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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0 15:37:31	7	삭제
		차기 대권이 문재인에게 가든 박원순에게 가든 그때는 51.8%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저 쪽이 5.16이라면 이쪽은 5.18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5 04:28:04	0	삭제
		1/ 지역별로 조금은 다른데 대부분 7월 24일 발표 나온답니다. 다만 지역별로 조금씩은 차이가 나는 듯해요...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5 04:16:07	0	삭제
		1/ 혹시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시라면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5 04:13:38	0	삭제
		1/ 감사합니다 ㅠㅠ
	212	전라도지역 독립운동가가 적은 이유... [새창]	2015-07-04 18:24:37	54	삭제
		저때 엄청나게 많은 인원들이 몰살당해서 안 나왔다가 그 뒤에 태어난 아이들이 자라서 일제에 항거했던 사건이 광주학생운동입니다 남한대토벌 이후 광주학생운동까지 그 기간동안 의 세대 자체가 씨가 말랐습니다. 그래서 그때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입니다.
	211	5610원.... [새창]	2015-07-04 16:48:21	4	삭제
		아니면 물가라도 동결시키고서 저런말을 해라...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못 하면 어쩌겠다는 것인지...
	210	YS 차남 김현철 “박근혜, 이젠 본색 확실히 드러내시는구먼” [새창]	2015-06-30 03:51:15	18	삭제
		YS가 악인은 아닙니다... 다만 대통령직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그릇이 작은 만렙 소인배였을 뿐 이명박근혜와는 다릅니다... 적어도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겠다는 공익의식은 있었습니다. 다만 포부에 비해서 그릇이 현미경으로 봐야 할 정도로 작았던 것이 문제였죠...
	209	한식 세계화에 유신을 끼얹다니 'ㅅ'... 부들부들 [새창]	2015-06-26 05:57:32	2	삭제
		식사를 대국적으로 하면 탕수육은 서비스인가요? 술맛 조쿠나~ 오늘은 재규 아재가 쏜다~!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5 17:46:14	0	삭제
		아... 그러세요? 암요 그럼요 자기 자신을 심판해 달라고 하는데 심판해야죠
	207	방금 지하철에서 들은 절망스런 대화 [새창]	2015-06-23 03:09:13	46	삭제
		역사적으로 후세대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고집과 아집을 고집하는 세대에게는 가장 무서운 벌이 기다리고 있죠... "승계거부" 그들의 그토록 지키고 싶어하는 가치들이 그들이 사라질때 아주 송두리채 사라지고 말죠. 이것은 정치논리도 아니고 인간수명이라는 생물학적이고 물리적인 영역이죠... 후세대들과 싸운 기성세대에게 내려진 가장 무거운 형벌 "승계거부"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가치가 송두리채 부정되고 그들이 그렇게나 두려워하던 자신의 시대에 대한 부정이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죠...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들의 시대가 부정될까봐 겁먹은 표정들인데... 오히려 그들의 아집때문에 자신들의 시대의 부정은 확정적이게 되었죠... 지금은 그냥 힘으로 그것을 억누르고 있을 뿐이지... 언젠가는 세대교체는 됩니다... 그때 그들에게 기대리고 있는 것은 승계거부입니다... 아래세대가 그 윗세대의 가치를 송두리채 거부되고 기성의 가치는 거기서 대가 뚝 끊겨서 지구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되는 현상이죠 이런 현상 없을 거 같죠? 역사책 뒤져 보세요... 이런 사례 수도 없이 나오니까... 지금 저렇게 아집스러운 노인네들 보면 자신들의 가치가 백년만년이라도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자신들이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을 했으면 자신들의 가치가 송두리채 부정되는 것은 막을 수 있을 텐데... 결국 시한폭탄의 스위치를 그분들이 눌러버렸네요... 적당히 타협하고 양보하는 대신 자살스위치를 눌러 버리셨습니다. 당신들이 숭상하는 박정희도 시한폭탄과 함께 사라지고 말 것이에요... 그들의 세대를 누가 계승할까요? 일베라도 기대하시나요? 거기는요, 계승 그딴거 할 애들 아니네요... 그냥 그것을 핑계로 패륜짓하는 놈들일 뿐
	206	사진으로 비교해본 남과 북의 최고지도자 [새창]	2015-06-22 14:38:07	0	삭제
		저거 물대기가 아니라 벼 이삭을 집압하고 있군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15:34:15	30	삭제
