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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1	오늘 가장 빡친것 같은 사람 [새창]	2017-09-27 20:26:06	6	삭제
		이렇게 된 이상 자유당 가서 내부 총질러가 되는 겁니다. 원래 분탕질은 내부에서 해야 제맛!
	1070	허언증 갤러리 모음 [새창]	2017-09-24 17:45:52	23	삭제
		1 사실 따지고 보면 히틀러의 집권도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히틀러가 처음 등장할때부터 독일이 나치 열풍에 휩싸인것이 아니라 독일인 대부분은 쟤 뭐임???, 살다살다 별 이상한 놈도 다 정치하네? 거의 괴짜 정치인 취급을 받았고, 그냥 독일의 소수 극우 정당 정도로 취급을 받았고 그냥 어느나라에나 존재하는 괴짜 극우 정치집단에 불과했는데 히틀러가 있었기에 그 주변에 룀, 괴벨스, 괴링 같은 인물이 꼬이고 거기에다가 경제공황에다가 기존 독일 중도우익 정치인들의 대량 삽질, 프랑스의 삽질, 독일내 공산당의 폭력화, 사민당의 찰스화 간보기 정치, 힌덴부르크의 노망 이런것이 모든게 다 기적처럼 일어나는 바람에 히틀러에게 기회가 왔고 이 기회를 히틀러가 기가막히게 잡은것이었죠. 만약 히틀러가 미대를 합격하고 정계에 입문하지 않았다면... 나치당에게 저런 기회가 왔더라도 그 기회를 잡았을까의 의문이 듭니다. 괴벨스나 괴링이 없는 나치당이 선거에서 승리를 했을 것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히틀러가 없었다면 괴벨스는 사회주의나 공산당 소속 언론가로 근근히 먹고 살았겠고, 괴링은 그냥 귀족놀이 하면서 정치에는 딱히 관심을 갖지 않았겠지요, 설령 관심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나치가 아닌 그냥 평범한 우익정당에 투신했겠죠, 그리고 룀은 그냥 공산당 폭력조직에 가담했을 것이고 이런 인물들이 대거 빠진 나치당이 저런 기회가 왔더라도 집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설령 집권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히틀러처럼 막 나가기란 힘들었겠죠. 히틀러가 아닌 다른 극우 정치인이 나치 지도자였다면 히틀러처럼이 아니라 기존 중도우익정당, 사민당, 공산당에 실컷 휘둘리다가 과반이하의 정당의 벽을 실감하면서 어쩔 수 없이 기존정당과 적당히 타협노선을 선택하면서 나치 특유의 극단의 모습이 많이 중화되겠죠. 전쟁이 아닌 자한당처럼 입안보만 외치다 정작 주변국이 강하게 나오면 깨깽하다가 조용히 정치계에서 사라졌을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히틀러가 없었다면 독일의 모습을 달라졌을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1069	기동민 "日수산물 수입금지 WTO 분쟁서 韓패소 확실시" [새창]	2017-09-24 17:15:13	11	삭제
		정 안되면 다른 비관세장벽으로 조져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입은 허가는 하되, 수입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 강화를 실시하여 무조건 전량검사를 하게 하는 겁니다. 전량 전수검사에서 단 한개라도 탈락한다면 전량 폐기처분 조치 이런것으로 일단 일차로 때리고 그리고 전수검사 비용을 수입업자에게 부과를 한다면 일본이 제 아무리 가격으로 후려쳐도 가격에서 일단 시장 경쟁력을 잃어버립니다. 시장가격에는 검사비용이 들어가게 되거든요. 이것 자체로 이미 일본산 농수산물은 가격 자체로 시장에서 경쟁력 상실 이것으로 이차 조치를 때리고 마지막으로 국세청을 동원해서 일본산 농수산물을 취급하는 기업이나 업체를 세무조사 때리고, 추가적으로 소방안전검점 때리고, 온갖 현행법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다해서 업체들이 알아서 수입을 포기하게 만드는것이 마지막 삼차 조치입니다.
