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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8	주식...어렵지 않아요. [새창]	2015-05-10 03:06:48	4	삭제
		이런 행동은 좋은 액션이 못되요. 리스크를 가지는 것이 주식인데 극단적인 면을 보여주곤 ' 어렵지 않아요~ 빠져나올수 있다면~ ' 이건 보는 사람한테 엿으라고 대놓고 까는 거죠. 만약에 내츄럴엔도텍을 산 주주가 이 글을 본다면, 어떤 기분들까요. 주식 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대놓고 약올리고 있다고 생각할까요 꼴 좋다 도박 했으니까? 비아냥대고 우스꽝스럽고, 꼴사납게 만드는 거.. 이런 행동.. 꼭 어떤 사이트의 어떤 놈들처럼 보이네요.
	1507	오 저렇게도 되나바? [새창]	2015-05-07 17:32:59	0	삭제
		왠지 힘으로 꾸겨버린 듯한데요.. 저거 쉽게 안될텐데....
	1506	위쳐3 GOG 구매를 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해봅니다. [새창]	2015-05-07 17:29:47	0	삭제
		오리진을 개인적으로 꺼리는 건 아닙니다만, 연동 방식이 조금 꺼리게 되더라구요. 불편하다고 해야할까요.. 요즘 배틀필드에 빠져서 한참 하고 있어서 드래곤에이지도 세일때 사서 하고 있는데.. 아.. 너무 불편하고 세이브 동기화때문에 데이터가 날아간 적도 있답니다. 크윽.. 어쨌든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플랫폼을 알게 되서 기쁘네요.
	1505	위쳐3 GOG 구매를 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해봅니다. [새창]	2015-05-07 17:18:35	0	삭제
		1 // 감사합니다. 그런데 DRM이 없다는 건 그냥 아무 PC에서나 다운이 가능하다라고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1504	게임 중독 10대 친누나 흉기 난동 기사 분석 [새창]	2015-05-02 03:50:05	22	삭제
		결과적으로 어른들의 회피하는 방법으로 가장 쉬운 선택이기때문에 저런 기사들이 나오는 겁니다. 보시다시피 상황은 이미 망가져 언제든 폭발할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말들이 없잖습니까. 사람을 고립된 공간에 가둬두면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은 우울증을 앓게 되겠죠. 우울증의 증세는 뭡니까. 강한 스트레스와 극도의 예민함 그리고 불안까지. 이것들이 지속되면 자살사고나 폭력 사건까지 번집니다. 아이를 고립된 공간에 방치해두고 소통을 닫았다면.. 이건 게임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라도 폭력성이 나올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게임을 염두에 두고 말하는 것은 과몰입에 포커스를 맞춰 흔히 말하는 중독되었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무언가에 중독된 사람들은 극도로 예민함을 보이는데, 이때 폭력성을 나타내기도 한다라는거죠. 게임 = 중독 = 폭력 이런 사고 방식으로 이어지는겁니다. 아이 왜 스스로 마음을 닫았는가, 왜 소통를 하질 않았는 가에 대해선 전혀 포커스가 맞춰져 있질 않은 채.. 게임에 중독되어 범죄를 저지르게 만들었다 라는 가장 회피하기 좋은 해결책을 제시한거죠. ' 내 아이는 착한 아이인데 게임때문에 망쳤다. 예의 바른 아이였는데 게임을 했더니 돌변 했어요 ' 어른들의 시스템에선 본인들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거에요. 아이가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수 없을 지경까지 몰아세워두고는.. ' 나는 잘못되질 않았어, 니가 게임을 해서 그래. 넌 원래 착한 아이니까 ' 라는 망상에 가까운 회피. 전 이게 더 정신병같아 보입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정신들 차릴런지 모르겠네요 진짜..
	1503	저만 그렇게 느껴지나요...? [새창]	2015-05-01 20:56:08	10	삭제
		근데 지금 해설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치우쳐 있긴 하네요. 무너졌어요. 지금 보면 팬심인지 모르겠지만.. 또 경고 먹을듯..
