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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만몰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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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몰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02:36:58 7 삭제
    안철수는 대선만 생각하고 있는데,
    저렇게 대의를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눈앞의 이익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대통령되면
    김무성이나 반기문, 오세훈이 대통령 되는 것과 차이점이 대체 뭔가요?
    아니, 어떻게 대통령에 당선되다고 하더라도 차라리 안철수가 야권대표로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최악의 결과가 될 수도 있지요
    그 뒤에 안철수가 대통령으로 하는 행동은 박근혜와 별 차이점이 없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제 야당은 영원히 소멸합니다.
    기껏 야당 대표인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기껏 나온 결과가 박근혜 녹색 버전이면
    향후 국민들에게 야당은 어떻게 표를 요구할 것인가요?
    기껏 뽑아주었더니 진짜 그놈이 그놈이라는 소리 나오면 뭐라고 설명하실래요?
    안철수가 대선 후보로 나올 바에는 차라리 눈물을 머금고 낙선하게는 더 낫습니다.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그놈이 그놈이라는 이야기는 그때는 단순 무지의 소산이 아니라 그 말은 진짜 진리가 될 것입니다.

    만약 안철수의 의도대로 야권이 공멸해서 모든 대선후복 사라져서 안철수 자신이 대통령 후보로 나가게 된다면
    한가지 확실한 점은 저는 절대로 안철수에게 표를 주지 않겠습니다.
    다른 군소후보에게 주면 주었지 안철수에게 주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정의당 대선후보에게 주거나 정의당이 불출마하면 차라리 허경영한테 주면 주었지 안철수에게 주는 일은 기필코 없을 겁니다.
    635 대한민국 3대 말빨 유시민, 진중권, 노회찬의 차이 [새창] 2016-03-25 22:47:50 6 삭제
    상대방이 토론을 나올때 유시민씨를 상대할때는 이렇게 하더군요

    이혜훈처럼 요리조리 말장난으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서 내상을 최소화 하는 방법이든가
    (가장 얄마운 스타일 어차피 이길 수 없다면 그냥 시간끌기로 무승부나 석패 정도로 끝내는 전략, 참패만은 면하는 방법)

    닥쳐! 네가 무슨 말을 하든 난 눈과 귀를 닫고 오로지 내 말만 하겠다, 네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는다~ 아아아아아아아~ 안들리다~~~~아아아아
    이렇게 하는 전화로 도지 시세를 유독 궁금해하는 김문수 스타일

    아니면 에전 전여옥처럼 유시민씨가 사소한 실수를 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아주 사소한 실수를 가지고 말꼬리 물고늘어지기 전여옥 방식
    (이 방법은 이제는 잘 안먹힘, 유시민씨도 이것을 유우롭게 되받아치는 스킬도 생겼고, 이것 유시민씨에게 어설프게 잘 못 시전했다가는 유시민에게 가루가 되도록 영혼탈곡 되기 십상)

