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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혼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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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혼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3:40:17 0 삭제
    천둥군주님 : 단순하게 알파벳만 생각해서 컵 사이즈 감소를 말씀드렸는데 실제 사이즈가 그렇다면 천둥군주님 말씀이 맞겠습니다. ^^ 그리고 밑둘레의 경우에는 저도 희한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활동성이 없다가 운동이니 여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편한 사이즈를 찾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Rose.M님 : 감사합니다.. ㅠ ㅠ 멋있다는 말을 평생 못들어볼텐데 오늘 오유님들께 평생 들을 말 다 듣는 것 같아요.. ^^ 히히히히힝,, 행복합니당,, ㅠ ㅠ
    줄리에타님 : 실제로는 안큽니다!! 저 브랜드가 알파벳 체계가 조금 그렇습니다,, ㅎㅎ ㅠ 그리고 사이즈가 더 줄어들 것 같아요... 슬퍼집니다. ㅜ ㅜ
    동뮬의피님 : 감사해요.. ㅠ ㅠ 오늘의 상황을 계기로,,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ㅠ
    81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3:32:35 2 삭제
    모도리냥님 : 제가 체중이 많이 늘었던 때를 뒤돌아보면,, 저는 당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고 그 스트레스를 온전히 음식을 먹으며 풀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생각했고 그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스스로 조절하려는 노력으로 식욕을 억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즉,... 식욕이 어디서 비롯되는가를 저 스스로 많이 되돌아보고 그 원인을 생각해 보려 노력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스트레스를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집착, 욕구를 줄여 나갔고 그 과정에서 식품의 구성을 건강하게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식욕이 갑자기 억제되지 않을 정도로 오를 때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충동을 억누를 수 있는 것은 결국 스스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폭식하고 토하고 저도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결국 남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식사느라 돈 소비하지, 내 몸 망가지지, 배는 더 고프지... 결국 효율적이지 않은 방법이고 그러한 효율적이지 않은 방법을 반복하지 않아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운동에 더 매진하고 어떠한 운동을 어떻게 하는가에 몰두하게 되면 식욕에 대한 욕구도 서서히 줄어들었습니다. 즉, 다이어트는 내 몸을 변화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내면을 조절하고 치료하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음식 이외에 님께서 좋아하시거나 몰두하실 수 있는 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단 먹는 것과 관련된 것은 배제합니다) 생각해 보시고 그 기회를 점차 늘려 가면서 음식에 대한 마음을 그 방향으로 발전적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연습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추상적으로 느껴지시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ㅠ ㅠ 그리고 저는 되도록이면 6시 이후로는 식품 섭취를 안하는데 오유의 요리 게시판 등으로 위안을 받고... 일주일 가운데 제가 온전히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주말 중 저걸 먹어야지 하는 행복감으로 잠이 들곤 했습니다... ㅠ ㅠ (요리게 사랑해요...)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그 다음날 아침이 되면 그 요리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식욕이 사라집니다.. 즉,, 한번이 어렵지 계속 시도하고 그 과정에 익숙해지면 마음도 통제가 가능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ㅠ ㅠ
    80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3:32:22 1 삭제
    파란악어님 : >_< 감사합니다.. 내년까지의 유지를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
    5징5징5징님 : 제가 정체기가 있었다면.... 54kg부터 50kg구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그때는 몸무게를 재도 재도 똑같아서 짜증나고 예민했던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ㅠ ㅠ하지만,,, 포기하면 모든 것이 다시 되돌아가버리기에 포기하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그때가 지금 생각하면 정말 힘들지 않았나 싶네요.. 그치만 운동과 식단은 반드시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힘내시고 저보다 더 건강한 몸 만드시길 기원할게요>_<
    야율제님 : 아,,,, 흐므음....... ㅠ ㅠ ㅠ ㅠ 감사합니다,.. ㅠ ㅠ
    79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3:17:25 0 삭제
    Kashu님 : 감사합니다.. ㅠ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시니.. 정말 그동안의 힘들었던 과정들이.. 헛되지 않았구나 다시 한번 느끼기도 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호구대마왕님 :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ㅠ ㅠ 평범한 일반인인 저의 이 이야기가 많은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뚤어뻥님 : 감사합니다... ㅠ ㅠ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귤쓰님 : >_ ㅠ 감사합니다.. ㅠ ㅠ
    고니스타크님 :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ㅠ ㅠ 더 꼼꼼히 쓸 것을 싶네요.. ㅠ ㅠ
    릭오웬스님 : 많은 분들께 이 글이 힘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쁘게 살겠습니다 >_< (개짜증 이제 안낼게요.. ㅠ)
    SHOT님 : 감사합니다..ㅎㅎ
    날아라적혈구님 : 그 사실을... 최근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ㅠ ㅠ 이제는 보건소 가야겠어요.. (지금의 인바디가 궁금합니다. ^^) 모쪼록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
    떡진고기님 : 겨울이라는 계절이 저는 다이어트에 더 반전을 주는 계절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충분히 저보다 더 멋진 몸매가 되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이에요 >_<
    동일하다님 : 사진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겠지만,, 제가 떡대가 꽤 큰 편이었어요.. ㅠ ㅠ 자세가 움츠러든 약간 굽은 그런 자세이기도 했구요.. ㅠ 지금은 그러한 컴플렉스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고 있습니다. ^^ 파이팅입니다!!
