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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에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아빠에게 자꾸이상한 문자가와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3-12-10 00:49:16 7 삭제
    걱정해주신분들 도움주신분들 충고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ㅠㅠ
    4 아빠에게 자꾸이상한 문자가와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3-12-09 20:11:00 47 삭제
    아 제가 자세하게설명을안해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우선관심가져주셔서감사하구요..
    두번째 문자왔을때 번호는 모르는번호(폰번호가아니였음)가찍혀있어서 전화해봣더니 부모님이사시는곳근처에있는
    모텔이더라구요 이때느꼇습니다 지금 가정파탄할려고 작정하고있구나, 그래서 엄마가 kt에 오늘찾아가셔서
    인감위임장에 인감도장에 다들고가서 번호추적했는데 511 9077이라는 공중전화번호가....
    요새공중전화에서도 문자가보내진다는게 허참.. 어떻게해야할까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31 05:00:26 1 삭제
    우울증이 심해지면..정말나쁜길을 많이걷기도하고, 나쁜결심도많이하더라구요...
    전 저의 가까운친구가 우울증때문에 들어갔다가 온경우도있어서..흠..나이가어리시다면 동아리나 소모임 그리고 운동모임 이런모임들 많이
    참여해보세요.. 확언못해드려요 갓다와서 좋아진다는..
    거기갓다와서 더 정신나간애들도 정말 많이봣어요ㅠㅠ
    그리고 운동하는게 우울증에정말좋거든요. 조금바쁘게살아보세요 이것또한 도움도되요ㅠ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31 04:54:24 3 삭제
    사실 가시는 이유를 알고싶은데 개인적인거라 물어보긴 힘든것같고...
    혼자 극복하도록 노력하세요 부모님이제일큰 지지자가될거라고 믿어요
    입원해서 더 좋아 지리라 보장은 못해요 나빠지면 한도끝도없이나빠질수있어요
    정신병원 입원하기는쉬워도 퇴원하기 생각보다 어려우세요
    간호사 의사 동의 부모님 동의 다 받아야하는데 제 친구는 들어가서 일주일만 있다가 나올거라는 그런 진단하에
    들어갔다가
    일년들 갇혀있엇어요.. 그렇게 성급하게 들어가시는거 아니구 많이 생각해보세요..혼자 혹은 주변도움으로 극복할수 잇는지 없는지..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31 04:45:45 1 삭제
    솔직히 제 친구는 정신병원입원했을때..음.. 다른사람에 비해 자기가 더 정상이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인지
    더 나아지는 부분은 못 느꼈네요... 이곳은 자기가 올곳이 아닌데 어떻게 하다가 내가 이런곳을 왔지라는 생각만 할뿐
    자기가 이런부분이있기 때문에 여기에왔다라는 느낌이 적더라구요
    님이 본인이 왜가는지 확실하다면 가서 혼자 일기를 쓰시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좋으신것같고ㅠㅠ
    가는이유를 확실히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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