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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몰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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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몰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23:16:51 0 삭제
    메롱
    680 정치와 언론이 부패하면 경제 망하는 원탑 사례.jpg [새창] 2016-04-28 19:15:54 36 삭제
    박정희때 경제가 성장했다 - 진실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 - 증명 되지 않은 명제

    A와 B가 동시에 발생했다고 해서 A가 B의 원인이라고 장담할 수 없지요.
    A가 B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아니면 아무런 둘간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서로가 독립변수인지는 알 수 없지요.
    그런데 수구세력들은 증명도 되지 않았는데도 A -> B라고 단언을 하지요.
    이것은 실험을 통해서 증명을 할 수 있는데
    국가단위로 이것을 실험할 수 없으니 추정만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대한민국만 봐서는 답이 안나오죠
    그런데, 조금만 시야를 넓혀서 그 당시 동북아 시선으로 옮겨 놓으면 A와 B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관계로 강하게 추정할 수 있지요.
    당시 한국 - 일본 - 대만
    모두 유사한 산업구조와 유사한 경제성장률 그리고 서로 비슷한 시기에 경제 침체를 겪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죠
    심지어는 우리보다 더 열악한 대만도 우리보다 더 고속성장을 한 것은 A -> B라는 것은 개소리로 쉽게 추정 가능하죠.
    장개석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데 (정 궁금하면 장개석이 중국대륙에서 한 경제분야에서 대형 삽질은 정말 세계에서 손가락으로 뽑을 정도로 경알못) 이런 인물이 통치하는 대만도 성장하는 시대로서
    그냥 전 세계가 미친 성장의 시기였죠.

    박정희가 경제를 성장시켰다는 개소리는 대만의 예로 쉽게 반박가능
    세계에서 경제 무능의 끝판왕인 장개석도 초고속 성장하는 그냥 숨만 숴도 성장하는 미친 성장의 시대에 성장 못하는 것이 비정상이지...
    679 [단독] 박지원 "대통령이 요청 땐 새누리 국회의장 협의" [새창] 2016-04-28 14:35:11 3 삭제
    김조순이 박지원으로 환생했네
    정조임금이 살아있었을때의 리즈 시절에서는 정조의 충직한 신하이자 정조의 개혁정책에 열렬한 지지자이며 정조의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며 정조의 손과 발이 되었다가
    정조가 죽고 나서는 바로 본색을 드러내며
    조선을 LTE속도로 망하게 만든 세도정치라는 헬게이트를 연 장본인

    그리고 같은 시파로서 정약용등과 같이 정조의 개혁정책에 힘을 실어주었던 사람이지만
    정조가 죽고 나서 정약용등이 귀양하고 처형당할때 모른척 했다가 자신이 정권을 잡고 세도정치를 여는 순간에도 이 사람들 모른척했지...
    옛 시파충신들 다 버리고 세도정치 헬게이트를 열면서 자시 자신은 정조의 충신이라고 외치며 정조임금 정신의 부활 이딴거 외치고 다녔지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22:27:23 9 삭제
    이제와서 생각건데 김종인이 더민주에 날라온 이유는 그냥 단순히 권력에 줄을 서기 위한 듯하다...
    권력바라기인 김종인이 지난 대선때 가장 대권에 근접한 박근혜에게 딱 붙어서 권력 2인자로서 꿀 빨러 갔는데
    빨대 꽂아 보지도 못하고 팽당하니 삐져서 있다가
    이번에는 가만히 살펴보니까 문재인이 대권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을 보고
    그냥 빨대 들고 날라온 것이 아닐까?
    박근혜때는 자기가 힘이 없이 이용만 당하고 빨대는 꽂아 보지도 못하고 버려지니
    이번에는 자기 계파 제대로 만들고 이번에는 자기를 팽 당하지 못하게 만들고 빨대 제대로 꽂아보려고 온 것 같다...
    676 실제로 존재했던 그랜드소드마스터 [새창] 2016-04-26 19:54:05 17 삭제
    척준경과 비슷한 인물이라면 여포
    굉장히 뛰어난 무장인데
    하필 그가 따르던 사람이 이자겸
    그리고 뒤에 이자겸과 갈등을 빚고 그 스스로 이자겸을 처단하였으나 결국 탄핵당하고 쫒겨난 것을 비교하면
    여포의 일생과 아주 유사한 인물

