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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ino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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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6 [트와이스/런닝맨]**주의** 심장이 멎을 수 있습니다. [새창] 2018-04-30 17:42:12 4/8 삭제
    이젠 트와이스 팬이 아니라는거지 누굴 욕한것도 아니잖아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일인데
    2455 [트와이스/런닝맨]**주의** 심장이 멎을 수 있습니다. [새창] 2018-04-30 16:50:33 7/17 삭제
    그냥 팬이 아니라는 이유로 여럿이 댓글달아서 비아냥거리는게 팬덤의 좋은 모습은 아니죠.
    누구나 팬이될 수 있고 누구든지 팬이 아닐 수 있는거고, 또 누구든지 팬이었다가 아닐 수 있는건데
    2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4 20:34:36 35 삭제
    당신이 틀린것과 별개로 이제까지 틀린것을 자각하지도 못했으면서 다른 사람의 지적은 논리를 운운했으니 이미 논리를 떠나 태도의 문제입니다.
    물리학을 하는 사람이라도 세상 모든걸 역학으로만 계산하진 않는데 왜 굳이 지적능력을 운운하며 관계없는 논리를 들먹여 다른 사람들을 탓하는디 생갓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처음부터 틀렸다는갈 알았다면 다른 사람을 무지렁이 취급했던 자신을 돌아봐야지 상대의 헛점을 찾으려해선 안됩니다.
    2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31 07:43:37 2/15 삭제
    사람들의 반응이 꽤 놀랍네요. 손아람작가의 입장은 일반적인 진보, 좌익의 입장이죠. 오유에서나 최근 여론에서는 진보, 좌익의 입장을 논리적 정합성이 딱 맞는 입장이고 보수, 우익은 전통적 가치를 위해 희생을 최소한의 불가한다는 입장이라는 관념이 어느정도 자리잡은듯 합니다. 단지 위 문장에서만 봐도 진보가 이성적으로 납득될 수 있는, 또 타협의 여지가 있는 위치로 보이는데 대부분의 정치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진보는 다소 극단적일지라도 급진적인 가치를 주장하고 보수는 꽤 꽉막힌것같은 전통적인 입장을 고수합니다. 이런 정치적인 발판을 갖고 각각의 시사에 대해 서로의 견해를 주장하죠. 정치에서의 토론은 타협과 설득이 목표기 때문에 최대한의 주장으로 최소한의 설득이라도 끌어내는게 이득입니다. 정합성이 있는 최소한의 주장을 해봤자 타협과 설득의 여지가 없고 결론적으로는 맞는말이지만 진보든 보수든 어느 위치에도 속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본문의 주장은 진보성향의 인물들이 계속해 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유시민작가도 본문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했었고, 현정부도 같은 맥락의 발표를 많이 했죠. 그들이 이 논리가 틀렸다는걸 모르지 않습니다. 대부분 알고있죠. 단 모호한 입장을 내놓기보다 진보가치에 더 중점을 두고 진영적 옹호를 바라는거죠. 실제로 페미니즘이 꽤 많은 이슈를 가져가고 이에대한 진보측 논평을 내놓으면서 많은 옹호로 이어졌구요.

    한국이 많은 부분 민주주의사회로 성장했지만 정치의 가장 근본적인 진영싸움에 대한 이해는 여러 부분 부족하다고 봅니다. 정치의 진영싸움이 있더라도 이와 무관하게 독단적인 사고로 이를 판단해서 나은 결과를 위해 어떤 진영에 발을 담궈 설득할 수 있는지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보가 주창하는 페미니즘의 이유를 페미니즘 커뮤니티가 이해해서 그런건 아닌것같습니다만 우리도 이런 본질을 지나치게 논리적인 부분에 할애해서만 평가할게 아니라 왜 저런 주장을 하는지, 주장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452 가상화폐 토론 전후 [새창] 2018-01-29 18:17:27 7 삭제
    그리고 가능성이 많은 기술을 전제로 반드시 살려야하면 그 우선순위가 꼭 블록체인이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블록체인기술은 다른나라가 먼저 상용화하건 많이 운용하건 이후에 우리도 응용할 수 있고 규제완화론자들의 말대로 시장이 안정화되고 도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특허권 문제도 아니고 급할 이유가 하등없죠. 좋은 기술은 많은 잉여기술을 낳으니 꼭 선두주자가 될 필요가 있나요? 한국이 www를 개발해서 인터넷사용율이 높은가요? 다른나라도 규제하는만큼 우리도 그정도의 선으로 유지하면서 지켜보면 됩니다.
    우선해야할건 기술이나 과학에 대한거라면 블록체인 말고도 많습니다. 솔직히 블록체인을 그렇게 우선해야할 이유가 납득되지 않습니다.
    2451 가상화폐 토론 전후 [새창] 2018-01-29 17:49:57 8 삭제
    가능성이야 많죠. 안정성이 떨어지니 문제입니다. 안정화될때까지 생기는 수많은 피해자는 어떻게 구제하나요.

