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당은 충청-경남-울산에서 최전방 전선을 형성할게 아니라 질때 지더라도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도 있듯이 아예 최전방 전선을 대구로 올려야 합니다. 이 추세라면 대구도 어떤 대형 호재가 생긴다면 역전이 아예 불가능하지도 않고 설령 지더라도 대구도 부산처럼 희망이라는것을 불어넣어 대구 콘크리트도 서서히 녹이는 효과와 동시에 최전방을 대구로 형성하면 저들의 화력을 일정부분 대구로 묶어두는 효과도 있겠죠.
비트코인의 가장 큰 문제는 실제 가치가 전혀 없다는데 문제가 있지요. 어느 주체도 지급보증을 하는 곳이 없지요. 법정화폐는 정부가 공권력으로 지급보증이라도 하고 수표는 은행이 지급보증을 하고 상품권이나 바우처는 발행주체가 지급보증이라도 하지만 비트코인은 실제 가치가 없는 바탕에서 거품도 아니라 그냥 신기루 자체로 이루어진 가치밖에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지요.
아예 법으로 너무 지나친 고가의 자동차의 경우 배상한도를 아예 법으로 못박았으면 좋겟습니다 아에 고가의 차는 박살나도 상대방 과실이 있더라도 일정액수를 넘어가는 비용은 내 돈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각서를 작성해야 구입할 수 있다는 규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초고가의 차량이라도 국내에서는 아예 한도선을 딱 그어버려야 합니다.
지금의 현상은 조선일보가 의도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원래 조선일보가 기획했던것은 말 안듣는 박근혜 적당히 겁주어서 2선으로 물리고 식물대통령 만든다음에 서서히 수습해가면서 차기 정권은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싶었을 수는 있었는데 조선일보는 국민은 개돼지라고 생각했기에 언론에서 적당히 찔러주면 박근혜 식물 만들고 그 다음 정국 주도권은 자신이 컨트롤 하고는 싶었지만 조선일보의 예측은 틀렸죠. 국민의 분노는 조선일보가 상상한거 훨씬 그 이상이었죠. 이미 사태는 커졌기에 조선일보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었겠죠. 박근혜 되살아나면 자기는 확실히 죽을 것 같고 이미 자신들의 신문지면으로는 컨트롤 할 수 없는 지경으로 커졌고 여기서 까딱 잘못하다가는 자기들도 촛불에 다 불타 죽을 것 같으니 일단 차후를 기약하고서 그때는 조선 조차도 납작 엎드린것이겠죠. 그 순간에는 조선일보와 촛불과 공통분모는 딱 하나 있었죠. 박근혜 살아나면 다 죽는다... 그때는 그 공통분모라도 해결하려고 일단 촛불과 특별히 각을 세우지는 않고 일단 박근혜 탄핵까지는 같은 배를 탄 것이죠. 그뒤에 대선 국면으로 들어서는 자시 좆선 진상질로 이어지기는 했지만 일단 그 순간까지는 같은 배에 타기는 했죠. 지금 여기까지 조선일보가 의도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마 조선일보가 박근혜한테 빅엿을 날릴 의도는 있었다고는 보는데 그게 이 정도로 일이 커질것이라고는 조선일보도 예상은 못했던것 같아요. 조선일보의 계획에는 국민은 개돼지여야 하는데 이 정도까지였는지는 그들 예상에는 없었죠. 죄수의 딜레마 상황에서 조선일보는 그냥 피해를 최소화하는 생존전략으로 갔을뿐.
MB가 최후의 마지막 협상 전략으로 블러핑 전략을 택한 듯하네요. 안되니까 마지막 수단으로 블러핑이라도 하겠다는 것 하지만 상대방이 블러핑임을 알고 있으면 그냥 모든 것을 다 잃게 되는 양날의 검이죠. 그래서 MB는 마지막 최후의 블러핑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안전이라도 확보하려고 바레인으로 간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블러핑 실패하면 그대로 귀국하면 바로 검찰 포토라인에 설 것이 분명하므로 블러핑 실패시 그 길로 그대로 해외망명 시도하려고
저럴때는 이런 전략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X소리를 가주 지껄이면 오히려 역으로 SOC예산을 더 삭감하고, 일자리 예산을 아예 더 증액을 시켜서 제출하고 거기에 빡돌아서 더 X소리하면 또 추가로 SOC예산 삭감, 일자리 예산 추가 증액 어차피 예산 편성권은 국회에 있지 않고 행정부에 있습니다. 처음 원안대로 받든가, 이거 안 받으면 아예 SOC예산 다 날려버리겠다 이렇게 나가야 합니다.
탁현민 무리한 기소건이 어쩌면 김관진이 결국 무너지고 당장이라도 불 것 같으니 조금이라도 물타기 하려고 저런짓 한것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검찰 입장에서도 김관진 다 체념한 표정이고, 이제 슬슬 불기 시작하니까 적폐검사들 사이에서는 관진이가 무너졌다라는 보고가 올라오니까 당장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뭐라도 해야겠고 평소라면 탁현민 건은 이런것은 기소해봤자 조롱거리만 될 것임을 알기에 그냥 넘어가는 건을 당장 발등에 불이 활활 타오르니까, 급하니까 이거라도 다급하게 사소한 아무거라도 꺼낸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는 트럼프 당선되었을때 X됐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우리나라 대통령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오히려 상대가 트럼프인게 최고의 조합이었네요 ㅋㅋㅋ 기왕이면 트럼프 재선되고, 그 다음 미국 대통령에 503같은 인물이 나와주고 그때까지도 계속 우리가 여당이라면 그야말로 우리나라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네요. 만약 트럼프가 재선이 안된다면 트럼프 임기말에는 트럼프는 제대로 레임덕에 허덕이러 것이고, 문재인 정부도 5년 단임제의 특성상 트럼프가 임기가 끝날때쯤이면 슬슬 정부 성과를 마무리짓고 정부정책을 굳히기 들어가면서 정부 성과에 대해서 결산을 해야 하고 차기 정권 재창출에 관심이 쏠릴 시점이기 때문에 트럼프가 재선이 안 될 가능성도 생각보다 높기에 트럼프 임기내에 우리나라도 최대한 트럼프랑 협상을 해서 받아낼 것은 최대한 다 받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