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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중고딩나라 사기당한줄 알았는데 이런일이있네요.......... [새창] 2012-08-14 22:48:24 2 삭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중고딩나라 사기당한줄 알았는데 이런일이있네요.......... [새창] 2012-08-14 22:48:24 2 삭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빅뱅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사고의 출발 [새창] 2012-07-23 22:47:27 0 삭제
    새벽여울님의 질문에 답을 해드리려고 했더니.. 윗 두분께서 저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 고수님들의 식견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중간중간 나온 m이론의 존재는 글 맨아래 <더보기>라고 했었던 '다섯가지 이론들이 충돌하는 현대물리의 세계'에서 조금 더 설명해 보았습니다(링크: http://ourinkbottle.blogspot.kr/2012/07/blog-post_10.html/)

    윗 두분의 말씀에 힘입어 제가 감히 첨언을 해보자면... 양자의 영역은 '관측'의 영역이 아니라 '계산'의 영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원을 넘나든다. 사라진다는 말은 관측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계산에 의한 것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친구. 친구가 아니면, 대학원생. 대학원생이 아니면 교수님께 여쭈어 본 뒤, 다시 한 번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 저는 비전공자에요... ^^ 물리학을 사랑하는 새벽여울님의 마음이 느껴져 아주 보기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새벽여울님. 앞으로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호기심을 다른 사람들과 타협하지 마시고, 정진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새벽여울님께 연락이 가지 않을까(오유는 쪽지기능이 없으니까요..) 메일 하나 남겨봅니다. [email protected] << 요리로 메일 한 통 주시면, 저도 언능 물어보고! 물어보지 못하더라도 약정하고! 답변 얻어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4 사랑은 무엇일까요 ? ^_^ [새창] 2012-06-16 15:30:09 11 삭제
    그렇게 매일 오빠는 부모님의 용돈을 훔쳐 초콜릿을 사다가 돈이 다 떨어지고 동생은 다른 초콜릿 주는 오빠를 찾아 사랑을 묻게 되는데..
    3 디씨에서 17억 작가라고 비웃음 받고 있는 작가 이우환[BGM] [새창] 2012-06-16 03:40:12 3 삭제
    비단 현재 미술 뿐만 아니라 대부분 예술 분야에서 기존에 있었던 정형, 계산적이고 완벽하고 균형적인 예술에서 탈피하고자 하다보니 계속해서 난해해지는 경향이 있죠. 쉽게 얘기하면 f(x)의 최신노래가사도 이와 같은 움직임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f(x)는 어쩌면 대중가요에서 후크송이란 트랜드를 지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제가 쓴 글이 베스트 간 적이 있었는데..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조금 더 영역을 넓혀봤었습니다. 철지나고 상한 떡밥 홍보재탕 같지만.. 혹시나 이쪽 문제에 대해 더 생각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까 하여 링크 남겨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78582&page=1&keyfield=&keyword=&mn=230359&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78582&member_kind=humorbest
    2 예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01 [새창] 2012-05-25 12:51:13 0 삭제
    드라이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날 예술은 그 어느때보다도 해석에 초점이 맞춰저 있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예전 명화들 속에서 볼 수 있었던 '그냥 즐거운' 미술들의 빈도가 줄어들었다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점이 참 아쉽습니다. 과거에는 '테크닉'으로 평가받던 작가들이 이제는 '의미부여'로 평가받는 세계로 바뀌었다는 점. 그리고 이런 예술의 추세가 어디로 튈지 함부로 예측할 수 없다는 점들이 미술 시장이 가지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 안목과 내공이 느껴지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1 예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01 [새창] 2012-05-25 12:51:13 0 삭제
    드라이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날 예술은 그 어느때보다도 해석에 초점이 맞춰저 있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예전 명화들 속에서 볼 수 있었던 '그냥 즐거운' 미술들의 빈도가 줄어들었다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점이 참 아쉽습니다. 과거에는 '테크닉'으로 평가받던 작가들이 이제는 '의미부여'로 평가받는 세계로 바뀌었다는 점. 그리고 이런 예술의 추세가 어디로 튈지 함부로 예측할 수 없다는 점들이 미술 시장이 가지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 안목과 내공이 느껴지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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