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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5 10:47:42	0	삭제
		최근에 혹시 예방접종 하셨어요 ? 단순한 감기일 것 같은데 혹여, 만약, 예방접종의 부작용이나 그런 것일수도 있긴 합니다만... 인터넷에서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 - "안예모 " 라는 곳에 가시면 예방접종 말고도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이나 여러 팁들이 많아요. 가서 참고하시면 급한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18	[익명]미치겠어요 [새창]	2013-06-05 10:45:07	0	삭제
		??? 벌써 미친건가요 ? 내가 도울 수 없겠군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5 10:44:09	0	삭제
		법원까지 갔다왔다면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네요. 그럼 이제 챙겨야 할 일들을 챙겨야 할텐데요.. 먼저 아이의 양육문제. 그 다음 재산이 있다면 재산 분할문제 그리고 보무, 친구나 지인들에게 이 일을 알릴 것인지 말 것인지 알린다면 어떻게 알릴 것인지..등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아이엄마에게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엄마가 키우시는 것이 아이에게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그러면 양육비가 또 문제가 되겠군요. 위로보다 이런 현실적인 것들을 더 생각하셔야 합니다. 마음이 힘들겠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그 힘든 마음을 추스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게되고 그로 인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현실적인 이런 문제들을 고민하고 정리해 나가다보면 아마 마음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헤어지는 그 분에게는 미움보다 못 해준 것을 더 많이 생각하세요. 아이라는 끈이 있는 이상 두 분의 헤어짐이 미움으로 가는 것은 헤어진 이후에도 아이의 마음을 참 힘들게 합니다.
	16	[익명]오유인여러분들은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새창]	2013-06-05 10:31:12	0	삭제
		상담실에서 이런 경우를 자주 상담하는데요.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마음이 항상 손에 잡히는 가시적 결과를 예측하고 원하고 있다는 것이예요. 그래서 오히려 조급증이 생기거나 미리 포기해버리거나 하거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을 먼저 정리하는 거예요. 항상 방을 잘 정리정돈해놓는다거나 그런 사소한 일상을 먼저 정리해야 자신에 대한 신뢰가 좀 생겨요. 그 다음으로 역시 작지만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어떤 행동을 해야되요. 설겆이를 돕는다던가...골목길이나 계단을 청소한다던가.. 자신이 적게라도 타인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아주 작은 확신이라도 필요해요. 상황을 벗어날 묘안을 생각하기 전에 묘안을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라..이런 이야기예요 ^^
	15	[익명]외모지상..ㅋㅋㅋ [새창]	2013-06-05 10:21:22	0	삭제
		팔과 다리를 기계로 바꿔보삼.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5 10:10:29	0	삭제
		떠난 길이 먼 길이었던만큼 돌아오는 데도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오래 길 떠났던 사람이 돌아올 때는 대개 마지막을 정리하고자 하는 경우도 많구요. 기억속에 매이지 말고 지금 어떠신지 바라보세요. 모르는 것을 미리 판단하려 하지 마세요. 마음을 열고 지켜보면 보일 거예요. 잠시의 회귀라면 다시 떠나실거고 이제 돌아오신게 맞다면 같이 남은 시간을 걸어가면 되요. 가족이잖아요.
	13	[익명]난 그냥 당신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새창]	2013-06-05 10:01:01	8	삭제
		저도 상담 중에 가끔 가정폭력에 대한 상담도 합니다. 가정폭력에 있어서 제일 큰 문제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입니다. 가정폭력은 견딘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데 여러가지 이유로 피해자들은 참고 견뎌버립니다. 물론 피해자인 가족들이 견디는 이유나 심정은 상담을 통해서도 많이 듣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해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가정폭력은 어쨋든 사회제도의 도움을 받지않고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http://www.woman21.org/ 가정폭력 상담소에 전화하셔서 도움을 받으세요. 전화 한 후에 어찌될 것인가 하는 염려나 두려움은 생각지 말고 전화부터 하세요. 그 후의 문제까지 같이 상담해 드릴거예요. 가정폭력은 누군가가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아요. 가해자 스스로 자숙하고 해결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12	[익명]난 그냥 당신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새창]	2013-06-05 10:01:01	1	삭제
		저도 상담 중에 가끔 가정폭력에 대한 상담도 합니다. 가정폭력에 있어서 제일 큰 문제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입니다. 가정폭력은 견딘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데 여러가지 이유로 피해자들은 참고 견뎌버립니다. 물론 피해자인 가족들이 견디는 이유나 심정은 상담을 통해서도 많이 듣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해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가정폭력은 어쨋든 사회제도의 도움을 받지않고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http://www.woman21.org/ 가정폭력 상담소에 전화하셔서 도움을 받으세요. 전화 한 후에 어찌될 것인가 하는 염려나 두려움은 생각지 말고 전화부터 하세요. 그 후의 문제까지 같이 상담해 드릴거예요. 가정폭력은 누군가가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아요. 가해자 스스로 자숙하고 해결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11	[익명]오늘 정말... [새창]	2013-06-05 09:44:32	1	삭제
		세상사는 일은 등산하는 일과 같아요. 오르고 내리고 다시 오르고.. 가끔은 쉬다가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행복하기도 하고.. 주구장창 오르기만 하는 산은 없어요.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갈 거예요. 믿으세요. 지나갈 거에요. 아마 아직은 바람을 느끼면서 쉴 때는 아닌가보죠. 뭐.
	10	[익명]으아살려주셈 [새창]	2013-06-05 09:41:54	0	삭제
		그 다음은 ? 공부해라.
	9	[익명]내나이 스물다섯에 아직까지 [새창]	2013-06-04 11:55:04	0	삭제
		너무 서러워하지 마세요. 복 받으실거예요..
	8	남자오징어님들!!!!! 나 궁금한게있음!!!!!!!! [새창]	2013-06-04 11:45:59	0	삭제
		일반적인 경우는 연하남자는 어리게 보이지 않을려는 자존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좀 오버하는 경향까지. 연상인 여성이 존대말을 해준다면 그 자존심의 충족이 되니까 좋을 듯한데요. 그런데 반말을 더 좋아하는 연하남이라면 약간의 마마보이적 성향을 가진 남자라고 볼 수도 있구요. 물론 이런 것 하나로 연하남의 상향을 판단하거나 규정짓는 것은 좀 곤란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그렇다구요. ^^
	7	[익명]나한테 마음도없으면서 그런 말 왜 했어 [새창]	2013-06-04 11:43:27	0	삭제
		태도가 예쁘다, 밥 열심히 먹는 모습에 반했다, 라는 문장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문장이 아니예요. 그런 문장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마음에 있거나 그런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아주 익숙한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4 11:40:41	0	삭제
		근력운동이 케겔같은 것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근력운동이 특별히 수축을 강화할 일은 아니구요. 그렇다면 새삼스럽게 더 강한 수축이라고 하기보다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꼈을 가능성이 있고 또 하나는 오랫만의 관계라면 흥분도가 좀 더 높았을텐데 그렇게 흥분도가 높아지면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좀 더 강한 수축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4 11:33:54	0	삭제
		여우처럼, 그년처럼 살 수 있겠거든 그렇게 살아도 괜찮을듯.. 그렇게 사는게 확실히 편해요. ^^ 그런데 꼭 그렇게 못 살면, 어줍잖은 여우, 어슬픈 그 년처럼 살거면 더 힘들어져요. 욕만 먹어요. 여우처럼, 그 년처럼 사는 거는 좀 타고나야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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