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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ino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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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백댄서는 죽을 맛 [새창] 2009-09-24 15:48:02 1/4 삭제
    백댄서라는 표현은 꿀벅지라는 표현보다 훨씬 거북한 표현입니다.
    55 실화) 슈퍼맨, 폭력사범으로 입건되다 [새창] 2009-09-23 17:39:04 0 삭제
    가입을홰보자/

    의미없는 말꼬리잡기는 사양입니다. 댓글을 끝까지 읽으신것같지 않네요. 더이상의 댓글은 적지 않겠습니다.
    54 보면 약간 멍한 사진. [새창] 2009-09-23 16:10:08 1 삭제
    상당히 기울어져있는 것 같네요.
    53 야 테레비 재밌는거 뭐하냐? [새창] 2009-09-23 16:07:12 12 삭제
    "야 나왔어~"
    "문열려있다~"
    이 녀석은 축처진 몸으로 고작 다섯글자 대꾸하는게 힘들었는지 리모콘도 배위에 놓고는 턱으로 저걸 조종할 수 없을까 안간힘을 쓴다.
    "아 봤던거네~"
    "그건 그렇고 전에 거긴 어떻게 됐냐?"
    잠시 긴 정적이 어색하게 휘감더니 머리를 긁적이며 녀석이 대꾸를 한다.
    "떨어졌지 뭐... 대학이라도 좋은데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난 안되나벼~"
    친구의 힘낼 여력도 없는 끝을 흐리는 말에 별 대답없이 옆에서 TV만 멍하니 본다. 어렸을때 서로 최고의 차와 최고의 집에서 최고의 여자들을 꾸리며 살것을 기대했던게 바보같기만 하다. 키는 클수록 꿈은 작아지고 인터넷에 널려있는 지식은 정작 쓸데가 없다는게 슬프기만하다. 아─인터넷에서 조금씩 쌓은 지식으로 취직할 수 있다면 이 놈이나 나나 적어도 중소기업은 자리를 꿰찰만한데 말이다.
    결국 한시간도 안되서 녀석은 자기한테 먼지라도 붙은양 털면서 일어나곤 감추지 못해서 우울한 내 표정을 무시하고 너스레를 떤다.
    "야 밥먹었냐?? 안먹었으면 라면 어때? 콜?? 김치는 열무김치밖에 없는데 .. 크 아쉽다~ 계란은 하나푼다?? 알았지??"
    연신 콧노래를 무르면서 주방으로 웃으며 가지만 형광등에 깔려서 드러누운 놈의 그림자는 무거워보이기만 하는데 웃으며 끌고가는게 애처롭기도하다. 그래도 어쩌랴.. 먹고는 살아야지 난 작은 상을피고 냉장고에서 열무김치를 꺼낸다. 괜히 여기에 놀러온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정말 상을 피며 별에 별 생각은 다 한다. 그래도 별 수 있으랴 일단은 먹고 살아야지.. 녀석은 금새 라면을 끓여서는 왔다.
    "크~ 역시 라면은 너구리야~ 으 그중에서도 순한맛 그웃~ 그욷 굳이야 정말 ~ "
    "아~ 난 너구리 싫은데 신라면이 좋단말야..."
    그렇다 이 녀석은 방금전 괜한 너스레를 떨고는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라면을 끓였다 비정한 녀석. 뜨거운 라면때문에 안경에 김이 끼는걸 보고 괜한 한숨을 더 쉬어보지만 녀석은 아는듯 모르는듯 라면과 TV만 번갈아 먹으며 보고있다.
    52 실화) 슈퍼맨, 폭력사범으로 입건되다 [새창] 2009-09-23 15:43:55 0 삭제
    가입을해보자/ 엔터값이 많다고 쓴글이 다 지워졌습니다. 다시 쓴글이라 횡설수설하네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그걸 다 설명할 필요는 없지요. 상황은 더 무궁무진하니까요. 그런 상황을 맞닥뜨렸을때 없던 지혜를 쓰고 재치있게 행동해야죠. 집 근처에 있는 가게에 라면을 사러가는 상황만 적게 생각해도 10가지가 넘는데 그걸 어떻게 다 적습니까? 이건 이해력에대한 겁니다.

    비판은 대안을 가져야한다. 맞습니다. 충분히 맞물립니다. 저는 지금 말로만 선행을 말하고있고 뚜렷한 방법은 제시하지 않고있습니다. 인터넷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말 뿐이라도 다르게 말하고있고 선행은 해야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이게 제 몫입니다.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쓴 댓글로 누군가의 머리에 저장되거나 인식이 바뀌는걸로 충분합니다. 그걸로 제 값을 하는겁니다.

    이 댓글을 보고도 가입을해보자 님은 "그럴듯한 논리로 궤변을 늘어놓는다 역시 가식쩌네"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배트맨에선가.. 나온 대사를 한번 되새겨 봅니다. "사람을 표현하는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다" 대충 이런 대사였던 것 같은데, 저는 댓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선행은 해야한다고. 그리고 가입을해보자님은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고 저는 이 댓글에서 개개인이 해결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법쪽으로 공부를 한다면 더 좋은 답변을 쓰겠지만 제 능력으론 여기까지 입니다. 최소한 누군가 바뀔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겁니다. 지금 우리는 정치 당파 싸움을 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말꼬리를 잡으며 경쟁구도로 갈 필요도 없습니다. 글을 본질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51 실화) 슈퍼맨, 폭력사범으로 입건되다 [새창] 2009-09-23 05:59:26 7 삭제
    가입을해보자//

    오유에도 올라왔던 글인데 考이종욱 박사님이 연설 중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합니다. 올바른 장소에서 해야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구한다는걸 무조건 폭력으로만 치부하지 마십시오.

