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과거에 답작연구소에서 미질평가를 하는 인턴을 2년정도 했었는데, 고시히까리는 수치상으로도 넘사벽 쌀이에요. . 단백질함량, 식미도 수분함량 및 기타등등 넘사벽쌀, 애초에 기능성쌀이 아니면 육종목표가 고시히까리를 넘어서자! 인데 넘는쌀이 음슴. . 애초에 지금 맛이 괜찮다! 싶은 쌀은 부모세대에 고시히까리가 섞여있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애초에 고시히까리라는 쌀이 일본에선 초밥, 사케에쓰는 고급품종이니깐요. 그럼 농민들은 고시히까리만 키우지 왜 다른걸 키우냐? ? 라고 물어본다면, 고시히까리는 국내에서 키우기엔 애먹는 쌀이에요ㅋ
저도 한창 성장기때 잘때 쥐가 많이났음요.. 진짜 처음 느껴보는 쥐의 고통은ㄷㄷㄷ 진짜 웅크리고 헉! 거릴정도라 엄마호출함요. . 그게 너무 자주일어나니깐 나중엔 그 통증도 익숙해지고 이젠 쥐오는 감이 와요. . 갑자기 슬슬 뻣뻣해짐이 느껴지고 "아 이 자세에선 조금 있으면 쥐가나겠구나" 생각되면 조금씩 자세 변경해서 위기를 넘어감요. . 최악의 경험은 영화관에서 영화보다가 갑자기 쥐가나서 입막고 혼자 윽윽 거림요ㅠ 경험상 주물주물하면 통증이 오히려 많이남았음요ㅠㅋ 걍 적당히 통증이 적어지는 자세잡고 쭉 피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음요. . 정말 근육이 자기혼자 꼬이는 느낌나요 .
건담은 데칼이 많아보여야 개인적으로 이쁘게 보였거든요ㅋㅋ 너무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이라 감사드립니다ㅎㅎ 지금 mg어스트레이 랑 유니콘중 고민중이네요ㅋㅋ 사실 에우고 라는게 가장 이뻐보이긴한데 없는거같아요ㅠㅋ 너무 성의없는 질문에도 너무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댓글로만 달기엔 성의없는거같아 나중에 인증샷이라도 찍어 올릴게요ㅋㅋ 정말 고맙습니다ㅎㅎ
지금 본문을 안읽고 그저 제목만보고 감성적으로 욕하는 분들 많네요. 구체적으로 내수 구매를 촉진시킬수있는 해결방안 나오진 않았지만, 어떤식으로 할꺼라는 글이 아닌이상은 감성적이 아닌이상 이상적으로 생각했을때 욕할이유는 없습니다. 근데 웃긴건 내수와 수출품의 품질, 가격을 최대한 차이없이하게 하면되는데 그걸 가지고 대책을 강구하라는 정부는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