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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만몰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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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몰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30 21:59:51 0 삭제
    기사 댓글을 보니 천생연분끼리 난리가 났네
    발정난 릴베와 메갈끼리 집단난교파티하고 난리났네...
    275 지배층이 계속 지배하는 방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허상' [새창] 2015-09-29 22:06:24 15 삭제
    원래 조선건국의 명분 자체가 고려의 지나친 신분계층과 도를 넘어선 음서의 횡포가 조선 건국의 명분중에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였죠
    조선건국의 명분 자체는 이 귀족집단의 철폐로 인한 신분제 철폐가 명분이었습니다.
    (단, 여기서 신분해방에서 예외적인 경우는 노비, 애초에 노비는 사람이라고 취급을 안 했던 시기라서)
    그래서 조선은 법적으로는 양천제입니다.
    법적으로는 양반계층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경국대전에서 인정하는 신분계층은 왕족 - 평민 - 노비
    이렇게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되면서 학맥, 붕당, 서원, 혈연등으로 카르텔이 형성되면서 이것이 양반계층을 형성하면서 사실상 신분제 비슷한 것으로 굳어진 것이지, 갑오개혁 순간까지도 공식적인 법전에서는 양반이라는 신분계급 자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이건희나 노숙자나 둘다 법률상으로는 똑같은 한명의 국민이나 실질적으로는 자본에 의해 다른 신분계층으로 갈라진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관행화된 것일뿐이죠.
    그래서 평민중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경우가 아니라 자기 땅이 있고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 형편이 되는 평민중에 아들중에 똑똑한 놈이 있으면 가족이 합심해서 그 한명에게 몰빵해서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죠.
    문제는 그렇게 몰빵해도 애초에 처음부터 서원을 끼고 시작하는 양반카르텔의 질 높은 체계적인 교육체계의 벽을 넘기란 힘들었죠. 애초에 평민출신 과거응시자는 기껏해야 너덜너덜해진 중고 책 하나 구해서 혼자 독학하는 것이 전부이니...
    그래서 평민 출신 과거시험 합격자들은 하급관리 시험이 한계지요. 당장 본선인 대과는 커녕 예선전인 소과조차도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이었으니까요
    평민이 합격한 경우라면 평민중에서 형편이 좋은 지주평민이라서 애초에 자식에게 다른 방법으로 질 높은 교육을 시킬 형편이 되는 경우든가 그것도 아니고 진짜 소작농 출신 과거합격자라면 이놈은 진짜 공부에 남다른 재능 자체가 있는 경우지요.(애초에 처음부터 공부쪽에 타고난 유전자를 가진 경우)
    40%가 많은 것이 아니라 평민 응시자가 엄청나게 많고 이들이 응시자중에 절대다수에 속하는데 고작 40%밖에 안된다라고 해석해야 옳습니다.
    이것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자면 전국 각지에서 수십만의 응시자가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는데 총 합격자의 40%만이 기타 지역 + 서울 강북에서 나왔고 60%는 서울 강남에서 나온 경우라고 봐야 합니다.
    274 평행세계에서 살다온 만화작가 [새창] 2015-09-29 18:11:59 5 삭제
    알고 보니 상상임신
    그래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히스테리 부리는 듯
    273 제사상에 올려진 피자를 보고 노하신 조상님 [새창] 2015-09-29 03:02:45 2 삭제
    전 먼 훗날 후손들에게 치맥올리라고 할 듯 ㅋ
    탕수육 올릴때는 소스는 따로 그릇에 담아서~
    272 유비 패왕설.jpg [새창] 2015-09-25 17:12:14 3 삭제
    저는 삼국지를 읽으면서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은 제갈량
    이 인물이 유비의 진짜 충신일까?
    아니면 온갖 미사여구로 수식해서 보이는 착시현상일까...
    진짜 충신으로 보기에는 워낙 미스터리한 부분들이 많아서...
    271 유비 패왕설.jpg [새창] 2015-09-25 17:10:26 10 삭제
    다른 이야기이기는 한데 제갈량이 굉장히 충신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관우와 장비가 죽은뒤에 행한 유비의 묘한 행동을 보면 유비는 결코 제갈량을 좋게 보지 않은 듯합니다.
    온갖 수식어구 다 빼고 그저 드라이하게 읽으면 유비는 관우와 장비를 잃고 나서 굉장히 초조해 했는데
    그게 단순히 의형제를 잃어서 초조한 것이 아니라 제갈량때문에 초조해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유비 말년에 제갈량과 굉장히 많이 다투고 의도적으로 제갈량의 충고를 듣지 않는 장면들
    이거 굉장히 드라이하게 바라본다면 단순히 유비가 의형제의 죽음으로 화가나서 한 행동이 아니라
    관우와 장비 사후에 권력의 2인자로 급격히 성장하는 제갈량을 굉장히 두려워하고 견제하려는 행동처럼 보여집니다.
    유비 말년에 최고권력자는 유비이지만 사실상 행정을 완전히 틀어쥔 쪽은 제갈량이고
    유비에게는 군사권만이 남아 있던 실정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유비는 제갈량을 굉장히 의심했고 제갈량을 2선으로 후퇴시키고 싶었던 듯합니다.
    그 시기에 제갈량도 야심을 가졌던 것처럼 보여지기도 하고요.
    결국 유비의 의심대로 유비사후에 비록 왕위를 찬탈하는 행동만 안했다 뿐이지
    유선을 뒷방 실권없는 왕으로 만들고 국가 모든 권력을 다 틀어쥐었죠.
