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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아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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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아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32:35 0 삭제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148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29:06 0 삭제
    댓글 하나하나가 큰 위로가 되는걸요. 감사합니다.
    147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28:26 0 삭제
    감사합니다. 종교는 없지만 편히 잠드셨으면..!
    146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27:04 0 삭제
    감사합니다. 생면부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가네요..
    요즘 엄마한테 매일 안부전화를 하는데 참 신기해요. 원래 엄마랑 전화로 수다 잘 안떨었거든요 ㅎㅎ 이제부터라도 엄마한테 친구같은 딸이 되보려 노력하려구요.
    145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21:05 1 삭제
    정말 하나하나 고개가 끄덕여지는 경험담이네요.
    제게도 닥칠 일이란게 솔직히 두렵기만 합니다.
    지금도 엄마가 입맛없다고 차려드린 밥을 안드시면 짜증이 확 나는데 앞으로 얼마나 많이 싸울지;;
    노력이 참 많이 필요하겠군요.
    혼자 남겨지는 외로움... 나는 극복할수 있을까.
    최대한 자주 찾아뵙고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44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14:06 0 삭제
    아.. 경험이 있으시다니 저도 잘 새기겠습니다.
    엄마는 보험설계사일을 40년째 하세요. 큰돈은 못버시는데 교회다니듯 소일거리로 하시니까 그나마 사회활동을 하시는셈이죠. 그외에는 다른 취미가 없으신게 맘에 걸려요. (저도 딱히 활동적이지 않아서 참..;; 같이 뭘 하고 놀아야할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엄마가 뭘 좋아하실지 고민을 하게 되네요.
    143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09:31 0 삭제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142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08:30 0 삭제
    아.. 저희도 고모 세분이 다 돌아가셔서 고모부나 사촌형제들과 왕래가 끊겨서 이번에 장례식에 부르지도 못했네요. 차라리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 젤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오늘 위로 많이 받고 가네요.
    141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04:38 0 삭제
    넵. 저도 남편도 언젠가 겪을 일이 갑자기 찾아온거라 한동안은 슬픈 감정이 자주 올라올거같아요.
    억울하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합니다. 왜 하필 우리 아버지였나... 왜 보호헬멧같은 장비를 착용 안하셨을까; 후회따위 아무 소용없는데.
    감사합니다. 남은 가족끼리 잘 보듬고 살아야죠.
    140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0:59:49 0 삭제
    감사합니다. 오유에서 참 많이 위로받네요.
    139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0:58:48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아버지가 늘 웃는 얼굴이셨어요.
    사랑이 넘치는 분이셔서 때론 버거웠지만 이제 그립겠지요..
    138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0:23:03 0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위로댓글들 읽다가 또 울컥하네요.. 살면서 시시때때로 이러겠지요..ㅜㅜ
    아버지가 마지막 순간에 아무 고통이 없으셨길...
    137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0:18:17 0 삭제
    감사합니다. 저는 비교적 빨리 기운 차리고 힘내는거 같은데 의외로 오빠가 많이 힘들어하네요.. 평소에 아버지랑 별로 정이 없어보였는데 제가 모르는 부자간의 끈끈한 정이 큰가봐요.
    136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0:15:55 0 삭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선한 마음을 유산으로 남겨주신거 같아요.
    135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0:14:34 0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엄마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같이 살면서도 늘 저는 투정만 부리는 자식이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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