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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만몰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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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몰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6 반도의 흔한 등교길 패딩점퍼 단속현장 [새창] 2015-12-03 03:40:15 1/4 삭제
    사실 얘들끼리는 위화감이 없죠...
    문제는 부모들이 열등감을 느낀다는 것이죠...
    아이들끼리는 문제가 없는데, 다른 부모가 자신의 아이의 옷차림을 본다고 불안장애를 느낀다는 것이죠...
    아이들끼리 존재하지 않는 열등감을 부모가 과몰입한다는 것이죠.
    아이들끼리 열등감을 느끼는 포인트는 집안의 부유함이 아닌 전혀 다른 곳에서 느끼는 것인데...
    오히려 교우관계나 이성관계 아님 부유함과는 상관없는 학교내의 얘들끼리의 미묘한 파벌(?)이나 권력(?)관계에서 느끼는 열등감이나 위화감에 비해서 부유함과 빈곤함에서 느끼는 열등감은 굉장히 작은편이죠...
    그런데 부모는 전혀 엉뚱한 곳에서 열등감을 느끼죠...
    정작 아이들이 느끼는 포인트는 그런것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른 것에서 열등감을 과몰입...
    395 반도의 흔한 등교길 패딩점퍼 단속현장 [새창] 2015-12-03 03:21:59 2/5 삭제
    학교를 떠난지 기억도 가물가물할만큼 오래되었는데
    냉정히 객관적으로 생각하자면
    교복이라는 제도자체가 뭔가 불합리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듦
    교복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려면 그 효용성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효용성이라는 것이 굉장히 부족한 것이 교복
    어떤 상징이라는 의미 외에는 효용성 자체가 사실상 사라진 것...
    교복은 학교에 갈때 빼고는 용도가 사실상 없는 의류
    (뭐... 경우에 따라서 코스프레 용도나... 교복에 어떤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다든지... 아님 어떤 이성을 유혹(?)하는 이벤트용으로 쓴다면 모를까...)
    어떤 의미에서 굉장히 비효율적인 제도가 교복이라는 제도
    학생다워야 하는 모습을 강제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이 있을수도 있지만...
    이것은 아이들을 통제의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
    아니, 그냥 학생다운 옷차림을 강요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용도가 제한적인 완전히 규격화된 교복보다는 일정 드레스코드를 맞추고 그 범위내에서는 개인의 선택에 맞기는 것이 합리적일 듯한데
    예를 들어서 특정 색깔의 남방에 청바지 드레스코드로 맞추고 거기에 맞게만 입으면 상관없음
    이런식도 나쁘지 않음
    남방이나 청바지는 학교를 떠난다고 일반 교복처럼 그냥 옷장 구석으로 사라지는 옷이 아니기 때문에 실용성 차원에서도 좋고
    아니면 깔끔하게 격식에 맞춰 입히는 것이라면 값만 드럽게 비싸고 학교 졸업하는 교복보다는
    차라리 너무 튀지 않는 범위내의 색상의 정장을 입게하는 것이 더 실용적인 듯한데...
    어차피 정장은 학교 졸업해도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394 LA 타임스, ‘자국민을 학살한 독재자를 용서하는 한국인들' [새창] 2015-12-03 00:36:44 0 삭제
    그때 설령 화해와 용서를 하더라도 최소한 전두환만큼은 총살형을 시켰어야 했다...
    노태우는 용서해 준다고 하더라도 전두환만큼은 죽였어야 했다...
    화합과 용서를 하더라도 최소한 그 수괴만큼은 반드시 처리해야 했다.
    그 수괴마저도 용서해주니까 지금 비극이 발생했다...
    화해와 용서를 해주더라도 최소한 그 수괴만큼은 반드시 처리한다음에 나머지를 가지고서 용서하든 말든해야 했다.
    393 사람을 죽여도 3년? 양형 이유 "술먹고 젊어서" [새창] 2015-12-01 20:53:15 6 삭제
    지금 저렇게 법이 저렇게 기준이 사라지고 자기 멋대로 집행하기 시작하면 그 끝에 최후는
    법은 유명무실해지고 사(私)형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가해자가 저런식으로 법을 빠져나간다면 그 끝에 최후는 필리핀처럼 청부살인이 난무하는 세상이 올 수 있습니다.
