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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뉴욕타임스, 미 대사 공격 김씨에 국가보안법 고려, 박근혜 정부에 직격탄 [새창]	2015-03-11 02:49:52	1	삭제
		유신시대로 퇴행하다 못해서 어느덧 중세군주시대로 퇴행하더니 이제는 아예 청동기 원시부족국가로 퇴행 중... 박근혜 퇴임할때쯤에는 순장도 부활하고 고인돌도 세우자고 할 판...
	110	??? : 아픈대 병원을 왜가 [새창]	2015-03-03 12:17:39	13	삭제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 아픔이 반드시 치유되고 그 확신이 있다면 아픈것도 청춘이 될 수 있지요... 반드시 이 상황이 나아진다는 확신이 있다면... 지금의 고통은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약쯤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 아프니 청춘이지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낫지 않는다면... 그 상처가 낫지 않고 자꾸 곪아 썩어간다면 그것이 청춘이 될 수 있을까요....? 기존의 중장년층은 말합니다... 나는 더 큰 부상을 입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다 나았다... 너네는 고작 살짝 긁힌 상처 가지고서 뭘 그리 호들갑이냐... 그렇습니다... 예전 세대는 그 부상은 꽤나 깊고 아팠습니다... 그런데, 그 부상은 반드시 낫고야 말고... 최소한 그 상처가 치유될 것이라는 믿음이라도 있었지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아픔은 청춘이지요... 그러나, 그 작은 긁힌 상처가 아무리 기다려도 낫질 않아요... 오히려 상처 부위가 곪아서 썩어들어가고 있어요... 이러다가 그 상처가 완전히 썩어서 사지를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공포감만 존재해요... 이런상황에서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은 그저 공허해요... 예전 세대에 비해서 상처 자체는 깊지 않아요... 고작 긁힌 상처가 맞아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그 긁힌 상처가 낫질 않아요... 자꾸 썩어들어가서 사지가 썩어들어가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봐야 할 뿐이에요... 큰 상처로 장기입원해야 하지만 언젠가 낫는다는 확신이 있는 경우와 비록 작은 상처이지만 온갖 약을 써도 낫지 않고 오히려 가쭈 상처부위가 곪아 버리는 것과는 달라요... 비슷한 말로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말도 있지요... 이 말을 듣고 든 생각은 부럽다.......... 저분은 무려 천번씩이나 흔들릴 기회가 있었다는 이야기네요... 요즘에는 천번은 커녕 단 한번만 흔들려도 두번째 흔들릴 기회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천번을 흔들리려면 천번씩이나 흔들릴 튼튼한 발판이나 있었다는 이야기지요... 그 발판조자 없는 세대에게, 천번씩이나 흔들릴 기회조차 주지않고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말이 얼마나 공허할까요...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말... 인정할께요... 그러니 천번이나 흔들릴 기회부터 주세요... 단 한번 흔들렸다고 바로 아웃시켜서 두번째 흔들릴 기회조차도 안 주고서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고 말하지 마시고요....
	109	[펌.스압] 현실적인 한국VS북한 전쟁시나리오 [새창]	2015-02-22 18:35:42	2	삭제
		실제 전면전이 발생할을때 골치아픈것 중에 하나는 아예 지하로 숨어든 게릴라 전력들인데... 이것도 심리전을 하면 아주 쉽게 와해시킬 수 있습니다... 아예 싸울 생각도 없이 꽁꽁 숨어있는 전력한테는 그들이 숨어있을만한 곳에 냄새가 잘 퍼지는 음식과 술을 깔아놓고 방송때리면 됩니다 이 음식과 술은 아무런 조건 없이 제공하는 것이니 너희들도 굶지는 말라고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속임수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그 음식을 건드리지 않겠지만 이미 배고픔과 공포로 질린 상대방에게 저것만큼 심리적으로 무너뜨리는 효과적인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개중에는 그냥 얌체처럼 음식만 챙겨서 다시 지하로 가는 놈들도 있겠지만 일부라도 그 음식과 술에 손을 대는 순간 심리적으로 완전 무너지게 됩니다. 배고픔과 공포에 질린 상태에서 조건 없는 음식을 맛 보는 순간 심리적으로 완전 무너져서 전의를 완전 상실하게 됩니다. 더이상 싸울 의지도 없게 됩니다. 일부라도 그 음식을 먹고 투항하는 순간 그 전의상실은 나머지 게릴라 전력에도 바이러스처럼 급속히 퍼져서 지하로 숨어든 게릴라 전력도 아주 순식간에 와해되고 말겁니다... 땅굴에 숨어있어 봤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지독한 배고픔과 공포만 있을테니까요..