    머찌닝님 : 네.. 머찌닝님 말씀에 정말 동의합니다.. 저는 어쩌면.. 제 삶에서 다이어트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사실 평생 함께 사는 내 몸인데 말이죠.. ^^ 이번 기회에 이 부분을 더 깊이 생각하고 노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78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3:04:25 0 삭제
    보고파님 : 특정 제품보다 가격 저렴한 것을 소셜커머스에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 나트륨 함량과 포화지방 함량을 확인하려 했습니다. ^^
    이래저래민폐님 : 감사합니다. ㅠㅠ 유산소 운동의 효과가 가장 큰 것 같아요! ^^ㅋㅋ 초등학생 시절 이후로 저런 배를 처음 만났습니다.. ㅠ ㅠ
    해랑z님 : 감사해요 ㅠ ㅠ 흑흑... 님도 따봉이세요.. !! ㅠ ㅠ
    오리궁디팡팡님 : ㅠ더 노력하겠습니다!! ㅠ ㅠ 감사합니다 >_<
    말랑..말랑..님 : 항상.. 모든 삶의 과정이 그렇듯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저.. 하면.. 결과가 언젠가는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오후네시정각님 : 이 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실 줄 알았다면 더 상세하게 잡스럽지 않게 쓸 것을 하는 죄송스러움이 있습니다. ㅠ ㅠ 스크랩해주신다면야 저는 영광이에요..!! 모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리봉봉님 : 식단은.. 가장 중요하기도 하지만,, 맞습니다. 정말 질리기도 하고 지루한 반복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닭가슴살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고구마를 개인적으로 원래 좋아했기 때문에 사실 고구마가 저를 이렇게 만들어 준 공로가 가장 큰 식품이라 생각해요... 토마토의 경우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꽤 물리는 과일인데.. 그래서 여러 방식(?)으로 바꿔 먹어 보려 노력했습니다. 토마토+블루베리를 믹서에 갈아서 마시기도 하고 토마토를 잘라서 그냥 먹기도 하고 물린다 싶으면 토마토를 삶아서 곤약면 등을 같이 끓여서 제 방식대로 어떻게든 섭취했습니다.. ㅠ 솔직히 ... 몸을 위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식단을 맞추려 노력했지만, 힘들었지요.. 그래서 토마토 대신 다른 과일들도 섭취했습니다. 사과, 석류 등을 먹었고 오이도 먹었구요.. 야채 과일을 포함하되 질리고 물리면 다른 대안을 찾아서라도 꼭 섭취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식단 사진엔 없지만 무지방 우유와 뮤즐리나 그래놀라 등(성분 확인 : 최대한 곡물 그대로 함량으로..)을 간단히 먹은 때도 있고 안굶고 최대한 영양가 있는 한으로 구성해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
    77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2:52:04 0 삭제

    고양이콧수염님 : 네ㅋㅋㅋㅋ직접적인 네이밍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해당 병원이 맞습니다. ^^ㅋㅋ 카복시 시술을 받은 이유는 체중 감량을 할 때 분명히 피부 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점을 이미 과거 다이어트에서 실패 이후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ㅠ ㅠ 그리고 인바디 측정도 포함이 되어 있었구요. ^^ 근데 병원에서의 혈액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간수치) 약처방은 받지 않았습니다. 간수치가 왜 그때 그렇게 급격했는지는 아직도 미지수인데... 근육통이 엄청 심하게 운동을 했던 시기였고 단백질 보충제를 운동 초반에 욕심 부려서 많이 먹어서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약처방을 초반에 받지 않고 체중 감량을 이어갔기 때문에 나중에도 이 부분이 자꾸 걸려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76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2:49:36 0 삭제
    심슨동네주민님 : ㅠ ㅠ 과찬이십니다.. ㅠ ㅠ 저보다 더 힘든 과정으로 감량하신 분들을 다게에서 많이 뵈었고 그 분들이 계셨기에 저도 의지를 다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다이어트하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아자!!!~~~
    XIAN님 : 폭탄발언을 드리자면,,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체중이 48kg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해서.... 그랬네요. ㅠ 흑흑...
