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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만몰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11
    방문 : 17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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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몰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1 2009년 만16살의 아이유는 대한민국 꿀벅지 3위였다. [새창] 2015-11-07 22:02:18 13 삭제
    처음에 논란은 그냥 눈팅만 했을때는 그냥 저런 논란이 있구나
    아이유도 저런 논란이 벌어지지 않게 조심해야지 아이유가 조금 경솔했네... 이런 생각이었는데
    지금 벌어지는 모습은
    이런 논란이 아니라
    그냥 정상적인 논란은 어느순간 사라지고
    지금 만만한 점원에게 사소한 실수를 꼬투리 잡아서 갑질 행사하는 진상 고갱의 모습만 보임
    350 2009년 만16살의 아이유는 대한민국 꿀벅지 3위였다. [새창] 2015-11-07 21:59:11 35 삭제
    과도하게 뭔가 앞뒤 없이 연예인을 지나치게 까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개인적인 느낌인데...
    평소 직장상사나 다른 진상 고객에게 갑질 당하며 헐뜯기고 나서
    어디 쇼핑나가서 괜히 점원에게 갑질 진상부리는 고객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은 그냥 단순 착각일까요?
    349 우익단체 “국정화 반대 아이들 징계하라” 학교에 전화 공세 [새창] 2015-11-07 16:44:18 0 삭제
    저 극우단체 명단을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극우단체 소속 회원들도 죄다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저 인간들과 단체들도 몽땅 다 역사에 기록해야죠.
    저 인간들이 당당하다면 기록되는데 부끄러움이 없겠지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대대손손 아주 부관참시에 준하는 수준으로 까여야지요.
    348 단톡방에 휴학을 알리는 조별과제 조장 [새창] 2015-11-06 22:11:55 72 삭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jpg

    역사를 뒤져보면 저런식으로 하기 싫은 일을 회피한 사례가 꽤 많이 나옴
    저 사람이 그것을 모를 리가 없음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0:43:43 1 삭제
    드루와 드루와
    346 성추행으로 사퇴하는데 해맑은 미소 [새창] 2015-11-06 19:57:50 54 삭제
    실제로 졸라게 하기 싫은 일은 왕이 시킬때는 갑자기 병에 걸려서 일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하거나
    이것도 안 먹히면 평소에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아예 대놓고 뇌물먹든가 대놓고 권력형비리 저지르고 보란 듯이 이상한 짓을 벌여서 잔뜩 물의를 일으켜서
    일부러 파직을 받는 그림을 만들어낸 경우도 많았죠.
    저 사람도 역사학자이니 이런 사례가 많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겠죠.
    345 데이터] 전 우주에는 정말 우리밖에 없을까? [새창] 2015-11-05 22:34:23 6 삭제
    물이 필요한 이유는 용매로서 훌륭하기 때문인데
    꼭 용매에 물만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환경에서는 물 외에 다른 물질이 용매를 대신할 것도 많고
    아주 극저온의 세계에서는 액체메탄도 물처럼 용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액체메탄으로도 아미노산이 생성될 수 있다고 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이탄에 생명 존재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단 그곳의 생명체는 물을 이용한 생명체가 아니라 액체메탄을 이용한 생명체지요)
    그리고 탄소유기체가 풍부한 행성이라는 곳에 물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곳에서도 적당한 물이 존재한다면
    오히려 지구보다 더 좋은 환경이죠.
    생명체에 필요한 구성에서 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유기물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물에 집착하는 이유는 용매때문이지, 물 그 자체는 아닙니다.
    344 데이터] 전 우주에는 정말 우리밖에 없을까? [새창] 2015-11-05 22:22:25 3 삭제
    그 전에 태양은 적색거성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이전에 지구의 수명은 끝납니다.
    저때 지구가 존재한다면 그때의 지구는 쇳물과 용암 비가 내리는 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 충돌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저 충돌 자체도 짧아도 수억년 길면 수십억년이 걸리는 과정입니다.
    저 충돌이 일어나는 과정동안 일어나는 사건은 바다에서 육지로 생명이 등장해서 인류가 등장할때까지의 시간이 걸립니다.
    뭐, 그때까지 인류가 살아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그게 눈 깜짝할 사시에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오히려 그때는 더 기회가 생기는 셈도 되지요...
    새로운 별이 마구 유입되고, 새로운 에너지가 마구 유입되는 시기니까요...
