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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아동학대와 근친상간한 전부인... [새창]	2017-08-06 11:19:30	1/10	삭제
		외모에 혹하다 벌어진 비극인가요..ㅜㅜ
	103	와이프가 많이 아픕니다. 의료 지식있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새창]	2017-08-02 16:44:12	36	삭제
		아이고.. 제가 감기몸살(구토+두통 어지럼)인줄만알고 큰병원 안갔다가 심장쇼크와서 응급실가고 겨우 살아난 중환자였어요. 결국 신장도 망가져 투석받다가 기적적으로 회복되고 치료과정에서 다리신경 마비되서 지금 6급장애인입니다. 저도 살면서 감기도 잘안걸리던 건강체질이었구요. 저는 집근처 고려대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결국 병명은 '상세불명의 바이러스가 심장에 침투한 쇼크'였네요. 하필 그해에 메르스가 창궐했었는데 비슷한 변종바이러스였을수도.... 거기 의사분들이 생명의 은인이었죠. 의료보험도 고마웠고요 (3달간 병원비가 9천만원)암튼 지금 직장이 문제가 아니고 다른 큰병원도 알아보세요. 남일같지 않아서 걱정되네요..
	102	김빙삼옹 트윗, <어줍잖은 눈으로 보는 부동산의 경제학> [새창]	2017-08-02 16:24:22	14	삭제
		저희 친척도 비슷한 논리더군요. 좀 잘산다 싶으면 다 부동산에 올인+집착한 사람들.. 우리가족은 매번 그게 안되서 (못해서)오로지 노동소득뿐이고.. 자본주의에는 개인의 이기주의가 가장 큰 문제네요. 공동체의식이 없으면 결국은 공멸뿐....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14:50:02	1	삭제
		어제밤 방송한 sbs스페셜 482회 '알을 깨다'를 봤는데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아요. 결국 남편이 회사를 그만뒀고 전원생활을 하면서 부인이 돈을 벌고 아이들을 키우네요.(남편이 그동안 많이 벌긴했나봐요. 집도 사고 잘살긴했나봐요) 가족들의 동의도 필요하고 남편 본인의 결심이 중요하더라구요.
	100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에게 사이다같은 조언 [새창]	2017-07-22 22:44:05	7	삭제
		아..진짜 또 그렇겠네요 ㅋㅋ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18:10:51	0	삭제
		와...저도 진심으로 폭식곰돌이님 손잡고 상담받으러 가고싶네요. 제경우는 남편과 저 둘다 많이 아프다가 회복한 상태여서 성욕보다 생존(?)그 자체가 중요해진 부부입니다. 결혼 10년차고요. 아픈이후에 딩크로 살기로 결정했구요. 저희도 사이는 좋거든요. 평소에 스킨쉽도 좋아하고 대화도 잘통하구요. 근데 섹스문제는 답이 없네요. 그냥 이렇게 남매처럼 자매처럼 살아야지.. 헤어지긴 싫거든요. 사랑하니까. 근데 저도 이제 섹스가 어색하고 시큰둥해진건 사실이에요. 본의아니게 생각보다 빨리 섹스리스가 온거같아 안타까울뿐이죠. 딩크라서 섹스의 목표조차 상실한것도 한몫하나봐요.
	98	아조씨 여기서 이러케 주무시면 안대여 [새창]	2017-06-24 00:40:29	0	삭제
		아마도 털색깔?에 따라 달라지는듯해요. 흰색털은 분홍젤리, 어두운색은 포도젤리, 삼색털은 반반젤리 이런식^^
	97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해명필요할 듯(스팸메일관련) [새창]	2017-06-14 18:33:48	13	삭제
		저두 정치인 홍보메일은 난생 처음 받아봐요! 비아그라 스팸메일보다 더 기분 나쁘네요!!
	96	두번의 유산에 이어 아내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지고있습니다..도와주세요 [새창]	2017-06-10 18:54:06	1	삭제
		저도 1년간격으로 두번 다 계류유산한 아픔이 있습니다. 벌써 시간이 8년 흘렀네요. 제 경우는 아이에 대한 간절함이 약해서 시험관을 한다거나 하지않고 포기했습니다. 그냥저냥 일하는 재미로 살았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너무 집착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그게 다 스트레스니까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5 11:04:23	1	삭제
		저는 중대안성캠 예술대96학번입니다. 학교가 아직도 이지경으로 열악하다니 놀랐습니다. 저도 기숙사에서 지냈었는데 시설들이 그때 당시 기준으로도 서울에 비하면 낡았었거든요.(구식 스팀으로 난방함) 그런데도 등록금은 450만원이라니..!! 지역상인과 국회의원, 학장까지 똘똘뭉쳐 개선할 의지는 없어보이네요. 여러분. 그냥 서울로 대학가세요. 노답입니다.
	94	(데이터) 몰래 숨어있다가 기습.gif [새창]	2017-04-01 20:30:55	3	삭제
		저도욬ㅋㅋㅋ하아...이제 매일 안보면 허전해요
	93	뉴스타파 후원정지 합니다. [새창]	2017-03-18 16:20:44	0	삭제
		으어 ㅜㅜ총 금액이 저랑 똑같아요!! 씁쓸합니다...
	92	뉴스타파 해지방법 [새창]	2017-03-17 19:44:32	3	삭제
		로그인 비번 까먹어서 방금 전화해보니까 힘이 다 빠진 목소리로 받네요. 일단 후원 해지하겠다고 하니까 거의 10분 넘도록 변명을 합니다. 차례로 다른 후보들도 검증할거라고.. 우리는 같은 마음 아니냐며.. 여태 봐온 자기들 못믿냐고;;;; 순간 맘이 약해질뻔 했어요. 대선 끝나고 다시 후원한다고 했네요. 4년 넘게 후원을 해왔는데 정말 씁쓸합니다. 연말정산도 안되던데...-_-
	91	개인적으로 로건이 안쓰러웠던건 [새창]	2017-03-17 19:37:40	6	삭제
		ㅠㅠ영화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차만은 건드리지마 제발~~!!" 으아아아~~~망할 자본주의 미쿡!!
	90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기가 힘든 이유(긴글주의) [새창]	2017-02-26 10:52:21	0	삭제
		아 정말 멋진 부부세요!! 나에게 더 집중할수 있는 시간, 더 멋지게 단련되서 돌아올 남친이라 생각할줄 아는 성숙한 분이시네요. 그 나이때에 전 늘 외롭다고 징징댈줄만 알던 철부지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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