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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나무이야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0
    방문 : 14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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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이야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8 아기 뇌출혈왔다는 엄마입니다 [새창] 2015-03-02 23:07:12 0 삭제
    꼭 다시 웃어보일겁니다.
    건강하게 퇴원할거에요.
    엄마가 더 힘내야 하는거 아시죠?
    기운내시고 아기 많이 응원해주세요.
    힘내세요~
    917 삼시세끼보다가 모니터에 침뿜은 장면 [새창] 2015-03-02 23:04:04 4 삭제
    전 호주니랑 저녁에 진지한 이야기하던 참바다씨가
    라디오 틀더니
    오늘은 좀 차분히....하며

    콜라보레이셩~~~♬♪
    하는거 보고 뿜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1 04:18:36 0 삭제
    전 언제 아가 깨서 젖찾을지 몰라서 밥 마시는게 습관이 되어가네요ㅠ
    엄마 되기가 보통이 아니네요ㅇㅅ
    915 ...... [새창] 2015-03-01 03:12:42 0 삭제
    잘 정리되신 것 같아서 좋아요^^
    914 은밀한 거래.jpg [새창] 2015-02-25 23:32:07 1 삭제
    아빠 보고싶다...

    아빠,거기 좋아?
    보고싶어!
    913 "애국심만으론 못 살겠다" 젊은 장교들 軍 떠난다 [새창] 2015-02-24 11:33:52 8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장교가족이에요.
    아기낳은지 2주됐고 어제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했어요.
    이곳은 나름 경기도인데 굉~장히 낙후된 기혼간부숙소예요.
    5동중2동 남기고 허물고 공사중이구요.
    그2동에 들어오는 것도 진짜 거지같고 치사하게 들어왔어요.
    허물정도면 얼마나 오래됐는지 아시겠죠?
    군인숙소는 엘베를 만들면 돈이 많이드니까 대부분 5층까지만 지어요.
    그래야 엘베없어도 법에 저촉이 안되거나 할거예요.
    택배아저씨들이 거의 욕나오기 직전표정으로 오십니다.

    이런아파트가 또 기름보일러예요.
    주유소에 전화해서 기름차를 부르고 그분이 드럼통에 직접 기름을 쏘십니다.물론 그 호스를 그대로 들고 올라와요ㅋㅋ
    또 도시가스가 안들어오니 간만에 LPG가스통을 봤네요.
    어제 아기데리고 퇴원했는데 마침 가스가 떨어져서 충전소에 가스통배달 시켜서 혼자 미역국 끓였어요.
    왜 혼자냐구요?
    남편이 아내와 아이 퇴원시킨다고 2시간만 외출한다니까
    반차 쓰고가래서 오전 반차쓰고 12시전에 부리나케 나갔어요.

    그리고 산모와 신생아는 22~25도의 온도에서 지내야 한대서
    이사와서 처음으로 하루종일 보일러를 틀었는데요.
    7시간이 지나도 20도에서 더 올라가지 않더군요ㅋㅋㅋㅋㅋ
    뽁뽁이,커튼,문풍지...할수있는건 다해봤어요.

    여튼,
    우리 남편 집하나 준다고,그것도 완전 우리것도 아니고 그냥 지내는 거...
    근무지쪽거 머무는 숙소하나 준다고 군인하는데 대우는 또...하...
    이런곳에서 살기 싫어서 전세 알아보니 2억이 다 되어가네요.
    요즘 경기도 전세도 거의 없구요ㅋㅋㅋ
    서른도 안된 장교가 1억도 있을리 있나요.

    귀신집같은 집하나 주고,
    월급은 또ㅋㅋㅋㅋㅋㅋㅋ
    장교들 월급 많은 줄 아시는 분들 많으신데,
    소위는 최저시급받으면서 초과근무는 최대치가 있어서 12만원인가밖에 더 못받구요.중위도 거의 비슷...
    대위 첫 월급이 겨우 200정도더군요.
    24시간 당직은 한달에 2~3번,부대에따라 4~5번 있는 경우도 있는데
    평일은 5천원,주말이나 공휴일은 만원이 당직비예요.
    진짜 만원던져주면서 꺼지라고 하고싶네요.

    아...할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아가 수유하러 가야겠어요.
    분유값 걱정했는데 모유라도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912 힘을내요 슈퍼파월 새벽에 잠이 안와서 리믹스해봤습니다 [새창] 2015-02-23 16:33:54 6 삭제
    아 듣는내내 왠지 모르게 소름이 돋네요.
    김영철 목소리가 넘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인가...ㄷㄷ
    911 경찰, ‘세월호 천막 지원’ 서울시 수사…박원순 시장 등 입건 [새창] 2015-02-23 16:14:38 3 삭제
    너도나도 미친짓이네.
    진짜 외국에서 보면 코미디국가같겠어요.
    9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6:08:44 1 삭제
    진짜 멋진 부모님을 두셨네요.
    나도 꼭 이런 부모가 되어야지♥
    909 기성용,한혜진 커플 임신 [새창] 2015-02-22 10:27:25 10 삭제
    축하해요~~
    요즘 좋은 소식 투성이네 이 커플ㅎㅎ
    9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10:20:20 3 삭제
    소오름
    이제 어떤 짤들이 올라올지가 몹시 궁금하다.
    907 여러분이 알고 있는 차례상, 언론이 만들어낸 전통에 불과... [새창] 2015-02-18 13:47:08 0 삭제
    좋은 거 알아가요~
    종교탓에 제사를 따로 올리진 않지만...
    우리나라 전통이라는 걸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는지
    사실은 모르겠어요ㅠ
    906 아내가 유산했어요..어떻게 위로해야되나요? [새창] 2015-02-17 20:59:33 1 삭제
    으아!!!!
    글과 댓글들 보다가 울어버렸어요.

    진심어린 공감과 위로는 반드시 통해요.
    작성자님도 마음 잘 추스르시구요.
    힘내세요!
    905 임신 24주차되는 내 몸의 변화들 [새창] 2015-02-17 20:08:35 1 삭제
    8일전에 출산했어요~
    이제 배가 나오면서 숨도 가빠지시고 소화는 더 안될거고
    잘때마다 다리에 쥐가나거나 팔다리가 저리실거예요.
    1시간에 한번씩 소변보러 가실거구요.
    그리고 아주...생각보다 많이 아파서 아기를 낳으실거예요.

    하지만 아기가 나오는 순간 모든건 끝이 납니다.
    비록 절개부위의 고통이나 수유때문에 생기는 피로,젖몸살 등이
    기다리고 있지만
    곤히 잠든 아가 얼굴을 보면 임신때의 힘듦이나 출산의 고통은
    싹~잊혀져요.^^
    엄마는 위대합니다.정말요.
    904 설 특집 프로그램 편성표 [새창] 2015-02-17 19:45:33 0 삭제
    정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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