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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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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4:46:34 1 삭제

    인간의 DNA가 신에 관련되있다는 증거가 없잖아요. 결국엔 없지요.

    그냥 언어게임이잖아요.

    그리고 그냥 이건 논쟁이구요.
    445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4:40:24 1 삭제

    자연선택적 변화에 이른 돌연변이도 포함하나요?

    그렇다면 단순히게 알비노는 왜 부족하게 만들어진걸까요.
    444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4:15:00 1 삭제

    뇌가 있으면 생각하는건 당연하죠. 전 데카르트를 존중하니까요.

    하지만 DNA의 존재여부가 어떻게 신과 연관되는지에 대해서부터 말씀해주셔야죠.

    그래서 제가 언어게임이라고 하는거죠.
    443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4:04:22 1 삭제

    당연히 DNA로 이뤄져있죠. 하지만 중요한건 거기에 신에 관련된게 과연 뭐가 있을까요?

    다순히 DNA의 존재여부로 신의 존재 가능성이 점쳐진다면 설악산의 멋진 바위산의 신의 작품이 아닌가요?
    442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3:55:30 0 삭제

    칼리오페/

    그래도 결국 제게는 신학식 언어게임같군요. 다만 신에의해 프로그래밍된 사람으로서 그 프로그래밍 사실을 안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441 현재의 기독교의 부조리를 논리있게 설명하실 수 있는 분 [새창] 2012-04-01 13:53:18 0 삭제

    기독교는 애초에 특권층을 위한 종교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하층민을 위한 종교였죠. 예수가 설파한 사랑도 그런 쪽이였구요.

    그런데 이게 로마의 종교가 되고 정치적 성향이 짙어지면서 나중엔 사업화됐죠.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십일조는 어떤 목적에의해서 하는게 아니고 유대민족간의 약속이에요 단순히.

    기독교가 세계화 되면서 유대민족만의 틀은 깨졌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되는건 기독교적 성향은 불특정 다수에 적용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다해서 모두가 거기 속한건 아니고 그래서 종교개혁이 일어난거죠.

    흠흠 본론으로가서 기독교는 기득권을 위한 종교가 아니에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건 더욱 그러하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독교내에서도 임직원직을 십일조로 판다는건 엄청난 역설이면서 모순이 아닐 수 없죠.
    440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3:41:13 0 삭제

    칼리오페님 언어게임인가요?
    439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3:12:21 0 삭제


    종교를 이용한 사업이나 다름없네요. 썩을놈들..
    438 iWindows [새창] 2012-04-01 03:06:47 0 삭제
    OS를 소프트로 돌리신건가요?
    437 진짜 구라 안까고 말야 나 진짜 상처받음 [새창] 2012-04-01 03:03:38 0 삭제

    아므라바아 님 존나 병신같아요. 아 병신맞네요 ㅋ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1 02:57:11 0 삭제

    당연히 인간이죠.
    435 종교게인들의 잘못된점 [새창] 2012-04-01 01:59:38 1 삭제


    역발상으로 보면 우리 조상님들은 종교국가에서 자랐기 때문에 다 정신병자가되지요/
    434 말이 좀 복잡해져서 여따가 정리하는데 [새창] 2012-04-01 01:29:24 0 삭제


    사실 자유민주주의만큼 삐뚤어진게 없는데 자유면서 민주적이란게 결국은 소수의 의견은 어떻든 탄압이 되게 마련이죠.

    현대에야 반종교가 기세등등해졌기에 그렇지만 만약 중세시대라면 애초에 종교의 권리를 침해하는 날은 정책적으로 다 배제했겠죠.

    시대의 흐름이 그래요. 종교의 권위주의는 쇠퇴하면서 사람들은 인간의 권리에대해 호소하고있고 거기에 해방신학이나 뭐 종교개혁은 올라타려하지만 사실 말도 안되는거죠.

    정리하자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또 그렇다해서 어쩔 수 있다고한다해도 합리적인 결정을 따른다면 현재의 제도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됐건 그건 종교에 한해서 혜택이 아닐 수 없죠.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433 [펌글]종교와 과학의 분리를 말씀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2-04-01 00:35:09 0 삭제


    종교적 악기능은 당연히 사업적행태나, 면죄부를 이용한 악행, 과거의 마녀사냥, 종교재판, 십자군전쟁 수도없이 많죠?

    과학은 뭐가있을까요? 일단 무기산업이있죠. 전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산업입니다. 전쟁이 한번 일어날때마다 과학은 발전하죠. 화학전은 어떨까요?

    종교가 다국적 기업으로 변모한다는데 과학도 그렇습니다. 종교가 전쟁의 도구로 쓰이고 과학 역시 그렇습니다.

    화학전과 세계대전을 종교재판과 십자군전쟁으로 퉁치시겠습니까?

    과학은 밝혀진 것 보다 밝혀낼게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모든것은 밝혀질거라는 이상주의적 풍토가 이상하리만큼 많이 자리잡았는데, 이는 되레 신앙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과학의 지식체계는 세대가 지나가면서 구닥다리가 되어가는데 어떻게 종교보다 무조건적으로 우월하다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이성적인 판단을 하신다고 자부하신다면 과학이든 종교든 똑같은 기준으로 판단해야하는게 아닌가요?

    과학의 악기능은 전구를 발명했지만 전기의자를 발명한 에디슨에게 물어볼까요?



    432 정남님의 글과 다른 분들의 댓글 지금 봤군요. [새창] 2012-04-01 00:07:02 0 삭제

    전 과학에도 똑같은 입장을 보입니다. 철학에도 그렇지요. 그런제가 어찌 호교론자가 되겠습니까.

    오히려 불가지론자라면 모를까 하지만 전 신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신론자라고 말할 수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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