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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콩아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6
    방문 : 1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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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아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1 20:21:21 0 삭제
    일단 현명하게 살림 잘 꾸리셔서 그뤠잇!!
    제친구도 유학파 경단녀였는데 외벌이에 애둘 거의 혼자 케어하네요. 집에서 영어는 친구가 애둘 갈키고 수학도 자기가 공부해서 갈키더라구요. 대신 늘 시간이 없으니 친구도 거의 못만나고 애들한테 매여삽니다 ㅜㅜ 요즘은 애들 학교가면 짬내서 번역일 받아서 하거나 파트타임 어린이집 교사일 하더라구요. 포도귤님 적성에 맞는 일이 분명 있으실거에요. 꼭 찾으시길 빌어요!
    193 이프온리가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새창] 2017-11-12 18:42:29 1 삭제
    그건 '노트북'아닌가여?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7 21:19:11 0 삭제
    아.. 잘 하셨어요ㅎㅎㅎ 흐뭇.....^-^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 행복한 신혼 되세요~~
    191 난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10-27 08:24:21 8 삭제
    저도 아버지 사고사로 돌아가신지 한달되어갑니다.
    얼마나 가슴 아프실지 짐작이 됩니다.. 돌보아야할 아이까지 있으셔서 체력적으로도 더 힘드실거같아요.
    옆에서 남편이 작성자님의 슬픔에 깊이 공감못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일이죠. 장모님은 냉정하게 말하면 '남'이니까요. (저도 8년전에 남편 형이 병으로 사망하셨을때 별로 슬프지않았듯이요..)
    일단 슬픈 생각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셔야해요. 그 감정이 나자신을 집어 삼키지않도록요.
    결국 작성자님은 한아이의 엄마이고 한남자의 아내인 오늘의 현실을 살아야만 하잖아요.
    글도 좋고 그림도 좋으니 감정을 해소할 취미를 찾으시거나 뭐라도 좋으니 운동을 무조건 해보세요.
    몸이 체력적으로 쳐지면 더 우울감이 커지더라구요.
    남편분과는 정서적 교감이 잘 안된다고 그냥 인정해버리시고 현실적인 문제만 (걍 돈 잘벌어오고 집안일이나 잘 분담해서 하자고 하세요)집중하시길 바래요.
    190 딩크 부부의 섹스리스는 문제인가 아닌가? [새창] 2017-10-18 09:49:47 0 삭제
    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겠네요. 중년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ㅎㅎ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189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8 09:46:44 0 삭제
    아이고...친구분 의지도 대단하고 고생하셨네요;;
    많이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미련이 남아보이는군요 ㅜㅜ 마음수양을 더 해야겠네요..
    188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16:52:21 0 삭제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걍.. 자위하는 글이라고 생각하세요 ㅎㅎ
    세상엔 안되는일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 최대한 '나'의 행복에 집중해보려고요.
    187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16:47:17 0 삭제
    본의아니게 불편한 분들 있으실거에요.
    딩크카페에 썼던 글이거든요..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부러워서 그래요!! ㅠㅠ
    사랑하는 내남편과 날 닮은 아이가 저라고 왜 낳고싶지 않을까요...
    186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16:45:04 1 삭제
    숙제..ㅜㅜ그쵸. 그렇게 점점 재미도 없고 부담만 되고.. 임신테스트기 해보면서 꽝이라 실망하던 시간들....... 이제 다시 반복할 자신도 의욕도 없네요;
    185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16:43:23 2 삭제
    아.. 제 글이 불쾌하셨다니 미안합니다. 약간 질투의 감정이 글에 있긴할거에요. 잊어주세요...
    나는 몇년을 노력해도 안되는데 누군가는 단한번 시도로 임신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간관계 반으로 잘라내고 살아요.
    서로의 삶을 이해하기 힘드니까..
    184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16:39:40 0 삭제
    와우~!! 그뤠잇!!
    183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16:38:49 0 삭제
    에효... 한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미 너무 노산인데용~~ ㅠㅠ (76년생입니당)
    182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16:35:40 0 삭제
    동네 산부인과 난임클리닉 다녀보다가 흐지부지했죠머.. 비싸더라구요 ㅜㅜ 제가 체질적으로 자연임신이 잘 안되는거 같았어요.
    181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16:29:57 0 삭제
    음.....그런가요? 참 어려운 문제에요..;;
    사실 남편은 아이를 좋아하거든요. 짠해요.. 저보다 훨씬 건강하고 어린 여자 만났으면 아이 생겼을지도 모르니까;;
    남편도 제 눈치를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둘다 서로 눈치보는 중인지도? 의학의 힘을 빌리자니 저의 부족함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네요.
    180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16:25:45 1 삭제
    맞아요! 그런말도 있더라구요. 이번생은 자식도 처음이고 부모도 처음이라고.. 혈연이지만 결국은 서로 완전히 다른 인격체인거라고.
    행복한 인생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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