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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여성부 까면 안됩니다
[새창]
2013-01-13 12:45: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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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법안을 추진하는 것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오유에서 서울이 이명박 오세훈 시장 때와 달리 더 나아졌다고 합니다. 오세훈이 물러가고 박원순 시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면 서울시 자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조직의 책임자, 정치인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48
씻기 귀찮은 흔한 흑형님(감동주의)
[새창]
2013-01-13 11:30: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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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먹음 ㅠㅠ
47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 없을까요?
[새창]
2013-01-11 10:26: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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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그러나 더더더 없나요? 넘 좋음
46
공부해야되는 이유.jpgㅌ
[새창]
2013-01-11 02:31:2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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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등학교 교사의 말은 기본적으로 사회는 약육강식을 전제한 다음 승자가 모든 것을 얻는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다윈조차 부정한 사이비 다윈주의 입니다.
초등학생에게 너희는 소수 특권층이 아니다. 너희는 뒤처지고 있다. 특권층은 보통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돈과, 서비스를 얻을 수있다. 예를 들면
일반사람들은 줄을 서가며 병원에서 진찰을 받지만 특권층은 줄 따위는 서지 않아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그래서 초등학생이 그래선 안되는 것이 아니냐니까 사회는 원래 그런거야 라고 말해버립니다. 그러니 너희도 특권층이 되기 위해서 뼈를 깍는 노력을 해야해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특권층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0.001프로도 안되는 숫자에 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해봅시다.
과거에는 100의 노력으로 특권층이 될 수 있었다고 합시다. 지금은 모두 자기 계발하고 뼈를 깍는 노력을 해서 150의 노력을 사용한다고 해봅시다.
그런데 과거 사람보다도 노력을 더 했는데도 특권층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들어갈 수 있는 숫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짜 특권층들이 이렇게 노력할까요? 재벌2세 3세 심지어4세 들은 우리처럼 학벌, 토익점수 이런 것이 필요할까요?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사람들만 죽어라고 노력하지만 소수 특권층 권력자들은 놀러다는데도 불구하고 돈과 권력을 더 많이 얻습니다. 보통사람이 100년 1000년 모아야 할 돈을 한달만에 손쉽게 얻습니다.
이런 일이 과거에는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일반 백성들은 굶어 죽는데도 소수 특권층은 돼지 100마리 중에서 한 접시도 안 나오는 부위를 먹고 나머지는 버렸습니다. 일반 백성들은 추워서 얼어죽는데도 중국의 어느 권력자는 자신은 고귀해서 신발에 흙을 묻힐 수 없다며 자신이 가는 길에 비단을 레드카펫처럼 깔아 놓고 다녔습니다.
저기 저 초등학생 교사의 말처럼 '사회는 원래 그래'라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강자가 약자를 짓밣고 약탈하며 수탈하는 것은 과거에도 그렇듯이 사회는 보입니다. 이처럼 사회는 비합리적이고 경멸스러우며 어처구니 없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왜 사람들에게 '그런 불합리한 사회를 바꾸자' 라는 말 대신에 우리 모두 특권층이 되자 라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소수 특권층이 되는 것은 숫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앞서 이야기했지만 불가능합니다.
저 교사가 앞서
특권층은 "일반사람들은 줄을 서가며 병원에서 진찰을 받지만 특권층은 줄 따위는 서지 않아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라고 말했죠? 특권의 속성을 잘 말해주는 예인 것 같습니다.
특권이란 남들은 한 시간 넘게 줄 서서 기다려야 할 것을 무시하고 새치기를 하는 것이 특권입니다. 가장 늦게 와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받는 것이 특권입니다. 가장 적게 노력하고 가장 큰 과실을 얻는 것이 특권입니다.
이 모든 것은 소수가 일반 사람들을 수탈해서 얻는 눈물과 피가 묻은 과실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일반사람들은 잠까지 줄여가며 상사한테 욕들어가며 겨우 겨우 입에 풀칠하는데
여유롭고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것처럼 보이는 일부 특권층이 부럽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을 견뎌내고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모두 공멸합니다. 앞서 일반 백성들은 추워서 얼어죽고 비단 길로만 다녔다는 특권층이 있는 나라는 망했습니다. 일반 백성은 굶어 죽는데도 사치를 부린 일부 특권층이 있던 나라 역시 망했습니다.' 사회는 원래 그렇다고' 저 초등학교 교사가 그랬죠? 하지만 그런 사회는 대부분 망했다는 사실 역시 원래 그런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을 빠뜨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특권층이 되려다가 망한 국가 중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100년 전 조선입니다.
