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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6	남인순 의원에 대한 고찰을 위해 글을 씁니다(장문주의) [새창]	2017-03-18 10:30:40	7	삭제
		지금 뭔가 논란의 방향 자체가 잘못되었음 정의당사태때의 논란의 핵심 "모든 혐오 범죄에 반대한다." 남인순 사태의 논란의 핵심 "역차별에 반대한다" 지금 자신의 분노가 단순히 역차별에 반대해서 본노를 일으킨것으로 배도당해서 분하시다고요? 지금 문제는 메갈과의 싸움이라고요? 그럼 정의당 사태와 똑같이 목소리를 분명히 해주세요 "모든 혐오범죄에 반대한다" 자 그럼 저 워딩을 가지고 남인순의 면상에 외쳐주세요 "모든 혐오범죄에 반대한다" 아마 황당무개한 사람 취급 받을 겁니다. 남인순이 메갈이라는 증거도 없고 뭔가 혐오성 발언을 하거나 이와 유사한 행동을 한것이 없습니다 남인순보고 너 꺼져! 라고 크게 외쳐줍시다 남인순이 왜 내가 나가야 되는데? 그럼 이렇게 말해줍시다 "넌 나가! 이 혐오범죄자야!" 아마 이런 상황에서 누가 더 황당한 사람 취급 받을까요? 지금 사태는 정의당사태와는 뭔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남인순이 메갈이라면 아주 문제는 단순해 집니다 남인순에게 혐오범죄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대답 못하면 혐오범죄자 혹은 혐오범죄옹호론자가 되기 때문에 아주 문제는 단순해 집니다. 이것은 정의실현이냐 아니냐의 지극히 단순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의당 사태때는 많은 사람이 공감했던 것이죠 "모든 혐오범죄에 반대한다" 그런데,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남인순 앞에가서 "모든 혐오범죄에 반대한다." 라고 외친다면 남인순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당신을 황당한 사람으로 바라보거나 혹은 남인순도 생극 웃으면서 "나도!" 이렇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혐오범죄때문에 남인순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역차별 반대라는 이유로 반대한다면 이것은 정의당 사태와는 아주 근본자체가 다른 문제가 되어버려요
	935	남인순을 쳐내기에는 명분 부족 [새창]	2017-03-18 10:05:24	1	삭제
		뭔가 본문을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쳐낼 명분이라는게 어떤 이유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정의당사태와는 아예 근본부터 다르고 지금 나오는 이유로 쳐내면 그때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934	지지철회 말리지 마십시오. 그게 정치죠. [새창]	2017-03-14 23:59:26	1	삭제
		김종인도 만덕산도 안철수도 나간다고 한다면 말릴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933	사실 메갈이 제일 싫어하는 후보가 문재인입니다 [새창]	2017-03-14 22:04:13	18	삭제
		남인순의 문캠프 합류는 문재인이 페미나치를 받아들였다기 보다는 민주당내 지금은 대선불출마를 선언한 박원순세력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해프닝 같습니다. 박원순은 지자치단체장으로서 공개적으로 선거를 지원할 수 없으니 결국 옛날 박원순캠프쪽의 사람들이 집단으로 합류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선거를 지원하는 방법밖에 없는 제한적인데 남인순은 문재인이 페미를 흡수하려다가 헛발질 한 게 아니라 박원순캠프를 흡수합병(?)하는 과정에서 그냥 캠프가 통째로 오는 과정에서 같이 휩슬려서 온 케이스가 더 정확한 듯합니다. 남인순이 워낙 어그로를 끌어서 잘 눈치채기는 어려운데 지금 현 시기에 급격하게 합류하는 사람들은 구 박원순캠프의 인물들이라는 것이죠. 흡수합병 과정에서 아직 페미나치의 존재를 잘 못랐거나 설령 알았다고 하더라도 이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페미나치라는 이유로 거절하기란 어려웠을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거절한다면 당장 보기에는 시원한 사이다 같아보였을지는 몰라도 그때부터는 당내는 폭탄떨어지게 되지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문재인이 페미나치라는 명분으로 이미 백기투항한 박원순의 목을 친것으로 받아들여질 우려도 있지요. 이렇게 받아들여지면 민주당은 산산조각나기 십상이죠. 김종인과 만덕산의 탈당으로도 대거 탈당이 없는데 이걸로 자칫 분당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지요. 자칫 이 행동이 흔히 나오는 친문패권주의(?)로 오인받기 딱 좋은 상황이죠. 기껏 다 내어주었더니 노른자만 쏙 빼먹고 버렸다는 모양새가 나올 수가 있거든요. 남인순은 굉장히 쳐내기 어려울 겁니다. 얼핏보면 남인순은 표면적으로 페미와 연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남인순은 적어도 민주당내에서는 페미와 연결된 라인이 아니라 사실은 박원순과 연결된 라인입니다. 결국 문재인 입장에서는 박원순을 흡수하려면 남인순이라는 독사과도 같이 먹어야 하는 아이러니에 처한것이죠. 근데 이걸 안 받으면 정치에서는 문재인은 박원순의 목을 친 것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지요. 남인순을 안 받으면 안희정캠프와 이재명캠프에게는 이렇게 받아들여질 오해를 남게 됩니다. 너네들 수장은 당연히 모가지이고 너네들 또한 가만 안두겠다
	9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21:41:03	2	삭제
		프로지지철회러???