    343 데이터] 전 우주에는 정말 우리밖에 없을까? [새창] 2015-11-05 21:45:08 12 삭제
    지금까지 외계인이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존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에게서 지구란 아무런 가치가 없는 행성이기 때문입니다.
    아까 위에 쓴 댓글에 이어서 실제 생명은 물이 풍부한 행성보다는 탄소가 풍부한 탄소행성에서 생성되기 쉽다면
    그들이 다른 외계문명을 탐색할때 산소원자가 많고 탄소원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구가 속해있는 나선팔은 아예 탐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탄소가 많은 지역이 탐색대상이지 지구가 속해 있는 나선팔은 그들에게 있어서는 그냥 사막입니다.
    여기에도 생명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별 가치 없는 지역이고 여기에 생명이 있고 없고는 그들에게 별 관심대상 아닙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지역은 탄소가 풍부한 기름진 지역이지
    탄소는 부족하고 물과 산소만 가득한 사막지역은 별 관심사항 아니고, 여기에 사는 생명은 그들에게 있어서 사막에 사는 전갈이나 개미 정도에 불과합니다.
    우주를 이동하는 일은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고작 물만 가득찬 사막(?)이나 다름 없는 지구를 탐색하는데 그들은 관심이 없을 겁니다.
    탐색하는데 에너지만 엄청나게 소모하고 정작 그들이 원하는 탄소유기물은 거의 얻지 못하고 거의 쓸모 없는 물과 산소만 가득한 지구가 속해있는 나선팔에 그들이 올 이유는 없지요.
    그들에게 있어서 지구인은 아주 극한 환경에서 소량의 유기물을 가지고 사는 생명체에 불과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탄소는 부족하고 기껏 사는 생명체는 극한 환경(?) 생물체만 겨우 존재하고 있는 이곳을 탐색할 이유는 없지요.
    우주에서 보편적인 원소를 생각한다면 지구라는 환경은 사막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척박하며 우주에 생명체가 만연하다면 지구의 생명체는 척박한 환경에 서식하는 극한 환경 생태계에 불과합니다.
    342 데이터] 전 우주에는 정말 우리밖에 없을까? [새창] 2015-11-05 19:45:29 35 삭제
    사실 따져보면 우리보다 더 발전된 외계문명이 존재한다면
    지구는 그렇게 풍족한 별이 아니고 관심가질 만한 별이 아닙니다.
    우리 은하계 전체 별로 따져보았을때 지구가 속해있는 은하 팔은 우주의 사막에 가까운 황폐한 곳에 가까운 곳입니다.
    흔히 외계 생명체가 있을 만한 곳은 물이 풍부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것은 지구라는 매우 척박한(?) 환경에 최적화된 생물의 입장이고
    우주의 입장에서 지구는 생명을 키우기에는 굉장히 척박한 행성이고, 이런 척박한 행성에서 극적으로 생명을 품은 것이 현재 지구죠.
    사실 우주 입장에서 생명을 품기 좋은 환경은 물이 풍부한 행성이 아니라
    탄소유기체가 아주 풍부한 행성입니다.
    흔히 탄소행성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유기화합물과 에너지원이 아주 넘치고 넘치는데 비해 지구는 유기물은 소량이고 물만 가득찬 황폐한 행성이죠.
    탄소행성에서는 유기체는 넘치고 넘치고 바다가 물 같은 무기물이 아니라 온갖 유기화합물 그 자체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탄소 행성은 바다는 물이 아니라 메탄, 에탄, 프로판, 휘발유등으로 구성된 바다지요.
    이런 행성에서 어떠한 일정 조건이 갖추어지면 오히려 지구보다 생명체가 탄생하기 훨씬 더 좋은 조건이죠.
    주변에 유기물은 널리고, 그냥 행성 자체가 에너지원, 무한대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거의 행성 자체가 반영구 에너지원
    그에 비해 지구는 우주입장에서는 쓸데 없이 물만 한 가득에다가 부족한 유기물을 가지고서 아웅다웅 이 희소한 유기물을 최적화 하는 방향으로 생물이 진화
    보통 우주에서는 탄소가 산소보다 더 흔한 물질인데 은하에서 지구가 속해있는 은하 팔은 탄소보다 산소가 더 많은 곳으로 우주 입장에서는 우주의 사막이라고 볼 정도로 황폐한 사막 지역
    그래도 사막에도 생명체가 존재하듯이 이 사막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 지구
    그것도 우주에서는 흔하지 않은 사막(?)에 최적화된 형태로 생명체가 존재
    외계문명이 있다면 지구는 관심가질 곳이 못 됩니다.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 조그만한 오아시스가 있다고 이 오아시스를 차지하기 위해서 군대를 파견하서 차지하려고 하지 않는 것처럼요.
