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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1	한 대 화제였던 TOP녀. jpg [새창]	2012-03-31 23:04:26	0	삭제
		충격쇼크..
	430	개신교가 직접적으로 피해준 적있냐고 하시는 개신교분들. [새창]	2012-03-31 23:02:21	0	삭제
		피해 많이 주잖아요. 한두갠가요. 외면하면 안되죠/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31 23:01:52	0	삭제
		많은 민족의 신화는 그들의 세계내에서 민족은 대게 그들뿐이거나 주위의 한구개 나라들로만 만들어져있죠. 세계라는 개념자체가 모호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대민족을 짊어진 젊은이는 로마에의해 전세계를 짊어졌죠.
	428	정남님의 글과 다른 분들의 댓글 지금 봤군요. [새창]	2012-03-31 23:00:11	0	삭제
		전 완전히 무신론자인데요. 완전히 무신론적입니다. 흠. 신앙심에 접근하지 않아야한다는건 누가 정한게 아니죠. 단지 현실적으로 무신론자로서 종교인을 이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책을 읽건 교회를가든 기도를 드리던 불가능합니다. 세끼를 다 짜장면만 먹고 자랐어도 중국집 요리장한테 맛에 대한 지적은 있을 수 있으나 요리하는 신념이나 방식에는 접근할 수 없는 것과 같죠.. 무언가를 비판하기 위해서 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종교를 논하는데 또 신앙을 논하는데 절대적인 믿음자체에 의심을 품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의문은 품더라도 의심하는건 안된다는거에요. 과학을 논하는데 애초에 가설 자체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것과 같은 거에요. 맥그라스부부의 저서에서 나오듯 이해가 부족한체 무신론을 가장해서 종교에 접근하는건 조류도감을 읽어보고 진화론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요.
	427	[펌글]과학도 믿음의 일종이 아닌가? [새창]	2012-03-31 22:51:44	0	삭제
		뉴에이지와 미스테리아를 언급한것은 신앙적 믿음이 선택될 수 있었고 믿음과 이성이 공존할 수 있었다는 걸 말한거에요. 그리고 비트겐슈타인의 말은 반종교인과 종교인의 대립으로 되레 피해받는건 거기에 속해있지 않은 일반 사회라는거죠. (여담으로 러셀이 비트겐슈타인 스승이라도 사이가 그리 좋았던건 아니였죠. 프로이트나 융마냥 외국은 그런걸까요? 뭐.. ) 적 과학적 이성적 이상주의와 종교적 신앙주의를 둘 다 믿는 사람이에요. 이 둘은 사실 큰 차이점이 없죠. 근본적인 차이라면 과학은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하지만 신앙은 믿음으로 의심을 깨우치는 역설적인 형태라는거죠. 하지만 둘 다 극단에 치달았을떄 과학과 종교의 차이점이 없다는건 잘 알고 계실겁니다. 전 어떤 개념을 정확히 내지는 못하겠지만 과학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창의적 이성이라고 생각해요. 과학을 잘 알지 못하거든요.
	426	[펌글]종교와 과학의 분리를 말씀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2-03-31 22:43:14	0	삭제
		과학의 악기능은 꺼내지도 않았으니까 이럴땐 퉁치는거에요
	425	모든 것이 증명 및 재현이 가능한가? [새창]	2012-03-31 21:51:16	0	삭제
		지금쯤 하늘에서 신은 엄청 빡쳐있겠죠. 저 목사를 천국보내야되는지 지옥보내야되는지..
	424	신학생의 부흥회 경험담 [새창]	2012-03-31 21:48:41	0	삭제
		단체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되죠. 킹스마일님이 예의가 없는거죠.
	423	[펌글]종교와 과학의 분리를 말씀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2-03-31 21:39:10	0	삭제
		멋진 글이네요. 짝짝짝
	422	[펌글]불교계의 돈벌이 "빙의치료" [새창]	2012-03-31 21:34:40	0	삭제
		윤회못할듯하네요.
	421	그래서 사르가스는 [새창]	2012-03-31 21:32:05	0	삭제
		유대교도 이단이군요. 조로아스터앞에서. 조로아스터도 이단이구요. 그렇게 상대적인 잣대로 이단이 아닌 종교는 어딨을까요. 통합될 확률 높은 힌두교만이 가능할까요? 딜라이 라마를 데려와야하나요? 정치적 종교개혁을 꿈꾸고 결국 교착상태에이른 루터를 데려올까요? 신앙적 믿음의 전제는 절대적으로 봐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420	정남님의 글과 다른 분들의 댓글 지금 봤군요. [새창]	2012-03-31 21:28:14	0	삭제
		가장 큰 문화권은 종교라는건 제 손에서 나온 말인데, 또 제 선생님에게 들은 말이고 책을 읽으면서 더 절실히 느꼈던거에요. 그리고 종교의 유일신적 신앙에서 절대적 믿음은 당연합니다. 회의적이면 안되죠. 우리가 어린아이에게 많은것을 알지 못한다고 혼내지 않듯 당연히 유일신 신앙에서 절대적 믿음에 관해 회의적인 사고방식으로만 접근하는건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419	[펌글]과학도 믿음의 일종이 아닌가? [새창]	2012-03-31 21:19:02	0	삭제
		어떤 개념을 정립할까요? 과학에대한 개념은 제 머릿속에 잘 정리되있습니다. "러셀과 목사가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고있어"라고 한 비트겐슈타인이 떠오르는군요. (확실히 저 구절이었는지 확신은 안되네요.)
	418	[펌글]과학도 믿음의 일종이 아닌가? [새창]	2012-03-31 15:24:03	0	삭제
		그렇다면 과학은 회의주의자들의 눈총을 왜 여태껏 거두지 못하는 걸까요? 이성적 믿음과 신앙적 믿음이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할까요? 이미 세상은 모순덩어리인데 이 '믿음'에 관한 모순은 어찌 된걸까요? 이성과 믿음이 같이 있을 수 없다는것 부터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기독교도이면서 무신론자들이 많은 세상에 우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신앙적 믿음의 동기가 과학적 가설의 최초 동기와 크게 구분되는건 신앙이 절대적이라 그런걸까요? 그렇다면 뉴에이지는 왜 있고 미스테리아는 왜 있던 걸까요?
	417	정남님의 글과 다른 분들의 댓글 지금 봤군요. [새창]	2012-03-31 15:15:12	0	삭제
		핵심을 잘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애초에 기독교에 대해서 신화적 모방과 차용이 어떤 '혐의'를 가지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거에요. 도킨스도 문화적 유전의 단위를 설파하고 있는데 문화의 가장 큰 영향권인 종교가 문화적으로 비슷한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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