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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1	나는 여자치고 게임을 잘하는 게 아니다 [새창]	2016-07-05 09:52:55	25	삭제
		페이커는 그냥 페이커라서 잘하는거고 게구리도 그냥 게구리라서 잘하는거
	2191	특이점이 온 정은지 팬 [새창]	2016-06-30 11:43:14	5	삭제
		그리고 귀신같이 박진영이 노출을 시작하고
	2190	힙합문화가 마음에 안 드는 하현우 ㅋㅋㅋㅋㅋㅋ.jpg [새창]	2016-06-27 09:05:39	0	삭제
		릭로스 갱스터랩표방하는데 한편 비난받고 티아이는 갱스터스타일과 거리가 멀고 , 드레이크나 위지는 커머셜이죠 심지어 드레이크는 팝에 가깝구요 갱스터를 어디에 걸쳐서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되레 갱스터스타일을 이해못하신듯합니다. 그리고 길바닥부터 마약파는 부류보다 그냥 클럽에서 랩하고 파티다니고 하면서 이름알려서 점점 이름알려진 랩퍼가 많습니다. 그게 자기 인생이야기라기에 멀쩡히 학교다닌 랩퍼도 많고 그다지 연관되지 않았던 랩퍼도 많아서 그런건 자중하자 이런 분위기가 대체로 있습니다. 두 분 다 힙합을 조금 과장해서 이해하시는듯 합니다 . 걔네 가사에 그렇게 있다고 해서 그렇게 사는 애들도 별로 없고 그냥 랩을 잘하고 음악으로 뜨는애들도 많았습니다. 갱스터스타일은 미국서부를 흔들었지만 워낙 땅이크고 먼저 동부에서 히트친게 더 많다보니 갱스터스타일이 미국을 대표한다기엔 어폐가 있고 일반적인 흑인문화에 대한 얘기들을 갱스터로 몰수도 없죠
	2189	힙합문화가 마음에 안 드는 하현우 ㅋㅋㅋㅋㅋㅋ.jpg [새창]	2016-06-26 02:03:45	1	삭제
		80년대 후반에 갱스터랩이 크게 떠오르고 90년대 중후반까지 크게 유행했지만 대다수의 힙합이 그랬다고하기 어려운게 단순히 흑인문화를 말하는걸 갱스터스타일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걔네도 꽤나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실제로 갱스터흉내를 내다가 위협받기도하구요.그래서 그냥 마약, 차, 창녀 이런얘기를 갱스터로 묶지않고 그냥 흑인 문화정도로 묶습니다. 최근엔 컨텐츠가 상당히 많아서 언더그라운드도 머니스웩을 쉽게 말하지만 일단 미국쪽 힙합에서 언더그라운드는 한국보다 더 정신적인 면에 집중합니다. 너네는 언더인데 왜 그딴얘기하냐 이런 정서가 있고 의외로 보수적이죠. 일단 한국이랑 가사에 대한 구심점이 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권은 어떤 '영향'을 주는 가사를 쓰는지를 중요하게보고 국어권은 어떤 '가사'를 쓰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사실 이건 언어가 가지는 특성이나 차이에 대한건데 국어는 굴절어에 속하지 못해 애초 영어같이 퍼즐처럼 쓰일 수 없어 한 문장, 한 단어마다의 영향력이 영어보다 큽니다. 즉 가사 전체나 그 분위기가 주는 영감, 영향력을 중요시하는 영어권에 비해 가사의 문장, 단어, 흐름을 더 중요시하는 국어권의 차이죠. 그러다보니 한국어로 머니스웩을 하면 영어권보다 더 잘난척하는것처럼 느껴지게 되고 또 문화적 개념에서 이질감이 들 수밖에 없죠. 문화적인 차이는 삶의 전반, 단어의 의미 전부다 영향을 줘서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국어권 랩퍼가 영어권 표현들을 쓰고 그런 방식을 쓸때 엄청 이질적으로 들릴수밖에 없죠.
	2188	힙합문화가 마음에 안 드는 하현우 ㅋㅋㅋㅋㅋㅋ.jpg [새창]	2016-06-25 23:59:28	5	삭제
		진품몇푼님이 왜곡된 고정관념으로 힙합을 보는것도 맞지만 힙합을 마약상으로 돈벌어 앨범내고 그 자리까지 기어올라간 랩퍼가 많다고하는데 의외로 커머셜한 랩퍼들은 90년대 초반부터 많이 나와서 그 시대엔 그다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80년대고 80년대라해도 당당하게 음악하는 흑인들도 많았구요. 그냥 그런 애들이 돋보였을 뿐이죠. 락할떄 샤우팅이 더 돋보이는것처럼요. 실제 최근 미국에서도 차라리 공부 잘하고 음악에 대한 영감이 큰 랩퍼들이 더 선호되고있고 갱스타류는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스웩도 그렇구요.
	2187	17)수위백합)러브라이브) SM 플레이 하는 만화 [새창]	2016-06-25 17:55:02	15	삭제
		걍 빼박 19금인데 ;; 수위가 너무 쎄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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