    굳이 관심을 가진다면 지구를 이용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생태조사에 가까운 학술연구 같은 방향으로 관심을 가지겠지요.
    아니, 외계문명이 있다면 굳이 태양계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곳은 지구 같은 사막(?)이 아니라 토성 위성인 타이탄에 더 가깝겠지요.
    341 “네가 뭘 아느냐” “교과서 읽어보셨어요?”고교생 답변에 훈계하던 할아버 [새창] 2015-11-05 18:26:38 11 삭제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봤다고 객관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시대를 겪어본 것이 객관성을 상실하기 쉽거든요.
    나치독일 치하의 독일 국민들도 정작 그 시절을 살고 있는 시대에는 객관성을 상실하고
    객관성을 두눈으로 확인한것은 패망했을때가 되어샤 확인했죠.
    그런데 그것도 완전히 청산되지 않았고, 자신들이 패전했기에 입을 다문것이지
    나치에 대한 마음속 평가가 바뀌지는 않았지요.
    그런데, 그것이 완전히 바뀐것은 나치 이후의 세대가 68혁명을 일으키고 난 이후의 세대가 되어서야
    나치를 겪어보지 않은 세대에 이루어서야 나치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가 이루어졌죠.
    나치를 겪어보지 못한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나치에 대해서 감정이입이 덜 되었기에 그 실체를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죠.
    340 “네가 뭘 아느냐” “교과서 읽어보셨어요?”고교생 답변에 훈계하던 할아버 [새창] 2015-11-05 18:18:45 0 삭제
    그 60대 할배충 참으로 애잔하다...
    그렇게 구라를 치고 싶다면 차라리 베트남전 참전했다고 구라를 치지
    딱 나이 계산해도 6.25 이후 세대이거나
    설령 그때를 겪어봤다고 하더라도 기억도 없을 정도로 어린아이일 텐데
    애초에 머리가 안 돌아가니 구라를 쳐도 금방 들통나지
    339 <중복주의> 전(前) 대통령 유우머 [새창] 2015-11-05 00:40:26 1 삭제
    여기서 한가지 오해는 김영삼이 총독부 건불을 폭파시켰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외벽정도만 폭파 비슷한 것만 있었고, 폭파 자체는 없었고 그냥 정상적으로 건물을 해체했다고 합니다.
    그냥 무턱대고 다이너마이트 넣고 폭파시키면 주변에 다른 건축물에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폭파 과정에서 궁궐내부가 손상될 위험이 있어서 폭파까지는 아니고 정상적인 건물 해체작업이 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해당 건물을 보존해서 다른곳으로 이전하자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이전 비용도 꽤 많이 필요했고, 굳이 돈 들여가면서 이전할 가치는 없다고 하여
    그냥 크레인 몰고와서 첨탑 제거하고 바로 인부와 장비 동원해서 건물을 하나씩 뜯어내서 해체했다고 합니다.
    이때 건물 잔해는 다른곳으로 이동시켜 일종의 철거 상징물 전시 형태로 두었는데
    굳이 이것을 관리할 필요는 없다고 하여 이것을 관리할 예산은 배정하지 않아서 얼마 못가 바로 건축폐기물로 되었죠.
    338 <중복주의> 전(前) 대통령 유우머 [새창] 2015-11-04 21:44:53 9 삭제
    김영삼도 그 당시 워낙 거물이라 건드리기가 힘들었죠.
    그런데, 그것도 유신 말기 굉끼에 미차날뛰던 시절에는 유신의 심장이 광견병에 걸려 김영삼 국회 제명이라는 GunBang진 짓을 했다가
    부마항쟁으로 촉발하면서 결국 재규어의 GunBang에 물려서 머리와 가슴에 바람구멍 시원하게 났죠
    337 <중복주의> 전(前) 대통령 유우머 [새창] 2015-11-04 21:38:40 21 삭제
    닭대가리한테 노무현이나 김대중 같은 고차원 수준의 대통령은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김영삼 수준이라도 되면 소원이 없겠다.
    영삼이가 좀 많이 모자라기는 해도 그래도 최소한 인간 수준이기는 한데
    지금은 그냥 조류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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