    이자겸 = 동탁
    척준경 = 여포

    그 궤적과 아주 유사한 인물
    675 국가야 미안해.jpg [새창] 2016-04-26 16:54:59 3 삭제
    대한민국이 순식간에 매맞는 남편이 되었구나...
    674 육아일기 찍는 김태호pd ㄷㄷㄷㄷ [새창] 2016-04-25 05:10:38 20 삭제
    3-4년 걸처서 다 적응할지도 의문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3-4년 걸려서 적응에 완료되고 그제야 호흡이 맞는다 할지라도
    그때는 군대가야 한다는 것
    673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는 안철수밖에 없습니다. [새창] 2016-04-24 19:18:33 1 삭제
    천정배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새누리에서도 합리적인 인물 데려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지금 사인을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호남 유권자에 발 묶여서 우리가 거기로 갈 수는 없으니까
    성문 활짝 열어놓고 있을 테니까 대신 늬들이 여기로 와라
    672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는 안철수밖에 없습니다. [새창] 2016-04-24 19:13:35 1 삭제
    위에 저렇게 될 경우 호남 유권자들이 등을 돌리기 때문에 안철수가 새누리로 가도 표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다들 안철수가 새누리에 가서 빨간 유니폼 입을 것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안철수는 그냥 그대로 녹색 유니폼 입고도 새누리에 입당한 효과 낼 수 있습니다.
    그냥 안철수는 그대로 두고 친박들이 빨간색에서 녹색 유니폼 입으면 그만입니다.
    빨간 유니폼 재고떨이는 유승민이나 김무성에게 재고폭탄처리 맏기고 친박들이 유니폼을 녹색으로 바꿔입고 국민당을 장악하면 그만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실상으로는 국민당이 새누리에 흡수된 것이지만
    형식상으로는 안철수와 호남 국물들이 배반한 것이 아니라 형식으로는 국민당이 새누리를 흡수한 형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벌써 국민당은 새누리가 다 장악한 것이지만 기존의 얼굴마담인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을 그대로 세워놓는다면 유권자들에게 착시현상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윤상현이나 서청원, 이정현이 녹색유니폼을 입고 국민당 조직 다 장악할 수도 있다는 상상은 안 드시나요?
    671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는 안철수밖에 없습니다. [새창] 2016-04-24 17:26:04 0 삭제
    만약 새누리와 국민당이 합당을 한다면
    호남 유권자의 반발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호남 유권자의 반발을 최소화하면서 사실상 합당을 할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상 새누리가 국민당을 접수하게 되지만
    형식상으로는 눈속임 격으로 새누리가 국민당에 흡수하는 형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새누리라는 껍데기는 유승민이나 김무성에게 던져 주고
    친박들 대거 탈당 -> 국민당 입당 형식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국민당은 새누리당이 되지만
    형식상으로는 국민당이 새누리를 흡수한 모양새가 되니까 호남유권자의 반발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형식 자체는 호남 국물들은 새누리로 날라간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미 망한 새누리라는 껍데기는 유승민이나 김무성에게 쓰레기통에 던져주듯 넘겨주겠죠.
    새누리 - 국민당 합당은 국민당이 새누리에 흡수통합 하는 방식이 아닌 형식 자체는 거꾸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친박들 대거 이탈한 다음에 이들이 국민당에 들어가서 국민당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여기에 한가지 변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이탈할때 유승민은 새누리라는 껍데기를 뒤집어 쓴채로 버려지겠지만
    김무성을 어떻게 처리하냐겠지요.
    만약 이 과정에서 김무성이 철저하게 버려진다면
    정치 지형이 아주 복잡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김무성은 자기 살려고 문재인과 딜을 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렇게 되면 김무성은 생존 자체가 위험해지면 대권은 포기하고 일종의 신DJP연합을 구상할 수도 있습니다.
    부산을 근거지로 자신도 새누리라는 껍데기 벗어던지고 부산 자민련을 만든다음에 문재인에게 딜을 할 가능성도 있지요.
    PK에서 확실히 밀어줄테니 국무총리와 차기 내각에서 장관 차관 자리 몇개 내놓으라고 할 가능성도 있지요.
    그리고 서울-부산 연합 VS 나머지 지역 연합 구도로 만들려고 하겠지요

