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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베를린 여행 여자친구와 다녀온 영상입니다 :) [새창]	2016-03-18 01:16:50	0	삭제
		무슨 ebs 세계테마기행 보는거 같아요! 정규방송 보는거처럼 차분하면서도 즐거움이 있네요 ㅎ 대본이 조금 매끄럽지 않은듯한 느낌 빼고는 진짜 tv채널 튼 듯한 느낌입니다! 재밌게 보고 추천 남기고 가요~ㅋ
	80	크레파스로 그린 풍경화 과정작 모음 [새창]	2016-02-08 22:12:13	0	삭제
		으으.. 넘나 아름다운 것 =ㅅ=
	79	구보씨의 일일 - 세상의 고아 [새창]	2016-02-06 19:43:19	1	삭제
		그림 감사힙니다~
	78	[19금] 집단성폭행 놀이 [새창]	2016-01-31 23:09:04	1	삭제
		제가 알기론, 이슬람경전 코란에 문란한 여성을 강간해도 무죄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런게 있을 리가 없죠. 그리고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도 그당시 시대에 견주어 비교해볼때, 상당히 여성을 존중하고 권리를 보장하는 편이었습니다. 그 자신부터 연상의 재력녀와 결혼한 데릴사위의 위치였으니깐요. 그 조신하지 못한 여성을 강간해도 무죄고, 명예살인이 허락된 법률은 보통 샤리아라고 하는 율법입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라기 보다는 중동의 전근대적인 문화에 가깝죠. 사람들이 너무 자주 헷갈려 하는게, 이슬람=중동이고, 중동의 극단주의=이슬람교의 전통 이라는 사고방식입니다. 중동은 유럽만큼이나, 아니 유럽 그 이상으로 다양한 인종들이 서로 얽혀서 다른 국가와 문화를 향유하던 곳이며, 각 국가마다 종교만 같을 뿐 정체성이 극명하게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더군다나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중동에만 있는게 아니라, 인도 및 동남아시아에도 상당히 분포해 있구요. 탈레반이 만행을 저지른 아프가니스탄에도 '아흐마드 샤 마수드'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개념인이자 영웅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암살당해서 그렇지.. 알자지라 방송을 품고,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의 카타르같은 나라도 있으며, 이란 같은 경우는 '이슬람'을 믿지만, '중동' 이 아니라 '페르시아'의 후손이랑 정체성을 가지면서, 전혀 다른 문화를 보여줍니다. 오히려 중동국가라고 하면 화를 내죠. "중동 = IS 또는 그에 준하는 사람들, 탈레반차럼 여권 억압하고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 휩싸인 지역" 이것만 해도 매우 큰 오해인데, 그걸 뛰어넘어서 중동의 문화를 이슬람 종교와 혼동시켜 이슬람 전체에 대한 혐오를 일으키는 짓은 아무리 봐도 악의 그자체 입니다. 그냥 타문화에 대한 혐오를 유도하면서, 관심을 끌려는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인 나쁜 글 입니다.
	77	[19금] 집단성폭행 놀이 [새창]	2016-01-31 22:31:03	4/7	삭제
		솔직히 이거 선동 아닌가요? 글 내에서도 이슬람인 시민단체가 타하루시를 막고, 피해자를 구조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슬람 내에서도 이를 막고 고치려는 움직임이 잇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이슬람 전체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내용이잖아요. 물론 후진적인 행동에 말도 안되는 막장행위지만, 그렇다고 모든 이슬람, 모든 이집트 인들이 다 타하루시를 옹호하는건 상식적으로 봐도 말도 안되죠. 거기에 더 나아가, 이슬람 전체에 대한 공포를 유도하는 마지막 멘트까지... 차라리 중동계열 국가 이집트의 후진성과 막장성을 보여준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별 상관없이 신도도 10억이나 되는 이슬람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건 아무리 봐도 잘못된거 같네요. 요건 이스라엘의 막장성을 들먹이면서 기독교도 전체를 폭력적이고 배타적이다라고 하거나 막장 한국 교회의 예를 들면서, 개신교들은 다들 돈만 아는 수전노다 라고 하는 거랑 다를바 없어요. 제발 논점흐리기에 당하지 맙시다... 저건 '중동주변 이집트인들의 막장성' 이지 '이슬람' 전체의 막장이 아니에요. 중동의 잘못된 전통과 사회인식에 대해서 말해야 하지, '이슬람' 전체에 대해 싸잡아 비난하는건 절대로 옳은게 아닙니다. 부디 여러분들이 이런 글에 이성을 잃고 무작정 비난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75	구보씨의 일일 - 섬집아가 [새창]	2016-01-21 22:26:04	0	삭제
		간만에 구보씨의 그림이 보고 싶어 검색했는데, 너무 아름답네요. 진열장 앞에 쭈그려 앉은 아이랑,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서울하늘 그 뭐라 할 수 없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 눈에 자꾸 들어옵니다. 오늘도 고맙게 보고 갑니다.
