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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칠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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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룸에 사는데 밤이되면 냉장고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요 [새창]	2012-04-17 08:09:08	0	삭제
		제방 냉장고도 그래요. 무슨 밤마다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게 첨엔 엄청 신경 쓰였는데, 이젠 바다가에서 들리는 파도소리라 생각하고 잘 잡니다. 것보다 ㅅㅂ 옆방 중국 처자가 한밤중에 한번, 새벽에 또 한번, 어디가 아픈지 끙끙 앓는턱에 자다 종종 깨곤 한답니다.
	34	친구가 제가 관심있는 남자애랑 막 놀아요 [새창]	2012-04-17 07:27:40	0	삭제
		제 탓인가 봅니다 제가 첫댓글을 망조로 개작하는바람에 바람이 그리 불었네요 ㅋ 다시 신중히 글 써보면 그 ㅊㄱㄴ은 ㅆ ㄴ입니다. 남이 좋다고 침발라 논 애한테 꼬리치는 천하에 재수없는 ㄴ 이죠. 근데 이거는 어디까지나 글쓴인님 1인칭이고 그 친구 1인칭으로 보면 상황다름니다. 친구가 관심있다고 했다고 내가 왜 그 남자를 꼭 돌로 보고 밍숭밍숭, 삐쭉삐쭉 거려야 하냐는거죠. 그 친구는 그냥 허물없이 장난치고 논건데 거기에 괜히 마음 조마조마하며 쟤가 내맘 다알면서 왜 저 ㅈㄹ?? 그리고 이제는 남자한테 생겼던 애정 마저 애써 저 친구년 때문에 접으려고 드는거 아닌가요??? 괜시리 질투나서 속상하고 죽겠죠?? ㅎ 저 어릴적 모습 보는것 같습니다. ㅠ,,ㅜ 그러다 평생 안생깁니다. 좋다 싶으면 친구고 뭐고 눈딱감고 고백을 하든 뽀뽀를 하든 들이댑니다. 결과 받아들이든 / 차이든 아주 심플하게 납니다. 근데 그렇게 도망다니고 피하기 시작하면 맨날 마음만 조이다 평생 오유에 찌질글이나 싸질르게 됩니다. 오늘 베스트글에 보니 36살 먹은 모테솔로 남자분 여친구함 게시글 올라 왔더군요. 님의 미래가 되고 싶으세요?? 3가지 행동 강령 드립니다. 1. 단둘의 만남의 자리를 잡는다. 2. 최대한 육체적 정신적 거리를 좁히고 기습적으로 입술에 뽀뽀를 한다. (선택사항: 혹은 걷다가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다. ) 3. 그리고 고백을 한다.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이 하나 있습니다. 고백하고 뽀뽀하는걸로 아는데 뽀뽀하고 고백하는겁니다.!!!
	33	친구가 제가 관심있는 남자애랑 막 놀아요 [새창]	2012-04-17 05:16:30	1	삭제
		인생 다 그런겁니다. 관심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하세요. 멀뚱멀뚱 거리다 아까운 청춘 다 날라갑니다. 여자고 남자고 그놈의 밀당, 간보기하다 아까운 열정 낭비마시고 쟁취합니다. 안되면 마는거지 뭐가 아쉬워서 가슴 조이고 눈치 봅니까? 담엔 보면 기습 뽀뽀 합니다. 그리고 오유 베오베 갑니다. !!!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7 04:51:46	0	삭제
		사귄지 얼마나 되셨나요? 1년이상이면 밀당 그런거 하지 마시고 글쓴님 개인적인 자기시간을 늘려 나가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밀당은 절대로 초반에만 사용합니다. 중반이후엔 싸움의 빌미만 됩니다.
	29	우리는....피라미드의 벽돌에 불과한데.... [새창]	2012-04-17 04:41:25	1	삭제
		어릴적에 제가 이런류의 얘기하면 선배들이 '졸라 관념적구만'라고 지져겼는데 이젠 그말이 뭔 뜻인지 알겠더라고요. 몽골에 캠핑장 차리는건 말로만 들어도 참 설레는 일이예요. 근데 대부분의 우리네 보통놈들은 그런걸 그냥 머릿속에서만 그리고 현실에선 하나도 옮기지 않아요. 꿈이라고 술 마시며 나불거렸던 친구들 중에 말하고 비슷하게라도 사는 녀석들 극히 드문니다. 왜? 책상에 앉아서 망상만 꾸고 몸은 늘 하던대로 1도도 바꾸지 않거든요. 세상이 이렇고 저렇고 피라미드에 벽돌인데 경쟁은 왜 하냐 의문이 드는데 삶은 늘 그대로 두고 머리로만 부처님 깨달음 얻듯 변할려고 하지만 그게 결코 쉽지 않죠. 하다못해 보리수나무아래 돗자리라도 까는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개소리이고요. 진짜로 몽공 캠핑장 여시면 나중에 오유에 글한번 싸질러 주세요. 한번 놀러갈 날이 있지 않을까요?
	27	[홈페이지 제작관련] 홈페이지 제작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새창]	2012-04-17 04:16:24	0	삭제
		20만원에서 50만원선이면 개인 홈페이지 괜찮게 만들수있지요. 사업용이라면 더 비싸짐. 근데 독립형은 어디형입니까?
	26	휴대폰을 주웠어요. [새창]	2012-04-17 04:08:48	0	삭제
		주인 돌려주실거죠? 우린 자랑스런 오유인이니
	25	흔한 부부의 카톡 [새창]	2012-04-17 03:17:42	1	삭제
		남편님 미우다. 좀 다정하게 카톡 써주세요. 문자를 쓸수없는 운전직이면 몰라도 이건 좀 그르다. 글쓴님 남편을 압박해서 변화된 남편님의 카톡을 추후에 다시 올려줏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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