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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Ty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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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4 [스포주의] 나는 14,000,605개의 미래를 봤지 [새창] 2018-04-28 14:09:32 26 삭제
    영화 본 사람만 스포라고 생각할 수 있는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안본 사람이 이 대사만 보고 전 후 사정 다 예측할 정도면 거의 예언자인거임
    1522 수학교과서에 드디어 정상인 등장 [새창] 2018-04-27 17:19:33 29 삭제

    철수는 아직도 물리에서 고통받는 중
    1521 오늘 오전 가장 식은땀 흘린 사람 [새창] 2018-04-27 16:55:50 10 삭제

    그리고 결말
    1520 오늘 오전 가장 식은땀 흘린 사람 [새창] 2018-04-27 16:54:15 10 삭제

    경찰차가 끝까지 쫓아온다...
    1519 지금 너무나 신나하는 일본방송 패널들. [새창] 2018-04-27 12:36:08 55 삭제


    1518 지금 너무나 신나하는 일본방송 패널들. [새창] 2018-04-27 12:35:56 36 삭제
    ??? : 제가 형님 아바탑니까???
    1517 속보)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의 권유로 월북 [새창] 2018-04-27 12:14:09 115 삭제

    역사적 순간
    1516 프로게이머 선수 연봉 듣고 놀란 라스 MC.jpg [새창] 2018-04-26 00:39:54 4 삭제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25181

    SBS 스페셜에서 이번주에 중국에서의 '한류 e스포츠' 영상입니다.
    작년 페이커 선수가 속한 SKT T 1 이 결승전에서 삼성 갤럭시 선수단한테 3:0으로 패배하자 페이커 선수가 그 자리에서 운적이 있었는데(참고로 페이커 선수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경기장에 있던 4만명의 관중들(대부분 중국인)이 하나같이 울지마라고 페이커를 외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대충 2분 27초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게이머라 할 수 있고, 지금 당장이라도 중국으로 소속을 옮긴다면 30+a가 아니라 100+a도 가능할겁니다.
    중국 재벌 2세들의 취미가 프로게임단 운영하는거라 한국에서 이름 좀 떨쳤던 선수들도 페이커급의 연봉을 받거든요

    페이커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뛴 장경환 선수가 중국 팀 LGD와 계약해서 받는 금액이 28억쯤입니다.
    장경환 선수도 엄청 잘하고 유명한 선수지만, 중국내 유명세에서 페이커와는 상대가 안됩니다.
    1515 신입스펙 요구사항.jpg [새창] 2018-04-25 15:19:46 17 삭제
    출처 : http://www.gamecodi.com/board/zboard.php?id=GAMECODI_Talk&no=34180

    최근 면접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오는날 다녀왔는데요

    구디 판교이쪽이 아니여서 2시간가량걸려서 다녀왔습니다.
    사실상 거리가 이정도 되어도 간이유가
    채용공고에 4000~5000 준다고 떡하니 적어둬서 급여를 보고 혹해서 간건데요.
    (얼마전에 여러 커뮤니티에 흔한 게임회사 연봉해서 올라온 그회사)

    3시간전에 출발했는데 도착하고나서 1시간이넘게 회사를 못찾았습니다.

    회사가 거주지 근처에있고 간판도없고 심지어 엘레베이터에 다른회사는 다 팻말이있는데
    그회사는 그런것도 없더군요

    늦기전에 미리 양해를구하고 회사위치를 여쭤봤는데

    한숨쉬면서 하아.. 왜 못찾으시지?
    늦어서 정말죄송하다고 회사가 전혀안보인다고 했는데
    거기가어딘데요 .
    애초에 면접자라는 을의 신분이여서그런건지 아니면 모든사람한테 그렇게 대하는건지
    그냥 귀찮다는느낌이 풀풀 풍기는 그런대답을하는데.
    (알고보니 저사람이 면접관이였습니다.)

    그냥 제가 어찌어찌 주변에 다물어보면서 찾았는데

    못찾을만 하더군요..