	931	그래도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새창]	2017-03-14 20:52:37	16	삭제
		손석희에 메갈 뭍었다고 JTBC 매장시켰다면 지금도 최순실의 손아귀에 대한민국이 놀아났을 겁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이번 이유로 문재인의 지지를 철회하지 않습니다. 메갈 갈아마실만큼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메갈때문에 두번 다시 이명박근혜의 시절로 돌아가기는 싫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할렵니다. 히틀러라는 진짜 거악을 물리치기 위해서 미국은 소련과도 손을 잡았습니다. 이명박근혜보다 메갈이 더 큰 거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지지철회 인정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명박근혜라는 디아블로급의 대악마에 비하면 메갈은 그냥 잔챙이입니다. 히틀러를 용인해서라도 공산주의부터 때려잡겠다고 한다면 미국의 2차대전 참전을 막고 나치의 깃발아래 뭉쳐서 소련을 박살내면 됩니다. 그런데 히틀러가 더 큰 거악이라면 일단 빨갱이든 아닌든 손을 잡고 히틀러부터 박살낸다음에 그 다음에 모스크바에 핵을 떨어뜨리든 아니면 경제봉쇄를 하든 말든 그것은 그때가서 하는 겁니다. 정치는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신다는데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이명박보다 더 큰 거악이 메갈이라는데 동의하신다면요.
	930	박근혜가 탄핵됏으면 자유당도 해산청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7-03-12 12:45:52	5	삭제
		바른정당은 넘어가준다고 치더라도 적어도 자유당은 해산청구 해야합니다.
	929	"문재인이 되면 우린 다 끝난다." [새창]	2017-02-14 23:24:42	10	삭제
		수구들에게는 최선의 카드는 반기문이나 황교안인데 반기문 카드는 나가리되었고, 황교안은 가능성 없는 사실상 버리는 카드이고 이렇게 되면 그들은 차선책을 찿아야 하는데 그들에게 차선의 카드는 안철수나 유승민인데 여기도 가능성 없는 버리는 카드가 되었으니 수구들에게는 그들입장에서 최악인 문재인만은 피하고자 지금 (그들 입장에서의) 차악에 올인하고 있는 형국이네요.
	928	흐미!~ 반기문 결국 못참고 크게 흥분했구나!!!!!!!!!!!!!!!! [새창]	2017-01-19 23:26:00	0	삭제
		저 자세는 측량할때 나오는 버릇인데...
