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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9 15:57:10	0	삭제
		일단 윈도우가 아니면 호환이 안되요. 저건 리눅스도 안되는거라...
	123	그x들의 전략 [새창]	2017-10-25 00:27:48	28	삭제
		저걸 쓰면서도 본인은 이상하다는 걸 못 느끼는걸까요. 1. 김치녀, 된장녀 같은 단어는 억지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사회풍자성으로 자연발생(?)한 거예요. 개똥녀 사건과 비슷하죠. 심지어 기사화 된 적도 있는걸요. 당연히 그렇게 기사화 됬었던 단어들이 여럿 있고, 그 중에 남은게 저 둘인 것 뿐이지요. 그걸 한 커뮤니티에서 만든다? 차라리 국립국어원 일루미나티설을 믿겠어요. 2. 페미니즘 컨텐츠는 널렸어요, 특히 영어로 제작되는 것들은 진짜 많죠. 헐리우드는 괜히 있나요. 대신 그만큼 페미니즘에 데인 사람들도 많고 컨텐츠의 질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늘은거죠. 그에 반해 한국 여초 커뮤니티에서 공짜로 자체제작하는 컨텐츠는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있는거고요. 3. 화력이 모자란게 아니라, 연료 질이 후진걸요. 따먹다 라는 단어가 성적 대상화를 의미하니 쓰지 말자, 이런 운동 아무리 해봐야 소용도 없어요. 이미 국어사전에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실려있는데, 들고 일어나봐야 무식하단 소리밖에 더들어요? 애초에 격식있는 자리에서 쓰는 단어도 아니예요. 4. 보고 배우라고 그런 레파토리 논파 링크라도 하나 걸고 가면 참 좋을텐데요, 잔소리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예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21:20:18	4	삭제
		저도 여성징병제를 찬성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모병제 전환을 비롯 군대 문제에 대해 사회 전반이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리라 생각한 것도 있어요. 어느 칼럼에서는 군이 성지화 되서 여성이 토론에 참여하기 힘들다, 그래서 논의가 늦어지는 것이라는 진단을 했는데 그 성지에 여자가 출입하면 안된다는 요상한 규칙은 먼저 고쳐야 진지한 논의를 할 수 있겠죠.
	121	저도 요즘 2~3일간 군게에서 올라가는 베오베 자료에 부작용이 있을거라 [새창]	2017-10-19 04:23:06	1	삭제
		남들이 이렇더라 저렇더라 애둘러 말씀하실 필요없이 본인께서 불편하다고 하셔도 충분합니다
	120	군게 글 쭉 읽다 순간 생각났는데요 [새창]	2017-10-06 02:55:53	2	삭제
		확실히 체력의 차이는 존재하는데, 제 학창시절만 해도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상관없이, 중학교 학년 상관없이 대부분 남학생 커트가 여학생 커트보다 높았어요. 보통 여성의 2차 성징이 남성의 2차 성징보다 빠른 것을 감안하면 그 갭이 존재했다가 없어지는 기간이 있어야 할텐데 없었죠. 요즘에는 바뀌었을 것 같네요.
	119	나무위키 군게 항목에 대한 토론 결과 (feat. 외부시선) [새창]	2017-10-04 20:00:58	6	삭제
		저 토론이란 것도 굉장히 황당한게, 토론 참여자 중에 대놓고 해당 게시판 유저라고 밝힌 사람이 있어요. 이실직고 했으니 봐줘야 하는게 아니냐 싶으신 분들도 있을텐데, 나무위키는 토론에 참여한 사람이 증거도 가져오고 증언도 하고 배심도 하거든요.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내가 이런걸 보았다 라는 말만 하고 나갔다면 모를까 토론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시점에서 이미 토론의 결과가 명백한데도 저걸 며칠이나 질질 끈데다, 마지막 가서는 24시간이 덜 지났으니 토론이 안끝났다고 25시간이 지난 후에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이 글을 남기고 있으니, (대신 무얼 어떻게 할 건지는 전혀 없고) 그냥 난장판이예요.