조선 초기 양반의 숫자는4프로도 되지 않았습니다. 조선 양반은 국방의 의무를 무시했으며 세금도 내지 않고 일반 백성들을 수탈하고 떵떵거리며 살았습니다.
조선 백성들은 그런 양반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인간답게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양반이 되고자 했습니다. 일반 사람을 약탈하는 사회구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약탈하는 위치에 오르고자 했습니다.
조선 후기가 되면 양반의 숫자가 80프로가 넘어갑니다. 조선양반은 국방의 의무랑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다고 했죠? 국가 구성원의 80프로가 국방의무랑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나라 망하는 거죠. 실제로 조선은 그렇게 망했습니다. 제국과상인이라는 책을 보면 기존의 소수 양반들(소수 특권층) 대부분은 일제시대가 되어서도 떵떵거리며 잘 살았지만 양반이 되고자했던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요 근래 한국도 비슷한 것처럼 보입니다. 양반 대신 부자를 바꿔 놓는다면 될 것입니다. '부자 되세요'라는 말이 요 10년간 한국에서 유행어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돈을 버는 사람이 있을려면 돈을 잃는 사람이 없으면 안됩니다. 모두가 부자 되는 것 역시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돈 많으면 살기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조선 양반도 자신들은 살기 좋았고 저기 위에서 언급했던 사치를 부리던 특권층이 있던 나라들도 아무리 일반사람들이 얼어죽고 굶어죽어도 특권층 자신들에게는 너무나 살기 좋았겠죠 .
하지만 특권층이 설치던 나라들은 모두 망했습니다.
사회는 특권층이 아무런 노력없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사회로 이루어져 있으니
나 역시 특권층이 되자 라는 생각을 가진 채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지 않으면 우리 역시 공멸입니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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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01-02 0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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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소화제를 달고 살아야할정도인데,솔직히 이런 경우에는 국가에서 대부분을 지원 되어야하는 거 아닌가.
최소한 수백억 가지고 있는 가카가 건강보험료 1만5천원 정도 밖에 안내는 것과 같은 일부 비합리적인 제도만 개선하더라도 충분할 듯한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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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2 0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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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소화제를 달고 살아야할정도인데,솔직히 이런 경우에는 국가에서 대부분을 지원 되어야하는 거 아닌가.
최소한 수백억 가지고 있는 가카가 건강보험료 1만5천원 정도 밖에 안내는 것과 같은 일부 비합리적인 제도만 개선하더라도 충분할 듯한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화가난다.
43
문재인이 당선 되더라도 대한민국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새창]
2012-12-13 01: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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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를 몰아 냈을 때 우리는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는 낭만주의에 빠져 운동을 그만두고 일상 생활로 돌아가 버렸다. 그래서 우리가 몰아냈던 세력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아왔고 똑같은 역사의 반복을 하고 있다. "
->음미해 볼 말입니다. 한번의 승리에 도취하지 않고 사회 전 분야를 조금씩 민주적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해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잘 사게 될 것입니다.
42
6억 환원???
[새창]
2012-12-09 1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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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우스운 점은 박정희 시절, 퍼스트레이디로서 국정경험이 있다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은미아파트 30채 돈을 받았을 당시에는 경황이 없었던 '소녀가장'이었다네요.
둘 중하나만 선택하길 바랍니다.
41
요즘카스 선동글
[새창]
2012-12-09 03:30: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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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그냥 한 학생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들이 저 글에 얼마나 동의하는지도 나와있지 않은데,
10대 청소년들을 전체를 묶어 폄하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빨갱이니 좌빨이니 등 이보다 더한 소리하는 사람도 우리 흔히 보지 않았습니까?
더구다나 3.1운동, 4.19 혁명 등 주역들은 10대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여중생의 편지
어머님께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머님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어머님 데모에 나간 저를 책하지 마십시오.우리들이 아니면 누가 데모를 하겠읍니까.저는 아직 철없는 줄 압니다.그러나 조국과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떻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생명을 바쳐 싸우려합니다. 데모하다 죽어도 원이 없습니다. 어머님,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무척 비통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온 겨레의 앞날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기뻐해주세요. 부디 몸 건강히 계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의 목숨은 이미 바치려고 결심하였습니다.
