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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뱃사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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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사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6 08:48:40 0 삭제
    전 또 어디가신다는 줄.... 요즘 자꾸 자신이 이상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장님에다 벙어리에 이제는 귀까지 안들리는군요.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3 16:00:54 0 삭제
    제가 그 부분을 빼먹고 있었네요. 지적, 보충 감사드립니다.
    저는 메갈리아의 글 하나하나 보다는 메갈리아 등장을 하나의 사건으로 생각해서 아마도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3 15:56:52 1 삭제
    저도 표현을 지적하는건 찬성하지 않는 편입니다.
    전에 여혐에 관해서 책가게주인 님의 글을 보면서 생각했던 점입니다.
    여성의 문제가 선결이고 표현의 문제가 그 뒤의 문제라면 선결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3 15:53:47 1 삭제
    이런 저런 충고를 하기에는 이르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는 그들의 입장에 100% 도달할 수 없는 남성이기 때문이지요.
    여성 문제를 남성이 주도하에 해결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문제만 키울 뿐이라 생각합니다.
    305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 요약해 드립니다. [새창] 2015-09-09 22:07:02 0 삭제
    ㅋㅋ 재밌네요.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16:43:30 0 삭제
    재미있는 글이네요.

    그래도... 설사 그럴지라도 저는 인간이 좋습니다.
    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13:24:28 1 삭제
    저같은 경우는 정념에 휩싸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에픽테토스의 일화를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

    죽음이 와도 어쩔 수 없는걸 알기에 그냥 웃지요.

    "인간의 고통에 아무런 처방도 내려 주지 않는 철학자들의 말이 얼마나 공허합니까. 신체의 병들을 고쳐 주지 못하는 의학적 실천이 아무런 가치도 없듯이, 영혼의 고통을 치유해 주지 못하는 철학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입니다."
    그는 노예 신분이었는데 결코 화를 내는 법이 없었다. 그 주인이 하루는 그를 화나게 하려고 그의 팔을 비틀었다.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주인님! 그렇게 계속 비틀면 팔이 부러집니다." 주인이 화가 나서 더욱 비틀자 팔이 부러져 버렸다. 그러나 그는 "그것 보십시오. 계속 비틀면 부러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했다. 주인은 엎드려 용서를 빌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5 10:15:30 15 삭제
    이런 일련의 사건들의 중심에는 여시에 대한 보복심리가 자리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부족 갈등을 보는것같은 느낌이드네요.
    인터넷 공간의 사람들을 흔히 유목민에 비유하는데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죠.
    301 더럽다는건 뭘까요 [새창] 2015-08-25 13:32:48 2 삭제
    더럽... The love...... ㅈㅅ

    마사 너스바움의 책 '혐오와 수치심'에서 이런 감정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세균, 바이러스 같은걸 손에 묻히고 다니면 병에 걸릴 확률이 높겠죠.

    그래서 인간은 오염 물질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도록 진화해 왔습니다.(이런거 진화생물학 이라고 하던가요?)

    우린는 흔히 이성과 감성을 반대 개념으로 놓고 보지만, 이런 점을 보았을때 감정에도 이성적인 측면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이런 혐오감을 무조건 신뢰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혐오감은 사회적 학습을 통해서 생기기도 하니까요.(예를 들면 동성애라든가)
    300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새창] 2015-08-23 13:46:48 1 삭제
    환영합니다.
    299 거꾸로와 자전거와 편향된시각 [새창] 2015-08-22 12:57:19 0 삭제
    심리학 게시판이 더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철학게도 나쁘지 않겠군요.

    잘봤습니다. 인지적 편향에 대해서 최근 관심을 가진쪽은 경제 분야도 있죠.
    298 블랙넛 가사는 표현의 자유입니다. 김일성 만세. [새창] 2015-08-17 15:22:28 0 삭제
    아이고 나으리 이러시면 큰일납니다.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21:43:32 0 삭제
    표현이 자유나 일베 관련해서 비판하기보다는 블랙넛의 음악이 어디를 향하고 있나 무슨 생각을 하는가쪽에 초점을 맞추고 싶네요.

    블랙넛의 음악을 다 들어본건 아닌데요. 팬들이 말하길 여성비하나 저질적인 표현은 자신의 '찌질함'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라더군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막나가는 발언들을 통해서 왕초가 돼고 싶은거겠죠.

    이걸 인정해야 하느냐 마느냐로 판단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296 성매매가 과연 나쁜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6 16:50:29 0 삭제
    일천한 지식가지고 심리학, 인류학적 관점으로 접근하려하니까 힘드네요.

    또 다른 기사가 있는데요. 세계 성관계 횟수 통계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세계 최하위권이었죠. (대체로 동아시아가 하위권이었습니다.)

    러브호텔 갯수는 세계 상위권을 다투면서. 성매매도 많이 합니다.

    '여성과 친밀(?)하지 않은 나라는 성매매로 대신 때우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은 권력과도 엮어있는 조금 복잡한 물건인데 말이지요. 다른 재화처럼 뚝 떼어서 생각하기 힘듭니다.

    '나는 단순히 성적 쾌락을 사는거야'라고 항변할 수 있겠지만, 그 행위는 또한 '돈 줬으니까 잠시동안 너는 내 노예'라는 메시지도 포함하거든요.
    295 성매매가 과연 나쁜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6 16:32:42 0 삭제
    이 경우는 니체처럼 질문을 해보자면,

    성매매를 하는 의도가 도대체 뭔가?(하라는 연애, 부부끼리 섹스는 안하고.)

    1. 권력을 과시하고 싶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섹스 스캔들은 권력자의 상징이지요.

    2. 섹스는 좋은데 연애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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