	1068	문통은 DJ처럼 우뚝서고, 철수는 ys처럼 잊혀지고..... [새창]	2017-09-24 16:58:30	1	삭제
		안찰스가 ys정도만 되어도 걱정이 없겠습니다 찰스는 ys를 닮았다기 보다는 YS의 안 좋은 면만 닮았다고 하는게 정확
	10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23:21:37	0	삭제
		부산 여학생 사건도 그렇고 각종 왕따 사건도 그렇고 소년법의 적용 범위에서 소년법 적용 제되대상을 명시해야 해야 할 듯합니다. 교화도 과실범이나 주변환경등으로 인한 절도등의 단순 잡범이나 있는것이지 잔혹사건이나 왕따사건처럼 사람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소년법 적용 제외대상으로 해야합니다. 아예 남녀노소 모든 기준을 다 불문하고 일단 사람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엄벌에 처하는 기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폭행도 순간 욱해서 하는 일회성 단순폭행이면 몰라도 지속적인 폭행이나 왕따행위, 보복범죄, 성범죄등은 형법을 개정해서 이러한 범죄는 소년법 제외 대상으로 규정하고 성인이든 미성년자든 모두 법정 최소형을 징역형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범죄는 아예 판사의 직권감경으로도 집행유예를 선고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1066	세종대왕이 개쩌는 이유 [새창]	2017-09-18 00:02:31	53	삭제
		한글정도의 아이디어는 여러사람이 만들기보다는 차라리 한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왔을 확률이 더 크죠 한글과 같은 기발한 발명은 한사람의 머릿속에서 갑지가 뇌리에 스치는 듯 만들어지고 구상되고 팀원은 그 한사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강하는 작업을 하게 되지요. 한글과 같은 아이디어가 여러 사람의 머릿속에서 공동 구상한 것이라면 이렇게 심플한 문자가 탄생하지 못했을 겁니다. 오히려 중구난방 배가 산으로 갈 확률만 높지요. 만약 세종대왕이 새로운 문자를 만들라고 집현전 학자에게 지시를 했다면 한글 형태가 아니라 마치 중국의 간자체처럼 그냥 한자를 심플하게 변형한 형태의 문자로 끝났겠지요. 너무 혁신적인 아니디어는 결재라인을 타면서 반려만 되고 그냥 제일 무난한 한자 변형체가 채택이 된채로 세종대왕 앞에 올려지거나 그냥 최만리 같은 인간만 나와서 극구 반대만 나왔겠지요. 대부분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극소수의 머릿속에서 탄생되고 나머지 팀원들이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가능하게끔 뺑이질 치면서 그 아이디어를 보강하고 문제점을 발견해서 고치는 디버깅 작업이 대부분이죠. 아마 한글의 최초 초안 버전 자체는 그리 오랜시간에 걸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어느날 문뜩 세종대왕의 머릿속을 스치듯 불현듯 지나가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며칠만에 만들었거나 아니면 최초 초안 자체는 반나절도 안되는 몇시간만에 뚝딱 만들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제 구현하는 단계인 실제 언어에 적용하고 계속 보강하는 작업에서 엄청난 시간이 걸렸겠지요. 여러분도 이런것을 느낀적 있었을 겁니다. 기막힌 아이디어가 머릿속에서 문뜩 스쳐 지나갔는데, 그래서 그 아이디어 초안 자체는 굉장히 아주 빠른시간내에 만들어졌는데 그것을 실제로 구현하려고 하니까 너무 막막해서 그냥 그 아이디어를 폐기하거나 그걸 실제로 구현해내려고 하니까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경험을요... 아마 한글 자체는 이런 과정으로 탄생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이런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보통 팀 단위에서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팀단위의 단체과제는 그냥 보통 무난한것만 만들어질 뿐이고 혁신적인 것은 보통 한사람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지고 그것을 팀원이 복제를 한다음에 보강하는 작업이 되는게 보통이거든요.
	1065	오늘 히딩크 인터뷰 요약.txt [새창]	2017-09-15 00:26:18	47	삭제
		그 당시 박지성 선수는 무명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허정무때 발굴 된 선수였고, 잘 나가던 유망주였죠. 근데 허정무는 선수보는 눈은 있어서 박지성이 물건임은 알아챘지만 제대로된 박지성 사용법을 몰랐죠. 박지성은 이렇게 쓰는 거다! 이걸 제대로 보여준 감독이 히딩크 의외로 2002년 멤버 허정무가 발굴해낸 사람들 많습니다. 문제는 허정무는 발굴은 해놓았지만 제대로된 사용법을 몰랐다는 것이 문제
	1064	[탁현민] MB 국정원 블랙리스트에 포함 탄압 받아. [새창]	2017-09-12 22:34:11	1	삭제
		승환옹... 왠지 웃대 할 것 같아... ㅠㅠ 여기서도 끼지 못하는 슬픔 ㅠㅠ
	1063	[탁현민] MB 국정원 블랙리스트에 포함 탄압 받아. [새창]	2017-09-12 22:28:46	1	삭제
		이 글을 승환옹이 싫어합니다.
	1062	대한민국 제일 야당 당운을 걸고 동원 해서 하는짓 보세여 [새창]	2017-09-09 18:56:03	2	삭제
		이석기를 석방하라 적폐 버전
	1061	자유당 자수 ㅋㅋㅋㅋ [새창]	2017-09-06 23:12:15	0	삭제
		그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범인은 이 안에 있어! 두둥!
	1060	학교폭력 좋은 예방법 중에 하나는 [새창]	2017-09-06 18:28:24	1	삭제
		처음에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예 사람의 몸에 조금이라도 손대면 학교폭력으로 몰린다는 인식 자체가 확립이 되면 아예 그럴 문제조차도 사라집니다
	1059	부산여중생 사건.. 참혹함과 부상 정도와는 별도로. [새창]	2017-09-05 07:14:05	7	삭제
		보복범죄는 이것은 아예 국가 공권력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규정하고 이를 반국가 행위로 처벌해야 합니다 즉 보복범죄는 가해자가 국가를 인정하지 않고 이에대해서 정면으로 반국가 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해 보복범죄는 국가보안법 위반이나 간첩죄에 준하는 처벌로 가해자를 처벌해야 하고 가해자를 단순 폭행이나 살인범 취급하는게 아니라 아예 공안사범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적어도 보복범죄에 대해서만큼은 이렇게 처리해야 합니다
	1058	당대표의 와이프 소개 [새창]	2017-09-03 22:39:36	3	삭제
		쟤 혹시 홍크나이트인가?
	1057	이니를 지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17-09-03 11:57:39	1	삭제
		여기서 암걸리는 상황설정 하나! 만약 굳이 저 중에서 무조건 하나를 고르시라면 여러분은 누굴 선택하시겠습니까? 전제조건1. 후보는 저 중에서만 존재 전제조건2. 투표포기라는 가정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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