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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Tazar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23
    방문 : 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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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zar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2 아.. 더이상 설레발 안할래요... [새창] 2015-04-25 22:01:40 0 삭제
    한화는 내려가는 습성이 있고, 김성근 감독은 올라가려는 습성이 있죠.
    그러니 5할은 기본입니다.
    1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5 20:28:38 0 삭제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안정된 성장 모멘텀과 펀더멘탈이 오히려 독을 보는 입장이었는데요.
    반영 자체를 워낙에 크게 가진 터라 흐름의 이상 징후가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큰폭으로 요동 칠것으로 보고 반사이익을 받을 제품들로 회사를 찾아보는 중이었지요.

    그리고 액면분할로 유동성이 커진 것은 상승으로도 볼수 있지만 동시에 공매도의 위험에도 노출이 된다는 입장이라 대차거래의 증감을 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고 조금 생각을 바꾸게 되네요.
    기업 가치가 정말로 좋다면, 펀더멘탈에 대한 분석 글을 참고하여 장기적 관점으로 봐도 어떨지라는 생각으로요.

    물론 투자는 제가 하는 것이니 부담을 줄 생각은 없습니다. ㅎ
    오히려 이런 글들이 많아져서 관점 자체를 좀더 풍성하게 만들어줬다는 점에선 되게 되게 좋습니다.
    1479 듣도보도 못한 자동주식 프로그램?? [새창] 2015-04-25 13:21:25 0 삭제
    하하...
    주식 초보들이 자주 걸리는 것중 하나인데요...
    스탑로스 기능이라고 원래 HTS에 있는 기능인데 잘 모르시죠 다들..

    그걸 그럴싸하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마치 이득이나 손실을 최소화 한다는 것처럼 보일뿐..
    실제로는 HTS에 기본 탑재기능이기때문에 그걸 그냥 실행 시키는거에요.
    결과랑 상관 없이 보통 1% ~ -1% 기준을 주고 자동으로 거래하게 만드는겁니다.

    정리하면 현재가 기준해서 패턴에 따라 상승패턴이면 바로 던지고 하락패턴이 오면 다시 던지는 예약 매매 같은 겁니다.

    요즘은 좀 지능적으로 발전했는 지 계좌에다가 돈을 넣어서 알아서 해준다는 식으로 변질됐나보네요.
    이거 수수료 없이 원래 있는 기능이라 증권 수수료밖에 안나가죠. ㅎ

    게다가 스탑로스 기능이 계속 발전되서 현재가 기준이 잡히면 다시 사서 패턴에 따라 파는 기능이 있답니다.
    기준점을 두고 계속 사고 팔고를 반복하는 거죠.

    이렇게 보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사실 여긴 함정이 하나 있는데.. 주목해야하는 것이 패턴입니다.
    패턴이라고 하는 건 기준 거래량과 현재가를 두고 상승과 하락의 패턴으로 바로 던지거든요.
    그러다보면, 유동성장이 시작되는 경우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되더라도 다시 회복세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프로그램화된 매매법이라
    전혀 상관 없이 매매하고 현재가에 오게될 경우 다시 매수 하는거죠.

    간단하게 정리하면, 상승장일 경우 조금씩 먹을수 있는 상황이 자주 오는데 비해 지수가 혼조세를 띄면 계속 마이너스밖에 될수 없다는겁니다.
    그러니 사다리 타기 같은 도박이 되는거죠.

    보통은 거래량이 많고, 움직임폭이 큰 유동성 주식들을 관심종목으로 모아서 돌리는건데 ( 이건 사람이 직접 지정하는겁니다 )
    이것도 조금만 알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거래량순위와 변동 순위를 직접 지정할수 있으니 그냥 도박하는거랑 다를 게 없습니다.

    결론은 지금 도박해서 님 밥사준 꼴이 되는거죠.

    많은 분들은 이런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손절매 패턴이 왔을 때 자주 쓰입니다.
    증권 계좌가 많은 분들은 이런 식으로 매매 패턴을 주어 활용하시죠.

    간혹 1초만에 순식간에 몇천주 몇만주씩 던지는 분들이 이런 스탑로스 기능을 사용하는겁니다.
    주식 하시는 분들은 주식을 하는것도 좋지만, 기능적인 부분을 조금 공부 하시면 좋지요.
    1478 방금정범모 [새창] 2015-04-22 21:20:48 0 삭제
    방금도 LG 최경철이 타자 배트 돌렸는 거 확인하고 나가잖슴..
    그런데 정범모는 몸이 먼저 나갔음.

    정범모는 포수에서 심판으로 전향을 하려고 그러나..
    왜그러지.. 자꾸 먼저 판단함.
    1477 와우....금방 2시 10분쯤에 국내증시 엄청난 파도가 쓸고감... [새창] 2015-04-22 15:13:57 18 삭제
    어.. 매년 있는 일인데요 뭐...

