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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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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1 [펌글]신앙의 표절(剽竊) [새창] 2012-03-30 12:54:10 0 삭제

    흠. 내용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 댓글을 씁니다.

    조로아스터교는 분명 큰 영향을 줬습니다. 메시아의 출현, 권선징악의 감동, 신화적 구성이나 천국과 지옥에대한 상세한 서술등 유대교에 많은 영향을 줬죠.

    하지만 기독교가 영향을 받은건 당시 문화권내에 있던 신비주의 종교에 더 가까웠습니다. 예를들면 미트라교나 오시리스제의, 디오니소스제의등 수많은 신비주의에 더 큰 영향을 받은걸로 생각됩니다.

    유대교가 조로아스터교에 영향을 받은건 사실이나 기독교또한 그렇다고하기엔 범위가 너무 넓죠.

    또 이 글에서는 조로아스터교가 너무 미화됐다고 생각되네요. 광활한제국을 자랑하던 제국의 국교인 조로아스터교에서도 다른 신전을 파괴하는건 똑같았아요.


    400 내가 ㅅㅂ 섭섭해서 쓴다 [새창] 2012-03-30 09:54:23 0 삭제

    오유에는 유신론자든 무신론자든 정작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신에대해서 너무 가까이붙어서 보고싶어요.

    한발짝씩 뒤로가면 더 냉정해질텐데 말이죠.
    399 신을 이야기함에 좋고 나쁨을 말하지 말라 [새창] 2012-03-30 09:42:42 0 삭제
    단순한 초자아로서 신을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그런 신학도 있어요. 한번쯤 찾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398 이해가 안가는게 [새창] 2012-03-30 09:39:47 0 삭제

    내 여자친구가 내 눈에 그렇게 예쁜건 내 여자친구니까겠죠.

    성경의 말씀들이 그렇게 진짜같은건 믿으니까 그런거구요.

    친구 여자친구에대해 좀 더 객관적인 평을 해줄 수 있는건 어차피 그 여자애랑 난 될일 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구요.

    종교에대해 냉정할 수 있는건 어차피 못믿으니까 또 안믿을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거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무신론자들의 경해는 도킨스의 영향을 심하게 받아서 심각한 반신론자들로 , 반종교인들로 탈바꿈됐어요.

    신에 대한 탐구와 사색이 단순히 신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하는 종교에대한 탄식과 질타로만 변했죠.

    반신론자들은 반신론도 하나의 종교인양 자신들의 의견을 무조건 믿고 있지만 대부분 종교에대한 이해는 하려하지 않습니다.

    이성을 바탕으로 비이성적인 종교를 깐다고 하지만 종교의 비도덕성을 욕하는 반신론자, 반종교인들의 비도덕성은 합리적이지 못하죠.

    좀 더 침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97 밑에서 누가 이성적 믿음 운운하기에 욕쟁이가 한마디 [새창] 2012-03-30 00:05:45 0 삭제

    GlaDoS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396 어느 종교가 신의 이름으로 살인을 자행하냐고? [새창] 2012-03-30 00:04:08 0 삭제

    종교에 해악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 해악이 종교에만 국한되지 않았다는게 제 뜻이죠. 까지말자는게 아니에요. 식견을 넓히자는거죠.
    395 성경에기초한 개독까기 [새창] 2012-03-30 00:02:12 0 삭제
    무신론자면서 종교도 없는 저는 전도를 하는 법은 모르지만 설명해드리는건 쉬울 것 같네요.

    예수는 일종의 혁신가였습니다. 바뀐게 상당히 많죠. 하지만 그렇다하여 모두가 바뀐걸 존중하고 또 인정하는건 아닙니다.

    안지켜도되는 법이 아니라 종교와 이성적 믿음은 다를 뿐이죠.
    394 저는 다원주의자 입니다.. 하지만 이단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2-03-29 23:37:26 0 삭제
    그 전도사 또한 다른 전도사에대한 이단이죠.
    393 성경에기초한 개독까기 [새창] 2012-03-29 23:32:14 0 삭제

    애초에 민족적인 종교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뿌리잘린 나무가아닌 가지를 친거죠.

    그리고 저 위의 내용은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해당되는게 많네요.

    사람들은 교과서로 옳은 행동을 배우지만 그렇게 행동하지 않죠.

    종교는 단지 교과서가 하나 더 있는 것 뿐인데 뭘 더 바라나요.

    392 성경에기초한 개독까기 [새창] 2012-03-29 23:22:34 0 삭제

    신약에서 예수는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아로서 나오기 때문에 지금 목사들과 다릅니다.
    391 성경에기초한 개독까기 [새창] 2012-03-29 23:20:41 0 삭제

    근본적인 차이를 알려드리자면 말씀하신 내용은 구약에 한정된 내용입니다. 이는 유대교에서 믿는 것으로 유대인의 신인 야훼-엘로힘에 한정된 것 입니다.이를 모세5경, 토라라고 하며 일종의 민족서이죠. 유대교에서는 구약까지 성경입니다.

    기독교는 신약을 기본으로합니다. 유대교에서 파생된 종교이기에 구약 또한 포함이 되나 엄연히 기독교는 야훼-엘로힘에게서 나온 구약을 토대로하는 예수의 가르침입니다.

    성경을 논하시려거든 최소한 읽어는 보셨어야죠.
    390 성경에기초한 개독까기 [새창] 2012-03-29 23:05:23 0 삭제
    일단 유대교와 기독교의 근본적인 차이부터 이해하셔야 할 것 같네요.
    389 어느 종교가 신의 이름으로 살인을 자행하냐고? [새창] 2012-03-29 23:04:26 0 삭제
    종교외에도 수없이 많은 해악은 존재합니다. 굳이 종교에 국한짓는건 비합리적이죠.
    388 밑에서 누가 이성적 믿음 운운하기에 욕쟁이가 한마디 [새창] 2012-03-29 23:01:59 0 삭제

    그렇다면 우리는 신뢰적 관계로 인해 분별력을 가지나요? 그렇다면 확률적인 문제에 대해선 어떤 신뢰를 가져야하죠?

    말장난은 경마장에 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387 저 아래 정남이란 양반이 이런말을 했기에 반론 [새창] 2012-03-29 23:00:04 0 삭제

    너무 극단을 달리는데,

    다이나마이트로 사람을 죽인다하여 노벨과 다이나마이트에 손가락질을 하는건 옳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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