	74	오늘자 쇼팽콩쿨 한국최초로 조성진군이 1위를 했네요 !!!!! [새창]	2015-10-22 03:18:50	9	삭제
		같은 예술인 문학작품이나 화가의 그림을 평가하는 것과 비슷하죠 맞춤법이 맞으며 적잘한 묘사를 했냐, 선을 잘 그렸냐, 그와 비슷한 악보를 외워서 정확하게 쳤느냐 요런건 정말 부차적인 문제고 곡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얼마나 독창적인 묘사를 하느냐 요런게 주 평가입니다 뭐 그만큼 모호하고, 또 그만큼 그들만의 평가가 될 수 있습니다 누가 정확히, 공정히 평가했느냐를 따지기 힘들기에, 더더욱 명망있는 콩쿠르가 가치있기도 하구요
	73	오늘자 쇼팽콩쿨 한국최초로 조성진군이 1위를 했네요 !!!!! [새창]	2015-10-22 03:10:07	10	삭제
		대박... 전 절대로 무조건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은 2번보다 당당하고, 덜 섬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와 진짜 가늘게 이어지는 섬세함에 가슴이 콩닥콩닥 하다가도 타는듯한 열정에 도무지 몸을 가만히 둘 수 없을거 같은 기분이 드는게... 제가 들었던 그 어떤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연주보다도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ㄷㄷㄷㄷ 기존에 연주자들이 답습해왔던 해석을 시궁창에 쳐넣어도 될 정도로 소름돋게 해석했네요;;; 솔직히 이건 심사위원들이 부정할 수가 없어요 말이 안되요 암만 쇼팽 콩쿠르가 수준이 높다고 해도 너무하네요 와..... 그야말로 전무후무합니다! 신세계를 개척했습니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이 이렇게 섬세할 수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섬세한데도 열정적이고 웅장할 수 있다는 것도요 피아노의 숲에서 주인공인 카이가 쇼팽 콩쿠르에서 연주를 했다면, 아마 요렇게 했을듯 쇼팽선생님도 하늘에서 흐뭇하게 바라보실거 같은 연주입니다 그야말로 신내렸어요 ㄷㄷㄷㄷ
	72	[질문] 64비트 시스템에 설치된 32비트 윈도우에 대해.. [새창]	2015-10-14 14:37:20	0	삭제
		답변 감사해요ㅋ 호환성 살짝 무서웠는데, 별거 없나 보네요!
	71	[질문] 64비트 시스템에 설치된 32비트 윈도우에 대해.. [새창]	2015-10-14 14:36:53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아 또 64비트로 깔아주려면 한세월이겠네요ㅠ
	70	[질문] 64비트 시스템에 설치된 32비트 윈도우에 대해.. [새창]	2015-10-14 14:31:34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동생이 이상하게 렉이 심하다고 하는데, 아마도 잘못 설치된 운영체제 때문인듯 싶네요. 64비트도 깔아줘야겠어요.ㅎ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5 22:50:59	10	삭제
		선정성 가이드라인 또는 수위 권고사항을 넣어주세요! 수위를 넘은 과도한 경쟁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 어느정도 제한이 필요할꺼 같아요. 그래도 일단 '성적인 매력' 부분으로 대회를 하는 거라서, 야한 정도에 대한 한계가 간단하게라도 제시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5 22:11:35	42	삭제
		기우일진 모르겠는데, 과하게 선정적으로 갈까 걱정되네요 꼭 가이드라인 꼼꼼하고 강하게 정하셔서, 재밌는 대회 될 수 있길 바랄께요!
	67	누가 자꾸 그림을 따라그리곤 부정해요 [새창]	2015-07-24 13:55:20	5	삭제
		구보씨 그림 보면서 무척 감동받았었는데, 왠지 좀 화나네요 너무 상심 마세요 딱 보고 숨이 멎을 듯이 아름다웠던 크레파스 그림은 구보씨 꺼니깐요 오늘도 구보씨가 올린 그림 무척 즐겁게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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