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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36	아이돌은 솔직히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jpg [새창]	2016-02-01 02:46:32	1	삭제
		맹기용셰프 상태때 부디 맹기용셰프를 욕하지 않으셨었으면 합니다. 직업 가치관에 대해 떠올릴때 아이돌이 가수라고 불릴 수 있는 구심점이 노래인지, 춤인지 생각해봐야죠.
	2035	아이돌은 솔직히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jpg [새창]	2016-02-01 02:44:29	1	삭제
		가수라는 덕목에 가창력은 반드시 포함되 룻 있지만 춤추는것이 반드시 포함되야 한다면 음악이라는 궤는 지나치게 넓어지고 가수는 정체성이 사라지겠죠. 춤을 추는 가수와, 노래부르는 댄서의 차이에서 정체성이 사라진다면 그 직업은 곧 전문성이 사라지는거죠. HOT의 강타가 왜 작곡을 했을까요.
	2034	아이돌은 솔직히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jpg [새창]	2016-02-01 01:42:22	13	삭제
		제 작성글에도 있지만 아이돌은 아이돌로 분류해야지 굳이 가수에 끼워 넣을 필요는 없죠. 실제로 음향과 무대중에 선택하게 될때 음향을 포기하는 경우가 월등히 많구요. 그렇다고 아이돌이 질적으로 떨어지는 가수란것이 아니에요. 가수라라는 피라미드나, 수직관계에서 아이돌이 밑에 위치한게 아니라 다른 직업군의 수평관계로 봐야 맞다고 생각해요. 콘서트나, 음반판매로 활동이 이어지는것과 방송출연으로 활동을 이어가는건 차이가 크죠. 가수가 성역은 아니지만 피자빵이 피자로 분류되면 안되듯이 지향점자체가 다르면 다르게 구분되야 한다고 봐요. 이게 아이돌에 대한 비난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노래못하는 아이돌이라고 직접 말하는 경우도 많으니.
	2033	짤주의) 김준현 자리 위협하는 하니.jpgif [새창]	2016-01-31 20:02:39	18	삭제
		함정은 하니는 엄청 짜게 먹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2	헤헤 시노자키 아이 다 모았음요.jpg [새창]	2016-01-30 03:18:07	1	삭제
		이분은 신사가 분명합니다.
	2031	재도전)범죄자들이 모여서 숨어사는 쌍문동 [새창]	2016-01-26 12:13:36	11	삭제
		정봉이 법대가서 족구왕
	20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00:35:08	0	삭제
		일반적인 아이돌이라는 분류가 이상한 말인가요? 이게 일반화라구요? 제도화되있고, 심지어 매니지먼트에 대해선 국가 자격증까지 나오는 세대에 살고있는데 이것들을 일반화라고 할 수 있나요?
	20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00:34:01	0	삭제
		그 추측은 주어진만큼만 해야합니다. 그걸 토대로 생각해야죠. 당신의 말씀대로라면 아이돌뿐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해서 우리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해석이나 판단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은 다른말로 무한한 상대성이죠.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에 기준이랄게 있겠습니까?
	2028	버벌진트, "'세상이 완벽했다면'은 정확히 세월호 이야기를 한 것" [새창]	2016-01-25 00:31:48	8	삭제
		잘못된 편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힙합이 원래 어둡고, 시대 계몽적인 메세지를 통해 만들어졌다는건 잘못심어진 선입견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설은 파티장에서 DJ가 음악의 break time을 반복하면서 추임새를 넣던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물론 위대한 힙합MC들은 사회비판을 하고 시대정신적인 가사를 써왔지만 그게 힙합의 뿌리라거나 반드시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힙합이 배고픈 음악이고 사회비판적이어야한다는건 확실한 편견입니다. 원래 파티음악이고 허세섞인 문화에요. 물론 힙합이 시대정신적인 전달력을 품고있다는건 아주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래야하는건 아니고 또 그래야만 힙합은 아닙니다. "힙합정신"이란 말로 힙합이 왜곡되면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힙합뮤지션들이죠. 잘못된 고정관념을 갖고 저건 힙합이 아니다 , 이게 힙합이다 하는것부터 힙합에 대한 삐뚤어진 접근방식입니다. 이미 위 댓글에 많이 공감하셨지만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20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4 13:39:03	0	삭제
		AR과 MR이야기가 나온건, 아이돌의 활동에서 노래하는것보다 춤추는것에 비중이 더 있고,. 음악 결정권이 없다는 이야기 때문에 하는것입니다. 글이나 댓글을 제대로 읽어는 보고 말씀하시는겁니까? 대체 무슨 부심인지 모르겠네요. 글이나 댓글 제대로 안읽어도 까짓꺼 그냥 비꼬면 되는 부심입니까?
	20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4 13:37:12	0	삭제
		전 아이돌 좋아하고 그 음악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이돌활동이 음악중심이라고 볼수는 없죠.
	20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4 13:36:44	0	삭제
		그럼 대체 어떤 가수가 미친듯이 열심히 안하나요. 누구나 열심히하죠. 그럼 반대로 아이돌이 시상식 안나오면 시상식이 망하나요? 골든글로브에 저스틴비버가 안왔다고해서 권위가 떨어집니까?
	20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4 13:35:32	0	삭제
		저는 아이돌을 구분하자는게 어떤 가수로서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닌데 농사일을 못짓는 사람과 구분하는건 결국 가수로서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구분한다는 것과 같은 거죠. 이건 차별이 아니라 분류고, 전 아이돌 음악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구요. 다만 아이돌을 분류할때 아이돌이 활동하는 영역은 음악중심에 있다고 보기가 어렵고, 실제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비중보다 춤을 추는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에 이렇게 분류하는겁니다.
	20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4 05:01:30	1	삭제
		선례가 옳은것은 아니지만 선례로서 볼 수 있는거죠. 그리고 단순히 분류가 잘못됐다는 근거가 수직적인 분류로 보이기 때문이란것도 좀 이상해요. 그럼 당장 바로 생각했을때 일반적인 아이돌과 음악적 가치관이 확고한 가수가 똑같다고 생각되시나요?
	2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4 04:53:47	1/6	삭제
		당신의 댓글은 오히려 저를 특정해서 말하기 때문에 더 불쾌하구요. 제 글은 최대한 정중합니다. 또 댓글로 누군가 비아냥댄다고해서 제가 비아냥대지도 않구요. 정중한 댓글에 최대한 정중히 답변달고있습니다. 매우 예의가 없으신데 혹시 성함이 노예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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