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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1	한국 신분제도 클라스 ㅋㅋㅋ.jpg [새창]	2016-03-09 21:00:17	8	삭제
		중국은 이제 처음 부상하는 처지라 저래 보여도 한 20-30년 지나면 중국도 우리나라 꼴나기 십상이죠. 다음세대는 세습의 시대가 올 가능성 중국도 높지요. 경제쪽은 아니더라도 정치쪽에서는 중국공산당 내부도 상하이방이나 공청당이 아니라 사실상 태자당이 장악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 태자당은 일종의 아버지의 명성 후광에 탑승한 일종의 정치세습한 인물들 이미 중국은 정치쪽에서는 자수성가 비율이 점차 감소추세 상하이방(경제쪽에서 능력을 입증해서 공산당에 마치 외부인사처럼 합류하는 세력) 공청당(공산당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승진한 세력)은 태자당(세습파)에게 밀리는 것이 중국정치의 현실 이런 분위기가 중국도 고성장이 끝나면 경제나 사회쪽으로 세습이 이루어지겠죠.
	560	알파고 패배 후 예상 시나리오 [새창]	2016-03-09 20:47:29	3	삭제
		아주 먼 훗날 혹은 가까운 미래에는 정치도 AI가 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그것도 인간이 기계에 의해 지배당한다는 자각도 없이 사실 기계가 모든 것을 지배할 수도 있지요. 매트릭스나 터미네이터 같은 존재가 아니라 사실상 기계가 세상을 지배하지만 인간은 지배당한다는 지각도 없는 상황이 될 수도요. 기계는 인간에게 서류에 도장찍을 권리만 남겨놓겠죠. 왜 이렇게 되는지는 인간의 두뇌로는 이해도 못하겠죠. 그냥 나보다 똑똑한 기계가 그렇게 하라니까... 여기에 도장 찍지 않으면 손해가 발생한다고 하니까, 여기에 도장찍으면 더 큰 이익이 온다고 하니까... 그저 기계가 하라는 대로 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죠. 인간은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바보 황제가 되고 기계는 사실상 이 세상 모든것을 다 틀어쥔 환관이 되는 세계가 오겠죠. 그저 인간은 어찌되었든 도장은 나한테 있으니 결국에는 기계는 내 아래라고 믿게끔 기계가 설계하겠죠. 이미 기계는 인간의 모든 심리를 다 분석해서 어차피 거기에 도장을 찍게끔 설계한 결재서류를 올리고 그저 인간은 형식적으로 거기에 도장찍는 역할만 하겠지요.(기계 曰 : 어차피 인간은 내가 조금만 어르고 달래면 여기에 무조건 도장 찍게끔 되어 있다, 인간이 도장찍는 것은 그냥 형식적인 관례일 뿐 모든것은 내가 통제한다) (인간 : 뭔가 기계가 열심히 설명은 하고 보고서는 수백만 페이지가 되는데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거 다 읽는 것도 불가능하다... 아몰랑~ 기계가 다 알아서 하겠지, 그냥 여기에 도장 찍으면 되지? 아몰랑! 그냥 니가 다 알아서 해!)
	559	캬. 안철수 오늘도 한건 함.jpg [새창]	2016-03-08 17:26:58	8	삭제
		노원병 주민들 참으로 분통터지는 일이네요... 이준석을 피하면 안철수가 있고 안철수를 피하면 이준석이 있고...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겠군요...
	5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02:30:31	1	삭제
		조선의 백성이면 여왕님께 군말 말고 충성해라 네가 조선의 백성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권리를 이야기해라.
	557	안철수 “문재인, 날 버리면서까지 지켜려던 혁신안 어디 갔나? [새창]	2016-03-07 21:23:39	1	삭제
		이런 장면 어디에선가 많이 본 것 같아... 3류막장드라마에 나오는 악녀컨셉의 배역에서 많이 보던 대사 같아... 욕심 많은 악녀가 최후의 순간 자기가 무너지면서 마구 울부짖으면서 헤어진 옛남친 혹은 전남편에게 악쓰면서 저런 소리를 하고 주변의 사람들은 그 악녀에게 분노를 느끼면서 때로는 동정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 이런 장면에서 많이 본 것 같아...
