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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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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쓸데 없는 공부 [새창] 2013-06-07 17:32:25 1 삭제
    영웅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5 23:33:08 8 삭제
    보편적 복지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합니다. 사실 월급받으면 사보험,사교육으로 대부분 나가잖아요
    보편적 복지라는 말은, 5천만 국민들이 공동구매한다는 것인데, 100명 1000명씩만이라도 공동구매하면,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5천만 국민이 공동구매한다면, 그 혜택은 정말 클 것입니다.

    하지만 보편적 복지를 할려면 증세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 중에서 자신의 세금이 자신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한국사람들 대부분은 지금까지 '세금을 내서 돌려받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가격이 좋은 공동구매라도 수십년동안 입금은 해왔는데 배송이 안된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구매한 물건대신 벽돌이 대신 들어 있었다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사실 지금 한국의 문제는 세금을 10프로 더낸다던가 20프로 더 내던던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감언이설들이 있었지만, 세금이란 정치인들과 고위 관료들에게 국민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사용되어왔고,
    국민들에게 세금이란, 어깨형님들한테 매달 받치는 상납금처럼 여겨져왔습니다.

    예를들어 국민연금 같은 경우 그 취지는 정말 좋습니다. 국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와주는 고마운제도죠.

    하지만 국민연금은 투자라는 명목으로 몇몇 재벌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십년 후면 그 국민연금이 고갈된다하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수백억을 가지신 전직 대통령 어떤분은 월200만원 월급쟁이보다 국민연금을 적게내거나 아에 안낸다고 하시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았을 때 일반 시민들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믿질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현재 한국에서는, '또 무슨 구실로 내 유리지갑을 삥뜯을려하지?'라고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그와 달리 북유럽국가들은 실제로 돌려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니 복지가 증가한다면 세금을 더 내겠냐는 설문에 대부분이 찬성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한국에서는 세금을 내서 '나'를 위해 사용되었다는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세금이 나를 위해 사용된다고, 우리 공동체를 위해 사용된다는 신뢰가 쌓여야합니다. 하지만 신뢰라는 것은 말로써 쌓이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으로써 , 그 결과로써 쌓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납세자'를 위해 사용되는 정책을 만들어 그것을 꾸준히 시행해나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단지 꾸진히,성실하게 해나간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국가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공동구매 판매자는 입금을 받았으면 먹고 튀는게 아니라 배송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냉장과 tv같은 비싼 제품을 공동구매할 수 없습니다.
    5천원짜리 티셔츠,아니 100원 200원짜리 사탕 부터라도 공동구매를 추진해서, 입금하면 배송을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맛있는 사탕이 들어있어야합니다. 저는 그것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1 신세계 황정민 후덜덜한 애드립 [새창] 2013-05-29 21:00:57 9 삭제
    신세계 후속작나온다고 했는데,후속작은 과거가 될 거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 나왔던 회장이 한국에있는 조직들을 통폐합해서 엄청컸다고 나와있습니다. 사실 그회장이랑 최민식이 함께 움직여서 그렇게 갑자기 회사를 크게 키운 것 같습니다. 최민식은 이정재가 배신할까봐 두려워서, 배신을 막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를 만들어두죠.최민식 스스로가 자괴감을 느낄정도로 비인간적인 장치들 말입니다. 그리고 배신을 경계하는 말을 최민식이 영화상 여러차례 내뱉죠 이것을 보면, 과거에 협력자가 배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말하고 싶지만 신세계 안보신분들에게 스포일러가 될까봐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신세계 1부 끝은 황정민이랑 이정재의 과거(회상)에서 끝납니다. 제가 만약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라면 2부가 과거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면 회상을 영화마지막에 넣지 않고 영화 가운데 좀 더 적절한 부분에 넣었을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2부는 회장이 조직들 통폐합하던 과거 시기를 다룰 것 같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누구나 다아는 쓰잘데기 없는 글을 적어봤습니다.
    60 부부가되었는데도 외롭네요. [새창] 2013-05-29 20:34:32 2 삭제
    남편과의 관계 개선 조언.
    일단 서로간의 대화가 너무나 필요 해보이는데,

    남편이 게임을 할 때, 나보다 게임이 더 소중한가 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명한 생각이 아닙니다. 한 어머니가 남편 넥타이나 아이 옷대신 명품가방을 카드로 지르는 것은, 남편이나 아이보다 명품백이 소중해서가 아닙니다.

    남편이 게임을 좋아한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그런 남편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나보다 게임이 더 중요해?'라고 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남편과의 대화가 무엇보다 우선인데, 무작정 남편 앉히고 '이야기좀 해' 는 현 상황에서 현명한 방법이 아닌듯 합니다.