	108	정홍원 총리 근황이라는데...jpg [새창]	2015-02-11 18:35:56	1	삭제
		댓통령 수첩에 적혀있는 총리후보자를 기대하기 보다는 슈퍼총리K 오디션을 여는게 더 빠를 듯
	107	알바몬 최저시급 광고 이후 흔한 탈퇴러쉬.jpg [새창]	2015-02-05 16:11:05	0	삭제
		최저임금도 못 주는 쓰레기 사회잉여 업체는 빨리 시장에서 정리퇴출시키는 것이 전체 사회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 저기서 불평하는 사장님들... 제발 부탁이니, 그냥 장사 접든지... 그냥 망하든가 하세요... 댁들이 앞에 버리고 있으니 모두의 발목을 잡는 겁니다... 앞에서 똥차로 버티고 길막하지 말고 길이나 비켜 주쇼
	106	알바몬 광고에 알바 고용주 여러분 열 받으시죠? [새창]	2015-02-05 13:54:37	6	삭제
		진짜 최저시급도 못 줄 정도의 업체라면 그 업체는 이미 업무능력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하루라도 빨리 망해주는 것이 오히려 공익을 위한 것입니다...
	105	진중권 "서민 증세, 골프 감세..끝내 정신줄 놨나" [새창]	2015-02-04 21:19:25	6	삭제

	104	안철수측 "문재인이 1위? 환멸" vs <리얼미터> "법적대응" [새창]	2015-02-04 20:01:52	15	삭제
		안철수는 백신인줄 알고 깔았는데... 시스템 자원 졸라 잡아먹는 주제에 오진률이 우주폭발할 기세이고 중요 시스템 파일도 바이러스로 오진해서 마구 삭제해서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그런 악성코드 같은 백신 프로그램 심지어는 자기 자신도 바이러스로 오진해서 자기가 자기를 삭제하기도 함
	103	"낮은 임금으로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어서 외노자 도입이 불가피 합니다" [새창]	2015-01-28 22:25:44	5	삭제
		//주쇼 이제 아셨군요... 고로, 임금 인상이 사회전체적으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업체에게 당연히 좋은 겁니다... 실질 유효수요를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임금인상입니다... 물가인상은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물가가 인상되는 것 보다 실질소득이 증가하면 물가인상은 그저 숫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102	"낮은 임금으로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어서 외노자 도입이 불가피 합니다" [새창]	2015-01-28 22:18:49	3	삭제
		인건비 올리면 물가가 올라서 말짱 황이라는 이야기는 거짓말입니다... 재화의 가격은 인건비 외에도 다른 요소들이 다양한데 인건비 상승분이 곧바로 물가인상과 1:1 대응되는 것은 노동의존도100% 재화에서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보통의 경우 인건비 인상하게 되면 물가는 노동의존도 만큼만 오르는 겁니다... 인건비 100 올리면 물가도 100오르는 것이 아니라 물가는 그 보다 훨씬 더 아래입니다... 더군다나 생산자동화가 잘 되어 있는 현대사회에서 인건비 비중은 더욱더 줄어들어서 물가는 인상되기는 하나 인건비 인상분보다 훨씬 더 아래 가격에서 형성되니까... 인건비 오르면 물가 인상되어서 똔똔이다라는 우려는 안 하셔도 됩니다...
