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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ino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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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1 정남이야말로 고정관념을 바꿀때가 됐다. [새창] 2012-04-01 16:55:22 0 삭제
    qing香 /

    과학도 전쟁에 빌미를 제공하고 전쟁의 원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거죠. 종교와 같은 맥락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또 전 오히려 종교과 과학이 영역이 다르단걸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종교의 악기능에 집중된다면 그건 똑같이 과학에도 집중될 수 있다는거죠. 제대로된 이해없이 어떻게 비판이 가능할까요?

    과학적 잣대를 종교에 들이대는 것 만큼 이상한건 없어요.

    또 종교의 잣대로 과학을 평가하는 것도 무의미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된 이해가 필요한거에요.

    위의 물고기.님은 과학적 맹신이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않아요. 과학적 맹신은 수도없이 많아요. 그리고 과학의 매커니즘이란 모순자체를 허용하는데, 과학에 있어 이론적인, 최초의 가성에 모순을 두지 않기위해 그 자체를 공리로 둘때도 많아요. 그 자체가 맹신인거죠.

    전 과학이 악이라고 하지않아요. 순기능과 악기능이 둘 다 있는거죠.

    왜 보고싶으신것만 보는건가요? 전 늘 똑같이 무신론자인데, 누군가는 절 호교론자로보고, 누군가는 절 회의주의자로만 보네요.

    전 늘 무신론자라고 하고있어요. 확증편향이란 지금 이 상황이에요.
    460 정남이야말로 고정관념을 바꿀때가 됐다. [새창] 2012-04-01 16:47:24 0 삭제

    종교가 모든걸 부정한다는건 완전하게 삐뚤어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종교가 보수적이라는건 타당하지만 그렇다고 극단적이진 않습니다.

    저는 극단적인 입장을 피하고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절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군요.

    전 극단적이지 못합니다. 더 합리적인쪽을 택하죠.

    화학전과 세계대전, 환경파괴가 과학의 악기능으로 이해가 안된다면

    진정 freethinker님은 과학적 회의주의자를 가장한 불가지론의 반신론자라고 말하는건 정말 터무니 없죠.

    전 종교편을 드는게 아니에요.

    종교의 해악에만 집중해서 이야기하면서 종교를 이해하고 비판하고있다는 입장을 가진 불가지적 반신론자를 지적하는거에요.

    어차피 그냥 싫고, 신은 없다라는 전제만을 가지고 논리를 붙이면서 과학을 들먹이는건 전혀 논리적이지 못한거죠.

    그리고 과학적 상식에 기초해서 신이 없다는거 역시 맞아요. 또 철학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런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전 과학을 비판하는거지 거부하는게 아닙니다.

    종교에 적용된 악기능은 과학에도 순환되고 있다는건 알려드리는거에요.

    궤변 그만 늘어놓으세요. 확증편향이란 그런거에요.
    459 정남이야말로 고정관념을 바꿀때가 됐다. [새창] 2012-04-01 16:33:00 0 삭제

    그리고 전 그냥 신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예 신은 없어요. 신이 느껴지지도 않을뿐더러 믿지도 못하겠어요. 신에대한 믿음이 없거든요. 이게 무슨 문제가 될까요?
    458 정남이야말로 고정관념을 바꿀때가 됐다. [새창] 2012-04-01 16:29:03 0 삭제

    그 악플비유는 되도 않는거 아마 스스로 아실거에요. 그럼 핵전쟁의 원인은 무어인가요?

    핵심을 전혀 안짚고 옆으로 돌고 있잖아요.

    이건 회의주의의 차이가 아니잖아요? 그건 끌고올 이유가 없는거에요.

    정작 과학에 논하면서 과학에 악기능이 무어인지 모른다면 네이버 지식인에 쳐서 물어보세요.

    적어도 3개이상은 나올거에요.

    ps. 군사적으로 보면 과학도 충분히 전쟁의 빌미가 된다는거 모르시는 것 같은데, 식견을 넓히셔야합니다. 그런건 불가지론이 아니에요.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1 16:23:35 0 삭제

    예 그런거에요 . 인간의 존재자체가 과학적 공준이 될수도 있겠죠. 가장 있을ㅇ법 하지 않은일이 인간이 있는거니 말이에요.

    이 자체는 공기가 되기도하고 공준일 수도 있어요. 어찌됐든

    과학은 검증이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지식체계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거에요.
    456 정남이야말로 고정관념을 바꿀때가 됐다. [새창] 2012-04-01 16:08:03 0 삭제

    네 사실 십자군 전쟁도 영토분쟁이었고, 이라크전쟁도 휘발유사업이었어요.

    이러면 좋을까요? 현실을 보는게 중요하겠죠.

    종교든 과학이든 해악은 존재해요. 그거에 눈을 돌리면 안되겠죠.

    무언가를 판단하는데 거기에대한 이해가 없다면 안되죠.

    하지만 freethinker님은 회의주의를 논하잖아요.

    그냥 단순히 '싫다'면 되겠지만 굳이 과학적 회의주의를 논하면서 그러니까 궤변이 되는거지요.
    455 정남이야말로 고정관념을 바꿀때가 됐다. [새창] 2012-04-01 16:03:52 0 삭제


    아니요. 해악을 인정하자는거지 해악을 완전히 부정하거나 거부하자는게 아니에요.

