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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6	[기사] 김종인 일갈 "촛불 방향 국회로 휘겠지" [새창]	2016-12-01 17:12:03	10	삭제
		분석은 잘 하는데 결론을 이상하게 내는 양반 마치 하드웨어는 빵빵한데 소포트웨어는 버그투성이인 그런 상황
	905	오늘 박근혜를 보면서 소름돋았던 점 [새창]	2016-11-29 22:13:53	1	삭제
		마치 이렇게 느껴지네요. 1,2차때는 자기도 나름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지금은 헤헤~ 나도 모르겠다~ 아몰랑 탄핵하든지 말든지... 헤헤 그냥 정줄 놓은 표정 그 자체인 듯처럼 보였네요... 그런경우 있자나요... 그냥 극한의 상황에서 그냥 그대로 정줄 놓았을때 갑자기 배시시 실소를 포함해서 웃는 표정 그런거...
	904	대통령 사임 건의안 "12월 1일까지 사임할것을 건의" [새창]	2016-11-29 17:10:56	7	삭제
		탄핵은 일정대로 추진하고 저 사임건의안을 마지막 최후통첩으로 결의하는 겁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이 것을 거절할 경우 바로 탄핵 표결에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903	디제이덕 행사취소라니 ㅋㅋ [새창]	2016-11-26 15:15:48	4	삭제
		당장 눈 앞에 대악마가 있으니 오크족과 잠재적 휴전상태일뿐이지 대악마를 물리치면 바로 휴전종료입니다. 근데 이 휴전상태를 오크족이 먼저 깨려고 하네요...
	901	문성근, "박지원 대표, 친일파 청산하자고 친일파에게 표를 구걸해요?" [새창]	2016-11-25 17:29:16	4	삭제
		굳이 적절한 비유를 하자면 히틀러를 잡자고 베를린 공방전에서 자기 죽을까봐 외각으로 도망간 한때 나치당 2인자였던 괴링과 손잡자는 것이죠.
	900	정진석이 고백한 새누리의 약점. [새창]	2016-11-24 19:48:02	11	삭제
		그럼 우리의 대답은 이렇게 나와야죠 1년뒤에 그냥 박근혜와 손잡고 순장당할래? 아니면 목숨이라도 부지할래? 살려는 드릴께... 지금 관뚜껑 닫을거니까 순장당하기 싫으면 그냥 잔말말고 기어나와
	899	[속보] 한일, 군사정보협정 서명 [새창]	2016-11-23 12:47:50	1	삭제
		불가능하지는 않아요 차기 대통령이 이것은 국회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판단만 한다면 이 사안을 국회로 보낼 수는 있어요. 그럼 국회가 부결시키면 이 협정은 그 시점부터 자동 무효가 됩니다. 그러고는 일본에게는 아... 이거 제대로 아예 확실히 조약으로서 못 박으려고 국회 보냈는데 부결되었네... 미안... 이렇게 하면 그만이지요.
	898	속보) 김현웅 법무부장관, 최재경 민정수석 사의표명 [새창]	2016-11-23 12:29:31	0	삭제
		ㄹ혜 탄핵되면 몇달간 대통령 행세할 생각에 행복한 듯
	8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6:46:22	6	삭제
		결국 회복될 것입니다. 어느수준을 예상하냐면 지금 더민주는 하락하고 새누리4는 지지율 상승해서 둘이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할 겁니다. 그래도 낙심하거나 포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일단 6:4나 7:3의 게임에서 5:5까지 간 것입니다. 아무리 당명 바꾸고 기름장어 온다고 해도 예전의 구도로는 못 돌아갈 겁니다. 5:5가 새누리4가 오를 수 있는 한계선일 겁니다. 그렇다고 비관적으로 볼 것은 없는 것이 이제는 진짜 비등한 싸움이 시작될 겁니다.
