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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6	오늘 블랙하우스를 보니 유병언이 살아있을 확률은 무척 낮겠네요. [새창]	2017-11-05 15:19:32	6	삭제
		갑자기 드는 생각은 그 정체불명의 시신이 어쩌면 정말 유병언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고문의 흔적이 있으면 안되지만, 시신의 DNA에서 유병언의 DNA가 나와야 한다고 가정한다면 시신을 특수처리해서 부패를 아주 급속도로 진행시켜서 고문의 흔적을 지운채로 내보내야 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상적인 상태라면 그 짧은 시간내에 그렇게 백골이 되기란 어렵겠지만 부패균의 증식을 빠르게 하는 미생물배양실에 넣어놓는다면 시신이 백골화 되기에는 아주 충분한 시간이죠.
	1085	일본방송 분석 "한국의 저주받은 대통령제 역사" [새창]	2017-10-22 23:24:55	1	삭제
		지금 언론을 통해 저 짓을 벌이고 있는 일본을 보니 자민당과 아베가 뭔가 켕기는게 상당히 많나 봅니다. 얘네도 까보면 503과 맞먹는 뭔가가 있을지도...
	1084	일본방송 분석 "한국의 저주받은 대통령제 역사" [새창]	2017-10-22 23:18:45	18	삭제
		지금 대한민국의 촛불혁명이 일본 정치인들에게는 은근히 위협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한국에서 시작한 민주화의 물결이 일본에도 닥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지금 아베도 속으로 자기도 박근혜처럼 되지 않는 다는 불안감이 제로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예전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한국의 촛불을 자꾸 폄훼하고 자기네들 체제가 짱이라고 은근히도 아니고 아예 대놓고 납뜨거운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이럴까요? 그들도 지금 마음속 한켠에 무의식적으로 공포가 생긴겁니다. 철권통치를 할줄 알았던 503이 순식간에 구치소에 있습니다. 조용하던 일본이 갑자기 어느 계기로 자민당의 대규모 국정농난과 각종 비리사실이 폭로되고 하루아침에 자민당이 적폐로 규정되고 아베는 구치소로 가고 이런 상상이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마음속 깊숙한 무의식속에 생긴겁니다. 자신과 비슷한 한국의 정치인과 정당이 저렇게 되는거 보고요... 지금 일본이 저러는거... 일본 기득권층에게 무의식적으로 공포가 생긴겁니다. 자기네들은 몰락하지 않을꺼라고 다를꺼라고 애써 내색하지 않고 겉으로는 전혀 표현하지 않지만 무의식까지는 속일 수 없거든요 그 무의식속 공포감이 자기도 모르게 표출되는 부분이 바로 저런 방송이겠죠.
	1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2 19:01:05	6	삭제
		미국에서 징역형이 아니라 단순 추방정도로 끝났다면 징역형이 떨어질 정도의 범죄가 아니라 벌금형 정도로 끝날 진짜 잔챙이었나보네요. 딜러가 아니라 그냥 단순 마약중독자였거나, 딜러라고 하더라도 소규모 마리화나 잔챙이 딜러였거나 아니면 쎈 딜러였는데 정작 단속에서 적발된것은 잔챙이 마리화나정도였거나(혹은 진자 걸렸는데 윗선의 부패때문에 값비산 마약은 죄다 중간에서 빼돌리고 싸구려 마리화나정도만 보고를 해서 벌금형 정도만 떨어지고 벌금 물고 추방된 것이거나) 진짜 쎈 딜러였다면 추방정도로 끝나지 않았을 겁니다.
	1082	국가가 알려주는 왕따 해결법.jpg [새창]	2017-10-22 16:12:39	13	삭제
		저런 쓸모없는 사람 앉혀놓는것보다는 차라리 학교폭력 상담사를 변호사로 채워두는게 더 나을 듯함 요즘 변호사도 남아돌아서 걱정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기왕 돈 쓰는김에 아예 돈 더 써서 저 자리에 변호사를 고용한 다음에 앉혀서 피해학생에게 실질적인 법률지원을 하게끔하고 학교가 이를 방치했음이 드러나면 해당학교는 피해학생에게 피해배상을 할 의무를 지게 하고 가해학생의 부모에게도 피해학생에게 배상금을 물리게 하고 가해학생은 이에 합당한 형사처벌이나 보호처분(ex.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소년원송치)을 받게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로스쿨 출신 졸업생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고 있다는데 차라리 이런곳에 고용한다음에 피해학생의 피해보상에 대해서 제대로 법률적으로 성공했다면 성공보수는 국가가 지급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일종의 범죄피해자에 대한 국선변호사 제도를 만드는게 저런 쓸모없는 상담사보다는 훨씬 더 낫겠습니다.
