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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_Hig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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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_High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7 학원에서 만난 연상녀 과외 시켜준 이야기 [새창] 2021-04-28 09:23:32 1 삭제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두 분과 인연 없었던 저까지 듣게 되어 기쁘고 고맙습니다.
    강력한 사랑의 힘이 느껴지는 코이비토님. 살면서 앞으로 마주하실 새로운 사랑 이야기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언젠가 전해 듣길 고대합니다.
    816 우리집에서는 며느리도 백년 손님 [새창] 2019-04-30 08:17:55 0 삭제
    결혼한 적은 없었고 위의 이야기는 모두 애인을 집에 데려온 적이 한번도 없었던 20대 중반, 미래에 여친을 데려오거나 내가 결혼을 하게 되어 며느리를 데려 온 경우에 이렇게 대해 달라고 부모님께 미리 부탁드린 내용이에요. 여성 커뮤니티 등에서 워낙 심각한 고부갈등 문제를 많이 보았던 터라, 우리 가족이 실제로 문제를 겪기 전에 일찍이 밑밥(?)을 깔고 부모님께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드린다는 느낌으로 진지하게 말씀 드렸던 기억입니다.
    815 드디어 정체성을 찾은 죠리퐁 [새창] 2018-11-05 14:04:12 1 삭제
    오! 재밌는 소식이에요. 그런데 죠리퐁은 중량이 너무 가벼워서.. 500g/750g씩 판매하는 다른 시리얼들 사이에 200g 남짓으로 경쟁이 될까 걱정이에요. 콘칩이랑 인디언밥이랑 같이 그냥 과자코너에 있어야 살지도..
    814 남자친구 차 빌려서 사고 낸 사람. [새창] 2018-09-12 18:21:18 2 삭제
    무단운전이네요. 운전자에 대해 자동차등불법사용죄 적용 가능해요. 여자친구가 사기죄에 해당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지인 차량 무상 렌트가 재산상의 이득일까요?
    813 길거리 민폐녀 치우기.gif [새창] 2018-08-10 20:38:39 1/14 삭제
    어떠한 행동이 약자에 대한 폭력인가를 판단하고 싶다면 그를 강자로 바꿔서도 같은 행동을 할지를 떠올려 보면 됩니다.
    우리 사회의 많은 관습과는 거리가 있지만, 평등이란 건 의외로 간단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을 같게 대하면 되니까요.
    811 19)후방) 여자싸움중에 매너남... [새창] 2018-07-24 09:43:30 3/124 삭제
    추행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자.. 는 것이 제 개인 의견입니다. 치마(원피스)에 손을 대는 것에서 누군가는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누군가 여기 계신 분이 저 치마(원피스) 내려준다고 제가 가서 항의하거나 고발하는 거 아니니까 너무 노여워 마세요..

    긴급피난 말씀주신 분이 계신데 위급상황에서는 피해자가 뭐라 한들 법적으로 당연히 보호 받아야죠. 하지만 궁둥이 노출이 긴급피난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기가 쉬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저런 상황에서 궁둥이 까진 여성을 도와주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1. 무시하고 지나간다.
    2. 치마(원피스)를 내릴지 어찌할지 물어본다.
    3. 옷이나 가방 등으로 덮는다.
    4. 손가락으로 치마(원피스)를 잡아 내린다.
    선택지는 많으니까 각자 생각대로 하면 되겠죠~

    그런데 뭐가 옳은 일인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위 상황에서 여성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설문을 해 보았습니다.
    아직 한시간 밖에 안 되었지만 윤곽이 나오는 것 같아 첨부합니다. 여성 응답자 수만 구하면 아래와 같아요.
    1. 고마워요 - 27
    2. 상관 없어요 - 23
    3. 불쾌해요 - 25
    4. 신고하겠어요 - 0

    기타 의견으로는 "정말조심스럽게 손끝으로 옷만 집어서 내려줬기 때문에 솔직히 저정도면 개인적으로 고마울 것 같다. 물론 사바사라서 불쾌한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유포된 영상 속 주인공이라면 시간이 더 흐르면 내려준 것에 감사할 것 같다", "끼어들지 말고 관심 끄면 좋겠다", "카메라를 막아 주는 게 더 고맙겠다", "심폐소생술 해줬는데 빰때리는 상황이랑 전혀 다른거다", "그와중에 원글에 넌씨눈이라는 댓글은 구리다" 라는 여성분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결론: 설문으로 알아낸 바에 의하면 여성으로부터 불쾌하다는 응답을 받을 위험은 1/3 입니다. 저는 저런 상황에서 치마(원피스)부터 잡아 내리지 말고 조심하자.. 라는 의견입니다. 도와준다고 한건데 셋에 하나 욕먹으면 억울하잖아요. 오늘의 불편러는 이만 댓삭 은퇴하겠습니다. 그간 불편했던 분들께 양해 말씀 올립니다.

    810 19)후방) 여자싸움중에 매너남... [새창] 2018-07-24 02:06:54 7/201 삭제
    타인의 원피스 치마나 골반 팔 등 몸에 손을 대는 일은 추행 일 수 있어요.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려요.
    제 댓글이 불편하셔서 비공감 하시는 분들께 서운함 없어요. 근데 정말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은 한 분도 안 계신가요?
    808 15년만에 로그인... [새창] 2018-07-23 03:05:21 63 삭제
    흐으윽 님을 15년 만에 댓글 달고 싶게 한 그 전설의 게시물이 대체 무엇인가요!!
    807 대륙의 계단 클라스.jpg [새창] 2018-07-21 09:09:23 1 삭제
    난간 타고 내려가면 꿀잼 이닐까요?
    806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1편 [새창] 2018-07-20 08:31:56 6 삭제
    아니, 쓰고나니 재미가 없다니요.
    지금 한주 간 웃을 일 없었던 제가 창자 깊숙히서 올라온 육성으로 빵터졌는데요!! 은인이십니다 (_ _) 감사 감사
    웃겨서 이거 쓰고 다시 읽으러 올라갑니다 ㅋㅋ
    805 집사는 도대체 언제 오냐? [새창] 2018-06-29 03:36:50 2 삭제
    저번 집사는 별로였어.
    맞아 좀 질겼어
    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7 08:09:10 9 삭제
    운동을 한다고 핵연료마냥 살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호흡을 통해 나오는겁니다. O2 들어가고 CO2 나올 때 탄소 무게 만큼씩 지방이 연소되어 살이 빠진거에요.
    그 외에는 탈수에요. 한시간에 2L=2kg 정도의 땀도 흘릴 수 있어요. 이만큼 물 마셔야 하니까 살 빠졌다고는 말 못해요.
    그냥 다이어트 전설로 감상하면 될 것 같아요 :)
    803 스*류바 경고문 [새창] 2018-06-22 21:28:57 0 삭제
    스크류바를 오래 비비면 살이 빨개지지 않던가요? 예쁠 것도 같은데요? 미용 목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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