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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ino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3
    방문 : 18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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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16:41:40 0 삭제

    거기서부터는 어느정도 확증편향이 될 수 있어요,

    굳이 그런 가정을 놓으면서 까지 신에 의해 지식의 존재를 묻는다면 먼저 신의 존재 가능성이 믿음에 의해 더 기울었을떄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또 그자체가 믿음에 관한 가능성이라면 이는 어느정도 자체모순을 갖고 있습니다.
    595 미친놈에겐 그저 반대와 ip신고가 답 [새창] 2012-05-06 16:33:53 1 삭제

    그래서 저 님 반대해요.
    5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16:31:04 0 삭제

    거기에 관해선 재밌는 역설도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지식으로 신이 만들어졌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면 우리가 최초 근원으로 생각하는 존재는 스스로 존재해야하는 우주에 가까운데

    지식이 모든걸 설명해야 하는 꼴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도 합리적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믿음에의해 신앙이 독보적일 수 있다면 믿음에의해 지식이 독보적일수도 있습니다.

    결국 결론에선 비슷한 의견이 나오네요. 저도 특정한 결과가 나오기까지 우위를 가를 수 없다고 봅니다.

    단지, 신앙적 믿음이 없는 저에게 더 합리적인건 지식의 발전, 발견 가능성을 긍정하는 것입니다.
    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16:23:53 0 삭제

    말씀하시는 지식이 시대적인 상대성을 갖고 늘 변한다는데 동의합니다. 또 그에관해 절대적인 진리에 접근하지 못했다는 사실도 동의합니다.

    전 그에관해 진술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시대가 지남에 변화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이에대해 안좋게 보거나 의미없는것으로 보는 것보다 발전적인 형태로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즉 더 정당합니다.

    또 믿음을 최초로 보는 생각에서 만약 어떤 진리가 발견된다면 그 진리의 원인은 믿음으로 볼 수 있고 신에대한 믿음이라면 신의 존재와 믿음이 당연해집니다. 그렇다면 유신론의 입장에서 더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지식은 모든걸 알 수 없고 믿을 수 있는걸 나눌때 이미 알고있거나 발견되는 사실들에 근거함이 더 낫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굳이 있지도 모를 신에대해 믿음이 가지는 가능성을 전제하는건 더 낫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지식의 존재여부와 큰 관계가 없음에도 굳이 믿음을 가지지않는것에 지식을 내세움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간단히하면 지식이 한정적인건 사실이나 지식이 한정적이란 사실을 근거로 믿음이 더 합당하다는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92 이해불능 // ok. 그게 믿음이라고 치고. [새창] 2012-05-06 16:17:37 0 삭제

    위에 제 댓글은 표고양이님이 쓰신

    "이 게시판은 한정적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어째서요?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 그게 진실인가요?
    게시판의 조각, 단편적인 글로 모든것을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 어째서요?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 그게 진실인가요?
    하지만 지금 올라온 글들에대해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 어째서요?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 그게 진실인가요?

    "

    이 댓글의 답입니다.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16:15:52 0 삭제

    제가 곧 부대 복귀해야되서 못할 것같아요 죄송한데 지금 해주시면 안될까요;
    590 이해불능 // ok. 그게 믿음이라고 치고. [새창] 2012-05-06 16:14:53 0 삭제

    이해불능님은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는데요;

    표고양이 님이야말로 제 글에 답해주셔야죠.

    "이성의 한계를 이성이 만드는건 기원적인 문제로 들어갑니다. 이성은 이성적인 성질에의해 기원적인 질문에 도달하지만 답하지 못합니다. 이는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이런면에서 이성이 이성의 한계를 만드는건 이미 자연스럽게 여겨집니다.

    인식에 한계가 있다는 것에도 자명하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시판에 쓰인 글로만 누군가의 생각을 판단하는게 성급하다는건 충분히 긍정될 수 있습니다.

    단언할 수 있는건 저는 생각할 수 있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단언할정도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근거는 이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주장으로만 받아들인다면 충분히 표고양이님의 편견이라 볼 수 있습니다."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16:12:03 1 삭제

    이해불능님 제 댓글에 답해주세요.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15:54:58 0 삭제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시대가 지남에 변화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이에대해 안좋게 보거나 의미없는것으로 보는 것보다 발전적인 형태로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즉 더 정당합니다.