    문제는 저런 구상도 분명히 박근혜의 머릿속에 있을 터인데
    거기에 엄청난 중요한 변수인 김무성이 있기에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기에 지금 새누리 내부에서 친박 - 비박 갈등의 진짜 중요한 문제는 김무성의 처리일 것입니다.
    김무성이 살아 있으면 위의 계획은 틀어질 테니까요.
    김무성이 새누리라는 껍데기를 들고서 보수표를 양분하면서 여기에 온갖 재를 뿌릴 수도 있고
    만약 극단의 위기에 몰리면 신JDP연합을 구성하고 그냥 문재인과 딜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670 안철수 지지자들이 오유 시게에 글 쓸 때 유의할 점 [새창] 2016-04-24 02:48:53 10 삭제
    솔직히 안철수는 야권에 온 것 자체가 에러죠
    원래 안철수에게 어울리는 자리는 야권이 아니라 새누리 중도소장파 보수개혁파가 안철수에게 어울리는 천직이죠.
    지금 야권 간판을 걸고 저러니 완전 개진상이지
    안철수가 새누리에 가서 거기서 소장파와 개혁파의 수장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의 유승민???
    그거 다 안철수가 차리하는 포지션에 중도까지 흡수하는 인물이었을 겁니다.
    원래 안철수의 천직이라면
    새누리 보수개혁파를 이끌면서 박근혜의 레이져쇼를 정면으로 맞서면서 현재의 유승민 포지션을 다 차지하는 것이 안철수의 원래 주어진 천명이죠.
    안철수가 광주가서 저러고 있는거 어색하죠?
    가정해 보죠.
    안철수가 새누리가서
    거기서 박근혜 레이져 쇼에 대항해서
    새누리 내부에 소장파 + 개혁보수파 + 친이계를 이끌면서 거기에 수장이 되면서
    지역기반도 광주가 아닌 원래 안철수 고향인 부산을 접수하면서
    언론에는 극우 박근혜에 맞서는 합리적 보수세력 안철수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왔다고 가정해보세요.
    아마 중도층에서는 안철수가 쫙 흡수하고 야당내에서도 그나마 안철수와는 대화가 통한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을 겁니다.
    그리고 박근혜와 관계가 틀어져서 분당되더라도 광주에서 진상부리는 것이 아니라 그때는 부산에서 분당을 하면서
    김영삼 코스프레하고 다녔겠죠.
    원래 광주에서 저러고 있으니 어색하고 완전 진상이지
    지금의 여당에서 저러고 있다면 그것은 아주 안철수에게 어울리는 옷이죠.
    솔직히 안철수에게 주어진 시대정신은 새누리에 들어가 거기서 박근혜 독주를 막고 새누리의 폭주도 막고 새누리 내부의 소장개혁파의 수장을 맡으면서 새누리도 최소한의 합리성 안에 끌어들이는 것이 안철수에게 주어진 시대정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엉뚱하게 지금 야당에게 저러고 있고 광주에서 저러고 있는 것이죠...
    669 이준석 근황 [새창] 2016-04-19 22:40:22 32 삭제
    사실 따지고 보면 이준석은 자신의 빨간 유니폼을 보고 뭔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
    스스로 세뇌시켰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쯤 자신에게 어울리는 유니폼은 빨간색이 아니라 녹색이라고 생각하겠지
    사실 이준석은 박근혜를 원망하겠지...
    왜 하필 처음 손을 내민 사람이 닭이야!!!
    뭔가 욕심은 이루고 싶은데, 누군가 자신의 손을 잡아주길 바랬는데
    그 손을 내밈 사람이 박근혜
    하필 닭에게 붙어서 자신의 이미지만 먹칠하고 낙선하고 지지리도 운이 없다고 생각하겠지
    이제와서 다른곳으로 가기에는 너무 멀리 가버렸고
    이준석 같은 사람...
    아마 문재인이 처음 손을 내밀었다면 지금쯤 파란옷 입고 문재인 옆에 딱 붙어서 다니면서 노무현 영정 사진앞에 눈물 질질짜고 있을 테고
    안철수가 손을 먼저 내밀었다면
    녹색옷을 입고 광주나 호남 어니에서 녹색옷 입고 새정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안철수 키즈 코스프레 하고 있었겠지...
    이태규한테 형님 형님 이러고 앉아 있었겠지
    주변에 보면 저런 인물 꼭 있다...
    그런 저런 인물들의 특징 중에 하나는 힘 약한 곳에는 절대 안 붙는다는 것...
    자신에게 손을 내민것이 심상정이라면 노란색 옷은 절대로 안 입는다는 것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준석한테 어울리는 옷은 빨간색은 아니야... 내심 후회할 거야...
    그렇다고 파란색도 아니야... 언젠가 여기서는 이준석의 그 바닥을 드러내고 말 테니...
    이준석한테 딱 어울렸던 색깔은 녹색이었어...