    미용실같은곳 위에있는데 전혀 못알아봤습니다.
    제가 4번이나 지나쳐간곳이더라구요

    일단 면접에 늦었으니 최대한 빨리올라가려고 계단으로 뛰어올라가서
    도착했다고하니 문열렸으니 들어오랍니다.

    문을 열어보니 안열려서 다시전화할까 하는데
    그때 문 잠금장치가 풀리더니 안에서 누가 들어오세요 합니다.

    들어갔는데 깜작놀랐습니다.
    이곳저곳 젖어서 펼쳐진 우산에
    쓰레기들이 이곳저곳있고 너무나도 더럽고 이게 회사인가.
    싶을정도였습니다.

    젖은우산을 어디둬야될지도모르겠어서 입구옆쪽 세워두고
    어디로가지 하며 두리번대는데

    아무도 안내를안해줍니다.

    그러고 좀있자 어떤분이 저보고 인사를합니다.

    이쪽으로 오라길래 아. 회의실같은데서 면접보나했는데
    사무실중앙에있는 사람들 자는용도로쓴는 무릎보다 낮은 쇼파에 앉으라더니
    거기서 면접이 진행됬습니다.

    쇼파에 담요에 쓰레기에 그걸 제손으로 치우고 앉았습니다.

    제가아는 면접은 그리고 봤던면접은 모두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는 지켜주는게 기본이였는데
    이 회사는 전혀달랐습니다.
    옆에 일하는 실무자랑 거리가 두걸음도 안되는위치라 개인적인 내용이 다들리는데
    그런상황에서 질문을합니다.

    면접관이 누군지 소개도안합니다.
    (속으로 내가 늦어서 떨어지게하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나중에 합격한거보니 그건아닌거같습니다.)

    가족관계를 물어보고 면접자체가 개인적인 질문들이많았는데
    그걸 일하고있는 실무자들 어찌보면 같이 일할수도있는 실무자들 옆에서 말하는거 자체가
    경악스러웠고
    희망연봉을 거기서 말하라는거에 또 충격먹었습니다.

    비맞으며 3시간넘게 달려온사람한테 물한잔도 안내주고..
    그렇게 면접이 진행되다가 처음 전화로 회사위치를 물어봤던사람이 뭐라고하는데
    못들어서 잘못들었습니다 라고했더니

    면접관 전부다 빵터지면서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왜이렇게 긴장을하지?
    긴장안해도되요 하면서 웃는데

    그웃음마저 조롱거리처럼들리고 실무자들이 다있는데서
    내실수를 그렇게 웃음거리 삼는걸보니 그회사에서 돈을 얼마를 주던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관계를 물어보고 아버님이 돌아가신걸 왜 내가 이렇게 공개된장소에서
    말해야되는지도 아무리 면접자가 을이라지만 이런대우를 받아야되는지도 궁금한상황에서
    면접이 끝났고

    본인들은 대표자가 아니라고하더군요
    그럼 내가 누구랑 면접을본거죠?

    당연히 면접비는 없었구요

    합격했다는데 급여는 2000초반입니다.
    중반도아닌 초반.
    애초에 그럼 4000~5000은 왜적은건가요

    그리고 물어본 면접질문에 하나도빠짐없이 대답했고
    기술적으로 충분히 어필했습니다.
    그럼 급여가 그렇게 낮게 선정된 이유라도 알려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바로 그날 면접본곳중에 판교에있는 큰회사에붙어서 잘들어갔지만
    많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회사
    면접채용공고를 4000~5000을 준다는 w 회사로 내고
    같은위치에 같은회사이지만 연락을할때는 다른회사이름인 a 회사로 면접을보러오라고합니다.
    a회사를 찾아보니 w 회사이고 대표자도같습니다.

    이거 사기아닌가요 ?
    1514 신입스펙 요구사항.jpg [새창] 2018-04-25 15:19:16 17 삭제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764030

    이사진 많이봤지??? 몇일전 웃자에도 올라오더라고.