    애가 캔뚜껑으로 장난치다가 다쳤으면 잘못을 했으면 잘못을 알려줘야지 다시는 캔 근처에도 못가게 하면 안되죠.
    454 정남이야말로 고정관념을 바꿀때가 됐다. [새창] 2012-04-01 15:55:27 0 삭제

    그럼 에디슨은 왜 전기의자를 만들었을까요? 그냥 테슬라 님 짱이라고 외쳐주면 좋은 과학자로 생각됐을텐데. 임금문제를 제쳐두면 말이죠.

    중국인들 멋있게 폭죽놀이 하는데 그냥 구경이나하지 왜 폭탄을 만들었을까요.

    일본이 조총으로 밀고온 임진전쟁은 과학적인 원인이 없었던건가요? 조총에의한 화력강화가 원인이라면 그건 과학적 빌미가 되지 않나요?

    사회적으로 접근해볼까요?

    끝도없을거에요. 해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회의주의가 됩니까./
    453 정남이야말로 고정관념을 바꿀때가 됐다. [새창] 2012-04-01 15:45:26 2/6 삭제

    세계대전도 과학이 유일한 동기가 아닐지언정 핵을 만든 원인을 제공한건 분명합니다.

    과학의 악기능이 환경파괴인 이유는 지구온난화를 가장 쉽게 들 수 있겠군요.

    종교전쟁도 종교 그 자체는 명분에 불과하죠. 과학이나 종교나 그 자체로서의 동기는 생각 할 수 없어요.

    회의주의를 논한다면 사회적인 요건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어느 한쪽에만 맞물리는 톱니바퀴가 될 수 없잖아요.

    이런식의 궤변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좀 더 회의적으로 다가가요.

    전 종교편을 드는게 아니에요. 하지만 freethinker님이 과학편을 들고있을 뿐이에요.

    신이 없다고 생각해도 관대한건 있을 수 있어요. 이 세상 직업이 전부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닌 이유랑 똑같아요.

    그냥 신이 있든 없든 종교자체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뿐이에요.

    이건 종교에 한없이 관대 한게 아니에요. 종교의 해악까지도 다 받아주는게 아니에요.

    단순하게 종교 자체를 더 이해하려고 하는 것 뿐이죠.

    전 종교의 해악도 끝없이 읊어낼 수 있어요.

    하지만 freethinker님은 과연 과학에 어떤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거죠.

    검증 가능하다는 자명한 공리를 내세우지만 제가보기엔 과학적 이상주의에 혹한 공준에 불과하네요.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1 15:38:20 0 삭제

    일단 먼저 과학적 공준에대해 설명드려야될 것 같네요.

    예를들면 신의 존재가능성 자체가 신학적 공준이에요. 논리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필연적으로 존재해야하거든요.

    논리적으로 자명하진 않지만 최초나 최소한의 전제가 되는거죠. 가끔 공리와 공준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

    과학적 가설은 공준적인게 많아요. 증명된 이론보다 증명할게 많다는거죠.

    당연히 과학 자체는 자명해요. 정치로보면 과학은 진보 종교는 보수죠.

    극단적인 부분에서 둘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이는것도 비슷하죠.

    전 과학을 싫어하거나 과학에 한해서 문제삼는게 아니에요. 종교도 똑같죠.

    다만 그 자체의 해악에만 집중한다면 정작 중요한건 이해하지 못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려곡 이런 글을 쓴거에요.
    451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5:26:21 1 삭제

    징징댄게 아니라 그냥 설명만 바란거에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명한지 한번 생각해봐요.
    450 정남이야말로 고정관념을 바꿀때가 됐다. [새창] 2012-04-01 15:23:15 1/5 삭제


    과학에의한 확증편향 늘어놓지 마요. 저도 늘어놓으면 끝도 없어요.

    과학적 회의주의자라면서 정작 회의적인 모습이 없잖아요.

    과학의 악기능이 환경파괴인건 당연한거잖아요. 그래서 태양열에너지를 개발하는거고.

    어디서 궤변이에요. 사회이론까지 끌어들일까요?

    그렇다면 종교전쟁은 다 종교가 유일한 동기인가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현실 회피하지말아요. 단순히 답습한다면 과학역시 전쟁의 원인과 빌미를 제공하고 있어요.

    회의주의랑 가장 관계없는 글을 쓰면서 회의 주의를 논하겠네요.

    그리고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지식체계라는데,

    수많은 가설이 가진 과확적 공준은 어떻게 설명되죠? 한번 설명해보시죠.

    과학은 그래서 회의주의자의 눈총을 벗어나지 못하는거에요.

    결국 과학은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해야하는데 이 합리성이란건 합리성을 전제로하지 않으면 설명 불가능할 정도로 요령없는 놈이거든요. 과학은 애초에 모순적인거에요.

    그리고 또 제가 무신론자라고 종교에 관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전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과학에만 회의적인것도 아니에요. 종교에도 똑같아요. 철학에도 똑같고.

    그런데 freethinker님은 아닌 것 같군요.

    불가지론적 반신론자라고 하기에 전혀 회의적이지 못하잖아요.


    449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5:04:49 0 삭제

    나대는게 아니라 먼저 어떤 의견을 말씀하셔서 그냥 궁금할 뿐이에요.

    제 눈엔 정말 신학식 언어게임으로만 보여서요.


    448 기독교 반박 불가류 甲 [새창] 2012-04-01 15:03:30 1 삭제


    둘다 신이 있든 없든 궤변뿐이네요.
    447 JMS 다녔던 전 신자의 썰 풀게염. [새창] 2012-04-01 14:56:17 1 삭제

    저 철학 몰라요 썰은 무슨, 하지만 단순히 생각해봐도

    그건 영적으로든, 심리학이든 철학이든 과학이든 어쨋든

    연관은 없어보이니까 말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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