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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6	박근혜 조종법을 아는 사람은 분명 [새창]	2016-11-04 11:58:01	0	삭제
		이 시점에서는 그냥 닭한테 죽으라고 폭탄 떠넘기고 누군가는 이 판에서 발빼기 위해서 시간벌기하는 느낌도 있네요. 닭은 폭탄이 자기한테 왔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것 같고
	875	지금 야3당이 직권상정해서라도 통과시켜야 할 법은 [새창]	2016-11-04 11:55:57	0	삭제
		지금 일몰법 형식으로 닭의 임기가 끝나는 시정까지에 한해서 게엄령과 군통수권은 국회의장에게 돌리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할 듯요
	874	뭐?? 특검 수용했다고?? [새창]	2016-11-04 11:31:31	99	삭제
		특검 명단 2명을 이렇게 올리면 근혜 기절할 듯요 ㅋㅋㅋ 이정희 채동욱 이건 완전 빨간 수갑 채워줄까? 파란 수갑 채워줄까? 이런 격
	873	유시민이 총리하면 그네도 살 방도가 생길텐데.. [새창]	2016-11-04 00:51:50	7	삭제
		유시민이라면 박근혜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제안과 동시에 야당에게는 절호의 기회를 선사할 듯요 박근혜에게는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되 새누리당은 완전 개박살나는 방법을 제시하겠죠 유시민 : "네가 죽고 새누리가 살래? 아니면 너는 살고 새누리가 죽을까? 일단 둘 중 하나는 죽는데, 누가 죽을지는 네가 선택해"
	872	다음정권은 필히 조선일보를 죽여야됨 [새창]	2016-11-03 16:52:01	2	삭제
		지금 순시리라는 거대악마가 강림해서 잠시 오크족 오랑캐와 휴전상태이기는 하지만 진보언론계에서 메갈을 정리하지 못한다면 진보언론도 암울하긴 마찬가지죠. 지금은 디아블로가 활동하는 바람에 오크족 오랑캐와 휴전상태일 뿐이죠.
	8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3 02:10:08	3/5	삭제
		손석희씨가 거시 거대권력등에서는 굉장히 강하고 올바르지만 미시적이고 매우 복잡한 저런 부분에서는 다른 그저 그런 언론인과 별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 취약점이겠죠. 그렇지만 손석희씨가 싸우던 거대 거시권력에 대한 평가는 메갈 옹호 그 하나만으로 비하될 이유는 없습니다. 미시적인 부분에서는 취약하고 비판받아야 마땅한 것들도 있지만 적어도 거시적인 거대권력앞에서의 손석희씨는 분명 대단한 것입니다. 손석희씨도 신이 아니고 인간인 이상 100% 완벽할 수는 없겠죠. 그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미시적인 사회문제들이지요. 어찌되었던 뉴스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 자신이 강점을 드러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의 실력을 200% 이상 발휘하는 데 비해 자신이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서는 굉장히 사건을 피상적으로 바라보겠죠. 이것은 손석희씨가 딱히 메갈이어서가 아니라 인간 능력의 한계로 인한 부족한 점이겠죠. 손석희씨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은 뉴스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 데스크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르거나 혹은 자신의 편견이 개입되어서 피상적으로 사건을 바라본다는 것이죠. 만약 손석희씨가 메갈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한다면 그런식의 접근은 하지 않았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손석희씨가 메갈을 옹호하는 이유를 굳이 생각해 본다면 손석희씨가 메갈이어서가 아니라 "난, 지금 거대 권력과 싸우기도 바쁜데 이거 뭥미?" "어... 난 이건 잘 모르겠는데, 데스크 의견은 어때?, 그냥 여성이 약자니까 아마 메갈을 옹호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에이~ 이건 걍 여성(?)들 입장에서 처리해줘~ 난 이런 문제따위는 별 관심없어" 이후 메갈행태에 대해서 손석희씨를 비판하는 성토가 올라와도 손석희씨는 그냥 반대파의 비난 정도로 해석하고 넘기겠죠. 왜? 손석희씨는 애초에 이런 문제에 관심도 없고 애초에 관심은 다른곳에 있으니까요. 원래 인간이라면 관심이 없는 분야는 굉장히 사건을 피상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편견이 굉장히 많이 개입되게 됩니다. 모든 인간은 완벽한 100% 합리성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한해서만 굉장히 덕후 기질을 발휘하면서 100%를 뛰어넘어서 200%이상을 바라보게 되고 관심없는 분야는 50%는 커녕 10%미만의 관심도로 편견이라는 사고과정을 거쳐서 바라볼 수밖에 없거든요. 손석희씨의 메갈 사태의 본질은 손석희씨가 메갈이어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애초에 손석희씨는 메갈에 대해서 관심 1g정도밖에 관심이 없는 것이고 그 이상의 관심을 주기에는 인간 두뇌 능력 자체의 한계도 있을 뿐더러 애초에 손석희씨의 관심사는 여기가 아니었으니까요.
