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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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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싸이 허세녀 [새창] 2009-05-28 23:44:46 0 삭제
    미친... 눈물 셀카도 찍어 올리지 그랬냐?

    아.. 눈물은 안 나려나.
    17 '불특정다수' 장준호 작가가 추모합니다. [새창] 2009-05-28 14:36:16 5 삭제
    정말 이랬으면 좋겠다... 우리가 쓴 편지 다 보셨으면 좋겠다...
    16 '불특정다수' 장준호 작가가 추모합니다. [새창] 2009-05-28 14:36:16 8 삭제
    정말 이랬으면 좋겠다... 우리가 쓴 편지 다 보셨으면 좋겠다...
    15 9월 18일 저녁에 길물어본 누나 미안해 .... [새창] 2006-09-20 00:16:29 23 삭제
    예전에 엄마랑 오빠랑 동생이랑 다같이 밥 먹을 식당 찾으며 대학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떤 청년이 혜화역 4번 출구 어디냐고 물어봤어요. 엄마가 자신있게 '저쪽이요!' 라고 한 방향을 가르켰고 그 청년은 고맙다고 거기로 뛰어갔는데 한 30초 걷다가 생각해보니 완전 반대방향..그래서 엄마한테 방향 잘못 가르쳐줬다고 말했더니 엄마가 당황해서 한 2초 굳어있다가 "야 튀어!" 그러고는 먼저 뛰기 시작....어, 엄마..-_-;;;;
    그래서 우리 식구들 다 뛰어서 도망가고..큰길로 계속 가다보면 그 청년 만날 것 같아서 옆에 골목으로 한참 들어가서 거기 있는 식당에서 밥 먹었다는..
    청년 미안해...얼른 뒤따라가서 다시 알려줬어야했는데 평생 남에게 피해 안주고 올곧고 바르게 살아온..줄 알았던 엄마의 그런 모습 처음봐서 조낸 당황해가지고 나도 정신이 없었어..
    14 아버지의 사랑 (ㅋㅐ감동 눈물즬즬 ㅠ_ㅜ) [새창] 2006-09-13 01:08:48 5 삭제
    난 소원이 한가지 있다면 다음 생에는 울 엄마 아빠가 내 자식으로 태어나는거...진짜 해줄 수 있는거 다해줄거다 내 뼈랑 살을 발라서라도--;;; 지금 엄마 아빠가 나한테 해준것처럼 모든걸 다 바쳐서 사랑해주고 키워줄거다..지금 생에도 잘할거지만 암만 잘해도 받은 사랑 반도 못 돌려주는 것 같아서..
    13 제 동생에겐 날개가 숨어 있어요 [새창] 2005-11-02 00:32:35 13 삭제
    동생 맞습니다-_;
    엎어져 잘때 몰래 찍었는데 오유에 올리는건 허락 받았음.
    지금은 털날개 휘날리며 열심히 군복무중~
    12 제 동생에겐 날개가 숨어 있어요 [새창] 2005-11-02 00:32:35 17 삭제
    동생 맞습니다-_;
    엎어져 잘때 몰래 찍었는데 오유에 올리는건 허락 받았음.
    지금은 털날개 휘날리며 열심히 군복무중~
    11 오늘은 저의 연애담을 올려보겠습니다. [새창] 2005-10-19 20:39:25 5 삭제
    왜 화면이 안나올까 기다리며 상황 이해하는데 15초 걸림
    그 다음엔 대략 미친듯이 웃다가 키보드에 침 흘림..제길..
    10 키 작은건 문제되지 않아.. [새창] 2005-10-16 20:56:06 18 삭제
    이상하네. 키 작은 남자 선호하는 여자는 나뿐인것인가;
    전 키 160인데 이상형이 윤정수 사이즈의 남자입니다. 전 남자 키가 175만 넘어가도 너무 크다고 느끼고 180 넘으면 사람 같지도 않음-_-;
    같이 나란히 옆으로 섰을 때 옆으로 고개 돌리면 바로 눈을 맞출 수 있는 정도의 키를 가져야 좋다고 생각해요. 왜 힘들게 올려다보는걸 원하는건지 모르겠음..
    저희 친오빠 키가 168이고 몸매가 똥똥한 편인데 제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인지 그 영향을 많이 받은 듯 싶어요. 사실 뭐 사람이 내면보다 키가 중요한건 아니지만...진짜 사람은 괜찮은데 키 185 뭐 이러면 다시 생각해보고 싶을 정도로 저는 키 큰 사람 싫어합니다....이러나 저러나 아직 솔로부대라 문제지..-┏
    9 실미도 다시 보고난 후 공감.. [새창] 2005-09-19 21:52:22 7 삭제
    난 가끔 진짜 궁금하다. 올린이가 추천한 사람 리스트 올리고 고맙습니다 인사하는 리플이 왜 악플선언이 되는지; 정말 이유가 궁금함..
