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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나무이야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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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이야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3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24-02-23 09:55:28 0 삭제
    동의하고 왔습니다.꼭 힘내세요!
    2282 끌어올림 (429) [기사식당] 황금 레시피 대방출!.jpg - 펌 [새창] 2021-04-26 21:54:49 0 삭제
    기사식당 레시피
    2281 3.1절 대통령 기념사가 불만인 이유 [새창] 2021-03-12 23:12:29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장군님 절받으소서 하면서 열 듯 ㅋㅋㅋㅋ
    2280 뭐든지 적당히를 모르는 민족 [새창] 2021-03-04 21:01:24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9 역대급 쓰레기 예비 신랑 [새창] 2021-02-18 16:49:19 2 삭제
    후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ㄷ ㄷ
    2278 슈퍼맨이라 불리는 사나이 [새창] 2020-11-23 22:17:43 1 삭제
    나이가 먹었나...
    이런 분들 보면 자꾸 눈물이 나와요.
    2277 안녕하세요!정선 새댁입니다! [새창] 2020-11-05 22:34:12 5 삭제
    어휴...
    제가 남편분이더라도 반대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빠를 생각하는 그 마음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죠.

    저도 한 10여년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빠가 간암에 걸리셨었고,아빠 나이가 젊으셨던 관계로(40대 후반)생체간이식을 추천했었습니다.
    저는 당시 20대초반이었고 제가 하려고 했었으나 엄마는 앞으로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아야 하는 몸이고 제가 한다고 하면 차라리 엄마가 하신다며 뜯어말리셨어요.
    결국 20대 초반의 제 남동생이 감당했는데요.
    수술이 끝나 중환자실에서 만난 동생과 아빠가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해요.
    동생은 너무 아파서 사경을 헤맸고,아빠는 너무 힘들기때문에 약으로 재워 무균실에 계셨어요.
    너무너무너무 아파하는 동생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밖의 회복과정과 수술에 따르는 후유증(공여자도 후유증이 있을 수 있어요)이 아직까지 동생을 괴롭힙니다.
    심지어 아빠는 그 좋은 간을 딱 4년밖에 못 쓰고 재발하셔서 돌아가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해요.
    자식 도리라고...
    낳아주고 키워주신 아빠에 대한 당연한 거였다고 이야기를 해요.
    지금도 큰 흉터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자식으로서 아빠에게 최선을 다해 은혜를 갚았다고 생각하는 동생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냥 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2276 keykney<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새창] 2020-11-05 17:37:29 0 삭제
    저도 펑펑 울었어요ㅠㅠ
    2275 [속보] 개그우먼 박지선 집에서 모친과 숨진채 발견 [새창] 2020-11-03 00:33:52 1 삭제
    너무 슬프다ㅠㅠ
    아는 언니가 가버린 것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2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03 00:32:32 7 삭제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믿기지 않아 계속 기사를 보고 있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엄마랑 함께 가버렸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서 미치겠습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너무나 선하고 멋졌던 당신.
    2273 박지선 명언모음집 [새창] 2020-11-02 21:20:34 14 삭제
    아는 사람 부고 들은 것처럼 오후내내 기분이 안 좋고 울적하네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ㅠㅠ
    2272 달 위치에 목성이 있다면 [새창] 2020-10-27 18:32:01 7 삭제
    아...피식했네...짜증나..자존심 상해...
    2271 역수입 155 편의점 수입맥주 상품별 특징 [새창] 2020-09-29 01:23:01 0 삭제
    헐ㄹㄹㄹㄹ그것도 모르고 겁나 사먹었는데!!!
    ㅂㄷㅂㄷ이제라도 걸러야겠네요ㅠㅠ
    2270 엄마가 너무 개방적인 만화 [새창] 2020-09-15 12:02:30 0 삭제
    우리나라 엄마 맞으신가요...??
    번역만화 아니고 우리나라 엄마 맞으시면 정말 대단하신 엄마 ㅎㅎㅎ나는 우리 애들한테 저럴 수 있을지 자신이 안생겨요 ㅎㅎ
    2269 딸을 위해 700평 농사 짓는 아빠 그후 [새창] 2020-08-29 00:36:12 0 삭제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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