    기관계 투자 사이클이 있어서 어닝 시즌 돌아오면, 종목 갈아타기를 시작하는데 ( 마치 털갈이 하듯이 )
    뉴스나 이슈랑 상관 없이 종목이 마구잡이식으로 변경되서 그때마다 외국계가 타이밍 맞춰 흔들어 개인 털어먹는 ...
    뭐.. 일상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힘든 시긴 아님.. 아직 시작도 안된거라..

    만약에 정말로 떨어졌으면, 회복이 안되고 그냥 사이드카 출동했을 듯..
    출동해도 2 - 4주가량은 암흑기에 가깝게 보내야 하지만서도..
    1476 와우....금방 2시 10분쯤에 국내증시 엄청난 파도가 쓸고감... [새창] 2015-04-22 14:44:38 7 삭제
    먼저 기관계 프로그램 매도로 낙폭이 시작되니까 바로 외국인도 같이 했었네요.
    5분만에 1400억정도의 규모가 움직였으니까 저럴만도 하죠.

    개인이 받쳐준 종목들은 그나마 추격매수의 기회로 들이 붓는 중이라 다시 회복할겁니다.
    나머지 종목들은 10% 미만으로 꼴아박겠지만, 큰 이슈가 없지 않는 한 몇일안에 회복하겠죠.
    1475 [Data-based]미국은 리쇼어링과 제조업 부흥이 이뤄졌는가? [새창] 2015-04-21 08:36:00 1 삭제
    오바마 정책으로 제조업이 살아났다 혹은 부활이라고 표현할정도로 리쇼어링이 일어나고 있어서 미 정부의 예고하는 측면이 적중했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유가 시대에 노동 시장의 개선으로 임금 인상시기도 어느정도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다 결과적으로 예상보다는 밑도는 수치지만, 제조업에 대한 일자리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황 자체는 별로 나쁘다고 보질 않았어요.

    다만 이럼에도 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밑도는 수치로 금리인상의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이것 또한 한가지 변수가 될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 내수 시장이 살아나고는 있다곤 하지만, 금리 인상시 그 파급효과를 직격탄으로 맞을 제조업이 과연 내수 시장으로만로도 버틸수 있을지도 의문인지라 방향은 조금 다르지만, 제조업의 부흥이라는 데이터는 의문이 남긴하네요.
    1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9 00:20:44 2 삭제
    흥미롭네요.
    모두가 투기를 하고 있다. 라는 점에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사실 주식의 단면에는 언제나 꼬리표처럼 투기라는 일반론이 지배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투자라는 명목하에 아무런 배경 없이 돈을 던지는(?) 행위를 많이들 하니까요.
    합법적인 도박이다 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하지만 반대로 가치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일반론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묻지마 투자를 버리고, 기업에 직접 문의를 하여 질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 굳이 IR이 아니라도 말이죠 )

    보통은 잘 모르지만 상장 기업들에 직접 방문하게 되면, 인터넷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런 가치 투자자들은 코스닥 우량 기업에서 자주 보인다고 하네요 게다가 조금씩 늘어나기까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결국엔 투기로 볼지 투자로 볼지는 스탠스의 차이라는 거죠.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
    공감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어서 개인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1473 I'm back...[Revival of Data-based] [새창] 2015-04-18 23:38:14 0 삭제
    개인적으로 흥미 있는 주제를 많이 가지고 오시더군요.
    부정적이다, 긍정적이다. 라는 주제에 대해선 언제나 호기심을 가지고 보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글쓴이의 글에 추천과 반대 둘다 누른 경험이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글쓴이의 고집이랄까..
    가끔은 이해가 안되는 글 속 모순을 해결하지 않고 강행만 하시는 경우도 보았고, 서로 상대방의 모순을 잡아내려고 감정적인 부분만 강조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뭐.. 그렇다고 댓글을 남기는 쪽으로. 그 안의 흐름에 서있어 본적 또한 없는 탓에 이렇게 말하는 게 주제 넘는 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또한 드는군요.

    흠.. 어쨌든 글쓴이의 글에는 매번 감정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을 많이 보았고 그런 탓에 마지막까지 읽어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굉장히 자극적인 제목과 글을 보곤 뭐 그럴수 있다고도 생각은 했었는데.. 별개로 글쓴이의 태도 문제로 거론 되던 기억이 납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감정이 격앙 되는 경우도 없잖아 있겠지만 그렇다고 어느 순간부턴 뭔지도 모르는 난장판이 되어버리는 통에 서로가 무슨 말 하는 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와버렸다면, 제 3자입장에선 싸움만 하고 있다라고 밖에 안보이거든요.

    내용과는 별개로 글쓴이나 글쓴이의 반대되는 분들의 건전한 토론을 봤으면 하는 바램인데 가능하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흥미로운 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디 짤리지 마시고 건전하게 잘 해보시길.
    1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18:03:28 1 삭제
    밑에 보여준 주식을 사지말라는 글이나 주택에 대한 글은 대개 시기가 정확하지 않고, 불안한 감정이 가득한 글이 대부분이기에 이런 말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봤을 땐 수긍할만도 합니다. 뉴스에선 지속적으로 불황에 대한 경고나 부정적인 뉴스를 쏟아붓는 경우가 많은데 이 뉴스 또한 예측보단 추론에 가까운 ' 곧. 언젠가. ' 라는 불확실성만 키우니 더더욱 그럴수밖에요.