    * 남편이 하는 게임을 따라 해보세요. 그리고 모르는 것 같은 것을 물어보세요 대화의 물꼬를 터야합니다.(게이머는 게임을 자신의 친구나 가족들에게 가르쳐 줄 경우 큰 기쁨을 느낀다. 참조:누구나 게임을 한다 제인 맥고니걸 지음 역자김고명 옮김 ) 일단 게임부터 시작해서, 일상생활의 넓은 영역까지 조금씩 인내심 있게 대화를 늘려가는 것이 어떨까요? 게다가 남편이 게임을 좋아하셨는데, 남자 게이머의 이상형은 게임하는 여성이 대부분입니다.


    그외 조언
    육아및 가정 말고 자신만의 취미나 일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이라던지 독서라던지 혹은 아에 자신의 일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9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굶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13-03-14 04:24:48 1 삭제
    섹시유// ?? 제가 잠오는데 글을 써서 글이 문제가 있는지 님께서는 제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나봅니다. 일단 저는 의지력을 컨트롤 할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없고 다이어트에 실패해서 그것을 변명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제가 책에서 읽었고 실천했고 또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글을 적었습니다.

    이 글은 한정된 의지력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느냐 . 다시말해서 우리는 작심삼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의지력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는지가 이 글의 중심내용입니다.

    어떤 일을 연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마시멜로우 실험이라고 있습니다. 마시멜로우를 지금 당장 먹을 수 있지만 나중에 먹으면 더 큰 보상을 주는 실험 말입니다. 여기서 나중에 먹는 것을 성공한 아이들이 딱히 의지력이 높지 않았습니다.
    다만 성공한 아이들은 마시멜로우를 먹는 것을 '참는 것에' 집중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것에 집중함으로써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성공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의지력이 소모가 된다면 그것을 지속적으로 회복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위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의지력을 강화시킬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의지력은 마치 근육과 같습니다. 점점 더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더 강하게 한다는 것이 어떤일을 수행했을 때 의지력이 더 작게 소모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에 의지력이 무한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의지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또 의외로 간단합니다. 말을 할 때 얼버부리지 않고 정확한 문장으로 말할 것. 똑바로 걸을 것. 주위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할 것.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댓글 적으시면 시간되면 답글 적겠습니다
    58 철책이 뚫린 것도 아니고 정전협정이 백지화 된 것도 아닙니다. [새창] 2013-03-06 00:19:02 1 삭제
    반대하신 분 제가 한 말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나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고 또 두렵습니다.
    57 철책이 뚫린 것도 아니고 정전협정이 백지화 된 것도 아닙니다. [새창] 2013-03-06 00:19:02 5 삭제
    반대하신 분 제가 한 말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나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고 또 두렵습니다.
    56 철책이 뚫린 것도 아니고 정전협정이 백지화 된 것도 아닙니다. [새창] 2013-03-06 00:19:02 23 삭제
    반대하신 분 제가 한 말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나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고 또 두렵습니다.
    55 <오늘의 유머>는 유머 사이트인데 왜 시사와 정치를 다루나요? [새창] 2013-02-06 14:50:45 1 삭제
    개그맨이 정치인보다 못 웃기고 재미없어서 그렇습니다.

    개그맨들이 잘못했습니다. 개그맨들이 반성해야합니다.
    54 [익명]결혼은 이런거구나ㅠ [새창] 2013-02-05 15:05:41 3/5 삭제
    "결혼하면 여자는 친정 가기 힘들다. 이게 현실이다. 결혼 안 하시는 분은 잘 모르는 듯"

    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은 안타깝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실제로 그런 희생을 강요당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특히 교육받지 못하고 희생을 강요당한 우리' 어머니'세대 분들 중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딸에게 혹은, 자신의 며느리에게 그런 희생을 강요하시는 분도
    우리는 상당히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는 여성이 어떻게 해야한다 자신의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 라는 말을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 여자라서 무작정 참고 견뎌야 한다" 라는 논리는 이 한반도에서 그리 오래되지 않은 논리입니다. 그것만은 알고계셨으면 합니다.

    조선시대 여성중 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여성 중 한명인, 신사임당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신사임당은 우리가 생각하는 현모양처가 아니었습니다.

    율곡이이의 어머니로 유명하셨는데, 신사임당은 임신하고 아이를 친정에서 낳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친정에서 이이를 교육시키고 키웠습니다. 신사임당의 남편이자 이이의 아버지는 집과 처가를 오갔습니다. 아니면 처가에 눌러앉아 처가살이했습니다.

