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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ino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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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6 여자 혼자 꽂혀서 주3회가는 혼술집 [새창] 2017-02-14 10:46:28 1 삭제
    존나맛있겠당
    2237 취업이 안되면 창업을 하면 되잖아? [새창] 2017-01-23 20:11:37 7 삭제
    해외 스트리머나 해외 유투버들이 더 먼저 했던것들이죠
    2236 정성일평론가가 혹평한 나홍진감독의 곡성 [새창] 2017-01-20 22:52:53 2 삭제
    저는 곡성은 보고나서 감독의 인터뷰까지 봤을때 상당히 명확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복잡하다는 생각보다는 보통 한번에 엮기 어려운 내용을 엮었다고 생각하구요. 사람의 믿음이 가지는 입체감에 대해 밀도있게 접근했다고 생각됐습니다.

    사람이 어떤것을 믿고 또 종교적이 개념의 관점 또 그 종교의 주체가 가지는 관점을 동시에 풀어낸다고 생각했구요.

    어쩔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과 그것을 해결하려는 사람. 그 사람의 믿음과. 믿음에 부합하는 주체의 관점. 또 믿음에 반대되는 주체의 관점. 모든것이 동시에 풀리다보니 부자연스럽다거니 너무 복잡하다고만 보이는듯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인생이나 삶도 누군가에게는 나쁜사람, 누군가에게는 좋은사람일떄가 있고 같은 말이라도 누군가에겐 깊은 의미, 누군가에겐 가벼운 의미가 있죠.

    곡성은 사람이 절박할때 가지는 심정과 그에 대한 입체적인 모습들을 잘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 깊이를 위해 불명확한 특징들을 일부러 집어넣었지만

    그건 사실 설명이 불가피한 캐릭터를 위한 장치지 작품 전체를 휘두르는 맥거핀은 아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평이구요. 제게 곡성은 상당히 높은 점수의 영화입니다.
    2233 전소미 남 아이돌 성추행 논란 종결 [새창] 2017-01-18 13:25:45 7 삭제
    히오스 왜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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