    이 회사이름이 아마 고xx... 라는 제품 개발한 a모 회사일꺼임 ㅋㅋㅋ

    이때당시 신입연봉 5천 준다고함. 근데 저기 신입이라고 하면서 저 개소리적어놓으면서 뽑는데 저게 얼마나 말이안되냐면 저기 최소사항만해도 최소 3년차 대리급은 되야 어느정도 충족되는 상황이야.

    나는 저당시 그래픽스 업무하고있었고 저기 우대사항 절반정도 최소사항은 전부 가능은했어. 물론 '능통한' 이란 제일중요한 키워드를 빼면 말이야.

    연봉도연봉이지만 시벌 존나 궁금하더라고 ㅋㅋㅋㅋ 과연 여기 사람들실력이 얼마나 되길래 저런괴물들을 뽑나했음. 사실 이직의 생각보다는 나도 한번 회사 규모나 분위기보러간거지.

    아마 저게 2년전 구인공고일텐데 저글보고 존나어이없어서 새벽4시반에 이직이력서 복붙해서 보냄 ㅋㅋㅋㅋ

    근데 이력서보내고 다음날 예비군이였든데 바로전화오더라. 오늘 면접 보러올수있겠냐고. 아니... 서류를 새벽 3시에 보냈는데 다음날 10시에 면접 오늘보러오라고 하네 ㅋㅋㅋㅋ. 예비군 끝나고 가겠다고하고 어차피 구인공고도 졸라 어이없어서 나도 막나가기로함

    다리털 숭숭보이는 반바지에 쫄이신고 면접보러감 ㅋㅋ 나도 미친듯. 가서보니까 생년월일 하고 성별 잘못써서 1900년생 여자로 되있어서 106살 할머니로 되어있음. 이건 내가 잘못했는데 왜 안걸러졌는지도 의문 ㅋㅋㅋ

    무튼 면접보러가니 한 20평되는 사무실에 오후7시인데도 다 자리에서 일하더라고. 근데 ㅅㅂ 그 사무실한가운데 쇼파에서 면접보더라. 아니 그냥오자마자 질문부터하고 회의실도 없어서 그냥 뒤에사람들이 면접내용을 다들을수가있음.

    본격적으로 뭐할수있냐 이런거 질문하길래 대답했고 대망의 연봉 내용이나왔지.

    혹시 연봉 5천만원정도라 하셨는데 맞나요??

    라고 물어보니 ㅅㅂ ㅋㅋㅋㅋ 그건 예전구인공고고 정말 잘하는 사람한테만 주는거란다. 진심 거기있는 사람들 저 항목에 얼마나 해당되는지 테스트해보고싶었음.

    개빡쳐서 난 더막나가기로함. 아 그래요?? 그럼 얼마주실꺼에요?? 하니 2천후반에서 3천초반 부름. ㅋㅋㅋㅋ 연봉 밑장빼기가 2천만원이나됨. 그래서 그쪽에서 지금회사 그만두고 바로 오실꺼냐고 물어봐서 생각해보겠다하고 나오고 연락안옴. ㅋㅋㅋ

    요약하면
    1. 막장구인공고에 면접 막나감
    2. 연봉밑장빼기당함
    3. ㅂㅂ함
    1513 지하철을 탔는데 차가 막혀서요 [새창] 2018-03-22 11:57:44 44 삭제

    지하철에 황교안이라도 왔나보죠
    사진은 KTX 플랫폼에 관용차 타고 들어온 사진
    1512 흔한 게임TV의 작명센스 [새창] 2018-03-22 09:25:42 0 삭제
    어처피 나겜 보는 아재들은 저런거 좋아해서...
    그리고 B급이긴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방계(개인적으로는 D급으로 생각함)에서 선비 느낌 나는 곳임
    1511 [스압]만화가들의 그림 변천사 [새창] 2018-03-15 12:06:56 28 삭제

    하마다 코우스케 작가의 "하네베드!"
    참고로 동일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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