	118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8:34:22	2	삭제
		성평등을 이루는 한걸음이라는 부분에서는 제 개인은 동의하는데, 공중파에서 여성징병은 어불성설, 평등해지면 그때 고려해보겠다는 의견이 모범답안으로 방송되는게 현실이라 비현실적인 접근이 될 것 같네요. 현직 정치인이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서 하향평준화라고 까지 하는데, 이미 평등은 고려대상이 아닌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117	서울시 대대적 몰카 단속 결과 ㄷㄷㄷ [새창]	2017-10-01 02:26:39	77	삭제
		지상파에 대놓고 몰카가 방송되는데요 뭘
	116	나무위키 군게 반달로 토론 생겼음 [새창]	2017-10-01 01:54:15	6	삭제
		토론 내용을 보고 언급하고 싶은게 몇개 있기는 한데, 저도 군게에 글을 올렸었던 만큼 당사자라 구경만 하고 있는데요. 일단 제가 알기로는 북유게와 시게가 이용자 풀이 겹치는 지라, 시게-군게 간의 분쟁이 그쪽으로 불씨가 옮겨붙었다면 군게에서 옮겼을 가능성은 굉장히 적어보이고요. 무엇보다 군게가 불타오르기 시작한게 3, 4월 쯤이였어요. 이미 6개월도 넘었는데, 분쟁이 번졌다고 군게에 손가락질 한들 이미 군게 손을 크게 벗어난 상황이거든요. 애초에 일베 마냥 커뮤니티 기능이 비정상이던가, 알바가 설치는 공간이면 군마드라고 부른들 오히려 그런 세력들은 그냥 관심을 끌어서 좋아하겠죠.
	115	박주민 의원이 말하는 군인숫자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 [새창]	2017-09-30 02:28:58	35	삭제
		박 의원은 그럼 핵 개발 막바지에 다다른 (혹은 이미 개발됬다고 보이는) 북한 상대론 이길 방도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건지...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01:47:12	0	삭제
		T-800 짝퉁이 밀물 들어오듯 산등성이 넘어오는 모습이라니, 눈 앞이 캄캄하다 못해 어이가 없을 거 같은데요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01:44:55	1	삭제
		서로가 터미네이터 부대를 물량으로 보내서 싸우는 전쟁이면 중국산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112	군게 여러분. 조금은 타인을 이해해 주세요. [새창]	2017-09-28 19:52:56	7	삭제
		각각의 게시판에는 흐름이라는게 있어서, 토픽이 정해지면 대부분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으려니 하고 올라오는 글, 댓글들이 생겨요. 그리고 이러한 대화가 비공개로 진행되면 그게 친목질이고요. 이미 몇개월 동안 같은 토픽으로 대화가 오가고 있는데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는 (그것도 이미 수도 없이 나온 이야기를) 글이 나오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네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19:45:48	0	삭제
		1. 직장 다니는 여성 대상으로 세금 더 걷는건 현실성이 더 없어요. 지금도 20, 30대는 학자금 대출 갚고, 결혼이라도 하려면 돈 모아야지, 돈이 모자라면 모자랐지 충분한 세대일 리가 없잖아요. 무엇보다 여성계의 저임금 주장이 있으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세금은 여성계에서 반대하는 정도로 안끝날거고요. 2. 20년 전에 해결봤을 일을 현 40, 50대가 방관했으니 벌어진 일이예요. 저건 진짜 전 세대의 설거지 해주는 것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어요. 군인 임금도 제대로 못 주면서 그나마 있는 혜택은 뺐어가고, 그에 대한 논의도 전혀 진행되지 않았고요. 했다는 논의라는 것도 보면,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군대를 만들자' 같은 것들이네요. 지장보살도 아니고 말이예요. 3. 군게에서 논의되는 내욤만 보면, 그런 정치인 없으면 그냥 한국이 망할 것 같이 말하는 분들 많아요. 솔직히 이 부분은 군게가 괜히 과장할 부분이 아니라, 정말 이러한 논의가 필요하다라는 것만 강조해야 될 부분이라고 보고요 4. 그래서 그거 만든 사람이 정치적으로 편향된데다 아주 문제성 발언만 던져서 그런 조직은 이번 세대가 만들기 힘들걸요. 김활란을 예제로 들면, 여성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은 페미니스트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친일파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사실상 친일파 문제를 옛날 일이라고 덮어주는 세력이 없었으면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한국 정계에서 들릴 수 있었을까요?
	110	제대로된 군사전문가가 없는 진보언론의 한계 [새창]	2017-09-27 22:22:11	0	삭제
		제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젊은 사람이 쓴 기사(?) 같네요. 통계는 그럴듯하게 인용하는데, 정작 해석이 잘못 됬다고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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