	1081	설마 연평도 포격이!? [새창]	2017-10-22 12:28:56	5	삭제
		갑자기 그 기사가 떠오름 연평도 사태가 터진 직후 청와대는 확전은 막아야 한다고 했던거 그리고 우리군의 대응도 북한군 포격위치 원점포격이 아닌 그냥 빈 논밭에 포격을 했던거
	1080	설마 연평도 포격이!? [새창]	2017-10-22 12:17:04	0	삭제
		이거 뭔가 냄새가 남
	10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1 21:47:58	20	삭제
		솔직히 말해봐요 메갈이 싫은건지, 그냥 평등 그 자체가 싫은 건지
	1078	자진해서 20~30년 징역살겠다는분.. [새창]	2017-10-17 22:14:40	1	삭제
		저거 왠지 이리저리 각도기 재봤는데 진짜 20-30년 나올 것 같으니까 마지막 꼼수를 부린 듯 어차피 20-30년 나올 바에는 차라리 선수를 쳐서 정치탄압 받는 모양새를 어떻게든 만들려고 하는 듯 이런 언플에 재판부가 부담을 느낀다면 형량을 낮출 수도 있는 것이고(이것이 503이 노리는 최선의 방법) 이게 먹히지 않고 진짜 20년 이상이 나온다면 계속 언플을 통해서 정치탄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버티면서 어떻게든 정치권에 부담을 만들게 한다음에 버티면서 차후에 자신에 대한 여론이 잠잠해지면 온갖 코스프레를 통해서 사면을 노려보려는 심상인 듯 즉 503의 전략은 제1안으로는 자신의 코스프레가 먹혀서 재판부를 압박해서 최대한 형량을 깎는 것이고. 제2안으로는 1안이 실패할 경우 오히려 코스프레를 더욱더 가열차게 하면서 차후에 사면을 노리는 것일 듯 물론 503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1안과 2안이 동시에 먹히는 것 이게 503의 계획이라면 503은 그냥 재판에서 침묵시위로 일관하면서 변호사 선임을 계속 거부할 듯 재판부는 어쩔 수 없이 국선변호인을 채택하고 재판을 강행하면 503은 기다렸다는 듯이 코스프레 시전할 것이고 위 전략으로 바로 선회할 듯
	1077	김어준, 주진우...원수를 KTX 에서 만나다 [새창]	2017-10-13 16:54:56	21	삭제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나경원은 이렇게 생각했다고 추측 별로 얼굴보기는 싫은데 막 싫은티 냈다가 그 장면 누군가가 찍어서 올리면 괜히 피곤해지고 주진우랑 엮이면 더더욱더 피곤해지니 대충 미소로 얼버부리고 원하는대로 사진이나 한방 찍고 빨리 자리를 뜨자 이런 생각이지 않았을까...
	1076	전 문재인 정부에 바랬던게 딱 하나 있어요. [새창]	2017-10-08 16:57:46	8	삭제
		저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표 던진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른것은 다 모르겠고 다른것은 되면 좋고, 안되도 그만 적폐만큼은 확실히 청산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적 소명은 완수한 것이라고 봅니다.
	1075	박근혜 잘하면 최초 타이틀 하나 더 붙을듯 하네요 [새창]	2017-10-04 11:09:22	29	삭제
		단순 파면과 당선무효는 얼핏 보기에는 별 차이 없어보이기는 하나 알게모르게 은근 위력을 발휘합니다. 단순 파면은 파면 이전의 대통령 직무에 대해서는 효력을 발휘하되 파면이 인용된 순간부터 직무를 정지시키는데 반해서 아예 당선"무효"라면 애초에 무효시킬 수 없는 국법상의 행동을 제외한 상당수의 많은 행위가 아예 원천 무효가 되는 판결의 근거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대통령 직무행위까지는 무효를 삼기는 어렵겠지만 불법으로 한 직권남용에 대해서는 아예 원천무효를 시켜버린다면 그에 의해서 파생된 모든 행위도 다 원천무효가 되어버립니다. 예를 들어서 댓글공작 행위도 직권남용이 아니라 아예 애초에 원인무효임으로 그와 파생된 조직도 그 시점부터 아예 소급해서 다 무효화시키고 공작비용도 다 무효가 되어서 죄다 반납해야 됩니다. 아예 "무효"가 되어버린다면 그 순간부터 정지되는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 시점으로 소급해서 다 무효가 되는 겁니다.
	1074	경기도 사람들 공감.jpg [새창]	2017-10-04 10:57:49	1	삭제
		충북에도 살짝 그런 분위기 있어요. 여기는 청주만 벗어나면 차원이동 느낌 다들 청주시내에서만 맴맴 청주를 벗어나면 일단 먼곳으로 이동한다는 느낌이죠.
	1073	박근혜, "집에 가고 싶다." [새창]	2017-10-01 20:21:33	0	삭제
		청주로 오려나?
	1072	[리얼미터] 문대통령 지지율 27일(수)엔 70.2% 수직상승. [새창]	2017-09-28 11:27:30	10	삭제
		분명 양성징병때문에 철회하는 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그들은 굉장히 소수라는 것이죠. 원래 무지개 외치는 세력도 소수이지만 스피커가 워낙 커서 마치 굉장히 커 보이는 착시현상은 발생하지만 정작 전수조사 해보면 여론의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지요. 무지개 시위로 인해 지지철회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전체로 봤을때 영향력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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