    왜 복수를 금지하고 공권력이 형 집행을 대신하게 되었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판사로군요...
    만약 저 부모가 진짜 악에 받친다면...
    저 가해자 출소한다음에 그 가해자를 술먹고 죽여버릴 수도 있지요...
    그리고 기억 안난다고,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선처를 바란다고 하면 그만이겠네요...
    아니, 좀더 형량을 줄이려면 저 가해자가 길을 걸을때 자동차를 몰고서 고의로 가해자가 있는 방향으로 엑셀레이터를 콱 밟아버리고 나중에 운전미숙이라고 둘려대면 되겠군요.
    이런일을 막으려고 공권력이 존재하고 법이 제대로 집행되어야 하는데
    지금 법이 점점 더 저런식으로 불합리로 가버리면 위에서 언급한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누가 이야기하겠습니까?
    그리고 이미 필리핀에서는 이런 일을 해주는 청부살인이 하나의 산업화 되기 시작했는데...
    392 5년 전의 자신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 [새창] 2015-12-01 17:54:43 10 삭제
    단원고 학생들에게 그 배를 타지 말라고 하고 싶고
    만약에 어절 수 없이 타게 된다면...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절대로 가만히 있지마!!!

    5년전의 나에게 보내는 말이라면...
    어쩔 수 없어... 그게 운명이야... 참고 버텨야해... 어떻게든...
    391 본인이 맞냐는 질문이 많아서 이렇게라도 인증을... [새창] 2015-12-01 17:46:51 12 삭제
    박근혜의 숨겨진 히든 배후가 나타났다!!!
    반갑습니다!!!
    390 IS 뜻 밖의 중국 도발 [새창] 2015-12-01 03:18:53 0 삭제
    우리나라는 뭔가 정권이 위기에 몰렸을때
    나중에 어떤 아무런 상관없는 아랍인 체포한다음에
    여권위조하고 시리아나 이라크 공문서 위조한다음에
    IS체포했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리고 시리아에서 도망친 그 가족들에게는 우리말만 잘 듣고 법정에서 너네 가족 IS맞다고 증언하면 난민으로 인정해 주겠다고 사탕발림 던지면서 위증을 교사하고...
    오히려 IS는 걘 진짜 우리가 보낸 얘 아니야! 이런 소리 나오는 상황이 벌어질까봐...

    제일 두려운 상황은 닭이 아주 극한 상황으로 몰렸을때 몰래 IS와 접촉하고 돈봉투 찔러준다음에 서울 한복판에 총질해달라고 할수도 있다는 것이 ㄷㄷㄷ
    389 눈사람이애오 [새창] 2015-11-30 19:10:58 17 삭제
    세종때의 표기법은 지금과는 달리 연철 방식의 표기법이라 소리대로 적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띄어쓰기도 없고요

    안녕하세요눈싸라미에요
    내팔차자주세요
    388 닭그네 근황..jpg [새창] 2015-11-30 14:49:59 0 삭제
    닭근혜 매직 : 김한길조차도 닭근혜 앞에서는 정상인으로 보이게끔 하는 매직이 발생한다

    유사사례 : 이명박 앞에서면 부시도 달변왕
    387 [BGM] 보이저 1호의 신비한 사실들.jpg [새창] 2015-11-29 23:25:24 10 삭제
    우주에 발달된 초고도의 문명이 엄청나게 많다면
    아이러니하게도 지구의 교신요청에 외계문명이 대답할 가능성은 그들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거의 제로에 수렴합니다.
    발에 채는 것이 고도문명인데, 그들 입장에서는 거의 원시적 수준의 이런 교신요청에 응답할 가능성은 없지요.
    초고도 문명이 흔하다면 지구의 교신요청은 운동장의 개미가 학교 교장에게 대화를 요청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교장은 자기 업무에 바쁘지 개미의 외침에 관심 가지지 않지요.
    그 교장이 지구의 요청에 대답하는 경우는 한 가지지요.