    방법은 무궁무진하고 선행을 얼마나 좁게보는지에대한 당신의 그릇을 말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자기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무시 하는 것이 무책임 한 것 입니다.

    정작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주위는 변하기를 바라고있죠. 선행 한두번? 적어도 어린이들이 자리양보한 숫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의 문제점을 지적하셨죠? 이 댓글의 문제점들이 보이십니까?

    무조건적인 비난만 하고 어떤 개선점을 말하거나 방법을 강구하는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적어도 배우셨다면 알고 게시겠죠? 어떠한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든간에 해결해야한다는걸.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이건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인식의 문제입니다. 그 인식을 바꿔야 똥이되든 된장이되든 할텐데 지금 뭘 만들고 있습니까?

    욕하고 불평하고.. 그럼 뭐가 바뀝니까? 경험안해보셨습니까? 어디든 맞물리는 이야기입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죠. 낮은 투표율로 정치 참여가 적으니 결국 당선됐습니다. 게다가 좋지않은 말이지만 냄비근성까지 장난아니게 보여줬습니다. 뭐하나 불만이면 끝없이 불평만하다가 결국 현실에 순응하죠. 불만으로 바뀌는게 없으니.. 적어도 제가 보거나 정치인들이보는 국민성은 오유도 똑같이 나타나나봅니다.

    그리고 전 분명히 글의 취지가 좋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댓글들은 안좋다고 적었죠. 적어도 12년간 도덕을 배우신 분들일텐데 소장에있는 융털과 양심에 난 털은 구분해야지 않겠습니까?
    50 말하면 죽는 동굴 [새창] 2009-09-22 23:53:00 1 삭제
    틴틴파이브....!!
    49 제발 연애는.. [새창] 2009-09-22 22:10:50 0 삭제
    글쓴이가_여자인가?_궁금하지만_물어볼수도없고.brain
    48 스웨덴 중학생 여자들의 발육상태..후덜덜 [새창] 2009-09-22 21:09:21 0 삭제
    가운데자식 .... 은근히 웃고있어
    47 엄마~이 침대 사주쎄요 [새창] 2009-09-22 21:08:28 0 삭제
    침대는_가죽입니다_.ace
    46 엄마~이 침대 사주쎄요 [새창] 2009-09-22 21:08:28 39 삭제
    침대는_가죽입니다_.ace
    45 실화) 슈퍼맨, 폭력사범으로 입건되다 [새창] 2009-09-22 20:34:26 10/8 삭제
    정말 윗분들 무슨 댓글들을 적고 계신겁니까? 몇번의 선행으로 손해를 봤으니 이제 신경을 끄고 살겠다는건가요? 얼마나 무책임합니까?

    작은 관심으로 바뀔 수 있는게 사람들의 가치관이고 인생인데 무시를 일관하다뇨.

    확대해석하자면 이명박이 국민생각 무시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국가적으로는 어떤 목적이든 강대국과 친해지면 이득이기에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의 요구를 하나씩 들어주면 끝이 없으니 귀막고 자기 정치만하는거말입니다. 도와줘봤자 아무런 이득도 없고, 오히려 법적으로 손해를 보니까 안하는게 상책이라고 전부 글을 쓰고 있잖습니까? 빠순이들이 우리 오빠는 사람아니냐며 사람도 때리고 술좀 마실 수 있지 하는 논리와 뭐가 다릅니까? 변명이나 되도않는 합리화를 일반화시키지 맙시다.

    정말 위험한 생각이고 사람들을 무너트리는 일입니다.

    일본의 극심한 개인, 이기주의를 욕하면서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결국 선진국인 일본과 똑같아 지는 것 아닙니까? 한국의 강점인 정이나 인정은 어디에 버렸습니까?

    한국은 경제나 교통은 선진국일지 몰라도 국가브랜드가치나 국민성은 아직 개발도상국 어떤 부분은 후진국에 가깝습니다. 좋은 선례를 따라서 가는게 정상인데 어째서 우리가 욕하는 일본의 개인, 이기주의에 따라가는 겁니까?

    현실을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은 우리가 만들어내는거고 지금의 불편이나 불만의 현실이 만족스러운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이 글의 취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댓글들은 하나도 안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성분들이 변할 수 있을만한 내용의 글은 없고 그저 비난하고있습니다. 무엇을 느끼고 또 무엇을 생각하겠습니까? 모두 반성합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격적이고 비아냥투로 댓글을 적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바뀌어야하는건 우리고 바꿀 수 있는것도 우리입니다. 외면하지말고 직시해야하고 미루지말고 지금이라도 해야하는 겁니다. 후에 자랑스러운 일을 만들고 또 실천합시다. 만약 인생이 자서전이라고 친다면 현재 자신이 해온것은 과연 위인전이 될지 불타오를 일기장이될지 기억합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4 어머 대형을 이탈했네.. [새창] 2009-09-22 20:00:56 3 삭제
    문효크_남들이_모르게.hoojin
    43 이거보고 부러우면 지는거다. [새창] 2009-09-22 19:59:18 0 삭제
    난 차라리 지고싶어
    42 이 사진 설명 좀...ㅠ [새창] 2009-09-22 15:38:06 28 삭제
    이때 패치된 부분이 상당히 많은걸로 압니다. 후에 확장팩으로 GEE가 나왔을땐 마니아층이 두터워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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