    8 서울!! 별거아니더군 [새창] 2005-09-19 00:29:56 12 삭제
    1학년 초에 저희 과 나이 많은 입학생(남자)들은 지방에서 올라온 현역 여자애들 놀리는거에 취미를 붙여서, 부산에서 올라온 여자애가 한 명 있었거든요, 걔가 동기인 오빠랑 같이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데 남자애 왈 "야 서울에서는 버스 탈 때 주민등록증 있어야 돼.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 이후로 서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할 때 다 신분증 보여줘야된다." 이래가지고 여자애는 오빠 나 주민등록증 안 갖고 나왔는데..이러면서 울먹울먹하고 오빠가 어깨 툭툭 치면서 "괜찮아 오빠 주민등록증 있으니까 그걸로 기사 아저씨한테 말 잘해서 너까지 태워줄게." 버스타면서 상황 종료-_- 유독 우리 과 현역 여자애들이 순진하고 세상물정을 몰라서..저런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많았음.
    7 서울!! 별거아니더군 [새창] 2005-09-19 00:29:56 43 삭제
    1학년 초에 저희 과 나이 많은 입학생(남자)들은 지방에서 올라온 현역 여자애들 놀리는거에 취미를 붙여서, 부산에서 올라온 여자애가 한 명 있었거든요, 걔가 동기인 오빠랑 같이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데 남자애 왈 "야 서울에서는 버스 탈 때 주민등록증 있어야 돼.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 이후로 서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할 때 다 신분증 보여줘야된다." 이래가지고 여자애는 오빠 나 주민등록증 안 갖고 나왔는데..이러면서 울먹울먹하고 오빠가 어깨 툭툭 치면서 "괜찮아 오빠 주민등록증 있으니까 그걸로 기사 아저씨한테 말 잘해서 너까지 태워줄게." 버스타면서 상황 종료-_- 유독 우리 과 현역 여자애들이 순진하고 세상물정을 몰라서..저런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많았음.
    6 엄마... 아빠.... [새창] 2005-09-16 21:06:59 1 삭제
    스물세살쯤 되어서부턴가...딸인 내가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줘야겠다는 생각에서 한달에 한두번은 꼭 모시고 영화보러 다녔어요. 그건 내가 작정하고 그렇게 한거고..엄마가 시장가거나 아버지 대신 친목회 모임에 나가거나 예식장가거나 그런거 꼬박꼬박 따라다녔거든요. 어차피 집에서 할 일도 없고 그래서; 모임 따라가서 고기-_-나 얻어 먹을 요량으로 따라다녔는데..;; 얼마 전에 엄마가 친척들 앞에서 막 자랑하시더라구요. 다른 집 애들은 맨날 밖으로만 나도는데 우리 딸은 엄마 데리고 영화도 보러 다녀주고 남편도 안 챙겨주는 모임 같은데 다 따라다녀 주면서 데이트 해주고 그런다고...막 자랑하시는데 어째 저는 기쁘고 뿌듯하기보단..마음이 아프더군요.. 아 그나저나 동막골 내리기 전에 엄마랑 봐야 되는데 시간이 안난다는-_-;
    5 [펌]엄마의주특기 [새창] 2005-09-14 15:49:08 25 삭제
    전 중고등학교 때 머리 맡에 놓인 오디오 알람을 맞춰놓고 그걸로 일어나곤 했었는데요. 할머니께서 '잘 때 머리 근처에 전기 코드가 꽂혀있으면 몸의 피가 서서히 말라서 죽는다' 라는 얘기를 약장수(왜 그..경품 막 나눠주고 이상한 약파는..)한테 듣고 오셔서는 새벽마다 각 방 돌아다니시며 코드 뽑고 다니셨죠...그래서 한 때 엄청 지각해댔음. 이상하게 아침만 되면 오디오 코드가 뽑혀있어서 이상하다 했었는데 범인은 할머니.....손녀 건강해지라던 할머니의 사랑이자 배려였습니다.
    4 남,녀,공학의차이 [새창] 2005-09-13 18:03:44 1 삭제
    여고생 치장구에 검정색 컴퓨터 싸인펜 추가...겨울에 검정 스타킹 구멍나면 그 구멍 부분의 살에 검은 싸인펜으로 색칠함..구멍 점점 넓어지면 점점 넓게 칠함....(설마 우리만 그랬던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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