    웅누빈님 : 감사합니다... ㅠ ㅋㅋ >_<
    75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2:39:06 2 삭제

    핵형님 : 저의 경우 속옷 사이즈가 2컵 감소했습니다. (관련 캡쳐를 첨부할게요^^;;ㅋㅋㅋㅋ)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가슴의 탄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가슴 근육 기구 운동도 병행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개인차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ㅠ 저의 경우에는 감소했습니다 ㅠㅠ
    74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2:36:43 0 삭제
    갸드랑님 : 과찬이세요 ㅠ ㅠ감사합니다.. ^^ 파이팅이에요!!! 다이어트는 외모적인 부분보다도,, 삶의 활력을 다시 불어 넣어주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73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2:34:22 1 삭제
    흥분과놀부님 : 식단에서는 극단적이지만 흰쌀은 절식했습니다. 밥을 먹을 때에는 현미밥을 비롯해서 잡곡밥을 먹었고 김치를 비롯해서 염장 음식은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재 독립해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ㅠ ㅠ 저 혼자 먹으면 되니까요..ㅠ ㅠ) 또 과일과 고구마 섭취는 항상 매일 2끼는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시는 것은 딱 세 가지였는데 물, 무지방 우유, 원두커피(카페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일단 체지방을 비롯해서 체성분을 제대로 다시 바로 잡아야 운동을 해도 순환이 잘 될 것이라 생각해서 독하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운동은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행했고 일요일을 빼고 주6일을 했습니다. 너무 힘든 날은 1시간만 한 날도 있었지만, 어쨋든 절대 빠지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했어요.. 제가 헬스 끊어놓고 안갔던 기억들을 곱씹으면서요... ㅜ
    은빛얼음님 : 저도 복부가 상당히 고민이었습니다 ㅠ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복부는 복근 단련 근육운동을 따로 신경 써서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 오히려 복부는 체내 칼로리가 남지 않게 적정량을 섭취하면서 꾸준히 운동량이 유지된다면 자연스럽게 감량되는 것 같습니다. ^^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점차 나이가 들수록 복부와 둔부 허벅지에 체지방이 축적된다고 하잖아요? 즉, 이러한 축적 체지방을 차단하되 따로 복부 근력 운동을 병행하지 않더라도 다른 부위의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병행된다면(제 생각에 복부는 유산소가 탁월한 것 같아요.. 숨을 쉴 때 배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부분이 강했습니다.) 저의 미천한 배와 같은 변화가 가능하실 것입니다!!!
    72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2:26:32 1 삭제
    홉방맨님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 ㅠ 흑흑... 더 노력하겠습니다 !! ㅋㅋㅋ
    키보드마우스님 : 사실 복부의 경우는 복근을 따로 단련하지 않더라도 체중이 감량되면 자연스럽게 복부의 근육들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저는 복근을 단련하겠다고 따로 복근 부분에 근육운동을 할당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항상 근력 운동 후에 유산소를 병행해서 복부 지방을 최대한 태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복부 감량에는 포화지방 절식, 당분 절식, 탄수화물 적정량 섭취 이 세가지가 가장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 즉, 복부는 운동 자체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축적되지 않게끔 체내 에너지량을 조절하는 것이 감량과 유지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졸리님 : 발목의 경우에는 제가 원래 두꺼운 편은 아니어서 큰 변화는 없었지만, 종아리의 경우를 비롯해서 허벅지는 분명하게 라인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특히 이 라인이 느슨하게 흐물흐물하냐 아니면 탄탄하냐의 문제는 근육량을 얼마나 유지 혹은 증가시켰는가와 체지방 감량을 얼마나 했느냐의 여부에 달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문제이지 감량 불가한 것은 절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느꼈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했으면 온 국민이 다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ㅠ 파이팅입니다 ^^
    71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2:20:28 1 삭제
    황금님 : 감사합니다!! ㅠ 저도 심장이 바운스바운스하네요ㅋㅋㅋㅋㅋ
    쭁쭁쭁님 : 저도 정말.. 귀찮을 때가 많았습니다.. 아 오늘만 운동 가지 말까. 아 오늘만 쉴까.. 하지만, 헬스장에서 연세 있으신 분들도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또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을 보면서 마음을 많이 다잡으려 노력했습니다. ㅠ ㅠ 그리고 무엇보다,, 변화될 제 모습을 상상했습니다ㅎㅎ 힘내세요!!!