	556	안철수가 굉장히 착각하는 한가지.. [새창]	2016-03-07 00:44:18	4	삭제
		안철수의 저런 모습때문에 그래서 김종인 할배는 전략을 이렇게 짠 듯요 안철수의 진짜 모습을 적나라하게 까는 전략으로요. "그래? 그럼 너 자신도 모르는 니 진짜 모습을 지금부터 내가 보여주지" 안철수는 어차피 연대에 응하지 않을테니 안철수의 속살까지 벗기고 속살이 벗겨지고 그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안철수의 모습에 그 밑에 애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음에 안철수가 아닌 여기 밑에 애들의 항복의 받는 전술을 짠 듯요. 어차피 밑에 애들은 안철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안철수의 포장지에 탑승해서 1+1행사로 묶음 상품으로 팔리기를 원하는 애들인데 할배가 포장지를 벗기는 방식으로 묶음 상품들을 흔들기로 작정한 듯요.
	555	김종인, 安에 "너무 흥분된 상태 아닌가…제안은 그대로" [새창]	2016-03-06 21:16:10	2	삭제
		만약 김한길이나 이상돈, 윤여준 같은 노회하고 교활한 사람이었다면 일단 저 제안은 받아들이고 그리고 그 진행과정에서 온갖 꼼수를 쓰고, 뒤에서 흔들어대는 방식으로 자기 지분을 챙기려 했을 겁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안철수는 그럴 능력이 되지 않는 바람에 지금 김종인 할배가 가지고 놀기 정말 좋은 상황이 되었죠. 더군다나 안철수의 아집으로 스스로 행동의 폭도 제한시켜놓았죠. 더군다나 안철수가 점점 더 코너로 몰린 상황에서 끝까지 자기 아집을 부릴 경우 김종인 할배가 내밀 최후의 카드는 아예 안철수 요단강 보내기 시도할 겁니다. 그 방법이란 아마도 안철수가 거부하니 그냥 쟤 무시하고 천정배, 김한길과 대화를 시작할 겁니다. 그것도 안철수 보란 듯이 아주 노골적으로요. 그냥 안철수가 뭐라고 하든 말든 그냥 쟤 없는 사람치고 그냥 예정대로 야권연대 진행할 겁니다. 어차피 수도권에 있는 국민의당 의원들은 야권연대 없다면 자기네들은 무조건 사망이니 이것을 받아들일 수밖에요... 그냥 노골적으로 요구할 겁니다. 안철수 따라서 같이 요단강 갈래? 아니면 그냥 군말말고 여기에 도장찍고 목숨은 보전할래? 이런 식으로요...
	554	[좃선일보] 안철수 대표 얼굴엔 '도덕적인 선함' [새창]	2016-03-06 20:46:24	7	삭제
		1 이명박OS에 박근혜 스킨 씌우고 겉포장지에 야당메이커 찍으면 딱 그분
	553	김종인, 安에 "너무 흥분된 상태 아닌가…제안은 그대로" [새창]	2016-03-06 18:42:26	1	삭제
		안철수 다루는 기술은 아주 수준급이군요...
	552	국민의당 지지자분들, 웃기지도 않습니다 [새창]	2016-03-05 13:33:42	0	삭제
		국민의당이 같은 편이라면 우선 더민주를 향한 칼을 완전히 부러트리고 와야죠 그래야 같은 편끼리 연대할 수 있죠. 본인들은 더민주에 대한 칼을 품고 있으면서 이렇게 징징대는 것은 곤란하죠 우선 그 칼부터 버리고 오세요.
	551	김종인 대표...무서운 사람... [새창]	2016-03-04 01:50:09	4	삭제
		이 것과 상관없는 한 가지 의문은 진짜 저 분이 영리한 분이신 것은 알겠는데 그때 왜 닭에게 가서 경제민주화를 실천하려 하셨을까... 정말로 닭이 경제민주화를 할 줄 믿었기 때문에??? 애초에 저분의 저 정도의 영리함이면 닭이 하는 행동과 옆에서 지켜 보면 닭이 약속을 지킨다고 믿었다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데... 아니면 닭을 믿는게 아니라 애초에 경제민주화를 하게끔 자신이 닭을 컨트롤 가능했다고 믿었을까? 어차피 무식한 닭대가리 내가 살살 구슬려서 컨트럴하면 그만이지 어차피 내 손바닥 안에서 놀게끔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일까? 그래서 막상 닭이 되니, 갑자기 음지에서 숨어있는 십상시들이 들고 일어나니 실제 닭 컨트럴하는 주체가 드러나니 닭 컨트럴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결별한 것일까 그러고 보니 김종인씨가 닭과 결별한 시점이 대략 십상시의 난이 벌어질 때쯤인데... 김종인씨가 십상시의 존재를 몰랐거나, 아니면 그 존재는 인식했지만 그 힘은 미미하다고 생각했었던 것인가... 아니면 예상은 했어도 설마 닭이 이렇게까지인줄은 모르고 아주 무엇을 상상해도 상상이상으로 최악을 보여주었던 것인가...