		만약 김원봉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졌거나 아니면 최소한 김원봉이 우파였다면 우리나라 근현대사 역사책이 더 두꺼워졌을 겁니다... 아마 학생들은 의열단 인물들과 그들이 활동한 내역들 그리고 조선의용대 활동내역들 외우느라 정신 없었을 수도 있겠죠 ^^; 특히 김원봉 인물 하나만 그냥 단순히 압축 핵심만 정리해도 A4용지 앞뒤로 빡빡하게 한장이 넘어버려 학생들 정신 없었을 수도 있었겠죠 ^^; 아마 일제독립운동페이지의 1/3이상이 김원봉 페이지였을 수도 있지요... 학교 선생님들은 수업중에 김원봉 인물 하나 정리하는 데만 한시간을 홀랑 다 써버리고 칠판에 판서하느라 정신 없었겠지요... 그런데 남과 북 모두 김원봉을 저평가하고 무시하는 경향 때문에 역사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인물이 되어버렸죠...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15:17:06	45	삭제
		일제가 제일 무서워했던 인물이 김원봉이었죠.. 김구 이야기가 나오면 일제는 쌍 욕을 했는데... 김원봉은 그냥 그런 쌍 욕을 퍼붓지도 못할 만큼 그냥 그 이름만 들어도 소름끼치는 존재 남과 북 둘다 사실상 반쯤 버림 받는 인물이 되어 버려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클래스는 일제시대때는 김구를 넘어선 인물이었죠 우리는 이봉창, 윤봉길을 많이 기억하는데... 사실 의열단 따지고 보면 이봉창과 윤봉길급의 인물들이 널린 단체였죠 남한에서는 의열단이 사회주의 성향의 단체였다고 해서 버림받고 북한에서는 김일성 우상화에 걸림돌이 된다고 버림받았죠... 임시정부가 한국광복군을 창설하기 이전에 조선의용대라는 조직을 만들고 임정의 한국광복군이 제대로 조직을 갖추기 이전에 사실상 광복군 노릇을 하고 있었죠... 사실 한국광복군은 그 이전까지는 그냥 형식상의 조직이었다면 이 조직이 제대로 군대다운 조직을 갖추기 시작한 것고 이 조선의용대가 여기에 합류하고 나서부터이죠... 김원봉을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어도 엄청난 블럭버스터급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죠... 그런데, 남한과 북한 모두 김원봉에 대해서 워낙 민감해서... 다들 쉬쉬하고 기 기록은 잘 이야기를 안하고 있죠... 아이러니하게도 김원봉에 대한 기록이 가장 많고, 제대로 평가하는 쪽은 남한이나 북한이 아니라 지금은 대만이 되어버린 그 당시 중국국민당 정부였죠.. 김구선생님께는 조금 외람된 말씀이기는 하나... 워낙 김원봉 클래스가 ㅎㄷㄷ하기 때문에 그가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때문에 그를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 우파쪽에서 김원봉 급의 인물을 만들기 위해서 김구를 의도적으로 김원봉급으로 끌어올린 측면도 있지요... 한인애국단, 한국광복군도 우파쪽의 김원봉이 필요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측면도 없다고 말을 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죠... 무장투쟁이나 의열투쟁, 민족유일당운동, 중국관내에서 군대조직창설등 워낙 김원봉의 클래스가 ㅎㄷㄷ해서 우파쪽도 저런 인물 만들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우파계열이 모두 김구에게 똘똘 뭉쳐서(우파쪽에서 그나마 김원봉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중에 대표 인물이 한인애국단을 만든 김구) 한국독립당 창설하고, 한국광복군 창설을 서두르게 되지요... 좌파쪽은 김원봉을 축으로 뭉치고, 우파쪽은 김구로 결집하게 되면서 중일전쟁 이후 양대 축으로 중국내 항일투쟁 역사가 만들어지게 되지요...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03:13:17	1	삭제
		진짜 고수는 가위눌림을 잘 컨드럴하면 루시드 드림(자각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죠... 마인드컨드롤에 성공하면 앞에는 귀신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처자로 바뀝니다... 그 뒤로는..................... ^^ 그런데, 그것은 성공할 확률이 그닥 높지는 않네요...
	202	한동안 배부를 웃음사냥꾼(feat.북쪽) [새창]	2015-06-21 03:05:27	33	삭제
		정형돈이 킬패스 어시스트 날리는 미드필드 같은 캐릭터라면 명수옹은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같은 캐릭터 평소에 골문 앞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면서 수비 가담도 별로 안 하고 헛발질 하는 듯하면서도 그래도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터트리는 스트라이커 같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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