    그 운동장에 애초에 처음부터 아무도 없었는데, 오로지 개미만이 말을 걸 경우...
    386 [BGM] 보이저 1호의 신비한 사실들.jpg [새창] 2015-11-29 22:57:52 0 삭제
    그림이라는 개념도 없다면 그들은 그 그림이라는 것 자체를 두고 아예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전혀 엉뚱한 방식으로 그림을 해석하려 들겠지요...
    385 [BGM] 보이저 1호의 신비한 사실들.jpg [새창] 2015-11-29 22:50:32 7 삭제
    일단 제가 드는 생각으로는 그들이 우리를 적대할 지 안할 지를 떠나서...
    그냥 그들에게 우리라는 존재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는 존재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부터 드네요...
    그냥 적대든 환대든 애초에 그럴 반응조차 보일 가치가 없는 존재...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 조그마한 개미굴이 존재한다고 해서 거기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384 [BGM] 보이저 1호의 신비한 사실들.jpg [새창] 2015-11-29 22:42:56 16 삭제
    만약 그 정도로 고도로 방달된 문명의 반응이라면 침략이나 호기심 보다는
    그냥 무관심이 더 현실적인 반응일 듯하네요.
    그들이 지구의 교신을 감지하더라도...
    뭐... 저기에도 생명체가 있구나...
    그런데... 뭐? 어쩌라고?
    이런식의 반응이 아닐까...
    그들이 공격적이지 않고 우호적인 문명이라면 그들의 입장에서는 지구라는 존재는 엄청나게 이기적이고 호전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냥 무관심으로 응대하고 괜히 이상한 곳 건드리지 말고 응답도 하지 말고 걍 쟤들끼리 살게 냅두는 것이 더 낫겠다는 판단이 나올 것이고
    그들이 호전적이거나 이기적인 문명일지라도 지구는 걔네들에게는 어떤 이익도 가져다 줄 곳이 못되겠죠. 설령 지구가 풍족한 행성일지라도 여기까지 처들어 오는게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터인데, 굳이 지구까지 날라와서 지구를 공격할 어떠한 매력을 못느끼므로 걍 무시...
    굳이 지구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존재가 있다면 굉장히 호기심이 많은 종족이 아니라면 지구는 어떤 존재든지간에 걍 응답할 가치도 없는 존재로 무시당하겠죠.
    그게 아니고서 지구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지구와 문명수준이 비슷한 수준이라서 이제서야 자기 행성 바깥의 존재에 대해서 탐구를 시작하는 수준의 문명... 문제는 이런 문명이라면 애초에 지구의 교신을 해석할 능력도 없고 설령 해석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에 맞게 효과적으로 응답할 능력 자체가 안 됨
    383 [BGM] 보이저 1호의 신비한 사실들.jpg [새창] 2015-11-29 22:29:39 4 삭제
    그런데 저 LP판을 습득한 외계생명체가 우리처럼 소리를 매개체로 언어소통을 하는 존재가 아니라
    주파수를 이용해서 소통을 하는 존재라면
    설령 그 생명체가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에게는 소리의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그 문명은 저 LP판의 의미를 모를 수도, 아예 짐작조차도 할 수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레코드판의 홈의 규칙성을 가지고서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겠다고 짐작은 할 수 있어도 애초에 소리의 개념이 없다면 그들에게는 그 홈의 의미를 아예 해독할 수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그들에게는 해독할 수 없는 외계의 메시지 정도로 받아들일 수도...
    382 경찰 “박 대통령이 독재자의 딸이라는 근거를 대라” [새창] 2015-11-29 22:18:34 0 삭제
    경찰놈이 출생의 비밀을 다루는 막장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니 현실과 드라마를 헷살리나 봅니다.
    경찰 말대로라면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 아니라 다른 출생의 비밀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제 다른 친짜 친부가 나타나서 아임 유어 파더!라고 외쳐줄 타이밍인가?
    오~ 흥미진진한데! 이제 출생의 비밀이 나올 차례인가 경찰놈아 어서 빨리 다음회 방영해라!
    이런식으로 예고편만 내보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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