    또 신사임당은 예술로 일가를 이루었다고 하는데, 예술은 현모양처로 행동하면서 이룰 수 있는 그런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신사임당은 가정을 위해서 자신의 꿈을 희생하지 않았고 굳이 비유하자면 현모양처라기보다는 커리어 우먼에 가까웠습니다


    조선시대의 여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여성의 권리가 낮지 않았고, 그 당시 다른나라에 비하면 굉장히 평등한 편이었습니다.

    서양이나 일본에서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갑니다. 남편 성이 심슨이면 부인 성도 심슨이죠
    하지만 한국은 어떻습니까? 김철수 씨랑 이영미양이 결혼하다면 이영미양이 김영미가 되나요? 이것을 보면 여성의 위상이 낮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조선시대 재산분배권 역시 큰아들에게 몰아주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게 평등하게 분배되었습니다.

    다만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부터 재산분배과정을 시작으로 해서 여성의 권리가 조금씩 줄어들었으며
    일제시대때 그것이 가속화되었고

    6.25 전쟁 때문에 남자들의 숫자가 크게 줄어들자, 여성의 권리가 크게 추락했습니다. 이와 더불어"여자와 개는 3일에 한번씩 맞아야 된다"라는 헛소리가 만연했습니다. 이게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고려시대는 조선시대보다 훨씬 여성의 권리가 높았습니다. 남녀가 훨씬 평등했습니다.

    원래그런거다 라는 말은 전통에 기댄 논리입니다. 하지만 그 전통이 실은 100년도 안되는 전통에 불과합니다.

    최소한 1000년이상동안 한반도에서는 남녀 평등이 전통이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참조:조선의 가족,천개의표정 ,이순구 지음
    53 한국인 인맥류 甲.txt [새창] 2013-02-02 10:19:53 1 삭제
    미군정에서 여운형에게 민정장관직을 맡길려고 했었죠. 그렇게 되었으면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암살되던 날, 그 날은 미군정의 3인자이자 민정 추진의 최고책임자인 민정관 E. A. J. 존슨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 존슨의 회고에 따르면, 미군정의 실권인 민정장관직을 여운형에게 타진하는 자리였다."

    (또 존슨의 회고)"우리들이 한국 사람들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좌익은 거의 모두 무시돼왔다. 정부의 주요직을 차지하고 있던 우리들은 과도정부 내에서 날로 자라나고 있던 우익 쪽의 영향을 막는 동시에 자유주의적인(liberal) 세력과 중간좌파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무엇인가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을 수 있는 한국 사람들과 의논했는데, 그들은 유명한 중간좌파의 지도자 여운형에게 정부의 중요한 자리를 맡기는 것이 현명한 책략일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우리 집으로 초청하기로 한 것이었다."


    출처: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206.html
    52 한국인 인맥류 甲.txt [새창] 2013-02-02 10:19:53 12 삭제
    미군정에서 여운형에게 민정장관직을 맡길려고 했었죠. 그렇게 되었으면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암살되던 날, 그 날은 미군정의 3인자이자 민정 추진의 최고책임자인 민정관 E. A. J. 존슨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 존슨의 회고에 따르면, 미군정의 실권인 민정장관직을 여운형에게 타진하는 자리였다."

    (또 존슨의 회고)"우리들이 한국 사람들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좌익은 거의 모두 무시돼왔다. 정부의 주요직을 차지하고 있던 우리들은 과도정부 내에서 날로 자라나고 있던 우익 쪽의 영향을 막는 동시에 자유주의적인(liberal) 세력과 중간좌파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무엇인가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을 수 있는 한국 사람들과 의논했는데, 그들은 유명한 중간좌파의 지도자 여운형에게 정부의 중요한 자리를 맡기는 것이 현명한 책략일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우리 집으로 초청하기로 한 것이었다."


    출처: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206.html
    51 여긴 국정원이 댓글만 쓰는곳으로 생각하나요 [새창] 2013-01-27 13:08:59 2 삭제
    한국의 국정원인지 알았는데, 일본 아니 일본 골수 극우의 국정원이었네..
    50 [익명]애인을사귀는데 학벌을따지네 ㅋㅋㅋ [새창] 2013-01-19 18:59:06 1 삭제
    학벌에 따라 애인 사귀는사람은 학벌이랑 사귀는 것이고

    돈에 따라 애인 사귀는 사람은 돈이랑 사귀는 것이겠죠. 끼리끼리 서로 어울린다라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은 아에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 상대방 역시 당신을 학벌 돈 때문에 사귈 확률이 높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문제, 즉 사적인 영역이고 스스로가 행복하다면 남이 왈가불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로 만족하며 잘 사귀다가..

    상대방(애인)이 더 좋은 학벌을 지닌 사람을 만난다거나

    더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 불행한 일이 없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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