    안철수 계파를 형성하면서 녹색옷 입고 안철수 키즈 외치면서 광주 바닥을 돌아다니는게 제일 자연스러워...
    이준석 - 박근혜 뭔가 상당히 어색
    이준석 - 문재인 이것도 어색, 그러나 고도의 코스프레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는 것은 당장은 눈속임으로 가능
    이준석 - 김종인 애초에 그 할배는 꼬꼬마에게 관심 없음
    이준석 - 안철수 묘하게 잘 어울리는 천생연분
    668 "변희재,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쓰면 하루에 500만원" [새창] 2016-04-18 23:06:30 0 삭제
    아낌없이 주는 나무
    667 전자 발찌 개선 의견 [새창] 2016-04-17 19:27:15 7 삭제
    전자발찌는 저런용도로만 쓰기 보다는
    얼마전에 어느 언론기사에서 본 통계로는 구속기소된 사람중에서 실제 실형이 떨어지는 경우는 절반도 안되고 절반 이상이 무죄, 집행유예, 벌금형으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이게 왜 충격이냐면
    실제로는 실형 받지도 않을 사람들이 검찰의 무리한 구속영장으로 인해서 구속기소된다는 이야기지요.
    형사소송법상 형이 확정되기 이전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원칙에는 상당히 역행하는 모습이지요.
    물론, 검찰의 입장에도 이해는 갑니다.
    애초에 실형 선고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경우가 아니라 의외로 높으면 그냥 재판에 출석 안하고 도주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는 것을요.
    차라리 전자발찌를 개선해서
    실형이 확실시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적어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나 무죄가 선고될 가능성이 높은 피고인에게는) 그냥 불구속 상태는 불안하다면
    적절히 통제만 한다면 그냥 도주할 우려는 적은 피고인들도 있을 텐데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판이 끝날때까지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그 기간동안 수시로 위치를 감시하고 약간의 감시와 제약 조건을 붙여서 조건부 불구속 재판을 받게하는 것이 맞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형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피고인에게 일단 구속부터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듯합니다.
    기술이 발전한만큼 그 기술을 이용해서 적당히 통제한다면 도주우려가 낮은 피고인들도 상당할 듯한데.
    아무래도 피고인도 구속상태보다는 불구속 상태에 있는 것이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기회도 더 많이 발생하고 심리적으로 방어권 행사하기도 용이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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