	870	안철수 프로젝트 결국은 문재인이 이깁니다. [새창]	2016-11-02 16:59:31	9	삭제
		조선일보가 박근혜 내치는 이유중에 하나는 지금 최순실 폭탄 외에 더 큰게 남아 있다는 것이죠. 이게 막상 내년에 가서 터진다면 그때는 조선일보 자체에는 희망이 없어지고 이게 최대 불안 요소지요. 차라리 이게 내년에 터지는 것보다는 지금 부분적으로만 최순실에 국한해서 터트리고 그 폭탄을 박근혜와 친박에게 몰아주고 빨리 정계개편해서 살아남아야 하겠다는 것이겠죠. 최순실 다음으로 터질 폭탄이 터지기 전에 어떻게든 정계개편을 완료해야 그 불똥이 자신들에게 튀지 않겠죠. 정계개편이 어느정도 완료되면 조선일보는 박근혜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인공호흡기를 떼어 버릴겁니다. 그리고 박근혜와 친박을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망시키겠죠. 박근혜가 내년 대선정국까지 좀비처럼 죽은것도 산것도 아닌채로 존재한다면 표만 분산될 테니까요. 여기서 그들에게 변수라면 지금 터지는 속도가 조선일보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 빠르다는 것이죠. 자칫하면 정계개편이 진행하기도 전에 박근혜가 하야하거나 새누리당에 있는 비박들 구조하기전에 미처 구하지 못하고 침몰해 버린다면 낭패지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극한에 몰린 통제불능의 박근혜와 최순실이 전쟁이나 게엄 같은 미친 싸이코 짓을 벌일지도 모를 노릇이고요 (전쟁이나 게엄 같은 상황은 조선일보에게는 내년도 대선에서 민주당에서 가져가는 것보다 그들에게는 더 최악의 상황이죠. 그들에게 최선은 박근혜의 인기가 계속되고 조선일보의 권력이 계속 유지되면서 그게 안정적으로 반기문에게 넘어가면서 자신의 권력이 더 공고화 되는 것이 최선의 카드, 그러나 이미 최선의 카드는 물건너 갔고 그 다음이 위의 본문에 나와있는 안철수식 정계개편이 그들에게는 차선책, 민주당에게 정권 넘어가는 것은 차악, 최악은 닭이 미쳐서 진짜 완전 싸이코짓을 벌이는 것이 그들에게는 최악) 그러니 지금 조선일보는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 나오는 조선일보의 이상야릇한 반은은 이겁니다 "잠깐 속도 조절 좀 하자" 생각보다 진행상황이 그들이 생각한 것보다 빠르니 잠깐 MB계열이 탈출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869	이승환이 자신의 회사에 큼지막하게 내 건 현수막.jpg [새창]	2016-11-01 19:27:00	29	삭제
		1 그거 작성하는 공무원도 작성하기 귀찮아서 어디 지지선언이나 시국선언에 올라온 명단에 제목만 바꾸어서 그대로 올리는 바람에 명단에서빠진 듯요 공무원 : 아이 XX 몰라 걍 이 명단이면 되겠지 이 명단에 걍 제목만 바꾸어서 올리자
	868	더민주 공식 트윗, "최순실 게이트 특검 3대 선결조건" [새창]	2016-10-28 16:58:24	2	삭제
		이쯤되면 신천지는 비선실세를 움직여서 국가를 사실장 전복시킨 범죄를 저지른 반국가단체로 지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신천지는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로 지정해서 처벌해야 하는게 맞는 듯
	867	손석희 사장이 버스타는 이유 ㄷㄷ.jpg [새창]	2016-10-27 20:06:17	45	삭제
		얼마전 어떤 기자가 정윤회와 인터뷰 했는데 장소가 고속버스라서 놀랐다고 하는데 이해가 되네요. 지금 권력에서 밀려난 정윤회는 언제 최순실의 꼬붕들에게 쥐도새도 모르게 당할 수도 있으니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도 차라리 사람들 눈이 많은 버스가 더 안전하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군요.