    유선이 바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애초에 유선에게는 권위만 남아있었고
    실권은 아무것도 없고 실권은 제갈량이 다 가지고 있었던것이 당시 촉나라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제갈량이 가망도 없는 북벌을 감행한것이 진짜로 위나라를 정벌하려고 했을까요?
    아니면 북벌을 핑계로 자신의 정적을 숙청하고 절대권력을 강화하려는 의도였을까요?
    어쩌면 제갈량은 유비의 충신이 아니라 조조 못지않은 권력 야심을 가진 인물일지도 모르죠
    다만 反조조의 명문을 내세웠기에 왕위를 찬탈하는 행동만 안하고 대신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실권을 틀어쥐고 사실상 장막 속의 왕노릇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270 어느 메갈리안의 고백 [새창] 2015-09-24 22:29:59 8 삭제
    한가지 충고를 해 주자면
    쟤네들이 원하는 돈 많은 남자들
    걔네들도 애초에 생각이 있는 놈들 같으면 애초에 저런 여자들 만날 생각조차도 안 하지
    자신이 진짜 믿어도 될 여자를 만나든가, 아니면 자기와 조건이 맞는 돈 많은 여자를 찿아다니지..
    돈은 많은데 저런 여자를 만나는 남자들?
    충고하는데...
    이런 남자가 제일 위험한 부류다...
    돈 많은데 돈 밝히면서 자기들의 몸을 거래할 여자들한테 접근하는 남자라면 너희과 같은 부류의 인간일 확률이 99%다
    자기도 돈 많거나 권세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은데 지금 당장의 자신의 욕정은 풀고 싶은 그런 위험한 부류다
    너희들의 효용가지는 그 돈 많은 남자가 자신이 원하는 짝이 나올때까지다.
    혹은 당장 발정난 돈 많은 수캐든가
    그 짝이 나타나거나 돈 많은 여자를 찿으면 혹은 이제 정리할 시기가 오면 피도 눈물도 없이 가차없이 버림 받는다.
    너희들의 가치는 딱 거기까지다
    불쌍해서 이야기하는데, 돈 많은 남자가 그렇게 흔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런 남자 못 만나면 그냥 혼자 한탄만 한다면 그나마 낫지
    너네들이 말하는 돈 많은 남자 만나면 니 인생 불쌍해 지는 것이다
    평범한 남자 만나면 시간 아깝다고?
    그 돈 많은 발정난 수캐들 만나면 진짜 시간 버리고 몸도 버리고 마음도 다치는게 현실이다
    신데렐라가 되고 싶으면 애초에 공주로 태어나든가
    아니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공주급으로 만들어야 왕자가 찿아오지
    자신의 진짜 가치를 가꾸지 않고 저런 저급한 마인드로 왕자님 기다리다가 찿아오는 것은 왕자님이 아니라 왕자의 탈을 쓴 발정난 수캐만이 찿아올 뿐이다.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그냥 주변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남자가 나타나거나 자신이 속물근성이 아닌 자신의 진짜 마음을 줄 수 있는 남자가 나오면 그 남자를 잡아라
    그게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최고의 선택이다.
    괜히 속물 근성만 키우다가 발정난 돈 많은 수캐만나지 말고
    269 에이즈약 특허산뒤 55배 뻥튀기.."세상 가장 비열한 놈" [새창] 2015-09-23 22:23:18 4 삭제
    고전적 자본주의가 철저하게 실패하고 정부의 시장개입을 정당화 시키는 대표적인 사례군요.
    저런 경우를 정부가 수수방관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군요.
    저련 경우에는 정부가 복제약을 허용하거나 특허권을 제한하든가 그래도 안되면 가격상한제를 때려버리든가 해야죠
    그래도 공급물량등을 의도적으로 줄이는등의 편법을 쓰는 등의 정 안되면 중대한 경우에는 공기업을 설립해서 약을 저렴하게 공급해서 저런 횡포를 못 부리게끔 해야죠.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저런 경우는 방법은 굉장히 많고 얼마든지 제재할 수 있는데
    저것을 그냥 손 놓고 있는 정부도 막장이네요.
    268 기사] 노조에 대한 안철수의 인식 [새창] 2015-09-20 23:32:37 12 삭제
    안철수는 태생이 새누리입니다.
    안철수가 원하는 정당은 백신 처리된 새누리당이 딱 안철수가 원하는 정당입니다.
    그런데, 불행이도 새누리는 백신으로는 어떻게 해결 안될 정도로 아주 심각하게 비정상적인 정당인 탓에
    지금 자기 몸에 맞지도 않은 야당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철수가 한길이나 호남 퇴물들과 호흡을 맞추는 이유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저러는 거 아닙니다.
    애초에 새누리에 가야 할 사람들이 새누리에서는 권력을 획득하기 어려운 사람이거나
    호남의 지역적 특성상 태생은 새누리이나 새누리에 가지 못한 사람들이 엉뚱하게도 야당에 똬리를 틀고 있는 부류
    혹은 안철수와 마찬가지로 태생은 새누리인데 새누리가 너무나도 비정상적이라서 엉뚱하게 야당유니폼을 입고 있는 부류가 있는데
    이게 바로 안철수와 융합이 잘 되는 것이지요. 태생이 같은 부류니까요
    만약 우리나라가 정상적인 나라라면
    현재 새누리의 친박이나 무성이류등의 주류는 몰락하거나 소수의 극우꼴통정당 정도로 소수군소정당이 되고
    지금쯤 새누리에서 그나마 대화가 통하는 소수부류와 한길이나 몸에 맞지도 않은 야당유니폼 입고 있는 부류가 보수정당을 구성해서 안철수가 여기 당수가 되어야 하고
    야당은 지금보다 더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해야 정상인 세상이죠.
    비극은 보수정당이라 불리는 새누리는 아예 비정상의 극치를 달리는 탓에 보수주의자들이 엉뚱하게도 야당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이지요...
    267 이준석도 결국 답없는 새눌당찌끄러기인것인가 [새창] 2015-09-18 15:06:12 1 삭제
    요즘 쟤도 찬밥 취급 당하든데
    쟤도 천정배에게 붙으면 완벽한 고물상 완성이네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00:51:48 2 삭제
    박주영 "나는 골 넣을 걱정하나 손흥민은 자신의 연봉에만 관심"

