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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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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1 정남님은 군복무나 열심히 하시길... [새창] 2012-04-29 20:12:28 0/8 삭제
    지구온난화, 세계전쟁, 화학전이 과학으로 파생됨이 분명한데 이를 부정하고 순기능적 과학만을 옹호하는건 누굽니까?

    신앙과 이성이 같이할 수 있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니, 그것도 말이 안됩니다.

    충분히 전달했으나 이해하려하지않았죠.

    신앙과 이성이 같이한다는 주장이 어처구니 없어보인다면 비트겐슈타인의 논리도 멍청한 소리로 보이겠죠.

    아이슈타인도 스티븐호킹도 종교에 관해선 입을 꾹 다물었지만 신의 존재에 관해선 부정보다 긍정에 가까웠는데

    유신론과 무신론의 근거를 둘 다 둘러보지 못하는 편협한 사고방식이 뭘 보겠습니까.

    그리고 왜 저울에 올리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엄연히 과학을 가장해 종교에대해 어설픈 주장을 하던건 freethinker님인데 말이죠.

    전 과학에 편견이 없습니다. 수학은 싫어도 과학은 흥미롭죠.

    제가 무신론자라해도 호교론자라 못박는건 freethinker님이지

    종교와 과학을 같은 선상에 놓은 것도 제가 아닙니다.

    같이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 열변을 토한 글도 삭제된 지금

    그렇다면 좀 더 평등하게 종교에 들이댄 잣대만큼 과학에 들이대자는 거였죠.

    마지막으로 과학만이 가치로서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종교도 가치로서 존재하고 그래서 저는 둘 다 같은 잣대를 들이대야한다는 겁니다.

    저에대해 수준낮은 논의를 말하려한다면

    정말 수준높은 논의 원하신다면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전 무신론자이지만 유신론적인 반론을 한없이 드리죠.


    490 성경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가 얼마나 될까? [새창] 2012-04-28 19:52:50 0 삭제

    과학, 수학, 문학도 선생들은 대충 가르치잖아요.
    489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짓을 하는 아들래미.. [새창] 2012-04-02 12:00:43 1 삭제
    기계체조의 꿈나무네요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2 11:43:16 2 삭제

    존나 합법적인 마약이고 교리없는 종교다
    487 예수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새창] 2012-04-02 10:20:03 0 삭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 참 재밌죠?
    486 정남님,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2-04-02 01:49:31 0 삭제

    현실은 모르시네요.

    그렇다면 그 많은 인권단체가 왜 군사기업에 손가락질을 멈추지 않죠? 왜 이산화탄소줄이기 운동을 할까요? 왜 그런걸까요? 회의주의자들은 왜 과학자체에 눈총을 줄이지 않을까요?

    스스로 타협하지 마세요. 과학으로 생긴 해악이 과학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거에요.

    전혀 이성적이지 못합니다.

    종교가 주는 종교에의해 파생된 해악은 종교에 한한 것이고, 과학에의해 파생된 해악이 과학에 속한게 아니라면 이만한 궤변이 어디있습니까?

    계속 말씀드리지만 전 해악의 공통점에 초점을 두는게 아니에요. 해악 그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는거에요.




    485 정남님,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2-04-02 01:32:58 0 삭제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실 필요가 있으시네요.

    싨제로 세상은 독가스와 히틀러 둘 다에 손가락질합니다.

    그리고 과학은 인간과 분리가 가능하다하셨는데 과학주의자들에겐 포함되지 않아요.

    제가 그토록 freethinker에게 말하던건 이런 모순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무조건 과학편에 들고 또 그런 자신을 불가지론자라고 한다는거에요.

    제가 종교의 순기능이라 말할수 있는건 어찌됐건 예수라는 사람으로 사랑을 설파하고

    그 종교의 이름으로 봉사단체가 적지않단 사실입니다.

    제 주위사람은 종교인이 많은데 이 사람들이 다 비이성적이고, 종교신앙적이라 극단적이라면

    전 당연히 회의주의고 나발이고 그냥 엄청 싫어할겁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현실은 모순적이고 이성은 과학에만 부여되지않죠.

    종교에 해악이 있는건 분명합니다. 그 해악은 해악이에요.

    과학에도 해악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 해악도 사실이죠.

    그렇다면 불가지론자는 둘 다 해악이 있고 가능성에 기인해야지

    과학주의를 내세워 처음부터 성격이 다른 종교를 과학의 입장에서 평가하면 안되는거죠.

    제가 늘 주장하는게 이런거에요.
    484 정남님,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2-04-02 01:11:56 0 삭제


    같은 종교라도 누가 쓰느냐에 차이가 있는건 똑같아요.

    종교를 몇개 종교에 한정지어 생각하시지만 전 한정짓지를 않습니다.

    종교라고해서 다 기독교같은건 아니에요. 그리고 만약 기독교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해악이라고 느끼는건 똑같습니다.

    매년마다 지구온난화에대한 다큐멘터리는 늘어가고 이산화탄소사용을 줄이자는 운동을하고있는건

    우리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무신론자를 포함합니다.

    과학과 종교의 해악이 다르다. 이건 당연하죠.

    애초에 성격이 다른거에요 종교랑 과학은.

    제가 중점을 두는건 둘 다 해악이 있다는 사실이지 해악의 공통점이 아니에요.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2 01:07:32 0 삭제

    혈액형은 B형이에요.

    근데 뭘까요?
    482 정남님,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2-04-02 00:57:55 0 삭제
    아직까지도 이해를 못하신게 있는데

    종교는 숙단이건 목적이건 사실이에요. 뭘 갖다 붙여도 다 그럴듯하게 보일거에요.

    종교가 주는 해악은 변하지 않아요. 그 해악자체가 사실이니까요.

    이 글의 1번은 말이죠.

    제가 과학의 해악을 말하는데 많은 분들은 과학의 해악을 과학과 분리하려 했죠.

    그래서 저도 종교와 종교적 해악을 분리해서 어떻게 보이는지 묻듯이 비꼬는거였어요.
    481 예수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새창] 2012-04-02 00:47:52 0 삭제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뱀신앙은 믿을 수 있는걸까요.

    전 그냥 못믿어요.
    480 간혹가다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에게 불이익을 주면 사탄이라고 하는데 [새창] 2012-04-02 00:46:48 0 삭제


    조계종의 한 절에서 한 법사의 말이 떠오르네요

    "네가 힘들떄 진정 힘을 주는건 부처도 보살도 아녀. 그렇다고 예수도 여호와도아니고, 알라도 마호메트도 아니야. 가장 힘이 되는건 부모님이나 친구지."


    479 정남님,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2-04-02 00:38:13 0 삭제
    여기에 많은 분들이 그러고있고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religion&table=religion&no=7682&page=1&keyfield=name&keyword=freethinker&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682&member_kind="

    이 좋은글에서 freethinker는 신의 악기능이 없다고 불평해요.
    478 정남님,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2-04-02 00:15:34 0 삭제

    예 종교는 목적이에요. 나쁜 역사 많잖아요.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받아들이는거지.

    그건 지울수도 없는거고 비난받아 마땅해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해악만 부각되는건 정당한 비판이 아니란거에요.
    477 안녕하세요 디씨 종갤에서 왔습니다. [새창] 2012-04-01 23:52:12 0 삭제

    그렇다면 다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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