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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아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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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아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31:07 0 삭제
    감사합니다. 2주 지나니까 뭔가 글로 써서 마음을 정리하고 싶더라구요.
    오늘 따뜻한 댓글들보고 힘내서 행복하게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163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28:44 0 삭제
    언젠가 누구든 겪었고 겪을일.. 좀 갑작스러워서 황망하지만 큰 고통 없이 떠나신것도 아버지 운명이라 생각하려고요.
    아쉬운만큼 엄마에게 많이 뭐든지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려면 제가 또 스스로 행복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유가 큰 위로와 힘이 되주시네요.
    162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24:47 0 삭제
    2주가 지나니까 이제야 좀 현실감이 들어요..
    엄마만 생각하자 이제.
    감사합니다. 따뜻한 오유인분들...오늘 정말 큰 위로를 해주셔서 감동했어요!!
    161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22:02 1 삭제
    아버지 땅에 묻어드리고 돌아서는데 그말이 나오더라구요. 안녕... 49제때 올께요 아빠 하고요.
    선산앞에 저수지도 있고 경치가 참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나 큰 위로를 받고 가네요.
    160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19:31 1 삭제
    감사합니다. 오유인분들 사랑합니다^^
    159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18:32 0 삭제
    경동시장..ㅜㅜ 전 이제 그쪽으로 못다닐거같아요;; 자전거 진짜 조심하세요. 차조심 꼭 하시구요!
    일단 제가 엄마집에 자주 가는걸로 시작해야죠머.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이해해줘서 고마울뿐이에요. 차니오빠님도 힘내시고 남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58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14:11 0 삭제
    인터넷속 타인의 슬픔에 같이 눈물 흘려주시는 따듯한 마음에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블로그에도 찾아가주시고....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엄마에게 더 신경쓰고 웃게 해드리도록 노력 많이 하려고요. 힘내겠습니다!
    157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10:28 0 삭제
    감사합니다. 힘내서 잘 극복할게요!
    156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09:09 0 삭제
    헉.. ㅜㅜ 저희 시부모님도 살가운 사이는 아니셔서; 남일같지 않네요... 앞으로도 산넘어 산입니다.
    지금 엄마의 상실감과 고통의 농도가 제 감정과는 비교도 안되게 큰거군요.. 상상도 못하겠어요;
    가족회의 하면서 앞으로 모두에게 좋은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참 많이 위로받고 용기얻고 갑니다.
    155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2:00:39 0 삭제
    아.. 그런 인연이 또 있었네요! 알아봐주셔서 반갑고 신기합니다 ㅎㅎ
    블로그까지 봐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아버지 작품은 가치를 알아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빛날수 있는 것이겠지요.
    생전에 참 불꽃처럼 열심히 창작열을 불태우셨네요.. 이제 편히 쉬시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154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54:04 0 삭제
    아..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 ㅜㅜ 갑자기 돌아가시면 정말 충격이 오래 가는거같아요.
    저는 이제 세상에서 저를 1번으로 가장 사랑해주는 남자=아버지가 사라진 사실이 가장 고통스러워요. "우리딸!"해주는 목소리를 더는 들을수 없다는 사실이요.. 그래도 2번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어서 오늘도 웃을수 있는거 같아요.
    님도 힘내시고 저도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153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48:26 0 삭제
    아..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 시간 아프셔서 가족들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이번 일로 엄마에 대해 몰랐던것도 알고 새로 더 친해지는 계기로 삼아야겠네요.
    그동안 세탁기 사용도, 쓰레기 버리는일도, 흰머리 염색도 다~~아버지가 해주셔서 엄마가 참 많이 아버지를 의지하고 사셨다는걸 알았어요.
    제가 운전을 할줄알면 아버지 대신 여행도 다닐텐데..ㅎㅎ그건 오빠가 해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위로 많이 받고 가네요..
    152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39:42 0 삭제
    감사합니다. 오유에 가입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51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38:51 0 삭제
    감사합니다. 아버지 참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은 분이셨어요 ㅎㅎ
    하나뿐인 딸인 제가 엄마 잘 살펴드려야죠.
    150 갑자기 혼자 되신 엄마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까요 [새창] 2017-10-11 21:37:19 0 삭제
    아..촘촘님 아버님께도 명복을 빕니다.
    저도 처음 며칠은 후회의 감정이 커서 괴로웠어요.
    왜 아버지께 그때 짜증을 냈을까.. 그때 그런 말은 하지말걸.. 같이 여행 다녀볼걸... 왜 보호헬멧을 챙겨드리지 못했을까....
    오늘부터 하루하루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고 좋은 감정과 행복을 주고 살아야겠어요. 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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