    이렇게 말하는 것과 뭐가 다름...?
    265 유시민의 예언 "다음 타깃은 김무성" 새누리 내전 [새창] 2015-09-17 19:16:40 0 삭제
    그런데 한 가지 궁금점은 저렇게 하면 새누리는 총선이나 대선이나 차기 정권 획들이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박근혜도 퇴임 이후에 위험해 질 수도 있는데 저렇게 지금 내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은
    내전을 일으켜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는 것인가...
    아니면 새누리당이 망하든 말든 이런것 상관 없고 그냥 친박으로 새누리당 다 채운다음에
    아무리 망해도 120석 이상은 채우니까
    야당으로 가더라도 예전 한나라당이 그랬던 것처럼 120석으로 법안과 예산을 볼모로 삼아서 박근혜와 친박의 안전보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농성전 하겠다는 것인가?
    박근혜이 생각은 전자일까 후자일까?
    박근혜 입장에서 가장 최선인 대안인 자신의 친박이 과반 먹고 대선도 먹는 길을 택한다는 것인가?
    아니면 당이 어찌되던 그것은 관심 밖이고 그냥 자신에게 최악을 피하는 차선 혹은 차악으로 친박 120석으로 농성전을 벌이겠다는 것인가...
    전자의 경우 최선이기는 하나, 최악의 결과도 나올수도 있지만 후자의 경우 박근혜 입장에서는 최선은 힘들어도 최악만큼은 피할 수 있는 방법
    새누리당의 내분을 제대로 보려면 박근혜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7 17:55:19 5 삭제
    저 시대때 노예도 두 부류로 나뉘는데