	866	건국이래 최대의 나비효과 [새창]	2016-10-25 14:20:25	54	삭제
		갑자기 화면은 절름발이가 제대로 걷기 시작하더니 얼굴을 비치자 2MB의 얼굴이 들어나...
	865	청와대가 침묵하는 이유... [새창]	2016-10-25 12:05:34	0	삭제
		원래 소환물은 소환수의 명령이 없으면 그냥 NPC일 뿐입니다
	864	박주민 "교도관의 폭행피해 트라우마, 정신과 환자 수준" [새창]	2016-10-23 23:50:28	1	삭제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라면 청년실업도 심한 판국에 공공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목과 유효수요 창출이라는 명목으로 기업들과 고소득층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어서 저런 교도관 채용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 헬조선은 완전 거꾸로... 교도관뿐만 아니라 지금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들 자살률이 엄청난데... 맨날 청년실업문제 말로만 이야기하지 말고 안 그대로 이런 곳은 당장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난리다 이런곳의 공무원이나 직원들 채용이나 대폭늘려라 돈 없어서 채용 못한다고? 너네들 돈 없어서 4대강 파고 돈 없어서 최씨 무당에게 수조원 퍼준거냐? 지금 대기업들 곳간에는 돈이 썩어서 문제고 늬들이 도둑질한 돈은 지금 넘쳐 흐르고도 남는다.
	863	'무당의 지시를 받은 박근혜' 내년초 전쟁 계획 빡치는 뒷이야기 [새창]	2016-10-23 15:23:46	61	삭제
		예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왔던 내용중에 정말 이해가 안되는 장면 중에 하나는 배가 가라앉는 와중에도 청와대 직원이 제일 먼저 챙겼던 것은 화면 영상이었습니다. 보통의 다른 경우라면(심지어는 명바긔라 할지라도) 그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분 1초라도 빨리 희생자 한명이라도 더 구조하는 게 우선이었습니다. "닥치고 일단 해군을 투입해서라도 애들부터 구해" 이렇게 지시했을 겁니다. 그런데 청와대의 반응은 영상부터 가져오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왜 이렇게 영상에 집착했을까요? 300명 인신공양설이 맞다면 어쩌면 이해가 가네요. 인신공양을 하면서 굿을 하려면 굿빨이 제대로 먹히려면 현장의 화면이 중요하겠죠. 아무래도 무당이 모시는 신에게 지금 인신공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무당이 가진 신의 그림앞에 바치면서 제사를 지내면 더욱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했겠지요. TV화면을 틀어놓고 "신이시어 지금 이렇게 어린 영혼 300명을 바치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하려 했는데 화면 입수에 실패하자 애들이 죽은것보다 더 당황하는 청와대 직원의 모습이 이해는 갑니다.
	862	오늘밤 그알 본방사수 권하는 표창원 의원 [새창]	2016-10-22 23:19:01	1	삭제
		TV는 이미 점유중이라서 차선책으로 SBS홈피에서 온에어를 틀어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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