    그리고 통화안정성이 없는데 화폐로서의 가치를 별개로 자산운용이 토대가 되는 시장유지가 되나요?

    주식을 말씀하시는데 주식과는 많이 다르죠.
    2450 가상화폐 토론 전후 [새창] 2018-01-29 16:19:14 19 삭제
    현재 가상통화의 상황이 도박에 가깝습니다. 일단 통화안정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빠르게는 초단위 분단위로 변화하는데 이를두고 정상적인 화폐라고 볼 수 없죠. 또 보안성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물론 블록체인 시스템의 근간이 흔들린건 아니라도, 핵이 터져도 안전한 금고라도 내 전재산을 넣어놓고 5살짜리가 리어카에 싣고 운반한다고하면 문제시 될겁니다.

    규제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항상 블록체인기술의 통화운용은 신자유주의적 시장구조를 필두로 성장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10년전에도 같은 이유로 경제침체를 겪었습니다. 유시민작가가 계속해 인간의 욕망은 끝이없다고 하는 논지가 여기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연방준비은행도 개개인의 합의와 규제로 최대한의 투명-공정성을 목표하는데 반해 블록체인 규제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항들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다르다-라고 하기에 당장 운용되고 있는 가상통화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현재의 규제가 필요한겁니다. 이 토론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지 않는 논지는 가상통화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사회혼란에 있지 블록체인 시스템을 저해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2449 가상화폐 토론 전후 [새창] 2018-01-29 12:28:21 6 삭제
    7퍼센트정도 나왔네욧
    2447 가상화폐 토론 전후 [새창] 2018-01-29 09:55:47 62 삭제
    ,,,?!
    2446 가상화폐 토론 전후 [새창] 2018-01-29 08:23:54 58 삭제
    해킹당한 일본의 코인체크에서 4000억가량은 현금으로 보상하겠다는 발표 후 일본은 한 3가지 반응인듯
    구경꾼 - 그래도 이렇게 대처할 수 있는 규모라니 대-단해
    구경꾼 - 한번 해킹당했으면 또 당할수도 있지
    빝쟁이 - 해킹안당했으면 떡상할수있는건데 현금으로 최저가 후려쳐서 보상하는거 실화? 와 떡상하는거 지들이 쳐 막아놓고 드러눕네 극-혐
    2445 오늘 비트코인 토론회 한짤 요약.jpg [새창] 2018-01-19 08:16:50 68 삭제
    토론의 중후반에서 정박사와 유작가가의 서로 완전히 반대지점에 있다는 점을 밝혔죠. 거기서 토론은 끝났어요. 그런데 거기까지 토론을 계속 끌고간건 손석희앵커보다도 오히려 유작가에 가까웠어요. 전 이 토론은 모든 부분에서 유작가가 승리했다고 보이네요.
    2444 군대 발레 동아리 [새창] 2018-01-15 22:29:33 35/26 삭제
    누구도 심한 말 안하는것 같은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잘생기고 이쁜 알바있는곳에 손님많다는거랑 하등 다를바없는글인데
    2443 홈커밍 스파이더맨을 최고의 스파이더맨으로 치는 이유 [새창] 2018-01-07 00:55:13 24 삭제
    하지만 전 샘레이미 한표..!
    2442 님먼저 ㄴㄴ 님먼저 [새창] 2017-12-28 03:29:51 2 삭제
    모든 기둥이 공간을 필요로하진 않죠. 가끔 공간이 부족할정도로 꽉 끼는것도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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