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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무타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23
    방문 : 10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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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무타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4 00:41:01 17 삭제
    아.. 일기 한장만 더쓰고 자야겠다.
    다들 편안한 밤되세요 ㅠㅠ ㅋㅋ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4 00:40:33 43 삭제
    여행 내내 들은 설교.

    1.아들자랑 약 50퍼 이상 차지. 이집 아이들은 그리 특별할 수가 없어요..

    2. 여자가 모든걸 참아야 집안이 오래간다느니. 나는 남들 힘들게 하는게 싫어서 내가 집안일 다한다느니.
    남편한테 적당히 화를 내고 나머지는 삭힐 줄 알아야한다(좀 눈치봐가며 적당히 대들어야한다는 식으로 얘기)

    3. 어머님의 영특함으로 얻어낸 삶의 많은 기회들과 얼마나 내가 머리가좋은지


    근데 웃긴게 어머님은 시할머니할아버지 다 일찍 돌아가셔서 시집살이란거 별로 없었구요. 어머님은 예에에전에 시댁, 그러니까 신랑 친정친척들이랑 등져가지고 명절이고 뭐고 안가세요 ㅎㅎ 그래서 명절마다 아버님 혼자 큰집가십니다.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4 00:33:59 48 삭제
    댓글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그나마 다수의 분들이 제얘기를 듣고 공감하며 같이화내주시니 기분이 조금은 누그러들어서.. 이제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행은 저랑 어머님, 시누 해서 여자 셋이간게 맞습니다.
    신랑한테는 다녀와서 이미 한바탕했지만, 여전히 욱하며 그때 기억이 올라오고, 저를 이해햐주고 다독여주긴 했지만 사실 요즘 신랑도 그냥 정이 덜가고 그래요.

    역시 이런 바보짓은 ㅠ 다른 분들은 안하겠죠...

    어머님이 저한테 하도 너는 정말 나랑 너무 닮았다 내 친딸이나 다름없다. 힘든일 있음 다 엄마(본인을 그리 지칭)한테 얘기해라. 하셨는데 멍청하게 그걸 믿었네요.

    모든 댓글 정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92 대형마트 월 4회 휴업 추진.. [새창] 2017-09-21 21:55:56 1 삭제
    이용자가 편해야된다는 논리는... 일할 때 흔히 본 갑질 고객같네요.
    291 대형마트 월 4회 휴업 추진.. [새창] 2017-09-21 21:51:00 0 삭제
    주말에 꼬박꼬박 쉬는 분들은, 남들 쉴 때 쉬고싶은 마음 이해못하죠. 명절이고 뭐고 빨간날 쉬는거 짬빱에 밀리에 눈치보입니다. 대소사 생겨도 못가는 경우도 많구요
    290 대형마트 월 4회 휴업 추진.. [새창] 2017-09-21 21:49:08 1 삭제
    저도 이분 생각에 동의요. 왜 서비스직은 평일에 쉬어야하죠.. ? 이렇게 점진적으로 사회분위기가 바뀌어가길 바랍니다.
    289 대형마트 월 4회 휴업 추진.. [새창] 2017-09-21 21:47:36 2 삭제
    음..취지가 골목상권 살리기라 맘에 안드실 수도 있지만. 오랜기간 마트에서 알바해온 제 생각엔 이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주말엔 좀 쉬어야죠.. 손님편하자고 평일에 쉬라하면 ㅠㅠ
    288 어린이 사망보험이 없는 이유 [새창] 2017-06-23 23:09:52 7 삭제
    제가 보험총무 교육 들을 때 강사님이 이거에관해 얘기해주셨는데.
    90년대말 IMF 때 실제로 아이보험금을 노리는 사건이 많이 일어나서.. 인륜적 차원에서 없앴다고 하셨어요 ㅠ
    287 기본적으로 대화할땐 상대방을 쳐다보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7-05-10 10:54:25 0 삭제
    거의 뭐... 쪼잔함의 극치임..
    연기라도 하지 보는내가 다 민망 ㅋㅋㅋㅋㅋ
    지 얼굴 침뱉기 ㅋㅋ
    286 여성유저분들 고난 제가 잘알져 근데 [새창] 2016-12-15 05:55:54 3 삭제
    어 ㅋㅋㅋㅋ 이런거 저만당한게 아니네요.

    최근 일리오스에서 4인큐 만났는데, 저는 죽어서 거점 가는 중에 적팀 몰려오는것 같길래, (상태창에 루시우 궁이있었음) 짜증내는 말투도 아니었고 그냥 다급하게 "루시우님 궁 쓰세요 궁!" 이랬거든요. 저는 루시우 메르시 모스트입니다.
    근데 첫판 끝나자마자 갑자기 루시우하던 여자유저가 "궁을 쓸 타이밍이되야 쓰지 자기가 뭔데 중얼중얼 "거림 ㅋㅋ

    그담판 잘 안되길래 저말고 또다른 솔큐분이 루시우보더 아나가 어떨까요 그랬는데 이여자가 엄청 짜증내면서 지금이상황에 메르시(저)가 더 필요없는거 같은데?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기분 진짜 더러워서 팀보랑 채팅 다 끄고 아나했는데 결국 짐.
    다신 하고싶지않은 경험
    285 하아... 혼자 있고 싶습니다. 다들 나가 주세요. [새창] 2016-12-08 21:19:24 0 삭제
    못보셨다 해서 2000대 초반이신갑다 하고 들어왔는데... 죄송하네요 괜히 ㅜ 토닥토닥
    284 한국 드라마 개막장 욕 나옴 [새창] 2016-11-09 00:28:51 4 삭제
    극공감.. 드라마가 너무 저급해요; 지상파 드라마는 거의안봐요; 작년에 아치아라 본것도 몇년만임. 1화만 봐도 막장테크에 결말이 그려지는 뻔함이라니.. 하....
    드라마 장르가 좀 다양하고 표현도 다양해지고.. 좀 그랬음 좋겠어요. 저급해도 너무저급함.
    포기하고 미드나 일드를 팝니다
    283 19) 나;; 변태임??? [새창] 2016-11-01 02:31:18 1 삭제
    어.. 좋다..
    혹시 이런 내용의 드라마나 애니나 영화 아시는거있나요?

    최근에 일드 "현자의 사랑"이 이런분위기라 읽으면서 설렜었네요☆▽☆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31 22:24:32 0 삭제
    학교생활은 쓰신 목록 중에서 가장 최근작품이 아닐까싶네요 ㅎㅎ 진짜 강추
    281 결국 메갈,메갈지지자들의 공통점은 [새창] 2016-10-21 17:15:57 0 삭제
    제가 연끊은 어떤애는 예전부터 남자는 돈이많아야, 남친한테 짝퉁선물받아 서럽다,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고싶다.. 한국 남자들 어쩌구 징징대더니(꼴에 부모찬스로 유학다녀와선 더심해짐) 결국 메갈리안됐더군요 ㅋㅋㅋㅋㅋ 거기서 양남찬양이라도 하고있으려나, 한심한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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