	101	"낮은 임금으로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어서 외노자 도입이 불가피 합니다" [새창]	2015-01-28 22:13:04	8	삭제
		//주쑈 물론 어느정도 물가는 상승하겠지만 현재 소비되는 재화에서 인건비가 많이 차지하는 재화에 대해서만 관련있는 이야기이고 인건비가 많이 차지하지 않는 재화의 실질소비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인건비 올린다고 물가가 다 올라가는게 아니고, 그것은 노동집약적인 재화에만 한정되어 있는 이야기입니다... 나머지 재화의 물가상승률은 미미하다면 결국 총체적인 소비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자동화가 잘 된 시스템에서 생산되는 재화의 가격이 인건비 인상된다고 얼마나 오르겠습니까... 이런데는 생산비 인상 폭 거의 없어요... 그런데, 전체 소득은 증가하게 되어요... 즉, 인건비 100을 올리면 물가가 그대로 100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노동의존도에 따라서 오르게 되는 겁니다... 즉 인건비 100이 오리면 실질 물가인상은 무조건 100보다 낮아요...
	100	"낮은 임금으로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어서 외노자 도입이 불가피 합니다" [새창]	2015-01-28 22:06:09	8	삭제
		//주쑈 그래서 임금 못 올려주는 사장때문에 다른 사람의 임금도 같이 못 올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그 슈퍼의 매출액은 더욱더 감소하고... 이래서 다 같이 망하고... 차라리 그 슈퍼 사장 망하고, 일단 버틸 수 있는 슈퍼 위주로 임금을 인상하고 그렇게 가처분 소득을 신장시킨다음에 전체 매출을 올리는게 답이지... 그 슈퍼사장때문에 모두가 망하게 생겼네...
	99	"낮은 임금으로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어서 외노자 도입이 불가피 합니다" [새창]	2015-01-28 22:02:52	6	삭제
		요식업이라는 업체들이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소득에 의존하는 업체가 임금인상을 막아서 유효수요를 깍아먹는다? 그런식으로 따지만 임금인상으로 망하나, 주요 고객의 유효수요의 감소로 망하나 어차피 똑같은데... 차라리 임금을 올려서 유효수요를 올리는게 더 낫지 않나요? 그 요식업들 먹여살리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데... 당장 지출만을 생각하다니, 굉장히 근시안적이네요... 아니, 그정도로 급박하면 그냥 망하는게 답이지요... 장사 안해요? 앞으로 유효수요가 늘어야 거기 요식업들 수요가 늘텐데... 그 수요들 생각 안하고, 무작정 지출부터 깎아요? 좋아요... 거기 저임금으로 후려쳐서 당장의 지출을 줄인다고 칩시다... 그러면요 거기 주요 고객들인 서민층들의 가처분 수요도 당장 줄어들어요... 거기 매출은 당장 줄어든 지출보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출감소폭보다 매출감소폭이 더 크게 되어요...
	98	"낮은 임금으로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어서 외노자 도입이 불가피 합니다" [새창]	2015-01-28 21:57:02	9	삭제
		//주쑈 그렇다고 지금 이 상황을 그냥 두어요? 그 요식업들 누가 먹여 살리는데요? 요식업이 레드오션이라서 소득이 발생하지 않으면 다른 시장으로 넘어가야지... 왜 꼭 요식업에만 매달리냐는 겁니다... 그냥 저임금으로 후려쳐서 실질소득을 줄이면 그 요식업들 잘 운영이 되겠네요그려... 차라리 살아남는 업체만 남기는 구조조정을 하고 블루오션이나 퍼플오션을 개척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솔직히 임금도 못 올려줄 정도의 요식업이라면 이미 장사가 안되는 파리 날리는 업체인데... 이런 업체 꼭 끝까지 있어야 되어요? 차라리 왜곡된 시장구조를 경쟁력 있는 업체 위주로 싹 바꾸는게 더 낫지...
	97	"낮은 임금으로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어서 외노자 도입이 불가피 합니다" [새창]	2015-01-28 21:38:14	8	삭제
		//주쑈 임금도 못 줄정도로 어려우면 사업을 빨리 정리하는게 맞지 그 노동자가 저임금으로 희생하는 것은 보이지 않으시군요... 그 친구 어머니의 소득은 소중하지만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의 소득따위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 없다는 말 처럼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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