    M님 : ㅋㅋㅋㅋ글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ㅋㅋ 남친도 사실 15kg을 감량했습니다. ^^ㅋㅋ 사실 둘이 전투적으로(?) 감량한 점도 있었습니다. ㅋㅋ 서로 웨딩촬영을 목표로 윈윈하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도 좋은 영향을 미쳤던 것 같네요.. ^^ㅋㅋ
    약국님 : 감사합니다.. ^^ 모든 분들이 가능한 과정이라 생각해요!! 파이팅입니다!!!
    망원동고양이님 : >_< 감사해요.. ㅎ 히힝히힝 ㅠ ㅠㅋ
    ytola님 : 정말 감사합니다. ^^ 부족한 제 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70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2:14:36 2 삭제
    z바둥바둥z님 : 이 부분 저도 정말 걱정했던 부분이었고 염려 많이 한 부분입니다. 제가 노력한 부분은 '내 몸이 눈치 채지 못하게 감량하자'였습니다. 저도 20대의 시간에서 다이어트를 꽤 반복했던 케이스였습니다. 무작정 굶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영양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굶는 방식은 근육량을 급격하게 줄이고 체지방을 오히려 잡아두게끔 '기아체험'을 온 몸에 전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악순환을 부를 뿐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같은 칼로리를 먹더라도 건강한 구성을 하고 규칙적으로 섭취하면서 운동을 하는 즉, 살빼고 있는지 몸이 모르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5개월의 총 감량 체중을 12kg~13kg으로 잡는다고 하더라도 1개월 체중 감량 수치는 최대 3kg내외로 잡는 것이 최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점차 긴 시간동안의 감량을 꾸준히 하시면 피부 탄력의 부분에서 늘어지는 부분을 어느 정도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 저도 피부가 꽤 늘어지는 편이었는데, 근력 운동을 통해서 최대한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직 부족합니다.) 근력운동과 단백질 섭취가 피부의 탄력 유지를 어느 정도 뒷받침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단백질만으로 피부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고 마그네슘이나 기타 여러 영양성분들이 고루 갖춰져야 하겠습니다... 즉,,,, 잘 먹고 운동해야해요. ㅠ ㅠ ㅠ ㅠ 죄송해요 제가 설명이 딸리네요..)
    69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2:05:28 2 삭제
    세윰님 : 제가 혐오스럽더라도 제 전신 사진이 있었다면(탈의 사진 등) 모두 첨부했을텐데 저는 정말 제 몸을 혐오했습니다. 저는 밖에도 잘 안나가는 은둔형 사람이었을 정도로 굉장히 제 몸에 컴플렉스가 많았어요.. 그래서 다이어트 전의 사진들은 대체로 얼굴 셀카 정도뿐이여서 더 확실한 변화를 못 보여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할 뿐입니다. ㅠ ㅠ 모쪼록 부족한 글이지만, 이 글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바이바이미아모님 : 감사합니다. ㅠ 과찬이세요! 저에게 이런 좋은 말씀해주시는 님도 킹왕짱 멋지세요!! >_<
    음경확대폭발님 : 감사합니다 !! 온 국민 모두가 이 글을 보고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닉넴멀로하까님 : 노력하는 다이어터는 모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린 모두 멋져요!!
    앙앙~드레김님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깜짝놀랐어요ㅋㅋㅋ매의 눈이세요!ㅋㅋㅋ 환승하다가 찰칵했사옵니다ㅋㅋ
    도해님 : 과찬이십니다^^ㅋㅋㅋ 저보다 더 멋지신 분들께 송구스럽네요ㅠ ㅠ ㅋㅋㅋ
    문학파님 : 5개월의 시간을 통해.. 많은 생각들을 했고 저를 다시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 다이어트는 어쩌면, 자신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제 마음이 모든 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68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21:58:09 2 삭제
    융단겨털님 : 제 글이 많이 장황하고 두서가 없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ㅠ 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뭐하지222님 : 제 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오마이굿니스님 : >_ ㅠ 과찬이세요 ㅠ 감사합니다.. ㅠ ㅠ
    hitgirlbb님 : 감사합니다 ^^
    Momomi님 : 감사해요 ㅠ 베오베 올 줄 알았다면 더 꼼꼼히 쓸 것을 싶네요 ㅠ ㅠ
    고끼리리 : 저도 하체가 정말 컴플렉스였습니다... 저는 소아 비만이었고 (초3부터) 정말 심각할 때는 좀 잔인한 표현이지만.. 다리를 떼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답이더라구요!! 식단을 엄격하게 조절하고 하체 근력을 키우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시면 좋은 변화가 반드시 따를거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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