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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6 11:45:56	36	삭제
		어제도 본 글이고 거기에도 있던 논란이긴 한데 어깨를 빼는것처럼 보이기도 해요...몇번을 봐도 헷갈림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20:26:59	0	삭제
		5000 넘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8 22:46:21	0	삭제
		이건 뭐 이민 장려정책인가?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16:54:05	2	삭제
		맞아요... 하지만 남들이 당신의 모습을 찌질하게 바라볼수밖에 없는 현실도 이해해 주세요 비만여성과도 같은 문제죠.. 뚱뚱한사람을사람들이 먹는거 많이먹고 다이어트할 의지도 부족하다고 한순간에 정의 내리는 것 같은.... 좀 더 힘내세요.. 전 글쓴이 님이 잠깐 신세 한탄한 후에 다시 자신감 되찾길바래요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157	[익명]정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요... [새창]	2013-05-14 01:54:08	0	삭제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세요 정말로 좋아한다면 그 애에게 걸맞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자신감 없는 남자를 좋아할 여자는 없어요
	156	베오베를 간 소를 산체로 삶아 죽이는 요리법을 보고 [새창]	2013-01-15 01:45:23	2	삭제
		맞습니다. 인간은 인간이외의 생명을 존중하고 아까야합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또한 포유류에게 상당한 유대감을 형성하므로 개,소,고양이 등은 정서적으로 고통을 함께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개고기를 문화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개라는 전세계적으로 인류에게 너무나도 보편적으로 다른 포유류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깊은 유대감을 가진 종을 그저 소와 동일한 선상에서 놓고 얼마든지 식용으로 사용해도 된다라는걸 전제로 합니다. 절대로 소와 낙지의 유대감의 크기가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문화적 특성에 기인한것입니다. 물론 본능적으로 포유류에 대한 유대감이 크긴하지만 얼마든지 후천적인 학습에 의해 인지하는 형태가 달라지기때문입니다. 개고기 반대입장의 사람들은 소나 말과같은 종과 개가 같은 식용종으로 인지되는 것을 이해하지못합니다. 닭을 10시간 살아있는채로 푹 삶는다고하면 이만큼 과연 반발이 있을까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요 당연히 저도 소가 더 애착이 갑니다만 이건 문화적 상대주의로 인정해줘야하는 범위내에 들어있다는 겁니다. 전통적인 인간성과 가치... 아닙니다 우리문화전통의 가치입니다. 소라는 생명을 가까워하는건 우리 정서입니다. 소를 신성시하는건 힌두쪽 정서겠지요 소고 머시기고 그저 낙지와 다를바가 없게 생각하는건 중국 정서겠지요 전혀 잘못한건 아닙니다. 단지 어떠한 생명이든지 고통을 최대한 덜주는것이 인류 보편적 정서에 맞지않겠는가라는 것이고 그것이 포유류라면 더욱 그러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주장은 하실 수 있겠지만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5 01:20:38	0	삭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씀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하지만 사실 이렇게 복잡하고 철학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적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저 개를 압사시켜 죽이는거랑 파리를 파리채로 잡는게 어떻게 같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154	성매매가 윤리적으로 용납이 안 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새창]	2013-01-15 01:14:48	0	삭제
		모든 관습을 제외하면 성매매가는 윤리적으로 용납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윤리"라는 기준이 시대와 관습을 따라가기때문에 질문자체가 애매하긴 하지만 아마도 질문자님은 절대 불변의 기준으로서 '성매매'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라고 규정지을 수 없지 않느냐라고 묻고 싶었던거 같네요.
	153	성매매가 윤리적으로 용납이 안 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새창]	2013-01-15 01:10:11	0	삭제
		락쉬만// 섹스는 만약 윤리적인 논제를 제외 한다면 얼마든지 거래될 수 있는'서비스'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남는 문제는 말씀하신 도덕률과의 마찰인데 전제에 모든 관습들을 제외하고 라는 전제에서 (사실 이부분은 현실 불가능한 공상의 개념을 담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성판매자" 와 "연인"은 분리시킬 수 가 있습니다. 도덕적인 문제가 없이 성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근데 이게 모순인게 도덕적 관념 자체가 관습을 포함하지 않을 수 가 없기때문에 말이 안됩니다. 윤리라는 것은 현 인류가 공통으로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사고,개념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이고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현재 윤리관"에서 이 행위가 금지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함이 옳다고 보여지네요... 언젠가 우리의 윤리관이 바뀐다면 성판매가 윤리적으로 용납이 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죠
	152	시간에 대한 상상 [새창]	2013-01-14 22:43:33	0	삭제
		음 실제로 과학적으로 시간마저도 상대적인것이니 그사람이 살았다는 나이는 관찰자의 시점 즉 세상의 관점에서 봐야 옳습니다. 80년 산것이죠
	151	다함께 차차차 [새창]	2013-01-14 22:22:41	0	삭제
		표절 맞긴 맞죠 다들 하니까 좀 억울한 면은 있겠지만 아니라고 우기면 그건 적반하장이에요
	150	혐주의 미친대륙.jpg [새창]	2013-01-14 20:31:27	0	삭제
		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때문에 반발하시는거 같은데 그저 중국인들 대다수의 정서가 그렇다면 그게 문화죠 음식문화
	149	혐주의 미친대륙.jpg [새창]	2013-01-14 20:30:02	0	삭제
		당연히 우리 정서와 맞지않고 대다수의 세계인의 정서에 맞지 않는것은 맞겠지만 그렇다고 대다수의 문화가 소수의 문화를 잘못되었다고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한 범위에 걸쳐있는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148	혐주의 미친대륙.jpg [새창]	2013-01-14 20:28:10	0	삭제
		아직도 이 논쟁이 끝이 안나는군요.... 분명한것은 중국인들 대다수가 소를 음식으로서 생각하고 소가 고통속에 10시간동안 죽어가면서 몸부림을 치더라도 중국인들 정서속에 그것은 그냥 요리일뿐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단지 "개인이나 단체의 측면에서" 비난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외국사람들이 우리 개고기문화를 싫어하는 것과 동일한 선상에서 말이죠.. 물론 미친 중국인들 몇몇이 저런다면 그냥 '행위의 잘못' 으로 질타하고 넘어가면 되겠죠 단지 저것이 중국인 그자체의 문화성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요리법이 전통이거나 문화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소,개,말,고양이 맛을 위해서 잔인하게 요리하는 그것이 정서이고 문화라는 겁니다. 낙지랑 비교해서 좀 그렇다면 포유류인 거위요리 푸아그라를 생각해세요. 안타깝지만 그들이 소가 맛있기만 하면 잔인하게 죽든말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이 대륙의 정서라면 그냥 서로의 정서의 차이 즉 문화의 차이로 받아들여야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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