    진짜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노예도 있었던 반면에

    말이 노예지, 사실상 계약직 전문직종 종사자에 가까운 노예들도 많았죠.

    일종에 급료 받고 일하는 노예들도 있었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시 자유민이 되고

    심지어는 노예 상태가 마음에 안 들면 일종의 위약금 비슷한 것을 지불하고 다시 자유민이 되거나

    아니면 주인이 미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약속된 급료 다 미리 주어 버리고 계약 해지하는 경우도 있었죠.

    심지어는 일부 야망이 있는 노예(?)는 자신이 명성이 없어서 야망을 실현 시키기 어려운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일부러 명성은 있으나 실력없는 멍청한 가문과 손잡고 일종에 괴뢰주인(?)을 앞세워서

    실제로는 노예가 실세이고, 앞에 얼굴마담으로 명성만 가지고 있는 주인을 앞세워서 권세를 부리는 노예도 있었죠.

    실세인 노예는 노예라는 신분을 이용해서 장막뒤로 숨고 주인이 꼭두각시처럼 가케무사 역할을 하는 일종의 주객전도 현상도 있기도 했죠.

    심지어는 아주 멍청하지 않은 주인이 이제는 자신이 실권을 쥐고 이 실세 노예를 치려다가 실패하면 주인이 척살(?)당하고 노예가 주인을 갈아치우는 현상도 있었고

    심지어는 노예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허수아비 왕을 앞세워서 자신은 뒤에서 국정을 농단하는 노예도 있었고요...

    노예도 다 같은 노예는 아니었죠.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4 23:34:20 2 삭제
    안철수라는 백신 프로그램이 엉뚱하게도 시스템 파일들을 바이러스라고 오진을 마구 하면서 블루스크린 마구 띄우면서도

    자기 프로그램 세일한다고 동의하지도 않은 마구 팝업창 띄우면서 결재 유도하는 형국

    게다가 졸라 무거워서 시스템 자원 졸라 처묵처묵하는 것이 현재 안철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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