	550	민족지도자 김구에 의해 작성된 친일파 263명 살생부 그리고... [새창]	2016-03-04 01:27:09	0	삭제
		레닌그라드가 순간적으로 생각이 안나서 저 지명으로 썼어요...
	549	오스트리아 할슈타드 마을을 한국화시켜보면 [새창]	2016-03-03 23:25:49	15	삭제
		외국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나 역사적인 지역은 광고 간판 규제가 까다롭다고 하네요. 저렇게 분위기를 심하게 해치는 간판을 내걸면 바로 벌금과 과태료 크리에 계속 어기면 간판 강제 철거 관리지역이나 유적지역으로 지정되면 광고간판도 사실상 거의 허가제 비슷하게 운영된다고 하네요. 디자인이 조금만 튀면 바로 과태료 날라오니까요... 간판도 분위기를 해지지 않는선에서 보일랑 말랑하게 설치해야 한다고 하네요. 극단적인 예로 맥도날드도 이런 조치로 곤혹을 치른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 빨간색 간판을 치우든지 그 빨간색을 갈색이나 회색으로 바꾸든지 하라고 해서, 그리고 크기도 보일랑 말랑 작게 만들라고 하고
	548	민족지도자 김구에 의해 작성된 친일파 263명 살생부 그리고... [새창]	2016-03-03 20:45:53	0	삭제
		역사에 만약이라는 가정인데... 히틀러가 소련에게 더 큰 피해를 주어서 2차대전 후에 소련은 승전국이 되었지만 아시아에 개입할 여유가 없을 정도로 피해를 입는 상태에서 미국의 다운폴 몰락 작전이 시행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상상이 되네요. 원래 미국의 계획은 소련이 개입을 안 하고(정확히 말하면 소련은 2차대전 휴우증으로 아시아에 개입할 여유가 되지 않는다는 가정) 일본이 나치독일처럼 끝까지 버틸 것으로 가정하고 미국은 중국으로 대만을 거쳐서 중국으로 상륙해서 중국에서 일본군을 몰아내고 중국의 국민당 정부를 구출해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OSS지도하에 국내정진군을 결성해서 대략 1945년 9월쯤에 인천상륙작전을 시행해서 서울을 수복한다음에 한반도내에서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고(총독부 건물에 깃발을 꼽는 역할은 임시정부의 광복군이 수행 당시 광복군의 역할을 전쟁수행하기에는 너무 턱없이 부족하고 딱 인천상륙작전개시할때 서울수복작전이 벌어지면 최종 깃발꽂는 상징적인 역할을 수행) 그 사이에 중국에서 잠깐 숨 돌린 국민당 정부는 병력편제를 마치고 일본상륙작전을 위해서 병력 보강 준비 최종적으로 일본상륙작전을 계획해서 일본 본토가 베를린처럼 초토화되는 계획이었는데... 문제는 소련은 생각보다 회복력도 빠르고 그렇게 심한 치명상은 입지 않아서 아시아에 개입할 여유가 있는 정도였고 (소련입장에서는 스탈린그라드,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이 세 도시가 함락되지 않은 덕에 치명상은 피했음, 아마 이 세 도시가 함락되었다면 소련이 2차대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더라도 치명상을 입어서 아시아는 개입을 포기하게 되었을 개연성이 큼) 중국 국민당은 생각보다 무능했고 제일 큰 문제는 일본군은 그 보다 더 무능했다... 게다가 막상 일본 본토 코 앞까지 다가오자 패기도 사라지고 쫄보까지 되었다... 그런데 그런 무능한 주제에 오키나와에서는 생각보다 끈질기게 저항했던 것이 위의 모든 계획이 다 틀어지게 된 원인 만약 소련이 치명상을 입어서 골골대는 바람에 아시아에 개입 못하고, 중국 국민당이 생각 보다 조금은 더 유능하고, 일본이 더 강하게 저항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요...
	547	이재명 시장, 中·高 교복통일제에 "곧 국민복 나올 듯.대한민국 만세!" [새창]	2016-03-03 20:13:56	0	삭제
		차라리 이럴 것으면 걍 교복 없애라... 이게 대체 뭔 짓거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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