	896	추미애 "朴대통령 계엄령 준비한다는 정보 돌아…즉각 하야하라" [새창]	2016-11-18 11:31:46	2	삭제
		게엄령을 역이용해서 빅엿을 먹이는 시나리오를 구축해야 합니다. 게엄령이 만약에 선포되면 국회는 게엄군이 서울시내에 진주하기 전에 게엄해제를 의결해야 합니다. 닭이 공식적으로 선포해주었죠. 게엄령이라고! 국가비상사태라고! 국회는 게엄군이 서울시내에 도착하기도 전에 국회의장이 국가비상사태 선언하고 새누리 의원들 국회경위권 발동해서 죄다 끌어내고 게엄해제의결과 같이 세트로 테방법, 국정교과서폐기 법안, 특검법까지 모두 세트로 같이 엮어서 직권상정해서 통과시키면 됩니다. 게엄군은 게엄해제가 통과되었기에 서울시내에 올 수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다시 되돌아가야 합니다. 오히려 역으로 온갖 닭의 옥죄는 법안도 순식간에 직권상정해서 처리만 된채로 끝나는 것이죠.
	8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7 17:02:46	9	삭제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래 콘크리트는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금은 가게 할 수 있습니다. 51:48의 게임에서 상대방의 2만 가져오면 우리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5%에서 아마 대선국면에 들어서면 순식간에 40%이상은 회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균열이 생긴 콘크리트는 아마 50%의 벽을 넘지 못할 겁니다. 51:48의 게임에서 이제는 우리가 51을 쥐고 상대방이 48을 가져갈 겁니다. 이것으로 골든크로스는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닭이 51.6%로 승리했다고 했죠? 닭이 516을 성스러워 한다면 우리는 이번에는 51.8%을 쥐고 승리하면 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달려야 합니다. 상대방의 대부분을 다 가져와야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아주 일부만 가져와도 이기는 겁니다.
	894	광안리에 손가락들이 둥둥 떠다닌다 [새창]	2016-11-16 23:15:26	8	삭제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는 마세요. 우리와 1분충들과의 싸움은 결국 2-3%차이에서 결정나는 싸움입니다. 1번충 대부분 다시 1번을 찍겠지만 1번충 중에서 아주 일부만 끌어와도 이기는 싸움입니다. 저렇게 말하고도 다시 1번찍는 사람이 대다수지만 1번충 중에서 아주 일부만 1번충의 늪에서 빠져나오게만 하면 되는 겁니다.
	893	김재규열사가 무려 5차례에 걸쳐서 박정희를 도모하려고 했었군요. [새창]	2016-11-16 21:50:34	0	삭제
		김재규가 거사까지는 매우 치밀했는데 그 이후 뭔가 굉장히 그 수습이 어설펐던 이유는 애초에 처음 작전은 박정희 암살은 아니지 아니었을까 생각입니다 아마 처음 작전은 차지철 죽이고 박정희 체포한다음 중앙정보부로 압송해서 거기서 하야 성명 발표하게 하고 신속하게 개헌을 한 다음 거사를 마무리 지을 생각인 듯한데 이 과정에서 박정희가 강력히 저항하자 어쩔 수 없이 그냥 죽였고 급히 즉석에서 다른 플랜을 기획하지만 그것은 원래 계획에 없었던지라 마무리가 굉장히 어설펐던 것 같습니다 처음 참모총장을 육본이 아니라 정보부로 데려가려 했던것을 추리해볼때 처음 계획은 차지철과 경호원들 신속하게 제압하고 박정희를 차에 태운다음에 중앙정보부로 압송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892	조응천 의원 페북, 역시 그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의 일이 벌어지네요 [새창]	2016-11-16 17:00:25	11	삭제
		지금 야당의원님들 국회에 비상 상주해야 하는 시기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엄해제는 국회에서 제적의원 과반수면 게엄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닭이 최후에 몰렸을때 게엄을 선포하면 국회는 신속하게 국가비상사태라고 선언한다음에 신속하게 게엄해제요구권을 직권상정한다음에 번개불 같은 속도로 게엄을 해제해야 합니다. 게엄령은 국가비상사태이기 때문에 친박이 이상한 짓 하면 바로 국회경위권 발동해도 상관 없는 사유입니다. 야당이 정신차리면 닭의 게엄카드를 무효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닭이 게엄령 카드를 만지작할 경우를 대비해서 빨리 특검법안이나 닭이 싫어하는 각종 법안들 미리 다 상정한 다음에 게엄령 선포하면 국회도 국가비상사태 선포한다음에 야당이 요구하는 법안들 게엄해제와 함께 패키지로 죄다 직권상정한 다음에 신속하게 국회경위권 발동해서 친박의원들 끌어내고 통과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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