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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거룩한마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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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마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0 대한민국 흔한 남매들 총 모음ㅋㅋㅋ.swf [새창] 2014-11-20 11:59:38 1 삭제
    나만 들었나ㅋㅋㅋㅋㅋㅋ 19초에 " 니가 여자냐 니가 박완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59 [브금]스치듯... 안녕... [새창] 2014-11-18 08:19:39 10 삭제
    뭔데 이렇게 내가 사랑을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소녀가 된 기분이지.....
    1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11:36:36 6 삭제
    부침개가 잘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00:53:09 1 삭제
    무신론자 이지만, 금욕주의의 시초에 대해 매트릭시스트님의 글에
    상당부분.. 아니 거의 전적으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처럼 매트릭스란 영화도 좋아하시는것 같고 ..

    현재 금욕주의의 가치관을 가지게 되신 이유나 과정이 궁금하군요 ㅎ
    1356 삼국지 가상캐스팅.. [새창] 2014-10-21 07:16:07 3 삭제
    주유는 이준기가 제맛 일듯
    1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12:54:50 0 삭제
    뜻밖에 숲 창조 다람쥐 ㅋㅋㅋ
    1354 좋아하는 철학책 작가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4-10-08 15:42:23 1 삭제
    스피노자. (대표작 에티카)
    그는 자신의 순수한 의구심과 사색을 연구하는데에 있어
    시대상에서 금지하는 신에 대한 의심을
    담대하고 순수하게 연구하고, 종교에서 파문 당하고 평생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살아야 하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예수 역시 그 옛날 최고 열강이었던 로마 제국에 반기를 들며 죽어갔지요
    그 예수를 따르는 추종자가 모인 종교에서, 스피노자는 과거의 로마 제국을 보았을 겁니다.
    1352 보고 열받으세요 [새창] 2014-10-08 02:17:07 3 삭제
    구호비용? 뭘 구했다고 구호비용을 청구하는거지?
    1351 인지하지 못한것이 현실에서의 완전함이겠죠. [새창] 2014-10-07 10:24:47 0 삭제
    제가 항상 은연중에 생각하던 '인간 최고의 상태'에 대해 상당히 공감가는 글을 읽은 것 같아 뭔가 후련합니다 ㅎ
    저도 비슷하게 , 인간 최고의 감각 상태는 '무의식'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령 예술가가 그림을 그릴때 다른 이세상 속 어떤 번민이나 고민을 잊고 그 그림에만 몰입하는 상태.
    혹은 무용수가 음악에 심취해서 자신의 움직임과 음악의 흐름에만 몰입하는 상태와 같은 것이죠.
    다른 모든 현상에 대한 인식은 그 주인공의 상태에 존재치 않게 되어 소위 말하는 작은 단위의 '해탈'에 이른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이 무의식적 행동 (반사적으로 저절로 나오는 레벨) 양식이 되기까지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살아오면서든 , 아니면 비약해서 훨씬 더 이전인 조상때부터든
    엄청난 내적 동기화 과정으로 오랜기간 알게 모르게 수련이 되어 그것이 행동양식과 의지로 발현되어
    인지,판단 후 행동이 아닌 순수한 반사적 행동이 되기까지엔 많은 고찰과 시련, 인내의 과정이 분명 존재 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러한 행동의지가 나오기 전까지 그 사람 인생에서의 어려움 극복으로 나오는 교훈과 정보 혹은 훨씬 더 이전 조상의 DNA로 부터도,
    그 행동이 나오기 전까지 말하자면 수많은 스킬 포인트를 올리며, 그 인지능력이 꺼지고 행동으로 옮겨졌을땐
    이미 마스터로 더이상 올릴 포인트가 없고 시전이 되는거죠.

    인간은 '죽음'을 향해 간다는 말이 어릴땐 참 두렵고 쓸쓸한 말이었는데,
    이것이 곧 '최고의 무의식 상태'로 다시 돌아간다는 생각에 보면.. 어찌보면 긍정적일 수도 있는 명언이네요.
    1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7 08:19:09 4 삭제
    왠지 사람들이 밤에 벌레있는거 은근 당연시 생각하는 느낌이 컬쳐쇼크..
    1349 19)딴 생각하지말고 끝까지 읽어 [새창] 2014-10-02 14:41:55 0 삭제
    드루와♡

    -신세계-
    1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15:57:40 1 삭제
    그래서 그랬구나 ..
    1347 닭강정을 만들어보아요 [새창] 2014-09-19 03:37:17 0 삭제
    순식간에 어디로 갔어...
    ㄷㄷ
    1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08:34:32 0 삭제
    예술의 미학에도 분노와 투쟁, 타나토스나 절망과 같은 부정적 요소에 낭만에 주의깊게 기울이기도 하던데,

    철학의 미덕인 의심과 틀에 같히지 않은 사고방식에 일맥상통 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배고픈 사람은 움직이며 창조하지만, 배부르며 만족한 돼지는 활동을 멈춘다는 점.

    투쟁이란 결핍에서 나오는 행동양식이므로, 철학자, 예술가 들은 항상 무언가 결핍에서 비롯된 동기부여가 되어야 창조적인 무언가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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