	927	[여론조사] 오늘자 tv조선 신년 여론조사 입니다. [새창]	2017-01-01 21:54:17	2	삭제
		요즘 TV조선의 전략이 바뀐 듯 자기네들 조사에서도 저렇게 나오고 여론도 완전히 기운 듯하고 조선일보가 아무리 여론으로 장난질 해서 먹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감지하고 일종의 조선일보 입장에서의 겨울나기(?)에 들어간 듯한 포지션이 보입니다. 친박과 한배를 타면 그냥 그대로 망하니 겨울이 오는것을 어쩔 수 없이 기정사실화하고 겨울을 버티기 위해서 일종에 급하게 추수를 하고 종자를 보존하는 전략으로 바뀐 듯도 보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겨울나기 종자씨 지키기는 개보신당 이미 친박은 종자를 파괴하는 악성바이러스로 판단하고 5년간 겨울을 잘 버티고 바이러스도 멀리하고 개보신당으로 단단한 포자를 형성해서 버티면서 조선 입장에서 봄철이 오면 그때 씨앗을 뿌릴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조선일보의 행보를 볼때 이미 내부적으로 겨울을 피할 수 없다고 판단이 든 상태라면 지금 조선일보의 행보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고 그들 입장에서는 아주 합리적인 행보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정권유지겠지만 이게 불가능하다고 느낀다면 그들이 할 행동은 5년동안 잘 버티는 계획을 세움과 동시에 5년뒤에 정권탈환계획을 미리 세워두자라는 것이죠. 지금 조선일보의 행보가 이상해 보이죠? 그들의 계획이 당장 몇달뒤의 대선이 아니라 5년뒤의 대선이라면 지금 조선일보의 행보는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5년뒤에 정권을 다시 빼앗아오려면 그들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친박의 확실한 정리와 친이계의 이미지 세탁입니다.
	926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신뢰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16-12-30 16:43:40	0	삭제
		지난 총선 결과만 봐도 알 수 있는것은 여론조사는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보다는 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여론조사도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경우를 볼때 상당히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여론조사도 정확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여론조사는 전체적으로 그 추이만 참고해야 합니다.
	925	박한철 헌재소장"탄핵심판 공정하고 신속하게 결론 내겠다" [새창]	2016-12-30 16:39:39	25	삭제
		솔직히 내가 박한철 소장이라도 밤새서라도 자기 임기내에 처리하고 싶어할 듯 정 안되면 설연휴때도 비상근무체제 돌리고 하다못해서 1월 31일 오전에 있는 퇴임식을 오후로 미루고 오전에 탄핵심판인용판결 발표하고 오후에 퇴임식할 듯 자기 임기내에 처리 못하면 퇴임후에 두고두고 죽을때까지 한이 맺힐 듯
	924	안철수 의원이 그간 국민의당에서 겉도는 징후는 여러 번 있었죠 [새창]	2016-12-30 15:29:27	20	삭제
		만약 안철수가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적어도 정치적으로 영리했었다면 저렇게 당깨고 나가서 국민의당 같은 국물당 안만들고 비록 동상이몽일지라도 겉으로는 문재인과 한배를 탄 척이라고 열심히 했을 겁니다. 그렇게 했었더라면 지금의 민주당에서 이재명이 갖는 포지션을 안철수가 차지하고 탄핵정국에서 문재인과 비등비등한 지지율을 차지하고 당내에서도 꽤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고, 막상 경선에서도 해볼만한 싸움이 되었겠고 설령 경선에서 패배한다고 하더라도 경선 승복을 외치면서 비록 겉으로나마 문재인 정권교체에 적극 협력하는 척이라도 했다면 차차기는 안철수의 몫으로 떨어질 확률이 높았겠지요. 문재인이 받는 지지를 자신이 경선에서 이기면 그 지지율 대부분은 자신이 흡수하였고 경선에서 진다고 하더라도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순간 벌써부터 문재인 정부 출범 시작부터 강력한 대권 후보로 부상하고 문재인이 갖는 지지율 대부분을 그대로 흡수하겠죠. 그리고 자신이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후원세력을 외치면서 당을 하나둘씩 비교적 안정적으로 장악해 나갈 수도 있지요. 만약 안철수가 매우 영리한 사람이었다면 이런 선택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정도로 영리하지도 않았고 그릇도 되지 않는 결과 지금 궁물당에서도 찬밥 신세가 된 것이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업자듟
	923	[단독] "이완영 의원, 감사원 재직때 뒷돈 받아 사표 내" [새창]	2016-12-29 22:15:26	4	삭제
		시국사범으로 몰려서 전과가 생긴 사람도 있기때문에 거기에 부칙을 하나 넣어야 합니다. 국가보안법, 집시법등 시국관련 범죄로 인해서 생긴 전과는 예외로 한다 이런 부칙 조항을 삽입한다면 대찬성입니다.
	922	와 오늘 부터 더민주 기호 1번 !!! [새창]	2016-12-27 22:14:11	2	삭제
		그냥 묻지마 1번중에 그 어르신들 새누리당을 찍을지 개보신당을 찍을지 헷갈려서 황금비율로 분산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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