    또 믿음을 최초로 보는 생각에서 만약 어떤 진리가 발견된다면 그 진리의 원인은 믿음으로 볼 수 있고 신에대한 믿음이라면 신의 존재와 믿음이 당연해집니다. 그렇다면 유신론의 입장에서 더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지식은 모든걸 알 수 없고 믿을 수 있는걸 나눌때 이미 알고있거나 발견되는 사실들에 근거함이 더 낫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굳이 있지도 모를 신에대해 믿음이 가지는 가능성을 전제하는건 더 낫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지식의 존재여부와 큰 관계가 없음에도 굳이 믿음을 가지지않는것에 지식을 내세움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간단히하면 지식이 한정적인건 사실이나 지식이 한정적이란 사실을 근거로 믿음이 더 합당하다는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이해불능님에대한 반론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향님/

    본질적인 것에 들어가게 된다면 우리는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향님이 제기하는 문제는 요점이 잘못 이해됐어요.
    587 창조론과 진화론 그리고 예수부활 [새창] 2012-05-06 14:25:46 0 삭제

    의외로 제가 다는 댓글에는 그렇게 독선적이고 아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 댓글에대한 마지막 댓글이
    "저는 전적으로 지식을 신뢰하는 당신들이 신이 없다고 잣대를 댈 필요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왜냐 지식조차 완전하지않기때문입니다.~"
    이건데 딱히 그렇게 느낄 이유가 없었어요.
    586 창조론과 진화론 그리고 예수부활 [새창] 2012-05-06 14:12:53 0 삭제

    이해못하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누굴 탓할수는 없죠.

    제 의견은 간단히해면 지식이 한정적인건 사실이나 지식이 한정적이란 사실을 근거로 믿음이 더 합당하다는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이해불능님에대한 반론이에요.

    과학의 적은 어떤의미로 과학이라고 한건 말그대로 어떤의미로, 즉 작용적인 관점에서 이렇게 됨을 뜻합니다.

    분명 그리 큰 문제가될 문장이 아닌데도 왜 극단을 달리시는지 모르겠군요.


    585 창조론과 진화론 그리고 예수부활 [새창] 2012-05-06 13:51:29 1 삭제


    - 지식이 발견하는 것들을 시대성에의해 한정적인 형태의 부정보다 발전적인 형태의 긍정이 더 합리적이다.

    - 믿음이 지식보다 더 먼저 오고 믿음으로 지식이 발생한다 생각할때 진리가(혹은 난제에관해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발견된다면 믿음에의한 진리의 발견이라고 볼 수 있고 그 믿음이 신에대한 것일 경우 진리를 발견한 경위는 신을 믿는 행위에서 온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유신론적 입장에선 이렇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모든걸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믿을 수 있는걸 나눌때 우리는 원래 알고 있던 사실에 근거하는게 더 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신을 무조건 믿을 수 없고, 또 그 믿음이 가지는 가능성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습니다.

    - 결국 믿음은 지식과 별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지 않는것에 지식을 토대로함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시 정리했는데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전 믿음이 최초의 전제로 보는게 더 낫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거에요.

    사골맛주스/

    진화론이 정설로 받아들여질 수 없는 이유는 진화론이 가진 자연선택은 생물에 제시될뿐 우주관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걸 간과하시는 것 같은데

    과학의 가장 큰 적은 어떤의미로 과학입니다. 정설을 뒤엎는게 또 다른 정설이 되죠.
    584 창조론과 진화론 그리고 예수부활 [새창] 2012-05-06 13:30:59 1 삭제
    Anonymouse 님에게 쓴 댓글이에요 본문관는 관계가 없어요.
    583 창조론과 진화론 그리고 예수부활 [새창] 2012-05-06 12:38:29 1/4 삭제
    Anonymouse /

    제가 반대만 먹고있어 뭐 어떻게 글을 올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질문하신것에 답글을 달았습니다. 부득이하게 여기 달게 되지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풀자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시대가 지남에 변화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이에대해 안좋게 보거나 의미없는것으로 보는 것보다 발전적인 형태로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즉 더 정당합니다.

    또 믿음을 최초로 보는 생각에서 만약 어떤 진리가 발견된다면 그 진리의 원인은 믿음으로 볼 수 있고 신에대한 믿음이라면 신의 존재와 믿음이 당연해집니다. 그렇다면 유신론의 입장에서 더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지식은 모든걸 알 수 없고 믿을 수 있는걸 나눌때 이미 알고있거나 발견되는 사실들에 근거함이 더 낫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굳이 있지도 모를 신에대해 믿음이 가지는 가능성을 전제하는건 더 낫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지식의 존재여부와 큰 관계가 없음에도 굳이 믿음을 가지지않는것에 지식을 내세움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12:17:52 0 삭제
    Anonymouse /

    제가 반대만 먹고있어 뭐 어떻게 글을 올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질문하신것에 답글을 달았습니다. 부득이하게 여기 달게 되지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풀자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시대가 지남에 변화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이에대해 안좋게 보거나 의미없는것으로 보는 것보다 발전적인 형태로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즉 더 정당합니다.

    또 믿음을 최초로 보는 생각에서 만약 어떤 진리가 발견된다면 그 진리의 원인은 믿음으로 볼 수 있고 신에대한 믿음이라면 신의 존재와 믿음이 당연해집니다. 그렇다면 유신론의 입장에서 더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지식은 모든걸 알 수 없고 믿을 수 있는걸 나눌때 이미 알고있거나 발견되는 사실들에 근거함이 더 낫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굳이 있지도 모를 신에대해 믿음이 가지는 가능성을 전제하는건 더 낫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지식의 존재여부와 큰 관계가 없음에도 굳이 믿음을 가지지않는것에 지식을 내세움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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