    결론 : 그냥 유시민씨는 토론에서는 먼치킨모드
    어쩔 수 없이 유시민을 상대할때는 상대방은 이혜훈 스타일을 선호하더군요. 그냥 어차피 토론으로는 못 이기니 최대한 시간끌기와 방어적 토론 스킬을 시전하면서 무승부로 끝내려는 전략을 선호
    634 야 이 오징어들아!!!!!!!!!! [새창] 2016-03-25 01:12:58 1 삭제
    마음은 41344인데...
    우리 지역구의 더민주 후보는 사쿠라도 아니고 특별히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압도적인 지지율로 새눌을 압도하는 편이 아니라
    지역구 4번은 미안요...
    41324로 그래도 비례는 꼭 드릴께요
    633 박영선님 비판하는 아이디 수좀 세봅시다 [새창] 2016-03-24 21:46:30 0 삭제
    211
    632 더민주컷오프동지회 회장 정청래 활동상 [새창] 2016-03-24 21:02:47 6 삭제
    정청래 의원을 보면 이제 확실해졌네요.
    국회의원직이라는 자리는 정청래를 담아내기에는 너무 작다
    더 큰 물에서 놀아야 할 사람이네요.
    정청래를 담아내려면 최소한
    당대표 or 차기정부에서 장관으로 내각참여 or 경기도지사
    이 정도는 되어야 정청래를 담아낼 수 있을 듯
    나중에 당대표를 하든 내각으로 들어가시든 하시고
    선출직으로 복귀하시려든 국회의원 재보궐로 돌아오지 마세요.
    거기는 너무 그릇이 작아요.
    돌아오려면 최소한 경기도지사 정도는 되어서 돌아오세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2년뒤에 남경필에게 경기도지사 내놓으라고 하시오!
    631 추미애 의원을 아시나요? [새창] 2016-03-24 18:50:31 1 삭제
    예전에 한 짓이 있기에 솔직히 믿음직스럽지는 않고 아직 의심의 눈초리는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만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정청래도 열린우리당 시절의 정청래도 정동영 따라다니면서 추미애 못지않게 밉상짓 했는데(그때의 정청래는 정동영 키즈라고 불릴만큼 말 그대로 진상 그 자체였죠), 한번 낙선하고 나서부터 달라지기 시작하더니
    그리고 다시 돌아온 다음부터 달라져있더군요.
    그리고 저번의 모습을 보고서 이제는 사람자체가 성장했구나라고 느껴지더군요
    추미애 의원도 정청래같이 더욱더 성장할지, 아니면 그냥 대의보다는 의리만을 찿는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금 그 경계선 어딘가에 놓여이다고는 생각됩니다.
    아마 그 탄핵이후 낙선하고부터 추미애도 알게모르게 조금씩 달라지기는 시작한 듯한데...
    일단 지켜보는 중입니다.
    630 김홍걸 무공천 이유와 문재인과의 전략적 판단. [새창] 2016-03-24 17:28:30 12 삭제
    동교동계라고 해도 다같은 동교동계가 아니죠.
    개중에는 타락한 동교동계도 있고, 아직도 원칙을 지키는 사람도 있지요.
    문제는 타락한 동교동계가 문제죠.
    그거 아시나요?
    조선을 LTE속도로 망하게 했던 세도정치의 막을 올린 김조순은
    원래 초창기에는 정조의 개혁정치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뒷받침하던 시파였다는 것을
    즉, 조선을 망하게 만든 김조순은 원래 처음에는 정조와 한배를 탄 개혁파였죠.
    그런데, 정조가 죽고 순조가 오르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타락해서 시파를 타락시키고 세도정치라는 헬게이트를 열어놓은 장본인이 되었죠.
    지금의 동교동계를 보면 마치 김조순을 떠올리게 됩니다.
    한때는 김대중의 동지였던 사람들이 김대중이 떠나자 김조순처럼 변해버렸죠.
    물론 시파라고 해서 다 타락하지 않고, 끝까지 정조의 뜻을 끝까지 유지하다가 귀양가고 사약을 받은 인물들도 있었죠
    (대표적으로 정약용)
    재미있는 사실은 한때 같은 시파 동지였던 김조순이 정권을 쥐자 이들을 사면복권시키고 다시 정계로 불러온 것이 아니라
    그냥 이들의 존재를 무시했죠...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17:20:53 0 삭제
    암세포를 제거하면 당장은 제거한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당장의 출혈과 염증이 두렵다고 암세포를 놔두면 결국 죽고 맙니다.
    628 박영선 "특정세력이 당지도부 흔드는 일은 고질병" [새창] 2016-03-24 15:00:59 1 삭제
    자기소개하는 박영선
    627 박영선 비대위와 공관위의 실체 [새창] 2016-03-23 18:32:33 11 삭제
    어찌되었든 박영선은 반드시 낙선해야합니다.
    박영선은 당선 되어도 야당에 의석수 +1되는 것이 아니라
    이 같은 패악질로 수십석이 마이너스되고 맙니다.
    1 얻자고 최소 10이상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626 저는 더불어민주당이 진보쪽에서 보수로 변한다해도 좋습니다. [새창] 2016-03-23 05:01:43 2 삭제
    더민주는 원래가 보수정당이었습니다.
    다만 거기에 진보향 향신료 첨가정도였던 것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보수탕에 진보향 첨가물의 향기로 인해서 진보탕이라고 오해를 했던 것이고
    새누리는 그냥 파시즘 정당인데 여기에 보수향 첨가제를 섞어서 보수정당이라고 오인한 것입니다.
    진짜 진보국물로 우려낸 것은 정의당이나 사회당 이런 계열이죠.
    그리고 진짜 진보 원조국밥집 입장에서는 정의당도 진보라고 보기에 어렵죠
    진짜 원조집 입장에서는 정의당은 진보국물육수를 쓴 것은 맞는데 원조방식이 아니라 개량된 방식의 진보국밥이죠.
    한국인 입맛에 원조진보국밥은 맛이 너무 강하다고 안팔리니
    정의당은 강렬한 맛은 최대한 빼내고 일종의 순한맛으로 개조해서 새로운 상품을 낸 것이죠.
    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1 00:06:40 6 삭제
    바이러스는 거의 못 잡아내고 엉뚱한 시스템 핵심 코어 파일을 바이러스로 오진해서 막 삭제하고 파괴해서 블루스크린 띄우는 백신 삭제하고 포맷해서 다시 OS설치하고

    OS에 돌릴 새 프로그램 외부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하면서 좀 제대로 돌아가나 싶더니

    첨부파일 잘못 클릭했다가 아예 바이러스 먹은 꼴이네...
    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1 00:01:24 2 삭제
    현재 더민주 상태 ; 감염된 테란
    623 이 와중에 박영선 파워 [새창] 2016-03-20 23:30:57 0 삭제
    이쯤되면 김종인이 박영선을 마이너스만 되는데 왜 이렇게 밀어줄까? 별 도움도 안되는데...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쩌면 나중에 김종인이 최악으로 몰렸을때 책임 뒤집어 씌우기 용도로 일부러 박영선에게 엄청난 권력을 주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일부러 박영선이 권력을 휘두르게 놔두고 김종인도 그 틈을 타서 마음대로 전횡을 부리고
    나중에 김종인이 최후에 몰렸을때
    박영선에게 모든 책임을 다 떠넘기고 미꾸라지같이 빠져나가려는 속셈은 아닌지...
    박영선은 권력에 눈이 멀어 있는 상태라
    이런 상태에 있는 인물 세치혀로 꼬시기는 굉장히 쉬울 터
    622 유시민 작가 "이번 총선 나는 이렇게 투표할것이다" [새창] 2016-03-20 20:37:30 1 삭제
    헬조선이 극우라 더민주가 마치 진보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었지
    더민주는 국제적 기준으로 보면 보수정당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국제표준으로 보면 정의당도 딱히 진보정당으로 보기에도 애매하죠

    국제표준으로는 정의당은 중도정당이거나 잘해야 중도진보정도죠

    국제표준으로 보면 진보정당들 우리기준에서 보면 기절초풍할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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