    그러니 비전문가적인 입장에선 현금 보유를 최우선 순위로 둘수밖에 없겠지요. 따라서 밑의 글들도 부분적으론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전업투자를 하는 입장에선 이런 방식의 접근은 크게 도움이 되질 않아서 보통은 회피하거나 무시하곤 합니다.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 해야 밥 벌어먹고 사니까요.

    음.. 주식을 하다보니 주식시장에서 민감한 유가에 대한 이야기를 안할수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유가에 대한 민감함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단적으로 보여주며, QE에 따른 민감도까지 알려주는 보기 편한 지표로 쓰입니다.
    그렇다보니 개인적으론 HTS를 켜기전에 꼭 체크 하는 기준중 하나가 ' 유가 ' 죠.

    최근들어 예측한 유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40달러 박스권을 예고하며 장기화 될거라는 예측이 많았죠.
    몇몇 글에서도 장기화에 대한 글은 지속적으로 봐왔습니다.

    하지만 4월의 오늘 기준으로 WTI는 55 - 58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브랜유는 60달러를 기점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몇일 사이에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예고하는 뉴스마다 상승을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대로 갈까요?

    인베스팅의 리포트에는 아직도 오일 쇼크의 장기화와 미국과 캐나다의 금리 파급로 인한 오일 회복기를 예상하는 글들로 가득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하는 생각이 들죠.

    장기화를 예고하는 글들의 핵심은 예멘 사태의 불확실과 이란의 핵타결로 인한 파급효과,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주변국의 수요 깨짐을 들며 장기화 조짐을 예고하고 있고..

    반대로 유가 하락에 따른 비에너지 품목 수출 호조, 투자증가, 노동시장 개선이 뒤따르고 있어 성장 회복기를 만들수 있다는 점.
    그리하여 성장률을 키워 GDP의 갭을 메운다는 점을 들어 유가 상승을 예고할수 있다라는 결론이 얽혀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엔 금리 인하 랠리에 참여하지 않은 캐나다와 호주,인도 등 금리 동결을 결정지으며 랠리를 마무리 짓는 듯하며, 유가 상승을 예고하고 있지요.
    하지만 단 하루만에 예멘 사태가 일어나고, 그리스 부채에 대한 우려와 중국 주식시장 규제를 들어 1% 하락을 했습니다.

    보십쇼. 전문가들도 호황과 불황을 동시에 예고하며 엎치락 뒤치락하는 걸.

    세상엔 한가지 뉴스로 예측 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하루만에 엎치락 뒤치락하는 게 주식 시장이죠.

    무조건 나쁜 뉴스를 보고, ' 안되는구나 ' 라고 보는 게 아니라 바로 다른 방향으로 틀어 움직이며 쏟아지고 있죠.
    그래야 다양한 의견이 나와 교류가 되고 좀더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의견들이 반영 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뭐.. ' 아니 실제로 부정적인 뉴스밖에 없는걸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 라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에요. 제가 그렇다고 그 사람을 ' 설득 ' 하기 위해서 일일히 설명할 이유도 없고 밥벌어 먹고사는 소스를 풀 이유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유가가 하락하면, 항공사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상승하면 진짜 비명을 지릅니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존재하듯 반드시 절대 라는 건 주식 시장에선 존재하지 않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언제나 그렇듯 주식을 투기로 보는 사람들은 투기로 봐야하는 게 맞고, 투자라고 보는 사람들은 투자로 봐야합니다.
    그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오지랖이라고 봐요 저는.

    어쨋든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쓴 글이라 두서 없이 길게 써버렸네요.
    아니 그냥 뭐.. 이런 생각도 있다구요...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지 몰라서 그냥 뿅.....OTL..
    1470 [브금] 가몬이...모두를 구할거요. [새창] 2015-04-17 03:21:00 8 삭제
    가몬의 기억이라면 처음 죽기를 했을 때.. 오그리마 입성했을 때 기억이 있네요.
    그때 혼자서 ' 스컬지다! 스컬지가 이 도시에 나타났다! 모두 피하시오. 가몬이 모두를 지키겠소 ' 라면서 나를 때리던 기억이..
    그러면 유저들은 ' 또 저러네 ' 라며 도리어 플레이어에게 죽임을 당하는.. 그런 NPC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와우를 접어 떠나 있지만, 떠난 지금도 가몬은 여전히 모두를 지키고 싶은 모양이네요.
    1469 배틀 필드 하드라인을 사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5-04-09 12:16:16 1 삭제

    아..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스탠다드 사도 문제가 없군요.

    본문에 있듯 전 시가전 FPS를 상당히 좋아해서요.
    일단은 스탠다드 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DLC가 여러가지 나올테니 세일할때마다 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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