	1502	김치로 홈런... 로떼 2-1 마리한화 [새창]	2015-05-01 18:54:49	0	삭제
		홈런에 순간 비명 질러서 지나가던 행인이 ' 네? 미안합니다 ' 라고 말했음.. 뭘 잘못한걸까 그 사람은.. 어쨌든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1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03:45:01	0	삭제
		또 이런 패턴이네요. 이건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니에요.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이런 태도는 본인의 자료에도 상처를 입혀요. 상대를 설득하려는 과정에서 본능적으로 압박을 하려 하는 것은 논리적 우위를 점하는 데 있어서 효과적일진 몰라도.. 본인 글에는 타격을 입히기 마련이죠. 본인 스스로가 내가 옳다. 내가 맞다 내 논리로 상대를 발랐다 라는 것 자체가 이야기를 나눌 의지가 전혀 없다는 아닙니까 글쓴이가 절대 진리는 아니자나요 그런데 누가 좋아할까요. 자신의 주관이 들어가 있는 자료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사람을. 설사 데이터나 지표가 맞다고 하더라도 이런 행동으로 인해 자료의 신빙성이 떨어뜨리고 있는 겁니다. 강한 어투에 내 자료를 봐라 이것은 진리. 이건 객관적인 데이터에 주관적인 해석을 통한 결과물을 표출하는데 나오는 오류를 부정하는 행위자나요.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 있는데 허점이 없는 데이터가 어딧나요. 경제학자들도 같은 지표들고 갑론을박인데.. 그런데도 반론을 남긴다면, 뭐 그때부턴 펑~ 물론 글쓴이의 자료를 통해 보여주는 창은 결코 작지 않다는 걸 잘압니다. 자극이면서도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걸 보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하지만 글쓴이의 태도는 감정을 상하게 만들어요. 대화의 여지를 없애고, 상대방에게 대우 받기만을 원하시죠. 그건 글을 올려놓고, 싸우자라는 것 밖에 안되요. 아니 이쯤되면 정말로 싸울려고 글을 올시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1499	오유 경제게시판은 너무 수준이 낮은 것 같습니다. [새창]	2015-04-30 00:33:19	6	삭제
		저는 이정도면 괜찮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좋은 글들도 많고 흥미로운 주제로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꽤 많다고 봅니다. 사실 유머 사이트에서 경제 게시판은 특성상 전문성 보단 관심에 더 가까우니 감정적인 글은 부수적으로 따라 올수 밖에 없다고 봐요. 게다가 감정에 호소하는 글들은 일반적으로 좀 더 살에 와닿는 건 사실이니 그 글 또한 부정할순 없죠. 어쨌든 단면적인 측면이니까. ( 부각되는 부분에 대해선 어쩔수 없겠지만 ) 물론 위의 카본님 댓글처럼 높은 수준의 경제학 글을 보려면 경제 사이트에서 보는 편이 좀 낫겠죠 하지만 이곳도 이곳 나름의 환경이 자리 잡고 있자나요. 좀 편협적이고, 감정적인 글들이 많더라도 보통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나눌수 있단 점에선 굉장한 순기능이라고 봅니다. 누구나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자나요. 그런 분들을 위한 게시판도 아니고.. 물론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 건 위험하다고 보지만 그정도의 자정 능력이 없다고도 보진 않습니다. 반문하는 글도 많고, 상반된 의견이 오가는 걸 자주 봐왔기때문이죠. 뭐 가끔은 어투의 문제로 지식이 묻히는 안타까운 경우도 봤지만, 이런 표현들이 결코 나쁘다 라고만은 보진 않습니다. 결과적으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의견 표출하고 있다는 거고, 그로 인해 많은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는 거자나요. ( 서로 조금 흥분해서 이야기하시지만.. ) 반대에 민감할 필요도 없고, 감정적인 글이 올라오더라도 대응하기에 따라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이런 과정들이 수반되다보면 결과적으론 양질이 높아진 글들이 많이 나올거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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