40
[브금] 올해의 사진들
[새창]
2012-12-05 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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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ㅜ
39
[브금] 올해의 사진들
[새창]
2012-12-05 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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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ㅜ
38
우익으로 전향하래요ㅋㅋㅋㅋ
[새창]
2012-12-05 00: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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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사범들 보도 연맹처럼 개죽음 당하기 싫으시면 전향하세요"
->여기서 핵심이 나오네요, 죽기 싫으면 내 말 따라라 이뜻이네요
골로 간다는 말 아시죠? 너 그러다 골로 가는 수가 있어 이말 그거 한국전쟁 때 생긴 말입니다. 조금이라도 빨갱이라고 의심되는 사람들을 골짜기로 끌고 가서 총살을 하거나 파묻어 죽였습니다. 그런데 글자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무슨 빨갱이고 나발이고 있겠습니까, 개인적원한을 풀기위해,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악용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진짜 보수들을 죽이고 자칭 보수들이 설쳤습니다. 그리고 이 자칭 보수들은 돈이든 권력이든 한 몫 거하게 챙겼습니다.
너 빨갱이지 라는 소리들었으면, 자신이 빨갱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빨갱이'일 것 같은 사람을 쳐죽여야했습니다. 이렇게 희생당해 죽은 사람이 최소한 100만명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을 거치면서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이런 것을 해소시키기는 커녕 더욱 심화시켰습니다. 이런 사람들 불쌍하다고, 공동으로 묘하나 만들었는데 그것을 집권하자마자 파헤친 사람이 일제장교,남로당 출신 독재자입니다.
한국이 왜 레드컴플레스가 심하냐? 피로 각인된 것입니다. 엄청난 살육의 경험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공포가 먼저 앞서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사람에게는 피로 얼룩진 비참한 역사가, 저 망발을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얻을 수 있었던 장미빛 역사로 기억되겠죠
37
우익으로 전향하래요ㅋㅋㅋㅋ
[새창]
2012-12-05 00: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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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사범들 보도 연맹처럼 개죽음 당하기 싫으시면 전향하세요"
->여기서 핵심이 나오네요, 죽기 싫으면 내 말 따라라 이뜻이네요
골로 간다는 말 아시죠? 너 그러다 골로 가는 수가 있어 이말 그거 한국전쟁 때 생긴 말입니다. 조금이라도 빨갱이라고 의심되는 사람들을 골짜기로 끌고 가서 총살을 하거나 파묻어 죽였습니다. 그런데 글자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무슨 빨갱이고 나발이고 있겠습니까, 개인적원한을 풀기위해,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악용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진짜 보수들을 죽이고 자칭 보수들이 설쳤습니다. 그리고 이 자칭 보수들은 돈이든 권력이든 한 몫 거하게 챙겼습니다.
너 빨갱이지 라는 소리들었으면, 자신이 빨갱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빨갱이'일 것 같은 사람을 쳐죽여야했습니다. 이렇게 희생당해 죽은 사람이 최소한 100만명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을 거치면서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이런 것을 해소시키기는 커녕 더욱 심화시켰습니다. 이런 사람들 불쌍하다고, 공동으로 묘하나 만들었는데 그것을 집권하자마자 파헤친 사람이 일제장교,남로당 출신 독재자입니다.
한국이 왜 레드컴플레스가 심하냐? 피로 각인된 것입니다. 엄청난 살육의 경험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공포가 먼저 앞서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사람에게는 피로 얼룩진 비참한 역사가, 저 망발을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얻을 수 있었던 장미빛 역사로 기억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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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판하면 죽는다?
[새창]
2012-12-04 20: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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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실적 이야기라도 안되며 자극적인 단어도 문제가된다.
그리고 지나간 이야기나 사실적 이야기도 인터넷이나 트위트에서
"거친표현으로 글을쓰면 안된다. 경찰은 또다시 저에게 선거때 박근혜후보택하려는 유권자가 내글을보고 특히 유신독재의 딸.동생의 마약.정수장학회
가족끼리의 고소고발.친인척 살인.무능, 늙고 .추한. 무능.재수.침묵.등의
자극적인 단어 쓰면
박근혜후보 선택하려는 유권자가 내글보고 몰랐던 사실을 알고
박근혜후보에게 표안주고 마음돌리면 당신책임 [내책임]이다라고 하더군요"
-> 옛 주군이 돌아올 것 같으니, 대한민국은 민주국가라는 헌법부터 부정하는구나 ,게다가 영장이라니 살인자한테도 영장 발부 안하는 경우가 많더만 박근혜씨 비난도 아니고 비판하면 영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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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처음 배운 할머니들이 쓴 영혼을 울리는 시모음입니다.^^
[새창]
2012-12-03 1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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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네요 우울할 때 마다 봐야겠습니다. 댓글은 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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